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친구에게 장난치기 꿀팁
방탄빙의글 A - W.초심
A - W.초심
A




Trigger warning

해당 글은 다소 심한 욕설과 사망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우울서의 전말 A


Copyright ⓒ 2019 초심 All Rights Reserved




홀린 듯 마주친 겨울 끝자락 언저리에서 흩날리는 눈, 눈, 눈 그리고 그 속의 빛나는_






세상은 다양한 색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한 것은 아마도 그를 만나고 나서부터였던 것 같다. 가로등 불빛 하나 없이 컴컴한 골목을 걷고 있는 듯 한 기분으로 매일을 살아 왔을까, 어떤 노력을 한들 내 삶은 좀처럼 다름없는 흑백이었다. 빼곡히 채워진 팔레트를 봐도, 수채화 가득한 그림들을 봐도 필터가 씌워진 것처럼 눅눅하게 말이다.



‘쟤는 그럼 부모도 없는데 어떻게 혼자 살아? 미성년자 아니야?’

‘몰라, 성격도 엄청 독하다잖다. 고아원은 죽어도 가기 싫었을 걸?’

‘나는 쟤 부모 살아있을 때 나대는 것도 별로 맘에 안 들었어. 꼴에 고아원은 존심 상하나 보지.’




나의 뒤로 도는 무성한 소문들에는 이미 귀를 닫은 지 오래다. 사실도 있다면 소문에 소문이 붙으며 불어난 거품이 98프로는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변호사 엄마에 수도권의 명문대 교수인 아빠. 그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압박감에 어릴 때부터 알고 있는 거라곤 공부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나이에 맞지 않게 정말로, 진짜로 열심히 살았다. 서울에 있는 학교에서도 단 한 번도 전교 1등을 놓쳐본 적이 없었다. 그건 고등학교 1학년 적에도 마찬가지였다. 정말 이 한 몸뚱아리가 공부를 위해 존재한다고 해도 난 오히려 맞다며 맞장구 쳐 줄 수 있었다. 그때는 행복이라는 감정을 아마 몰랐겠지 싶다. 항상 똑같은 삶인 만큼 온도차이도, 인생에 큰 굴곡도 없이 살아갔으니. 하지만 내가 그때의 행복을 깨달은 건 얼마 되지 않았다.

부모님의 교통사고였다.

엄마의 지인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며 12시가 넘은 시간 검은색 정장을 갖춰 입은 부모님은 공부하고 있으라며 그날따라 매정하게 등을 돌려 현관을 나섰다. 하지만 곧 새벽 4시쯤 걸려온 전화는 부모님의 사망 소식이었다. 장례식이 치러지는 일주일간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더라. 사실 이 감정이 슬픈 것인지, 마음이 아픈 것이지, 아니면... 매정하게 떠나서는 죽었다는 소식만 들려준 부모에게 느끼는 화인지도 모를 정도로 머릿속이 복잡했다. 이대로 따라 죽어야 하나 라는 생각도 했다. 근데 그러기엔 열심히 살아온 내 인생이 너무 불쌍하더라.

보험금을 어떻게든 떼어가겠다며 삼촌 이모 고모 가릴 것 없이 어린 나에게 접근해왔다. 가증스러웠다. 제대로 배워먹지도 못한 인간들. 할머니 할아버지 네 분이 모두 돌아가시기 전에 우리 부모님만 편애했던 이유도 조금은 알 것 같더라. 능력은 없으니 기생충처럼 달라붙어 살아보기는 해야겠고, 마침 표적이 될 아이는 미성년자이니 딱 안성맞춤이 아닌가? 그렇지만 역시 핏줄을 속일 수는 없다고, 나를 장례식 일주일간 질리도록 꼬셔보다 안 되니 결국 짜증내며 돌아갔다. 핏줄이 세상을 떠난 슬픔보다, 돈이 먼저인 징그러운 족속들. 나한테 더 이상 가족이라는 건 없다.







“야 이여주 요즘은 뭐하고 살아? 부모님이 남기고 간 돈으로 사치좀 부리고 있냐?”








