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친구에게 장난치기 꿀팁
방탄빙의글 5화. < 따듯한 배려 > - W.샤샤꽁
5화. < 따듯한 배려 > - W.샤샤꽁


넵 1등 댓! ㅋㅋㅋ 저는 언제 해보는지 가망이 없서서 오늘도 꽁꽁웁니다... 흥흥.

*앞으로 당분간 제가 베댓 포댓 쉬는 중이라 (최근 공지 봐주세요) 1등 댓과, 오타 알려주시는 댓은 이렇게 위에 적을게요!





























“형님, 빨리 사고 가시죠?”


“... 날개 좀 사 봐.”

“네? 닭 날개도 아니고 무슨 날개요?”







퇴근을 하면서 받은 문자 하나에 정국은 몹시 곤란했다. 다름 아닌,







[ 오빠, 나 날개 달린 거 하나만. 오는 길에 사는 거 까먹었어.] - 색시







이런 문자가 온 거다. 날개 달린 거라는 말에 정국은 직감적으로 생리대를 얘기하는 걸 알았다. 운전을 하고 있는 호석에게 편의점에 가자고 했던 정국. 정국은 자신이 직접 내려서 편의점으로 왔지만 그냥 뭘 사야 할지 몰라서 한참을 여성용품 코너에서 서 있었다. 그러자 차를 주차한 건지 따라 들어온 호석.







“생리대.”

“네?! 아니 지금 형님이 생리대가 왜 필요하세요?!”







다소 목소리가 컸던 걸까?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정국과 호석에게 쏠렸다. 그러자 붉어진 얼굴로 호석을 보는 정국.







“너 이거 종류별로 다 사 와.”







정국은 황급히 편의점을 나갔고, 호석은 이제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며 팬티 라이너부터 오버나이트까지 해서 생리대를 하나하나 품에 안았다.







“저 살면서 생리대 처음 사 봐요.”


“나는 그럼 자주 샀겠냐?”







뚱한 얼굴로 생리대를 정국에게 건네준 호석. 호석은 이게 절대 창피한 건 아니지만 그냥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그런 건지 뚱해졌다.







“치, 너무하세요. 같이 있어주시지는 못할망정 혼자 가셨잖아요.”

“둘이 있을 필요가 있어? 거기 편의점 좁아서 나왔지.”







정국의 말에 뚱한 얼굴로 차를 출발시킨 호석. 그러다가 호석은 설마 이 생리대의 주인공이 형수냐고, ㅇㅇ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응, 생리대 좀 사오시란다.”

“와, 형님 잡혀 사세요? 요즘 종종 심부름하시잖아요.”







그랬다, 정국은 종종 마트도 가야 했고, 베이커리도 가야 했다. 거기에 오늘은 편의점까지 들러야 했다.







“왜 색시한테만 이러는지 모르겠다. 어릴 때도 이랬어. 아니 6살 꼬맹이가 허리에 손 올리고 막 나 일 시키고 그랬어.”

“푸하하, 형님은 다 하셨어요?”







고개를 끄덕이며 이상하게 ㅇㅇ가 일을 시키면 하게 되었다는 정국. 호석은 다시 한번 ㅇㅇ를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어떤 사람이길래 무려 정국이 이렇게 말을 잘 듣는 걸까? 무서울 거 없어 보이는 정국이 왜 유독 이렇게 얌전한 고양이가 되는 걸까?







“언제 한번 소개해주세요. 형수님이랑 친하게 지내게.”


“걔는 내가 조폭인지도 몰라. 글쎄 나한테 조폭들은 개새끼들이래.”

“네?!”







이제는 아예 빵 터져서 웃는 호석. 정국은 웃는 호석을 보다가 언제 자신의 직업을 말해줄지 혼자 속으로 앓았다. 빨리 얘기해줘야겠지?








*







“색시, 너 배 안 불러?”

“식욕 폭발이야. 오빠도 생리해 봐 막 음식이 당겨.”

“... 응.”







아니 지금 오빠 민망한 거야? 뭐 보통의 성인 여자한테는 자연스러운 건데 어때? 저녁을 먹고 후식으로 과자랑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그런 내 옆에 앉아서 먹는 나를 보고 있는 정국 오빠. 오빠는 내 배를 보더니 이게 다 들어가냐고 물었다.







“근데 아까 생리대 오빠가 다 산 거야? 세상에 센스가 대박이야. 다 필요한 것들만 쏙쏙 사 왔어. 내가 돈은,”

“너 자꾸 우리 사이에 돈 넣지 말라고 했지?”







아니 생리대는 우리 생활용품도 아니고 지극히 내 개인적인 건데? 오빠를 보자 오빠는 입을 벌리고 아이스크림이나 넣어보라며 내가 숟가락을 들길 기다렸다. 조심스럽게 아이스크림을 퍼서 오빠 입에 넣어주자 오물오물 잘도 씹는 오빠.







