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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00/ 정략결혼 꿈나무 × 수면 바라기 - W.여을
00/ 정략결혼 꿈나무 × 수면 바라기 - W.여을





정략결혼 꿈나무의 계약연애해보기


정략결혼 소설에 푹 빠진 이빈 × 연애보다는 자는 것에 푹 빠진 민윤기

























***
정략결혼 소설에 푹 빠진 이빈


“하⋯⋯ 역시 정략결혼 소설은 이게 짱이지.”





벌써 몇번째인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같은 책만 여러번 읽은 빈이 드디어 마지막으로 책을 덮고는 너무 감정이 벅차오르는 지 책을 품에 안고 중얼였다. 빈이 집중적으로 읽은 책은 흔하디 흔한 정략결혼 소설이었으니, 300쪽이 넘는 책을 수십번 읽으며 빈은 항상 정략결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만 내내 들은 듯 싶었다.

물론 정략결혼은 현실상에서 그리 흔하게 이루어지는 결혼은 아니였다. 그러나 어쩌다보니 소설 속의 주요 소재로 쓰이며 아는 사람은 알 법한 결혼이 됐고, 그게 퍼지고 퍼지다보니 어느새 빈의 귀에까지 들어간 것이니, 책장에서 또 다른 소설을 찾던 빈은 거실에서 들리는 TV 속 뉴스 소리에 무의식적으로 거실로 향하였다.






“가수 민윤기 씨가 이번에 신기록을 세워 화재입니다⋯⋯.”






“또 신기록⋯⋯? 대박이다.”





아무렇지 않게 TV를 끄던 빈이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며 중얼였다. 빈은 자꾸만 눈에 띄고 귀에 피가 나도록 들은 그에 한번 검색이나 해볼까, 싶었는지 폰을 들다가도 책장 속에 가득히 꽂혀있는 책들을 보고는 언제 검색을 시도했다는 듯, 폰을 내팽겨치고 책장으로 다가가보았다.

가수 민윤기, 데뷔한 지 3년정도 된 유명한 솔로 가수로 알려져있으며 매년 신기록을 세우는 대단한 인물이었으니, 빈의 주변 사람들이 모두 그의 팬인 만큼 팬덤도 아주 크기도 했다. 하지만 연예계에 관심이 자투리 만큼 없던 빈만 그의 팬이 아니였으니, 아무리 주변 사람들이 입덕하라고 온갖 방법을 다 써봐도 빈의 소설사랑은 변치 않은 듯 싶었다.





“⋯⋯만약 정략결혼을 하면 누구랑 하게 될까? 부잣집 아들? 아님 상상치도 못한 인물?”





대체 집에 정략결혼 소설만 몇 권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까와 또 다른 소설을 읽으며 또 상상하기에 푹 빠진 빈이었다. 빈의 취미 중 1위가 정략결혼 소설 읽기 라면 2위는 그걸 읽고 상상하기 였으니, 한참을 또 종이에다가 인물 리스트를 쓰던 빈이 머리가 복잡한 지 의자에 푹 기대었다.






“으아! ⋯⋯그냥 누구든 좋으니까 얼른 정략결혼 하고 싶다.”









저기⋯ 그전에 남자친구부터 있어야하는 거 아닌가ㅇ,




















***
연애보다는 자는 것에 푹 빠진 민윤기


“⋯⋯형.”


“⋯⋯.”

“또⋯⋯ 자요?”





형⋯⋯? 메니저가 어느새 잠에 빠진 윤기의 몸을 흔들며 깨우기 시작했다. 분명 화보 촬영 때까지만 해도 열심히 찍던 윤기가 휴식시간 한번 시작됐다고 의자 몇개로 침대를 만들어 잠을 자기 시작했으니, 휴식시간까지 1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자고 있는 윤기에 메니저는 깨우기 위해 안간힘을 쓰기 바빴다.






“형⋯⋯ 마지막 촬영만 하면 되니까 일어나봐요.”


“으응-, 조금만 더 자고⋯⋯.”

“⋯⋯아니, 윤기 형!”

“!”