저놈의 별명은 꼴뚜기. 내가 붙였다. 하지만 단 한 번도 그렇게 불러본 적은 없다. 이유라 한다면 꼴뚜기한테 미안해서. 얼굴도 마늘 빻는 방망이로 조물조물 빻아 둔 것처럼 생겨갖고는 하는 짓도 꼴 보기 싫다. 멍청한 것도 정도껏 멍청해야지 등수도 300명중에 300등 할 등수. 그렇다고 말하는 말투도 더럽기 짝이 없으니 한 마디로 개 때리고 싶더라. 하지만 괜히 이 놈과 엮여봤자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게 없어서 –기분은 좀 좋아질 수도- 그냥 무시하며 지내고 있었다. 오늘도 여전히, 들을 가치도 없는 생각 없는 말이다.








“야 이여주 좆같게 왜 사람 말을 무시하고 그르냐? 응?”

“와...큭 시바 준영아 쟤 거들떠도 안 보는데?”

“야 이여주 사람 말도 적당히 무시하지? 점점 내 기분도 좆같아 지려고 하는데?”








그놈의 좆, 좆, 좆. 아는 단어가 좆밖에 없나보다. 좆도 작은 새끼가.









“야 시바 사람 말 그만 쳐 무시하고 대답하라고 썅년아.”

“윽...”








자존심.

‘나는 쟤 부모 살아있을 때 나대는 것도 별로 맘에 안 들었어. 꼴에 고아원은 존심 상하나 보지.’


상했나보다.

순식간에 머리채를 잡고 제 눈높이에 맞춰 끌어올린 박준영을 아무도 말리지 못했다. 아니 안 말렸다는 게 더 옳은 말이다. 그냥 때리면 때리는 데로 맞자라는 감정으로 조용히 눈을 감았다.







“그 손은 놓고 말하지?”

“민윤기? 큭.. 넌 또 뭐야... 흑기사라도 해주려고?”


“입 놀릴 시간에 손부터 놓으라니까?”

“아... 와하~ 진짜 재미있다 늬들!! 민윤기 니가 얘를 왜 감싸주나 했더니 너도 고아였구나? 니도 부모 없지?”








순식간에 반의 분위기가 싸해졌다. 아직도 머리채가 잡힌 채로 문에 기대있는 남자 아이의 눈을 쳐다보고 있었다. 박준영을 빤히 응시하는 그의 눈빛에는 슬프게도, 아무것도 담겨있지 않았다. 마치 나와 같은 심정인 듯. 그때였다. 기분 나쁜 하이톤인 박준영의 웃음소리만 가득 채워진 반 안에 민윤기의 중저음이 맴돌았다.








“응. 맞아, 고아”








내용을 예상하진 못했지만.








“야 윤기야 니 존나 재미있다 나랑 한판 뜰까?”


“그래? 재미있냐? 너도 어지간히 멍청한 줄 알았더니 아예 상황파악이 안 되는구나.”

“뭐...??”


“난 하나도 재미없는데. 부럽다 준영아 넌 인생이 즐거워 보이네.”

“그런데 보자보자하니까 이 씨발새끼가...”








다시 또 순간적으로 나의 머리채를 잡던 손을 풀어버렸다. 그런데 이거, 개싸움으로 번질 것 같았다. 자존심만 오지게 센 놈. 저 놈도 한 성격 해 보이는데, 어떡하지.








“머리에 든 게 없으면 그냥 제발 평생 혼자 그렇게 살아 왜 남의 인생까지 피해를 주고 그래.”








박준영이 멱살까지 잡아버렸는데도 녀석은 미간조차 꿈틀 하지 않았다. 그저 같은 눈빛으로 계속 녀석의 신경만 박박 긁을 뿐, 박준영도 아이들의 수근거림이 들리자 슬슬 목부터 붉어져 가는 게 눈에 띄게 보였다. 씩씩거리던 녀석은 결국 제 분에 못 이겨 퍽- 제법 둔탁한 소리를 내며 민윤기의 한쪽 볼에 주먹을 날려버렸다. 휘청거리며 넘어질 법도 한데 금세 다시 균형을 잡고는 박준영을 노려보더라. 다행이 더 가기 전에 종이 쳐서 다른 반인 민윤기는 뒤를 돌아 반으로 돌아갔고 박준영을 나를 죽일 듯이 야리며 “다음에 보자 XX년아” 라는 말과 함께 무리를 데리고 반을 나가 버렸다. 그제서야 쏟아지는 비난.