“생리대 장난 아니게 비싼데...”


“이런 집에서 사는 내가 그게 비싸게 느껴질까?”







아, 그러네. 뭔데 있어 보여? 오빠가 예전에 내가 알던 오빠가 아닌 거 같아서 신기하게 바라보자 오빠는 다시 입을 벌리고 아이스크림을 달라고 했다. 진짜 언제 이렇게 변했어? 예전에는 집안일해서 용돈 받으면 그걸로 오빠가 나 과자 사주고 그랬는데. 내 손을 꼭 잡고 마트로 가서 사줬었는데.







“갑자기 왜... 왜...”

“옛날 생각나서. 오빠, 나 예전부터 오빠 엄청 좋아한 거 알지? 오빠는 항상 내 편이지?”







오빠의 옆에 꼭 붙어서 안기자 오빠는 움찔하다가 이내 손으로 내 등을 두드려줬다. 뭔가 이러다가 오빠한테 여자친구가 생기면 뺏긴다는 기분이 들까 봐 물어보자 피식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오빠.







“내 색시 내가 편들어줘야지 누가 들어줘?”

“치, 그놈의 색시는 무슨. 색시 피곤해서 주무시러 가. 설거지 좀 부탁해.”







그래봤자 숟가락 하나지만 오빠한테 숟가락을 건네자 그걸 받고 나를 보는 오빠.







“빨리 올라와. 나 침대에서 기다릴게.”

“뭐?!”

“자고 있는다고. 하고 와.”







뭐 저리 얼굴이 붉어져? 은근 순진하네 우리 오빠. 아니 내 말이 좀 어감이 이상했나? 하긴 침대에서 기다린다는 게 뭐야 정말.







*

*

*








“흐...”







약도 없고, 그렇다고 이 새벽에 나갈 수도 없고 진짜 미치겠다. 평소 보다 일찍 잠이 들었다. 그러다가 새벽 2시쯤에 너무 아픈 배 때문에 일어났다. 평소 생리통이 있다가 없다가 하는 나라서 약을 준비하는 걸 까먹었다.







벌써 오빠네 집에서 지낸지도 두 달인데 약상자 하나 모른다니. 저번 달에는 내가 서울로 올라올 때 가지고 왔던 여분의 약으로 버텼지만 설상가상 지금은 그것도 없다. 결국 거실로 내려와서 부엌을 시작해서 여기저기 찾다가 울음이 터졌다. 아픈데 서러워서. 본가에서 내가 생리를 하면 엄마는 꼭 물과 약을 내 침대 옆에 주셨다. 그게 그리워서 눈물이 터진 거 같다.







“엄마... 흐... 엄마...”







결국 꺼이꺼이 이 새벽에 거실에서 울고 있다. 뭔가 아픈데 약도 없다는 서러움? 엄마의 품이 갑자기 그리운 느낌? 거기에 생리를 해서 그런지 작은 거에도 지금 예민하고 막 짜증이 나는 거 같다. 서러워서 울고 있는데 느껴진 포근한 기분.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고 옆을 보자 오빠는 자신의 품으로 나를 안았다.










“왜 울고 있어? 악몽 꿨어?”

“흐, 엄마. 흐, 나 배 아프단 말이야! 약도 없고.”







그냥 오빠의 품이 따듯해서 안겨서 울자 손으로 내 등을 두드려주면서 진정을 시켜주려고 하는 오빠. 오빠는 더럽지도 않은지 손으로 내 눈물을 닦아주며 계속해서 나를 안아줬다.







“색시, 배 많이 아파?”

“응, 이번에 유독 심한 거 같아.”







오빠의 품에서 한참을 울다가 오빠가 건넨 약을 먹었다. 그리고 소파에 웅크리고 누워있는데 내 옆으로 와서 머리를 만져주면서 물어보는 오빠.







“미안해. 약 챙겨주는 건 생각도 못 했어.”

“치, 뭐 그럴 수도 있지.”







오빠는 등을 보이면서 업히라고 했다. 이왕 자는 거 올라가서 침대에서 편하게 자자고 하는 오빠. 걸어갈 힘이 없어서 오빠의 등에 업히자 조심스럽게 몸을 일으킨 오빠. 그리고 방으로 오자 오빠는 조심스럽게 나를 침대에 눕혔다.







“너를 어릴 때 보고 못 봐서 몸의 변화가 온 걸 몰랐어. 아니 그러니깐 그날에 챙겨줘야 하는 걸 생각도 못 하고 있었어.”







