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방탄빙의글 04. 최고의 날로 기억될 오늘 - W.한련
04. 최고의 날로 기억될 오늘 - W.한련



렌다님 표지 너무 예뻐요!! 잘 쓰겠습니다♡ 감사드려요!








 







8남매 건들면 물어요












이른 아침 석진과 윤기가 일찍 일어나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어제 손질해 놓은 재료들로 음식을 만드는 석진과 케이크를 만드는 윤기. 그리고 어느새 일어나서 거실을 꾸미는 호석과 남준이였다.















" 넌 대체 어떻게 알았냐? "
















" 몇일 전 이였나 여주가 김우석이랑 얘기하는 거 얼떨결에 들었어. 어제 해줬어야 했는데 어제 저녁에 기억나는 바람에 늦게 축하해줘서 미안하네. "







" 둘이 하는 얘기 못 들었으면 여주가 말 할때까지 아무도 모를 뻔 했네. 다른건 다 신경쓰면서 어째서 이건 기억을 못 했는지. 미안한 만큼 더 제대로 해줘야지. "








그말들을 끝으로 더 집중해서 음식만 만드는 이들이였다. 한 시간쯤 지나자 식탁이 음식으로 가득찼고 거실은 예쁘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꾸며졌다. 그때 현관 문이 열리더니 태형과 지민이 들어왔고 둘의 손엔 꽃이 가득했다. 그리고 방에서 나온 정국은 준비가 다 된것을 보고 여주를 부르러 갔다.
















"누나 아침 다 됬는데 먹으러가요. "









부드럽게 여주를 깨운 정국에 여주는 천천히 일어나서 밖으로 나왔다. 여주가 나오자마자 펑 하고 터지는 폭죽에 여주는 지금이게 무슨 상황인지 이해하기 위해 열심히 고민을 하다 거실에 꾸며진 글씨를 보더니 고마운 듯 웃어보였다. 그런 여주의 손목을 잡고 내려온 정국은 석진의 앞에 여주를 세웠다. 석진은 여주에게 꽃과 함께 선물을 내밀었다.










 



" 원래는 어제 해주었어야 하는 축하였는데 늦게 축하해줘서 미안하고 로스쿨 합격한거 너무 축하해! 로스쿨 합격한거 어제 축하해줬어야 했는데 내가 무심해서 놓쳤네. 오늘 하루 행복하게 지내고 이건 오빠가 되서 우리 여주 고생만 시켜서 미안해서 주는 선물. 여주야 그동안 고생 많았고 조금만 더 힘내자. 자 이젠 윤기에게로 가시죠 공주님. "






몰라서 미안한 표정으로 여주에게 말해오는 석진에 여주는 고맙다고 말하며 석진의 선물을 받았다. 그리고 옆에 서 있는 윤기에게로 발걸음을 옮겼다.













" 언제나 정의롭던 우리 여주가 검사가 되고 싶다고 사범대 들어가기 위해 엄청 노력하고 사범대 들어와서 축하해준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로스쿨에 당당히 합격했네. 무뚝뚝한 오빠랑 남자들만 가득한 이 집에서 혼자 여자라 엄청 힘들었을 텐데도 언제나 환하게 웃고 밝게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여주 너무 자랑스럽다. 그리고 로스쿨 합격 한거 축하해. 너가 뭘 좋아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여자들이 좋아하는 걸로 샀어. 오늘 하루가 너에게 최고의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 "





여주에게 건내지는 usb와 또 다른 선물 봉투에 여주는 조심스레 받고는 다음 사람에게로 다가갔다.















" 진심으로 합격 축하해. 언제나 나보다 뛰어났던 너라 한번에 합격 할줄 알았어 너가 내 쌍둥이라 자랑스럽다. 너의 앞길에 이젠 검사가 되는 길만 남았네. 언제나 응원할게. 이건 너가 가지고 싶어하던 거야. 이여주 난 언제나 너 편이다. 축하해. "







투박하지만 진심어린 축하를 보내는 남준에 여주는 남준을 잠시 바라보다 남준의 선물을 받고는 자신을 바라보는 호석에게 다가갔다.















