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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7화. < 졸지에? > - W.샤샤꽁
7화. < 졸지에? > - W.샤샤꽁

Questions

1등 댓! 근데 어쩌죠? 제가 더 사랑하는데? 흥흥, 제가 더 사랑하는 것만 알아둬요 흥흥 (츤데레 하려고 했는데 실패인가요? ㅋㅋ)


ㅋㅋ 고마워요 바로 고쳤습니다! 아 이거 물어보고 싶었는데 예전에는 초록색 연필인데 이젠 파란색! 방빙 작가 하신지 조금 되셨죠? 얼마 전부터 연필색깔이 변해있어서 물어보고 싶었어요!

포인트 주신 분들! 고마워요 :)

까만또라이 님 (1004) / firedog 님 (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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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어사랑해 님 (10) / 본더봉 님 (10) / 보라색산삼 님 (10)/ 비글태! 님 (6)































“하여튼 저 조폭들 다 족쳐야 해.”


“뭐?”

“아니 멋지신 경찰 아저씨들은 다 뭐 하나 몰라. 저런 개새끼들 좀 감옥에 넣지.”







토요일이라 조금은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아침에 토스트를 해서 그걸 먹으면서 티브이 채널을 돌리다가 멈춘 뉴스 채널. 보통은 뉴스를 안 보는데 오늘은 그 주제가 조폭이어서 화면을 봤다.







다름 아닌 조폭들의 싸움이 시장 바닥에서 일어났다는 속보였다. 그걸 욕하면서 보고 있자 내 옆에 앉은 오빠. 근데 우리는 그때 뽀뽀도 했는데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지내는 게 이상한 거 아닌가?







“조폭이... 다 저렇진 않아.”

“대부분 저렇잖아. 하여튼 밥 먹고 할 것도 없는 놈들이 싸움이나 하지. 어휴 저 사람들 부모님들은 마음 아파서 어째?”

“... 조폭이 이상해?”







고개를 끄덕이며 이상하진 않아도 딱히 멋있거나 뭐 이렇진 않다고 하자 고개를 같이 끄덕이는 정국 오빠. 그런 오빠의 등을 때리면서 정신을 차려서 다행이라고 하자 오빠는 무슨 의미냐며 나를 바라봤다.







“오빠 어릴 때 꿈이 멋진 조폭이라고 했었잖아. 정신 차리고 회사 잘 다녀서 다행이야.”


“... 응.”







뭐야 그때 생각하면 쑥스러운 거야? 오빠는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이내 자신도 토스트를 먹는다며 부엌으로 향했다. 하긴 남자는 나이가 들어도 어리다는 속담인가 뭐 그런 게 있던데 딱 우리 오빠가 그러네.







그나저나 저 시장에 있던 사람들은 얼마나 무서웠을까? 세상에 조폭들의 싸움을 눈앞에서 본 거야? 나는 영화에서 연출된 장면이 나와도 손으로 눈 가리고 보는데.







*

*

*







“그러면 갔다가 언제 오는 건데?”

“한 삼일 정도만 시간 보내다가 오려고. 나도 방학이 일주일인데 다 있을 수는 없잖아.”







토요일이라 그런지 오빠도 회사에 안 나가는 모양이다. 우리는 아침에 먹은 토스트가 부족했던 건지 바로 치킨을 배달시켰다. 닭 다리를 뜯으면서 오빠한테 시골에 배달할 물건이 있냐고, 혹시 본가에 가져다줄 물건이 있냐고 묻자 나를 보던 오빠. 오빠한테 약 보름 뒤에 시작하는 봄방학에 집에 다녀올 예정이라고 하자 오빠는 그런 건 없다고 했다.







“혼자 가는 거야?”

“그럼 오빠랑 갈까?”







피식 웃으며 일이 있다는 오빠. 그럴 거 같았다고, 그러니 지금까지 한 번도 안 간 거 아니냐고 묻자 오빠는 어색한지 머리를 긁적였다.







“뭐 타고 가?”

“기차. 맞다, 혹시 모르니깐 미리 예매해야지.”


“혼자 갈 수 있어?”







서울도 혼자 온 거라고 하자 오빠는 피식 웃으며 내 입가에 묻은 기름을 손으로 닦아줬다. 오빠 눈에는 내가 아직도 어린 동생인가? 아니 성인이 혼자 기차 타고 다니는 게 이렇게 기특하다고 칭찬할 일이야?







“무거운 것만 아니면 배달도 가능하니깐 이모랑 이모부 선물 보낼 거면 내게 맡겨.”

“됐어. 너나 부모님 선물 좀 사다 드려. 말 나온 김에 우리 내일 쇼핑 갈까? 너 서울 구경 제대로 못 했지?”







