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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공지] 마지막 인사 - W.휴먼
[공지] 마지막 인사 - W.휴먼




안녕하세요, 휴먼입니다.

오랜만이죠? 모두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전 요즘 힘든 하루들을 버텨나가고 있어요. 요즘따라 몸이 너무 피곤해서 학원까지 다녀와서 씻으면 바로 쓰러져 자는 게 일상이더라구요.

오늘 제가 전해드릴 이야기는 조금 무거워요.

저는 기나긴 고민 끝에 탈빙을 결심했어요. 친구에게는 ‘요즘’이라고 말했지만 저는 몇 달동안 고민을 하며 지내왔어요. 최근 몇 달동안, 전 제대로 된 글을 끝맺지 못하였어요. 맨날 쓰다가 지우고, 중간에 포기해서 쓰다말고. 이런 게 반복되다 보니 어느새 지쳐 억지로 글을 쓰는 것처럼 보이는 제가 보였어요.

탈빙을 해야겠다, 라는 확신을 내게 된 이유는 몸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몇 달 전까진 안 그랬던 몸이 2학기 들어와서 학원까지 끝나고 오면 바로 쓰러져 자니 글 쓸 시간은 없고. 주말에 써보자하면 중간고사를 안 보는 덕분에 수행평가가 너무 많더라구요.

두번째,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많이 사라졌어요. 전 작탈을 했다가 재작당이 된 타입입니다. 전에는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너무 많아 수업도 듣지않고 글만 썼습니다. 심지어 선생님이 주신 자유시간에 다른 친구들은 놀 때 혼자 글을 쓰고 있을 만큼요.

하지만 지금은 ‘글’이란 존재를 마음 속에서 지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메모장을 들어가는데 순간 전 충동이 들었어요. 내 꿈이 이 쪽도 아닌데 왜 이러고 있지? 내가 왜 이런 글을 쓰고 있었더라?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몇 달 째 글도 안 써지고, 현타고 오고, 시간도 낭비하고.


너무 길게는 쓰지 않을게요. 여기에서 끝내겠습니다.

124일동안 한 작품도 완결내지 못하고 글 고작 몇 개 올렸지만 제가 쓴 글은 모두 방빙에 고이 남겨둘 예정입니다. 제 개인공간, 메일, 오픈붕붕이는 매일 열려있습니다! 블로그는 제가 지금 쓰여져있는 글 몇 개만 올리고 앱을 지울 거에요.

그래도 가끔씩 찾아오겠습니다!


개인공간과 붕붕이는 moonchild0403 골뱅 gmail.com
여기로 보내주시면 링크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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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향월_*  266일 전  
 휴먼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향월_*님께 댓글 로또 8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yueun  266일 전  
 너무 힘드셨을것 같은데 수고하셨습니다..!!

 답글 0
  손단풍  267일 전  
 수고하셨어요 !

 답글 0
  ❀ʚ물실ɞ❀  267일 전  
 그동안 고민 많이 하셨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ʚ물실ɞ❀님께 댓글 로또 7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떠  267일 전  
 수고하셨어요

 답글 0
  날리는꽃잎들사이로  267일 전  
 수고하셨어요ㅜㅜ

 날리는꽃잎들사이로님께 댓글 로또 15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LOVE.태형  267일 전  
 수고하셨서여ㅜ!!

 답글 0
  말랑구랑잉  267일 전  
 어...? 휴먼님....?ㅜㅜ

 말랑구랑잉님께 댓글 로또 5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빂아영  267일 전  
 그리고 우리 굳이 이런 온라인 내팽겨쳐도 내가 앞반, 네가 뒷반 오면 볼 수 있으니까 갠톡도 있고 다 있으니까 나 방빙에서 못 본다고 울진 마 새꺄

 답글 0
  빂아영  267일 전  
 어... 그니까 내 서프라이즈 어떡하지 니 톡 일찍 볼걸 몸도 안 따라주고 맘도 없는 길게 너 잡는 건 아닌 것 같아서 그냥 수고했다, 이 말만 할게

 빂아영님께 댓글 로또 8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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