‘반장 니가 말렸어야지’

‘아니 근데 박준영 쟤 뭐임? 민윤기한테는 왜 시비턴거야?’

‘민윤기가 틀린 말 한 것도 아니었는데’

‘하여간 박준영 존나 목소리만 크고 맘에 안 들어’




인간들은 모두 비겁하다.







점심시간이었다. 아이들은 삼삼오오 모여 급식을 먹으러 간 시간. 평소에는 공부를 하느라 반에 남아있었는데, 부모님 돌아가시고 공부도 공허함을 달래기 위해 하는 정도여서 사실 급식실에 안 가는 이유로 핑계대기엔 어려웠다. 그냥, 배는 고픈데 같이 먹을 친구가 없었다. 그 넓은 곳에 혼자 앉아있기에는 아무리 의식을 안 한다 해도 그림이 조금 별로니까. 전에는 배는 고팠는데 공부를 해야 했었는데, 차라리 그때가 더 나은 것 같기도 하다.

오늘따라 유난히 굶기가 싫었다. 뭐라도 먹어야겠다고 다짐하고 지갑을 챙겨들고 학교를 나왔다. 거지같은 학교는 매점도 없어서 급식 아니면 굶는 방법밖에는 없었는데, 어차피 이제 열심히 살지 않아도 되는데 아예 학교 밖으로 나가자고 다짐하고는 뒷문으로 몰래 빠져나왔다. 뒷문에서 조금만 가면 편의점이 있다.

편의점에 도착해서는 컵라면 작은 것 하나와 생수 한 통 바나나킥 하나를 집어들었다. 이정도면 후식까지 배부르게 먹는 것과 비슷할테니. 계산까지 마치고 컵라면에 물을 부어 밖으로 나왔다. 의자랑 파라솔(?)이 바깥에 배치되어 있었다.








“어...?”

“...???”








그리고 내가 앉은 테이블의 건너편 테이블에는 좀 전 교실 그놈이 나랑 마주보고 앉아있더라.








“저...”

“...”


“아까는... 고마웠어...”







그 남자애도 날 알아본 것 같았는데, 좀 전 박준영을 볼 때처럼 날 뚫어져라 응시할 뿐 그 외에 어떠한 조취도 취하지 않는 녀석을 보고 있자니 숨이 막힐 것 같았다. 라면이 익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이렇게도 길었던가. 한참을 눈을 깔고, 다시 마주치고를 반복하다 결국 용기내서 고마웠다는 인사를 건넸다. 참 타이밍 좋게 라면 뚜껑에 고정해 둔 젓가락이 투둑- 하고 튕겨져 나와 어색한 모션을 취하지 않아도 됐다.








“저기”

“푸웁..~ 커헉,... 응...?”

“돈, 더 있냐”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뜨거운 라면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게 흡입하고 있었을까, 갑자기 코앞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고개를 들어보니 좀전 까지는 앞 테이블에 앉아있던 놈이 내 앞에 떡하니 바람을 막으며 서 있는 것이 아닌가. 매운 면발이 코로 들어간 듯한 느낌에 눈물도 찔끔 나서는 연신 캘록 거리고 있는데, 이 녀석이 한다는 말은 ‘돈’을 달라는 말이었다.

이런... 이런 거지같은 새끼가... 기껏 고맙다고 인사했더니 지금 삥을 뜯으려고 들어? 이 XX, 역시 세상에는 믿을 놈 좆도 없다. 기가 막히고 어이없어서 차마 대답은 못하고 띠용한 표정으로 “어...?” 라고만 말하자 이놈도 양심은 있다는 걸 표현하고 싶었는지 괜히 애꿎은 입술만 우물우물 거리고 있더라.








“저기... 미안한데, 아까전에 내가 고맙다고 한 말은 너에대한 예의라 생각했기 때문에 한 말이지 만만하게 보라고 했던 말은 아니었어...”


“어...?”

“그렇잖아. 고맙다고 인사할 때는 받아주지도 않더니 꺼낸다는 말이 돈 더 있냐는 건 조금 황당한데? 미안한데 아까 전 상황이랑 매칭해서 날 찌질하게 봤다면 아쉽게도 아니라고 말할게.”