하긴 내가 서울에 와서 다닌 곳이 맨날 학교랑 집, 가끔 마트나 은행이 전부네. 아, 저번에 오리엔테이션 빼고. 나들이를 갈 생각에 들뜬 내 모습을 보더니 환하게 웃어주는 오빠. 오빠는 내일은 종일 나가서 놀자며 가고 싶은 장소나 정하라고 했다. 남산 가자고 할까? 아니면 한강? 남대문도 구경하고 싶은데. 어디 가자고 하지?





















“하여튼 개새끼들 이래서 조폭이 욕먹는 거야.”







아침부터 이게 무슨 일일까? ㅇㅇ랑 아침만 먹고 종일 놀 생각이었던 정국은 전화 한 통에 바로 회사로 나왔다. 아니 자신들이 운영하는 기업이 아니라 별도로 운영 중인 클럽으로 나왔다. 아침에 갑자기 상대 조직이 도발을 하듯 자신들의 조직원들을 데리고 밀고 들어온 것이다.







정국이 도착을 했을 때는 이미 싸움이 진행 중이었고, 정국은 긴말 필요 없이 바로 현장으로 돌진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지만 클럽 내부는 상당히 망가졌다. 당분간 장사를 못할 정도로 말이다. 정국은 이제 자신들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정국네 조폭이 제압한 상대 조폭을 바라봤다.










“양아치처럼 뒤에서 치고, 사람 약속도 못 지키게 엉망 만들어 놓고, 이래서 너네 같은 조폭들은 다 감옥에 넣어야 하는 거야.”







절대 정국의 조직은 남의 업소를 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상대가 도발만 하지 않으면 조폭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사고도 안 친다. 단, 이렇게 도발만 하면 180도 바뀐다.







“형님, 이 새끼들 어쩔까요?”

“경찰에 넘겨.”







정국의 입에서 나온 소리에 벌벌 떠는 상대 조직. 차라리 정국네 조직원들에게 맞고 끝나는 걸 택하고 싶었다. 만약 경찰에 넘겨진다면 자신들의 비리가 다 공개될 거니깐.







“우리 그냥 죽여. 차라리 너네 선에서 끝내라고!”

“우리는 손에 피 안 묻혀. 그건 양아치고.”







정국이 고개를 끄덕이자 태형은 바로 전화를 들고 경찰에게 신고를 했다. 어차피 자신들은 자기보호로, 업소를 지키려고 맞서 싸운 거면 연행이 돼도 풀려날 테니깐. 거기에 조폭도 이렇게 깨끗한 조폭이 없을 만큼 이들은 비리도 없으니 경찰에 가도 떳떳했다.







“와, 오늘 커플들은 좋겠습니다. 형님도 형수님 드릴 거 사셨어요?”







태형과 호석이 경찰서로 경찰들과 동행을 했다. 절대 합의가 없다는 정국의 말을 듣고 간 두 사람. 결국 정국의 차는 지민이 운전대를 잡았다. 운전을 하고 가다가 신호등에 멈춰 서자 한곳을 보고 저리 말하는 지민.







“커플이 좋다니 왜?”


“세상에! 형님! 아니 어쩜 화이트데이를 몰라요?”







정국은 딱히 관심이 없는지 지민을 보며 그게 뭐냐고 물었다. 아, 설마 사탕을 주는 날이냐고, 그게 맞냐고 물었다. 그러자 무심한 남자라며 정국을 노려보다가 정국이 같이 노려보니 고개를 숙인 지민.







“사탕 사주면 돼?”

“네... 근데 설마 안 사셨어요?”







정국은 이제 지민의 말은 듣지도 않고 어제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같이 자려고 침대에 눕자 정국의 옆구리를 꾹꾹 찌르던 ㅇㅇ. 그러면서 ㅇㅇ는,







“오빠, 나 내일 단 거 먹고 싶을 거야. 알지?”







이렇게 말을 했었다. 설마 사탕을 사달라고 미리 이렇게 힌트를 줬던 걸까? 정국은 그 생각에, ㅇㅇ가 귀여워서 이제 나오는 웃음을 막지 못했다.







“지민아, 저기 차 좀 멈춰.”







정국은 편의점으로 들어가면서 거기서 파는 제일 큰 사탕 바구니로 향했다. 자신이 고작 이런 걸 챙길 줄이야. 그리고 정국의 이런 모습에 지민은 내심 속으로 뿌듯했다. 뭔가 자식 유치원 보내는 기분이랄까?









*








“나 혼자 아침 다 먹었으니깐 오빠는... 세상에 그건 뭐야?!”