메니저의 갑작스런 호통에 윤기가 잠이 확 깨는지 화들짝 놀라며 뻣뻣한 몸을 일으켜세웠다. 메니저는 폰 화면 속 시간을 가리키며 늦게 가고 싶어요? 하며 은근 협박했으니, 윤기는 알겠다며 한번 기지개를 쭉 피고 촬영장으로 오도도 달려가보았다.






“자-, 좀 어색한 3장만 다시 찍으심 됩니다.”

“⋯⋯네.”





찰칵-.





눈부신 조명의 불이 깜박이며 사진 한장이 찍혀졌다. 윤기가 포즈를 바꾸자마자 급하게 또 찰칵 소리가 들려왔고, 마지막으로 포즈를 바꾸는 윤기에 또 다시 찰칵 소리가 들려왔으니, 한번에 3장을 완벽하게 찍은 걸 확인한 사진작가가 만족스러운 웃음을 짓고는 이제 가도 된다며 손짓하였다.





“⋯⋯형.”

“응?”

“형은⋯⋯ 지금 하는 게 마음에 들어요?”


“글쎄⋯⋯ 그럭저럭이지.”





진심이죠? 어느새 윤기와 함께 차를 타고 가던 메니저가 의심이 가는지 확인 차 다시 물었다. 윤기는 고개를 끄덕이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왜 하겠냐고 하니, 메니저는 그런 윤기의 말이 맞다고는 느꼈는지 아⋯⋯. 하기만 하며 다시 운전하는 것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윤기가 또 잠에 빠졌겠다, 고요한 차 안에서 갑작스레 알람 소리가 들려왔으니, 알람 소리가 울린 폰의 주인이던 메니저는 신호를 기다리는 때를 틈타 급히 폰을 켜서 알람을 확인해보았다.





[어디야? 아직도 스케줄 안 끝났어?]





바로 그 알람의 주인공은 메니저의 여자친구였다. 벌써 연애한지 1년 째, 윤기는 당연하고 소속사 식구들까지 다 알 정도로 메니저의 연애 소식에 관해서는 유명 했으니, 신호가 바뀌기 전에 여자친구에게 답장을 보내려던 메니저는 뒷자석에서 편히 자고 있는 윤기가 떠올랐는지 무의식적으로 뒷자석을 바라보았다.






“⋯⋯.”





미세하게 코를 골며 자는 윤기의 모습은 그 누구보다도 귀여워보였으니, 메니저는 윤기를 바라보다가도 바뀐 신호를 보고 다시 운전을 하다가 문득 작년 크리스마스에 혼자 외롭게 숙소에서 자고만 있던 윤기가 떠올랐는지 거울에 비치는 윤기의 모습을 또 바라보며 메니저가 중얼였다.





“애인이라도 생기면 좋을텐데⋯⋯ 연예인이라서 함부로 연애 하지도 못할 것이고⋯⋯.”









⋯⋯그치만 너무 외로워보이는 걸 어떡해.

억지로라도⋯⋯ 생기게 할 수는 없을까?


























<1화부터 올라갑니다.>
1-199p: 닉네임, 주신 포인트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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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p: 편지, 스크린샷








이번만큼은 오류가 안 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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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sally9758  1일 전  
 정주행이여ㅎㅎ

 sally9758님께 댓글 로또 3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떵뉸  3일 전  
 너무 기대됩니다ㅠㅠㅠㅠ

 답글 0
  꽃가람윤기  4일 전  
 정주행이요!!

 꽃가람윤기님께 댓글 로또 7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비현실  4일 전  
 정주행 각이요

 비현실님께 댓글 로또 12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보라더리  5일 전  
 기대되여!!!

 보라더리님께 댓글 로또 3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가온°  5일 전  
 세상에 기대돼요ㅜㅜㅜ

 답글 0
  별햬공듀_%  5일 전  
 와 진짜 너무 좋아 을아 사랑해♡♡♡♡

 별햬공듀_%님께 댓글 로또 2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셰쿠  5일 전  
 기댜댐미다아ㅏ

 답글 0
  셰쿠  5일 전  
 기댜댐미다아ㅏ

 답글 0
  ♣연뮬  5일 전  
 오모오모 빈이 언니도 나랑 같은 류 구만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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