사람들은 항상 선단이라는 것을 한다. 고의적인 것은 아니지만 어쩔 수 없는 본능적인 행동이라 한다 해도 모두가 이해 할 것이다. 그런 부분은 머리가 좋고 공부를 얼마나 잘하고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고로, 나도 예외라는 것이다. 다만 상황을 알고 자책하기에는 항상 너무 늦어버린 다는 것이 가장 최악의 흠이지.









“아니... 그런 뜻은 아니었어. 돈은... 수당 들어오자마자 바로 갚을 수 있어. 밥 먹을 정도는 원래 따로 모아두는데 이번 달에 급히 내야하는 게 생겨서...”








나의 말에 그 날카로운 눈매가 축 가라 앉은 그는 당황한 듯 보였다. 사정을 이야기 할 때는 그 허연 피부가 붉게 물드는 것이 눈에 훤히 보였다. 민망한지 자꾸 뒷머리를 헤집으며 시선을 못 마주치는 녀석의 모습에 괜히 나까지 열이 쏠리는 기분이었다. 여기서 더 정곡이 찔렸던 것은 그제서야 눈에 들어온 살짝 붉게 부어오른 왼쪽 뺨과 그 밑으로 입술 옆이 터진 듯 작은 생체기가 있는 것이었다.

분명... 아까... 하.. 이 씹...







“고마워”

“아니야 빨리 먹어”

“돈은 진짜 들어오는 날 바로 줄게.”

“됐거든? 부담주려고 사준 거 아니니까 입 다물고 먹어.”








인상과는 다르게 꽤나 순종적인 부분이 있는 녀석이었다. 어딘가 모르게 동질감이 느껴져서인지는 몰라도 5000원이 넘어가는 도시락에, 상처 치료하라고 연고까지 사다 그에게 건내주게 되었다. 자꾸 고맙다만 반복하며 눈치를 보는 모습이 퍽 안쓰러워 그 돈은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물론 계속 갚겠다고 말하는 녀석이면 억지로라도 손에 쥐어줄 것 같지만 서도 뭐 그건 내가 받지 않고 계속 돌려주면 될 문제이니. 입다물고 먹으라는 이야기에 정말 말 한 마디 꺼내지 않고 묵묵히 밥만 먹었다. 맘에 걸렸던 건, 이 녀석 며칠을 굶은 사람처럼 급하게 먹는 모습이었다.









“야 너 그러다 체해. 천천히 먹어”

“... ...”

“... ...”

“응...”








또 다시 그의 귓불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은 모양이다.

바람이 불었다.







하교시간이었다. 버스를 타고 가던 길이었는데 오늘은 조금 걷고 싶었다. 무거운 책가방을 내려놓고 아예 달이 뜰 때까지 옆 동네를 걸어볼까 하는 생각도 했다. 오늘따라 바람이 쐐고 싶었다.

집 현관문을 열며 도어락 소리를 듣고 있으면 기분이 들쑥날쑥 제멋대로다. 띠리링 – 소리를 마지막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며 “다녀왔습니다 -”라고 외치는 것이 나의 습관이다. 물론 돌아오는 것은 없다. 허공에 외칠 뿐이다. 반려견이라도 키울까 싶었는데, 그마저도 걱정 투성이었다. 내 생활비도 풍족하지 않은 마당에 개까지 키우다니. 정말 말도 안되는 헛된 꿈을 꾸는 거지.

참 이상했다. 오늘따라 유난히 더 휑해 보이는 거실에 괜히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원래 이리 감성적인 사람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대체 무엇이 날 이리도 바꾸어 놓았을까. 존재도 희미했던 내 부모의 죽음? 솔직히 황당하고 인정하기도 싫지만 얼굴 마주보고 한 집에서 생활했다는 것만으로도 내게는 충분한 안정감 이었던 것 같다. 아니면, 정말 미운 정이라도 들었는지.

괜히 시린 눈물만 비집고 나오는 오늘은,

유난히 외롭기가 싫었다.









“배고파...”