아침부터 들떴던 기분은 갑자기 급하다며 나간 오빠 때문에 다 망가졌다. 그래도 불과 3시간 만에 다시 집으로 온 오빠. 딱 11시가 되니깐 오빠가 왔는지 현관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뚱해서 오빠의 얼굴도 안 보고 이리 말하는데 내 눈앞에 보인 하얀 바구니. 바구니를 보다가 고개를 들어서 오빠를 보자 오빠는 웃으며 내게 바구니를 내밀었다.










“선물.”

“오빠 화이트데이인 거 알았어?”

“응, 내가 그런 것도 모를까 봐?”







뭐야 감동은. 괜히 투정을 부린 게 미안해서 오빠한테 다가가 안기자 낮은 웃음소리를 들려주며 나를 안아주는 오빠. 그러다 오빠는 지금이라도 나갈 거냐고 물으며 내게 손을 내밀었다. 역시 언제나 내 편인 오빠가 최고야.







“이 추운 날에 시장에는 왜?”

“한강을 갈까, 아니면 63빌딩을 갈까 생각했는데 어릴 때처럼 이러고 싶어서.”







어디를 구경하고 싶냐고 묻던 정국 오빠. 그런 오빠에게 집 근처 시장이 있다면 시장을 구경하고 싶다고 하자 오빠는 말은 저렇게 해도 차를 몰기 시작했다. 어릴 때 우리 동네에는 시장이 매일 열리지 않았다. 보통 장은 동네 작은 마트에서 보고, 시장은 5일장이 열리면 그때만 갔었다.







매번 가면 오빠의 손을 꼭 잡고 팥죽도 먹고, 부침개도 먹었던 기억이 있다. 물론 그게 6살 이후로 없지만. 그래도 다 기억하지는 못해도 오빠랑 있던 추억들은 많이 기억이 난다. 지금도 그걸 떠올리며 어릴 때처럼 같이 먹고, 놀고 싶어서 시장을 가자고 졸랐다.







“다 기억해?”

“응, 나 팥죽에 설탕 뿌려 먹을 거야.”


“근데 너 아까 나 기다리면서 혼자 밥 먹었다고 하지 않았어?”







맞네, 나 밥 먹었네. 고개를 숙여서 내 배를 내려다보자 같이 내 배를 보는 오빠. 그러다 오빠는 손가락으로 내 옆구리를 꾹 찔렀다.







“... 왜 찔러?”

“뭐 이렇게 쑥 들어가? 와, 찹쌀떡인 줄 알았어.”







지금 디스지? 복수를 해주려고 손가락으로 오빠의 옆구리를 찌르자 탄탄했다. 군살 하나 없이 말이다.







“허,”

“이 오빠는 완벽한 몸매야. 색시 너랑은 완전히 다르지.”







그래 다르네. 근데 저번에 오빠 몸 보니깐 복근도 있던데... 진짜 회사원이 뭐 이리 몸까지 좋아?







*

*

*







“그렇게 먹고 또 사 왔어?”

“이건 내일 돌려먹으면 맛있다고 했어... 아까 그 아줌마가.”







생각보다 날씨가 추워서 오래 못 있다가 집으로 왔다. 그래도 팥죽도 먹고 또 이불가게에서 파는 이불 하나를 사 왔다. 핑크색 극세사 이불. 이건 내가 감촉이 좋다고 하니깐 오빠가 말도 없이 사버린 거지만. 집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내 부침개를 꼭 안고 있자 이불이 든 봉투를 들고 있는 정국 오빠는 나를 보며 피식 웃었다.







“내일은 학교 갔다가 바로 집에 오는 거야?”

“응, 내일은 도서관 말고 집에 와서 서재에서 공부하려고.”







엘리베이터가 열리고 내리는 순간 집 앞에 서 있는 남자 3명. 아니 지민 오빠랑 다른 두 분들. 아, 예전에 내가 서울 처음 왔을 때 본 거 같은데. 그래도 아는 얼굴이라 반가워서 지민 오빠한테 인사를 건네자 오빠는 웃으며 같이 손을 흔들어줬다.







“형님, 애들 밀러 가야겠습니다. 허락해주시겠습니까?”







밀러 간다고? 뭘? 오빠를 보자 어딘가 모르게 당황스러워 보이는 오빠.










“형님, 제가 확 담가버리겠습니다.”







담가? 뭘? 오빠는 내게 이만 들어가라며 집 비밀번호를 직접 눌러서 현관을 열러줬다. 그런데 들어가려고 하는데,







“형님, 깍두기도 제가 확...”

“김태형! 너 그러니깐 그... 마트 들렀다가 회사로 와.”







아니 깍두기? 이상해서 들어가지도 않고 서 있자 오빠는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어색하게 웃었다.







“오빠 지금 어디 가야 해? 뭘 담가? 뭘 밀어? 갑자기 깍두기?”

