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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pro. 조직 보스 박지민 - W.반쪽-
pro. 조직 보스 박지민 - W.반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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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님, 정신 똑바로차려

*조직원들의 학교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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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 2019 환각술사 All right reserved ]


본 글의 저작권은 반쪽에게 있습니다.


또한 본 글은 픽션이며 실제 사람, 장소, 상황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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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한번 말해봐`






낮은 중저음의 목소리가 윙윙 공중을 멤돌다 공기중으로 분산되어 흩뿌려진다. 시린 얼음파편들이 박혀진 파훼된 심장이 쿵쾅거리는 소리마저 들릴정도로 정숙된 분위기였다. 그 무거운 분위기 속 침묵을 깬건 짧지만 강력한 혀를 차는 소리였다. 쯧-, 글러먹었군. 분위기를 단숨에 압박시키는 아우라로 숨통이 죄어오는 느낌에 방 내부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마른침만 꿀꺽 삼켜댈 뿐이였다.




곧이어 또각거리는 남자구두 소리가 휑한 공간을 구석구석 채워나가더니 남자는 철붙이 하나를 집어들었다. 허리를 숙일때 나는 부스럭 거리는 소리 하나임에도 움찔하는 사람들을 두고는 가차없이 막대기를 흔들어재꼈다. 날카로운 턱선이 인상적인 그가 가소롭다는 듯 조소를 띄운다.











"내 명령은 폼인건가"







웃음끼 뺀 목소리가 고개를 조아리고 연신 굽신거리는 조직원들 귀에 때려박혔다. 으슬으슬, 감기에 걸린 마냥 몸이 사시나무 떨듯 흔들린다. 섬뜩하다 라는 글자로도 표현이 안될 만큼, 혐오스럽다 라고 해도 무색하리 만큼이나 아찔한 목소리를 시작으로







"하여튼 싹 다 마음에 안들어"







한 남자에 의해 현장에 있던 전 직원이 몰살당했다.









***










"보스 이번에 찾는 스파이말입니다"







"찾았나?"




"아니요 그게 아니라..."






"빨리 말해, 시간 없으니"




"보스네 학교에 있는 것 같습니다"






쿵-, 심장이 낮게 가라앉는 듯한 기분. 우리, 학교에 말인가. 주어진 단서는 두개였다. 여자 그리고 자신의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사람. 여태까지 학교란 건물에 관심을 갖은 적도 없었을 뿐더러 수업시간만 되면 자기 일쑤였던 나에게는 조금 황당한 일이였달까. 사실상 공부란 쓸모없는 취미일 뿐이였다. 공부보다 몸 쓰는 잡일이 중시 여겨지는 파렴치한 조직의 삶에서 누가 친히 머리쓰는 일을 하겠다고 앞서 다투겠는가





자신을 골탕먹였던 그 날렵한 스파이가 감히 나 학교에 다니는 중이였다니. 피식-, 하며 조소가 솟아나는 지민의 표정을 본 윤기는 눈살을 찌푸린다. 흡사 못 볼꼴이라도 본듯 마냥 그다로 뒤를 돌아 나가버리는 윤기의 표정도 볼만했다.





이미 학교에 일주일 이상 빠져있던 지민이라 더 이상 학교를 재치고 스파이를 찾는것도 미룰 수 없는 상황에서 이는 일상에 내린 단비같은 소식이였을 것. 지민의 입장에서는 스파이거 그저 가여울 뿐이였다. 아니 가여운 것도 아니지-



감히 상대조직이 보스가 다니는 학교에 재학중이겠다. 중요한 정보만 쏙쏙 빼돌렸었지만 보스에 관련된 정보는 얻지 못했던 모양이였다.




이거, 학교생활에 흥미 좀 붙겠는데?








