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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03. 소중한 그들이라서 - W.한련
03. 소중한 그들이라서 - W.한련



렌다님 표지 너무 예뻐요!! 잘 쓰겠습니다♡ 감사드려요!








 







8남매 건들면 물어요









저녁 준비를 하는 석진과 그를 돕는 여주를 제외한 나머지는 어느새 다 방으로 올라가 버렸다. 한 20분쯤 지났을까 저녁 준비를 다하고 애들을 불러모은 석진은 한명이 비는 것을 느끼고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 민윤기는 왜 안내려오냐. "





석진의 말에 애들은 그저 서로 쳐다만 볼뿐 대답을 하지 않았다. 아무도 모르는 듯 보이자 석진은 한숨을 내쉬었다.







" 어째 우리 가족은 자기자신 말고는 남에게 관심이 없냐. "





석진이 일어서려고 하자 여주는 자신이 가볼테니 밥 먹고 있으라며 석진을 앉히고는 윤기의 방으로 향했다.














" 오빠 저녁 안 먹을거야? "




가볍게 문을 두어번 두드리고 잠시 기다리는 여주. 그러나 안에서 들려오는 대답이 없자 밖에서 윤기를 부르는 여주였다. 다른 가족들 과는 다르게 문을 두드리고도 대답이 없으면 방문을 열고 들어가지 않는 여주였다.





물어도 대답이 없자 안에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여주는 들어갈게 라는 말을 남기고 문을 살짝 열었다. 가족에게도 언제나 예의를 차리는 여주. 안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답을 하지 않는 다거나 안에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경우에만 나 들어간다 라는 말을 하고 방문을 여는 것을 제외하고는 다른방에 허락없이는 들어가지 않는 여주였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보이는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만들고 있는 윤기의 모습에 여주는 윤기의 책상 가까이 다가갔다. 그리고는 조심스레 책상을 두드렸다. 음악을 만들때 건들이는 것을 가장 싫어하는 윤기임을 알지만 그래도 저녁은 먹고 했으면 하는 여주는 윤기를 기다렸다.












" 아 집중하느라 못 들었네. 저녁 다 되었나보구나. 그냥 가서 먹어. 지금 생각난거 다 만들고 나서 따로 알아서 차려먹을 테니까. "






고개를 들고 누군지 확인한 윤기가 이어폰을 빼고는 여주를 향해 말을 했다. 음악을 만들때 도중에 멈추고 다른 것을 하면 다시 돌아와서 음악을 만들때 그전에 떠올렸던 생각들을 다 까먹는다고 일단 음악부터 만들겠다는 윤기였다.







" 못산다 진짜. 하긴 저녁때 말고는 시간이 없지. 그럼 다하고 나서 꼭 밥먹어. "






완고한 윤기의 모습에 물러난 여주는 윤기를 방해하지 않게 하기 위해 나왔다. 그리고 부엌으로 돌아간 여주는 먼저들 먹으라며 자신의 밥과 윤기의 밥을 밥통에 넣고 그릇을 정리했다.













" 윤기형 노래 만들고 있나보네. 근데 누나는 왜 안먹어? "






" 윤기 오빠 노래 만들고 나면 같이 먹으려고. 안그러면 저 오빠 밥 안먹을거 뻔하거든. "





" 아.. 맞네. 진짜 나 왜이리 가족들한테 관심이 없냐. "





" 막내잖아. 언제나 관심을 받아왔지 준적은 없을 나이야. 그니까 먼저 먹어 다들. "









막내 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이 가족들에게 관심이 없었다. 혼자 여자인 여주를 향한 신경은 언제나 있었어도 다른 가족들 에게는 관심이 거의 가지 않았다. 다만 석진과 윤기는 맏이들 로서 이들을 신경쓰고 있었던 거고 여주는 그냥 모든 이들을 신경쓰고 있는 거였다. 자신을 신경쓰는 이들임을 알기에.






여주는 딱히 배도 고프지 않겠다 윤기를 기다리는 시간도 때울겸 방으로 들어가 가벼운 겉옷을 챙기고는 밖으로 나갔다.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걷는 여주는 이어폰을 한쪽만 꼈다. 윤기가 만든 노래를 듣는 여주의 표정은 집안에 있을 때 보다 훨씬 편안해 보였다.






그렇게 한 시간 정도를 걷고 집으로 돌아온 여주는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는 거실로 나왔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윤기의 방문이 열리더니 남준과 윤기가 함께 나왔다.













" 밥 먼저 먹지 뭐하러 기다려 배고프게. "













" 나라도 안기다리면 오빠 밥 안먹을거 뻔한데? "






" 밥 먹자. 더 늦기 전에 먹고 자야지. "





윤기는 못 말린다는 여주를 향해 웃고는 부엌으로 들어갔고 여주는 남준에게 눈을 흘겼다.