처음에 오빠네 집에 와서 생리를 했을 때는 아예 생리통이 없었다. 아니 하루 있었지만 내가 챙겨 온 약을 먹었다. 하지만 유난히 생리통이 이번에는 엄청 심해서 약을 찾은 거다. 거기에 내가 가지고 온 약도 떨어졌으니 말이다. 오빠의 따듯한 말에 왈칵 눈물이 나오자 내 옆에 누워서 조심스럽게 나를 자신의 품으로 당긴 오빠.










“앞으로는 내 색시 잘 챙길게.”

“치... 그놈의 색시. 그래도 한 달에 한 번은 꼭 약 챙겨줘.”







예전에 오빠의 품에서 자주 잤던 것처럼 이번에도 안기자 낮게 들린 오빠의 웃음소리. 우리는 비록 성인이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예전으로 돌아간 듯 서로 꼭 끌어안고 눈을 감았다. 오빠, 오빠는 늘 내 편이야. 저번에 했던 약속 잊으면 안 돼. 알겠지?



















“너 살 많이 빠졌네. 많이 아팠어?”

“네, 생리통이 이번에 겁나 심했어요.”

“푸... 풉!”







아 더럽게 지민 오빠는 왜 이래? 화요일 강의는 빠지고 오늘 강의실로 왔다. 저번에 강의에 안 와서 내게 문자를 한 남준 오빠. 오빠는 왜 안 왔냐고 물었었고, 나는 그냥 아프다고 했었다. 그러다 오늘 나를 보자 볼살이 쭉 빠졌다는 남준 오빠.







이번에는 유난히 심해서 내가 죽만 먹었더니 이러나 보다. 그래서 사실대로 생리통이 있었다고 하자 고개를 끄덕이는 남준 오빠와 달리 마시던 커피를 그대로 뱉어버린 지민 오빠.










“너는 나이가 몇 개인데 이런 거에 이렇게 반응하냐? 여성들 생리하면 아파하는 사람들 많아.”

“갑자기 놀라서 그런 거지 뭐?! 그리고 너 나한테 말 시키지 말지?”







둘 사이는 언제 좋아져? 지민 오빠한테 성숙하지 못하다고 하는 남준 오빠. 그리고 그런 오빠한테 자신은 배신은 안 한다고 어쩌고 하는 지민 오빠. 근데 내 착각일까? 배신이라는 단어가 나오고 남준 오빠의 표정은 상당히 굳어졌다. 둘이 그냥 단순한 동창을 넘어선 건가?







“부러워?”

“네, 나도 애초에 신입생 환영회 갔었다면 저랬을까요?”







같이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 전화를 받고 급하다며 가버린 지민 오빠. 결국 나랑 남준 오빠만 학생 식당으로 왔다. 와서 밥을 먹고 있는데 옆에 우르르 와서 앉은 여자들. 여자들은 자신들이 경험했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있던 얘기를 서로 하면서 잘도 어울렸다.







“저런 거 가봤자 별거 없어. 그냥 말만 오리엔테이션이지 결국 술 마셔. 그리고 우리 말 좀 편하게 하자. 답답하지 않아?”







아니 오빠는 편하게 하고 있지 않아? 오빠는 내게 몇 살 차이도 안 나고 고작 6살인데 좀 편하게 하라고 했다. 하긴 8살 차이인 정국 오빠한테도 편하게 하니깐. 고개를 끄덕이자 웃어주는 남준 오빠.







“오리엔테이션 저거 별거 아니야.”

“그래도 사람들 많이 친해지잖아. 나는 아는 사람이 없어.”


“나는 개새끼냐 그럼?”







아니 그러니깐 오빠가 사람이 아니라는 게 아니라 저길 가면 좀 더 발이 넓어진다 뭐 이런 거지. 오빠한테 내 마음을 전하자 웃으면서 폰을 꺼낸 오빠. 오빠는 달력을 보다가 내게 토요일에 시간이 있냐고 물었다. 어차피 강의도 없겠다 토요일에 시간이 있다고 하자 자신도 있다는 오빠. 근데 왜?







“그때 둘이서 오리엔테이션 가자 그럼. 나도 사실 못 가봤어.”







아니 근데 술 마신다는 건 어떻게 알아? 못 가봤다면서. 웃겨서 웃자 오빠는 긍정의 의미로 알아들었는지 웃으며 그러면 집 앞으로 데리러 갈 테니깐 주소를 달라고 했다.







“버스 타고 오는 거면 학교 앞에서 만나자.”

“차로 갈 거야.”







아니 오빠가 차가 있다고? 버스 타지 않아? 오빠를 보며 묻자 오빠는 한동안 차가 수리를 받는 바람에 버스를 탔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며 자신의 주머니에서 차 키를 꺼내서 빙빙 돌렸다.







“토요일에 예쁘게 하고 나와야겠다. 나 서울 와서 나들이는 처음 가는 거 같아.”

“그럼 너 못 와?”

“아니 간다니깐?”