나에게 핑계거리는 밥 뿐이었다. 잠시 가방을 내려두고 오늘은 밖에 나가서 밥 먹어야지. 뭘 먹는게 좋을까... 짜장면? 이건 너무 외로워 보이려나, 우동 한 그릇은 너무 소박하고 그렇다고 스파게티는 너무 거창하고, 혼자 고기를 구워 먹는 것도 썩 그림이 이상하다. 혼자 있으려니 음식도 날 거부한다는 기분이 든다. 이러다 정말 우울증이 심하게 오는 건 아닐지. 덤덤한 척 하지만 사실 사람의 마음이란 그리 숨기기가 쉽지가 않다. 뒤숭숭한 기분으로 봐서는 이미 약간 징조가 있다. 이렇게, 아무 생각도 없이 힘들다는 게

정말 말이나 된다고 생각해?







사람이 많은 거리로 나왔다. 대충 얇게 걸쳐 입은 집업 사이사이로 바람이 비집고 들어온다. 이럴거면 좀 더 두껍게 입고 나올걸 그랬어. 괜히 더 춥기만 했다. 귀가 시려워 모자까지 뒤집어쓰고 종종걸음으로 걸으며 여기저기 간판을 둘러봤다. 어디 저녁을 먹을 만한 데가, 혼자, 저녁을 먹을만한 데가... 어디가 있을까. 잠시 초조해지는 기분에 손톱을 조금씩 물어 뜯으며 잠시 길 한 복판에 멈춰섰다.

내가 있을 곳, 내가 가야할 곳, 나를 받아줄 곳. 그런 곳이 있기는 한지 몰라. 돈도, 부모도, 나름대로의 명예까지 모두 잃어 빈털터리가 된 나를 받아줄 곳. 바람이 볼을 스쳤다. 그냥 가을바람이었는데, 유난히 시려웠다.








“이여주?”



.
.
.

“민.. 윤기...?”


“또 만나네.”








너무 춥지도 않고 쌀쌀한 날.

그리고 유난히 외로웠던 날.

이 녀석을 처음 만났다.


.

.

.



•••To be continued•••





초심입니다. 대굴박을게요 월욜이라 쪼개 쓰긴 했는데... 김작가는...ㅎㅋ.... 쓰다 말았구요...(정말 어떻게 되려고) 해당글은 우리 주변에서 적지 않게 볼 수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어요. 실제 제 주변과 저의 경험담 또한 섞여있는 글이구요. 가볍지만 무겁지도 않을 글이라 편하지만 다소 진지하게 감상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초반부터 대화도 부자연스럽고 띠용이지만) 첫화이기 때문이라고 너그럽게 용서해주세요...ㅎㅎ 감사합니당*^^* 내용은... 다음화부터 진행될듯 하네요....ㅎㅎ 윤긔가 왜 다른반에 와서 싸운건지도 ㄴ다음 화에 나옴. 빨리 데려올게요ㅜㅜ 하이띵...ㅎㅎ

추천하기 22   즐겨찾기 등록
글이 재미있었다면 작가님에게 포인트 선물을 해주세요.
나의 Point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작가님에게
추천수와 선물받은 포인트 합산을 기준으로 글의 순위가 결정됩니다.




    로그인 후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
댓글
  셰쿠  14일 전  
 기대됨다아ㅏ

 셰쿠님께 댓글 로또 29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dosu  15일 전  
 dosu님께서 작가님에게 10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답글 0
  이뉴월  15일 전  
 진짜 너무 좋아여 가대할게여!!

 이뉴월님께 댓글 로또 5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일방통행  15일 전  
 재밌어요

 답글 0
  yje07110  15일 전  
 내용이 좋아요!!

 yje07110님께 댓글 로또 16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민윤지짱짱맨뿡뿡♡♡  15일 전  
 와...오늘부터 자까님 덕질할게여!!!
 초면에 사랑해여❤❤❤❤

 민윤지짱짱맨뿡뿡♡♡님께 댓글 로또 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여오름  15일 전  
 이거 여주 이미지부터 넘 제 스타일이에요 제 사랑 받으세요 작가님..

 여오름님께 댓글 로또 15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비띠에뚜  15일 전  
 완전 진짜 좋아요!!!!!

 비띠에뚜님께 댓글 로또 12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포옹  15일 전  
 포옹님께서 작가님에게 2007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답글 0
  빡꽁공  15일 전  
 빡꽁공님께서 작가님에게 1500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답글 0

36 개 댓글 전체보기


친구에게 장난치기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