" 내가 얘기 안했으면 형 그냥 안자고 계속 일하거나 아니면 바로 잤다. 그러니까 그렇게 흘겨 보지 말고 밥이나 먹으러 가. "










아까 여주가 나가고 나서 30분 후 정도 지나서 남준이 윤기의 방에 들어갔었다.















" 형 여주 나갔는데 들어오면 같이 밥 먹어. 여주 형 밥 안먹을거 뻔하다고 형 다하면 밥 같이 먹겠다면서 밥 안먹었어. "





그 말에 자신도 모르게 인상을 쓴 윤기는 자기 자신보다 가족을 먼저 신경쓰는 여주를 떠올리며 못 말린다는 듯 웃었다.











" 언제나 여주는 가족이 먼저네. 첫째도 아닌 딱 가운데 인데도 불구하고 언제나 여주의 첫번째 우선순위는 우리네. 그래서 더 신경쓰여."







윤기의 말에 남준은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를 표했다.







" 그러니까 저녁 꼭 먹으라고 여주 일부러 형 챙기겠다고 저러고 있는데 여주 생각해서라도 먹고 일해."







남준의 잔소리 아닌 잔소리에 윤기는 귀찮은듯 손을 휘휘 내저어 남준을 내보냈다. 그리고 나서 여주가 들어오자 다시한번 윤기의 방에 들어가 여주가 왔다는 것을 말해준 남준에 윤기는 남준과 함께 거실로 나온 것이였다.









여주는 아무말 없이 남준의 어깨를 두드리고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윤기에게로가 저녁을 함께 먹었다. 둘다 밥을 5분정도도 안걸려서 다먹고는 일어섰다. 여주가 설거지를 하려하자 윤기는 여주를 거실로 밀어냈다.












" 설거지는 내가 할게 들어가서 쉬어. 언제나 너가 설거지 했잖아. 오늘은 내가 해도 돼. "






윤기의 말에 여주는 고개를 끄덕거리고는 방으로 올라갔다. 여주가 올라가자 다들 짠듯이 방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 민윤기 다 끝냈냐? "





" 응 끝났어. 이제 내일 아침에 할것들만 정리하자. 여주 모르게 하려면 빨리해야지. "












" 꾸미는 재료들은 이미 샀으니까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하면되고. 음식 재료만 손질하면 되지? "













" 응 그러면 돼. 일단 빨리 시작하자. "







지민의 말을 끝으로 자연스레 각자 할일을 하러 흩어지는 이들은 모두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대체 내일이 무슨 날이기에 이들은 이리도 분주한 것일까.








그들이 그녀를 소중히 여기고 신경쓰는 만큼 그녀도 그들을 신경쓰고 있었다. 맏이가 아니지만 가족이라는 이름아래 그녀의 우선순위는 자기 자신이 아닌 가족이였다

















과연 그들이 여주 몰래 준비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오늘도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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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뎃






 



모두 축하드려요!








포명











모두 소중한 포인트 감사드립니다!!








최다 포인트







찬밈께 언제나 받기만 했지 이렇게 쓰는건 처음이네요. 언제나 예쁜 말 해주시고 절 행복하게 해주셨는데 전 정작 해드린것이 많이 없어서 너무 죄송합니다. 찬밈이 제글을 봐주시다니 너무 영광이고 기쁩니다. 언제나 착하고 예쁘신 찬밈께서 이렇게나 큰 포인트를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많이 아껴요. 항상 힘내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포인트 감사드려요!!








포인트는 500포 이상은 짧은 편지를 써드립니다. 모두 소중한 포인트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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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퐁망퐁망  1일 전  
 여주 생일인건가???이글 너무 따뜻해서 자꾸 코끝이 찡해져요ㅠㅠ

 답글 0
  BT읍forever❤❤  2일 전  
 오오
 투모로우 햐피벌쓰데이??

 답글 0
  Lee서연  2일 전  
 내일이 여주 생일??

 답글 0
  준진기석민형국s♥  3일 전  
 생일?????

 답글 0
  윤콩콩  3일 전  
 생일인가?

 답글 0
  하진♥♥♥♥♥  8일 전  
 생일????

 답글 0
  DKSTJDUD  10일 전  
 여주 뭐 때문이지??

 답글 0
  망개늘보  17일 전  
 우와...진짜 이가족 너무 좋아ㅠㅠ

 답글 0
  방탄,아미포에버  22일 전  
 여주 생일같아요

 방탄,아미포에버님께 댓글 로또 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1
  나뉸아미  23일 전  
 여주 생일인가유??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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