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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06. 꿈보다 먼저였던 가족 - W.한련
06. 꿈보다 먼저였던 가족 - W.한련



렌다님 표지 너무 예뻐요!! 잘 쓰겠습니다♡ 감사드려요!








 







8남매 건들면 물어요








석진은 막내들을 보러 올라갔고 여주는 그런 석진을 가만히 지켜보았다. 윤기는 조용히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 문열어봐. 너희 뭐가 불만인데? "






석진이 차분하게 막내들 방문 앞에서 이야기를 하자 문이 벌컥 열리더니 지민이 나왔다.












" 우리 아직 미성년자 인것도 알고 형들이랑 누나보다 많이 부족한 것도 알아. 근데 이건 너무 하지 않아? 형들이랑 누나한테만 다 해주고 우린 가족도 아니다 이거냐고! "







석진이 결정한것이 아니였는데 석진에게 역정을 내는 지민에 여주는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서 석진의 곁으로 갔다.














" 석진 오빠 고작 15살에 부모님이 주시는 돈으로 우리 한테 음식해주면서 살았어. 그때 윤기 오빠 14살 인데도 우리 학교 다니라고 학업 중단하고 검정고시 치고 자신이 다닐때 드는 학교 비용을 다 우리 한테 보탰어. 그리고 음악 시작해서 조금씩 번돈 우리 용돈으로 줬다고. 오빠들 그렇게 열심히 살아서 23살 될때서야 후원받는 건데 그게 잘못된 건 아닌거 같은데? 나도 호석이도 이제 그정도 나이가 되어서 받는거야.




너희도 23살 될때 그때 부모님이 해주시겠지. 부모님이 너희 안 아끼는거 아니니까 그런말 함부로 지껄이지마. "








여주의 말에 지민을 할말을 잃었고 어느새 호석이 여주의 옆에서 서서 말을 이어갔다.













" 내가 물려받는 어머니 회사 원래대로라면 윤기형이 받아야 하는데 윤기형이 20살 되는 해에 나랑 누나가 춤이랑 노래 학원 열려고 해서 윤기형이 다른거 다 제쳐두고 이제껏 모은 돈으로 회사 차렸어. 우리가 돈 들여서 학원 차리기 힘들꺼 아니까 회사에서 가르치라고 우리 위해서 학원 차려준거야. 그래서 부모님께서 윤기형한테 후원해주신거고 어머니 회사는 나랑 누나중에 한명이 물려받아야 되는데 누나는 검사가 되려고 준비중이였는데 아버지 회사가 로펌이니 누나가 아버지 회사를 물려받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나한테 어머니 회사 물려주기로 된거라고.





너희들도 완전히 직업이 정해지고 그 직업을 이루면 부모님께서 해주실텐데 조금만 더 기다릴 수는 없었던 거냐? 그리고 그걸 석진이 형한테 성질낸건 아니라고 보는데. "







호석이 한 말까지 더해지자 지민은 더더욱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다. 그때 갑자기 태형이 툭 나와서 뱉어내는 말에 호석은 답이 없다는 듯 나가버렸고 여주는 표정이 굳어졌다.
















" 근데 그런다고 뭐가 달라져? 언제나 형 누나들이 우선 이였던 부모님 이셨어 언제나 고생하고 무슨 일에든 뛰어났던 형 누나들만 좋아하시는 부모님 이셨다고. 누나는 더 잘 알잖아. 나랑 정국이 원래 꿈까지 접어야 했던거. 지민이는 무용 전공이라서 허락해 주셨는데 나랑 정국이는 아이돌이 꿈이였는데 부모님 반대로 못했어. 그렇게 어영부영 선택한게 경찰이랑 검사라고. 근데 우리한테는 눈길도 안주잖아.




그 꿈 바뀌면서 나 지민이랑 많이 싸웠고 전정국 운동만 죽어라 했잖아. 누나는 옆에서 다 봐놓고도 그러는구나. "








아이돌이 되는 것 만큼은 죽어라고 반대하시던 부모님 덕에 정국은 그나마 좋아하던 운동만 하며 살아갔고 아무것도 할게 없던 태형은 여주가 공부를 가르쳐 주었는데 다행이도 곧잘 따라갔고 태형은 공부쪽 말고 할게 없다는 것을 깨닫고는 아예 방향을 전환해 여주와 같은 검사라는 직업을 이루기로 했다. 그 과정에서 태형은 무용 전공을 하던 지민은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시기하면서 둘은 매번 싸움을 했었다.



이 모든것을 지켜본 여주는 누구보다 꿈으로 인해 고생했던 막내들임을 알고 있었다.







태형의 말이 끝나자 굳은 표정으로 입을 여주. 여주는 굳은 표정과는 다르게 지나치게 차분했다.