" 누구보다 가장 먼저 축하해 주고 싶었는데 늦게 축하해줘서 미안해. 그리고 합격한거 너무 축하해. 누나 꿈 꼭 이뤘으면 좋겠다. 아기자기한거 좋아하기에 샀는데 마음에 들지 모르겠네. 누나 다음번엔 더 좋은 선물 사서 축하해줄게. "







호석의 편안한 말투에 여주는 고마운 듯 호석의 머리를 쓰다듬고는 입을 열었다.













" 다들 너무 고마워. 윤기 오빠가 알고 준비하자고 했을거 같은데 윤기 오빠 고마워. 그리고 우리 막내들도 역시 축하한다고 말할거지? 울 막내즈는 편지 썼다며 그 편지를 이런 축하의 말들로 대신하고 오빠들이 고생해서 만든 음식들 먹자. 선물은 나중에 뜯어볼게. 막내들말 듣고 싶은데 오늘 내가 바빠서 미안해. "





여주의 미안해하는 표정에 막내들은 괜찮다며 자신들의 선물을 쇼파에 올려두고 여주의 손에 들린 꽃과 선물들을 들어 쇼파에 똑같이 올려두고는 여주를 끌고 부엌으로 들어갔다.





어여쁜 케이크와 여주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가득한 식탁에 여주는 윤기와 석진을 보며 고맙다며 웃어주었다. 여주의 웃음에 석진과 윤기는 앉아서 먹으라며 여주를 가운데 앉히고 밥을 퍼서 주고 앞접시를 챙겨 주었다.






맛있게 먹고 선물을 들고 방으로 올라가려는 여주에 정국이 선물을 뺏어들고는 먼저 올라갔다.













" 동생 뒀다 뭐해. 이럴때 써먹어야지. 이 무거운걸 혼자서 끙끙들고 올라가려고 하냐. 방에 냅둘게. "








정국은 여주의 방에 차곡차곡 선물들을 놓아두고는 나왔고 여주는 방으로 들어가 선물들을 하나씩 열어보았다.








먼저 석진이 여주에게 준 선물은 여주가 필요하다고 했던 노트북이였다. 예전에 여주가 한 말을 기억하고 있던 석진의 세심함에 여주는 행복한듯 웃었고 그 다음으로 윤기의 선물을 꺼내보는 여주는 잠시 멈칫했다. usb를 휴대폰에 연결하자 뜨는 노래와 하나의 영상에 여주는 저장을 해놓고는 usb를 다시 넣었다. 영상에는 여주의 사진들이 감겨있었고 윤기가 여주에게 하지 못했던 말들이 담겨 있었다. 그리고 노래는 윤기가 어제 만들었던 것이였다.




아 여주가 이 영상으로 인해 멈칫했냐고? 아니 여주가 멈칫한 이유는 다른데 있어. 다른 선물 하나를 확인했기 때문이지. 그 선물은 바로 차키였어. 즉 윤기의 또 다른 선물은 언제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주를 위해 차를 뽑아준 거였어. 여주는 이미 운전면허 자격증이 있었지만 전기세와 다른 요금들을 내야 했기에 차를 살 생각을 하고 있지 않았던 거였지. 그리고 그런 여주를 잘 알고 있는 윤기는 여주가 조금이나마 편히 다니기를 위하는 마음으로 선물해 준거였어.








여주는 그 선물을 잠시 미뤄두고는 일단 다른 선물들도 확인했다. 남준은 여주가 가지고 싶어했던 지갑과 가방 그리고 화장품들을 선물했고 호석은 예쁜 폰케이스와 반지, 귀걸이, 목걸이를 선물했다. 지민은 여주에게 구두를 선물했고 태형과 정국은 돈을 모아 옷을 선물했다.




각자 자신들이 해줄 수 있는 선에서 가장 큰 선물을 해주는 이들에 여주는 엄청난 고마움을 느꼈다. 모든 선물을 정리한 여주는 차 키를 가지고 윤기의 방으로 향했다.