***





하침햇살이 내리쬐던 싱그러운 아침이 왠지 사악하게만 느껴지는 기분이다. 넥타이를 이리저리 흔들다 결국 슬며시 풀어헤치고 빳빳한 옷깃을 쓰다듬어 가라앉힐 때 쯔음 생각나는 과거의 그 소녀. 흠칫 놀라 망상을 깨버린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지.




방긋 웃으며 막대사탕 하나를 쥐어주던 그 밝은 아이도 내가 다니던 학교에 있다고 했나. 이런 찾아야 할 사람이 하나 더 늘어버렸잖아. 깊은 탄식이 흘러나오자 방 분위기는 칙칙해져갔다. 오랫만의 교복이 어색해 그저 애꿏은 손목시계만 돌려차본다.





학교는 말이야, 너네가 아는 그 학교와는 달라




사회처럼 철저한 계급이 분리되어 약육강식아래에서 누구는 약자를 지배하고 또 그 외는 빌붙어 살아가지. 기생충처럼 말이야. 최상위가 아니면 길 수 밖에 없다. 젠장, 어릴때 지겹도록 들어왔던 악마의 속삭임이 귀에 멤돈다.





그 지긋지긋한 곳이 놀이터로 바뀌어갈 때 쯔음엔 인정해주지. 그곳이 철저한 보안아래 이루어진 어린새싹들이 꿈을 키워내는 곳임을.





***







박지민 ( 20 / 고3 )

- JM조직의 보스
- 외국에 거주하다 옴 [ 고 3인 이유 ]
- 일급비밀









민윤기 ( 21 )

- JM 조직의 콘실리에이
- 여주의 친오빠




[ 사진 없음 ]

민여주 ( 18 / 고2 )


- 없음






/// 참고 ////

계급순위



보스 - 콘실리에이 - 언더보스 - 카포레지메 - 솔다토 - 스나이퍼 - 해커












시유님 최다포인뚜 진짜 만포 모에요..ㅠㅠㅠ
































_ 작당글에 포인트 주시고 댓 달아주신 분들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ㅜㅜㅜ 여러번 읽어봤는데 다 너무 감동이였어요ㅠㅠ
















안녕하세요 !♥! 첫 장편작 들고 온 반쪽입니당 ♥(〃 ´з`〃 )♥







작당글 인기순위 1위 / 신입작가 1위 / 단편 순위 1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ㅜㅜㅜㅠㅠ 진짜 포인트 쏴주신거 보고 너무나 놀라서 허둥지둥,,♥♡♥♥♥ 저 너무 앙심 없게 많이 받았는데ㅠㅠ 정ㅇ말루... 감사드립니다ㅠㅜ♥♥♥







포인트 명단은 1포부터 다 올라갑니다♡ 편지 길이에만 좀 차이가 있을뿌니에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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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할께없는뎁쇼?  11일 전  
 헐 여주 들키면 민윤기도 아웃이네.
 윤기는 자신의 조직의 보스에게 상처를 준 스파이의 오빠고 그걸 박지민한테 발킨다 윤기야 죽고 싶니?

 할께없는뎁쇼?님께 댓글 로또 18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여민님  13일 전  
 반쪼가 짱이다ㅜㅜ!!

 답글 0
  에비갓이엑방  14일 전  
 미쳤다 기대돼요

 답글 0
  김때형  16일 전  
 기대할께용

 김때형님께 댓글 로또 2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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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랑⚘  16일 전  
 반쪼기?반쪼기?? 교미 반쪼기?? 헐랭.....♡♡

 답글 0
  슐아♡  17일 전  
 와..진짜 기대되요

 슐아♡님께 댓글 로또 2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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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녕이  17일 전  
 설마설마 여주가 스파이....?

 강녕이님께 댓글 로또 7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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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트콘  17일 전  
 오우 굳

 초코트콘님께 댓글 로또 2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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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총깡총깡총  17일 전  
 (킁킁) 대작의 향기가 어디선가 나는것 같은데..

 깡총깡총깡총님께 댓글 로또 19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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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ㄲㅋㄱㄱ  17일 전  
 기대대유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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