" 알아 근데 태형아 부모님이 아이돌이라는 길을 극구반대 해야만 하셨던 이유를 너흰 모르잖아. 어머니는 아이돌을 하셨다가 엔터테인먼트를 차리신거야. 누구보다 아이돌이라는 힘든 직업을 겪어보셨기에 내 아들들 만큼은 그 길을 걷게 하고 싶지 않으셨던 거고. 그리고 지민이 역시도 부모님이 반대하셨어. 다만 지민이는 부모님께 자신이 대회에 나가서 1등 상을 받아오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실력을 인정하면 그때는 자신의 꿈을 이루도록 허락해주면 안되겠냐고 부모님을 끊임없이 설득시켰고 결국 부모님은 허락하신거야. 그리고 지민이는 1등을 해왔고 부모님은 약속대로 지민이 꿈을 이루도록 허락해 주신거야.





너희는 부모님의 반대에 포기한거고 지민이는 포기하지 않은거야. 세명다 반대를 받지 않은 사람은 없어. 다만 노력의 차이인거 뿐이야. 그리고 석진오빠 요리사 되고 싶어했지만 우리한테 돈 못 보태준다고 포기하고 의사됬어. 남준이도 원래 음악 하려고 했는데 윤기 오빠가 이미 음악 쪽으로 완전히 자리잡았던 상태라서 그길 포기하고 공부 잘하니까 진로 바꾼거고. 애초에 나도 검사 말고 다른거 하고 싶었는데 18살때 아버지가 물어보시더라 검사되서 아버지 회사 물려받을 생각 없냐고 그땐 김남준도 전교 1등 이였으니까 김남준 한테 하라고 하고 싶었는데 김남준이 이미 한번 꿈을 포기한걸 알기에 하라고 할수가 없어서 나도 결국 내가 원래 이루고 싶었던 꿈 포기하고 검사로 진로를 바꾼거야.







너희가 몰라서 그렇지 우리가 편한 것만은 아니야. 너희만 진로로 인해 힘들었던 것은 아니라고 그러니까 제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지마. "








석진도 남준도 이미 진로를 한번 바꾸었었다. 그리고 여주 역시 원래대로면 의대 교수를 하려했으나 아버지의 권유로 인해 검사로 직업을 바꾸었다. 모두들 자신의 원하던 꿈이 아닌 다른 꿈을 이뤄야 했지만 그에 대해 불만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누군가는 부모님의 권유로 누군가는 자신의 가족을 위해 자신이 가장 원하던것을 포기해야만 했지만 모두 가족을 위하는 길 이라는 것을 알기에 받아들였다.






여주의 말이 끝나자 태형은 반박을 하지를 못했고 지민은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그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기에 피해버린 지민이였다.






석진은 그런 그들을 바라보다 모든걸 말한 여주의 어깨를 두르리며 귓속말을 하고는 방으로 들어갔다.














" 오빠가 되서 해야 할말도 제대로 못하고 그냥 지켜보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너무 미안해. "





그런 석진에게 작게 중얼거리는 여주였다.




" 우리 때문에 오빠 꿈 포기한것 만으로도 오빠는 우리를 위해서 많은 것을 해준거야. "





여주는 잠시 태형을 가만히 바라보다 답답한듯 내려갔다.









` 언제나 자신들이 가장 힘들다고 생각하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너희들이 겪은 일들을 우리도 다 겪었으니까. `












누군가는 부모님의 반대로 꿈을 이루지 못했지만 누군가는 자신의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을 포기했다
















최선을 다해서 썼으니 많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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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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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영원ㅇㄴ님 지난번에도 엄청 큰 포인트 주고 가시더니 이번에도 이렇게나 많은 포인트를 주고 가시다니요.. 저로 인해 힘들게 모으신 포인트를 다 쓰시는 것이 아닌지 엄청 걱정되네요.. 너무나도 큰 포인트 주셔서 감사드려요! 진짜 이 포인트 보고 제가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언제나 제글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이렇게나 소중한 포인트 주신만큼 더 좋은글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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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퐁망퐁망  1일 전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

 답글 0
  BT읍forever❤❤  1일 전  
 아 너무 갬덩..ㅠㅜㅜ
 눈물 찔끔..

 답글 0
  Lee서연  2일 전  
 ㅠㅠㅠㅠㅠㅠㅠ

 답글 0
  준진기석민형국s♥  3일 전  
 후잉ㅜㅜㅜㅜㅜㅜㅜㅜ

 답글 0
  DKSTJDUD  10일 전  
 너무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

 DKSTJDUD님께 댓글 로또 16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망개늘보  17일 전  
 ㅠㅠ 감동

 답글 0
  방탄,아미포에버  22일 전  
 저 울고있어요ㅠㅠㅠ

 답글 0
  hox_xy  32일 전  
 검사 될 거라 그런가.. 말 요리조리 있게 잘하네

 hox_xy님께 댓글 로또 8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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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또은  35일 전  
 와..우 말 되게잘한다..나 이사람들
 옆에 있으면 쭈꾸리(?)될듯

 답글 0
  v1402  36일 전  
 ㅠㅠㅠ 너무 슬퍼 ㅠㅠ

 답글 0

152 개 댓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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