" 오빠 아니 진짜 이건 아니지. 차를 선물하다니. 아무리 돈을 번다해도 오빠 이미 우리한테 돈 많이 쓰고 있잖아. 근데 이러면 나 너무 미안해 지잖아. "













" 나 너한테 해준거 없어. 여주야 동생이지만 언제나 동생이 아니라 누나같았어 너. 언제나 너 보면서 다짐했어 너가 크면 너한테 필요한게 있으면 다 해주겠다고. 동생들 한테 돈 필요할때 마다 너가 돈을 주고 해서 너 정작 너한테 돈을 안 썼잖아 그러니까 난 너한테 내 돈 쓸거야. 이게 무뚝뚝한 내가 너한테 해줄 수 있는 거니까. 그러니까 미안해 하지말고 받아. "










윤기의 말에 여주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런 여주를 보는 윤기의 표정에는 미안함이 가득했다.






` 못난 오빠들 만나서 넌 언제나 너가 번돈 동생들한테 썼잖아. 그러니까 우리는 너한테 써야지. 너가 널 위해서 돈을 거의 쓰지 않는데 어떻게 하냐. 이여주 언제나 미안해 이렇게 내 마음을 대신하는 나라서. 그리고 언제나 잘 자라줘서 고맙다. `







여주는 윤기를 한번 꽉 안고는 윤기의 방을 나섰다. 여주의 얼굴은 환하게 웃고 있었다. 여주에게 오늘은 최고의 하루이자 가장 기억에 남는 하루일 것이다.

















다들 여주 생일이라고 하셨는데 사실은 여주가 로스쿨에 합격을 해서 축하를 받는 것이였습니다!




기대에 부응했는지 모르겠네요. 여러분 저 다음주가 시험인데도 여러분들 기다리시는 거 알아서 매일 연재하고 있어요.




그러니 cast에 가셔서 평점 꾹 눌러주시고 남친이 있는데 남사친에게 흔들린다?! 보러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점과 댓글은 작가님을 힘나게 합니다. 오늘 내용이 축하하는 것 밖에 없어 너무 죄송합니다..









베댓



 









포명




 



모두 소중한 포인트 감사드려요!






1000포 이상




 



방탄영원ㅇㄴ님 진짜 제가 얼마나 놀랐는지 아세요? 이렇게나 크고 과분한 포인트를 주고 가시다니요 너무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론 엄청 열심히 모으셨을 포인트를 저로 인해 다 쓰신것은 아닐지 죄송하네요.. 제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포인트 주신만큼 더 예쁜글로 보답할게요!!






최다포인트



 



|ㄴㄱㄷㅂㅅ님 저 진짜 보면서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 2000포 라뇨.. 진짜 너무 과분한 포인트를 주셔서 제가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진짜 너무 감사드려요. 포인트 명단에서 처음 뵙는데 2000포나 주시고 가시니 너무 영광입니다. 소중한 포인트를 이렇게 제게 쓰셔서 또 다시 힘들게 모으셔야 하는 것이 아닌지요.. 큰 포인트 주신만큼 제가 더 좋은글로 이 포인트가 아깝지 않을 수 있도록 열심히 쓰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려요!!


추천하기 249   즐겨찾기 등록
글이 재미있었다면 작가님에게 포인트 선물을 해주세요.
나의 Point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작가님에게
추천수와 선물받은 포인트 합산을 기준으로 글의 순위가 결정됩니다.




    로그인 후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
댓글
  정호시기  1일 전  
 융기오빠 갬동이야ㅠㅠ

 정호시기님께 댓글 로또 16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퐁망퐁망  1일 전  
 윤기오빠의 속마음이 너무 뭉클하네여ㅠㅠㅠ

 답글 0
  BT읍forever❤❤  1일 전  
 왂 플렉스~
 FLEX

 BT읍forever❤❤님께 댓글 로또 5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Lee서연  2일 전  
 차선물...대단하다 ㅋㅋ

 답글 0
  준진기석민형국s♥  3일 전  
 오오오오옹 로스쿨

 답글 0
  하진♥♥♥♥♥  8일 전  
 검사 짱 멋져 여주 ㅠㅠ

 답글 0
  DKSTJDUD  10일 전  
 여주언니 로스쿨 합격 축하해

 답글 0
  망개늘보  17일 전  
 부...부럽다ㅠㅠㅠㅠ

 답글 0
  나뉸아미  23일 전  
 윤기 대단해..! 차를 선물하다늬!

 답글 0
  hox_xy  32일 전  
 와우..

 답글 0

198 개 댓글 전체보기


친구에게 장난치기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