“그... 그... 우리가 김치 회사를 다녀.”







에? 아니 김치 회사? 김치 공장도 아니고 회사는 또 뭐야? 순간 본 지민 오빠는 놀라서 나를 보다가 어색하게 웃었다.







“이번에 깍두기 주문이 왕창 들어왔나 봐. 태형이가 무 껍질 밀러 가자는 거 같아. 호석이는 깍두기 담가야 한다는 건가 보다... 나 다녀올게.”







응. 고개를 끄덕이자 오빠는 이만 쉬라며 먼저 내가 집에 들어오자 문을 닫았다. 근데 김치 회사에서 일하는데 이렇게 좋은 집에 살아? 아, 물론 직분이 높으면 가능하겠지만... 근데 직분이 높은데 왜 직접 담가? 거기에 보통은 기계로 하지 않아? 아니면 엄청 높은 고객이 직접 주문을 한 건가? 하긴 세상에 쉽게 돈 벌 수 있는 방법이 어디 있겠어.








*









“형님, 우리가 김치 회사를 다녀요?”

“시끄러. 색시는 내가 조폭인 거 몰라. 조폭들 다 감옥에 들어가라고 악담하는 애다 걔가.”







정국의 말에 차 안은 조용해졌다. 그러다가 결국 하나둘씩 웃음이 터져서 크게 웃었다. 세상에 지금 조직을 이끌고 있는 보스가 옆에 있는데 그런 말을 했다고?







“그래도 제가 담가버린다고 했고 태형이가 밀러 가자고 해서 다행이네요. 만약 족치러 가자고 했으면 우리 수습 못 했겠어요.”

“... 그땐 족발 집에서 일한다고 했겠지.”







정국의 말에 다시 한번 터진 이들. 사실 태형은 상대 조직을 확 밀어버리자고 한 게 맞고, 호석은 확 그들은 한강 물에 담가버리면서 겁을 주자고 제안을 한 거다. 어차피 그들이 먼저 도발을 했으니 그 도발의 끝이 뭔지 보여주자고 말이다. 그런데 그 상황을 저렇게 정국이 바꿔버린 거다. 거기에 운 좋게도 상대 조직원의 별명이 깍두기니 말이다.







“근데 형님 꽉 잡혀 사시는 거 맞나 봐요. 형수님이 진정한 보스인가요?”







지민의 말에 지민을 째려보다가 정국은 지금 막 도착한 문자 하나에 배시시 웃었다.







[ 오빠, 배 갈아서 넣으면 더 맛있어. 설탕 많이 쓰지 말고 배 넣어. ] - 색시







“지민아,”

“네?”

“우리 애들 밀러 갈 테니깐 너는 정말 깍두기 좀 담가.”

“예?!”







지민은 황당한 얼굴로 정국을 봤지만 정국은 배시시 웃으며 다시 폰을 봤다. 그러다가 예쁜 통을 구입해서 거기에 넣어오라고 하는 정국.







“아니 형님...”

“우리 색시 어릴 때부터 깍두기 좋아했어.”







정국의 말에 닭살이라며 야유를 보내는 태형과 호석. 지민은 생전 처음 해보는 깍두기라는 음식 때문에 심란한지 폰만 봤고, 정국은 웃으며 잘도 먹을 ㅇㅇ의 얼굴을 떠올렸다.










“귀엽겠네... 내 색시.”


저기 보스 님? 색시는 귀여울지 몰라도 울 침침 님은 이제 하다하다 깍두기 담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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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깜찍아아  1일 전  
 재미있어요!

 깜찍아아님께 댓글 로또 17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라포레띠  1일 전  
 앜ㅋㅋㅋㅋㅋㅋㅋ김치회샄ㅋㅋㅋㅋㅋ

 라포레띠님께 댓글 로또 9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콘칩☆  3일 전  
 ㅋㅎㅋㅎㅋㅎㅋ깍두기 ㅋㅋㅋ갑분깍

 답글 0
  7명의빛  5일 전  
 김치 회사 ㅋㅋㅋㅋㅋㅋ

 답글 0
  sss999  9일 전  
 영고짐ㅋㅋㅋㅋㅋ

 sss999님께 댓글 로또 2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지지  9일 전  
 영고짐ㅜㅜ

 지지님께 댓글 로또 7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12일 전  
 엄머마

 님께 댓글 로또 3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jin2  13일 전  
 빵빵터지게 웃겨요

 jin2님께 댓글 로또 3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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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내맘을흔드는건데☆★  18일 전  
 진짜 다 좋은데 짐니는 어쩌냐구?

 답글 0
  ʏᴏᴏɴɢɪ  19일 전  
 아 사랑행♡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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