“아니 예쁘지가 않은데...”







허, 디스야? 오빠를 째려보자 장난이라는 오빠. 그러다 오빠는 다음 강의나 가자면서 자연스럽게 내 쟁반과 오빠의 쟁반을 들고일어났다. 그런데 오리엔테이션 가면 정말 술만 마시는 거야? 남준 오빠랑 둘이 가도 되는 거지?







*

*

*







“이미 신입생들 오리엔테이션 끝난 거 아니야? 너네 학교는 왜 그래?”

“아, 그건 끝났는데 못 간 사람들끼리 가려고.”







집으로 와서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저녁 준비를 하는데 온 정국 오빠. 오빠는 앞치마를 하고 참치캔을 따는 나를 보다가 다가와서 자신이 뚜껑을 따줬다. 그러다가 뭐가 이리 신이 난 거냐고 묻는 오빠. 그런 오빠에게 토요일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겸 나들이를 간다고 하자 오빠는 아빠 미소를 지으며 나를 봤다.







“그러면 가서 1박 2일 하고 오는 거야? 보통 오리엔테이션 1박은 하잖아.”

“그래? 그러면 캐리어에 옷 챙겨가야 하나? 나는 당일치기인 줄 알았는데.”







학교에서 공지를 따로 안 준 거냐고 묻는 오빠. 공지가 있을 리가 없잖아 남준 오빠랑 둘이 가는 건데. 근데 1박은 좀 부담스러운데. 하지만 또 이게 오리엔테이션이라면 해야 하는 건가?







“오빠, 거기서 술도 마시겠지?”

“당연한 거 아니야? 근데 너 술 약하니깐 좀 빼면서 마셔.”

“하, 그래도 1박에 술이면 좀 너무 부담스러운데.”







다가와서 내 머리를 헝클이며 피식 웃는 오빠. 오빠는 저번에 내가 사과주스 대신 술을 마셨던 게 떠오른다며 웃었다.







“근데 어디로 가?”

“몰라, 남준 오빠가 정하겠지. 뭐 어차피 둘이 가는 거니깐.”


“뭐?!”







갑자기 커진 오빠의 목소리에 화들짝 놀라서 오빠를 보자 오빠는 보글보글 끓고 있는 김치찌개를 끄고 나를 바라봤다. 그러면서 설마 둘이서만 가는 거냐고 묻는 정국 오빠.







“응, 아까 점심에 내가 못 갔다고 하니깐 토요일에 가자고 했어. 하, 그런데 1박2일이면 좀 부담인데...”

“미친 거 아니야? 둘이서 뭐 여행이라도 가? 아니 왜? 안 간 사람이 그 새끼 밖에 없다고 해?”







그건 모른다고 하자 오빠는 일단 옷이나 갈아입고 오겠다며 이층으로 향했다. 근데 나 정말 가도 되는 건가? 아니 1박은 너무 부담인데. 뭐 정국 오빠처럼 남준 오빠를 오래 알았던 것도 아니고.









*








“진짜 김남준, 넌 또 왜 내 인생에 끼어드는데?”







와이셔츠를 벗은 정국은 신경질적으로 옷을 빨래 바구니에 쑤셔 넣었다. 그러다가 생각할수록 짜증이 나는지 괜히 자신의 머리를 마구 헝클었다.










“못 간 사람들끼리 간다고? 허, 너 설마 색시한테 마음 있냐?”







절대 남준의 성격상 누구를 챙길 리가 없다. 정국은 이제 내심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러다 무슨 좋은 아이디어라도 떠오른 건지 피식 웃으며 폰을 꺼낸 정국.







< - “네, 형님.”

- “지민아, 토요일에 너 오리엔테이션 가야겠다.” >


어이고 울 지민 쒸는 ㅋㅋ 조폭 생활하랴, 대학교 강의 들으랴, 이젠 오리엔테이션까지 바쁘겠어요 ㅋㅋ








추천하기 167   즐겨찾기 등록
글이 재미있었다면 작가님에게 포인트 선물을 해주세요.
나의 Point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작가님에게
추천수와 선물받은 포인트 합산을 기준으로 글의 순위가 결정됩니다.




샤샤꽁 작가님의 다른글 보기       전체보기
    로그인 후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
댓글
  깜찍아아  1일 전  
 지민이 어뜩행

 답글 0
  라포레띠  2일 전  
 ㅋㅋㅋㅋㅋㅋ지민이는 무슨 죄얔ㅋㅋㅋㅋㅋㅋ

 답글 0
  콘칩☆  3일 전  
 박지민 ㅋㅅㅋㅎㅎㅋㅎㅋㅎㅋㅎ 오ㅑ이렇게 웃기지 ㅋㅎㅋㅎㅎㅋ

 콘칩☆님께 댓글 로또 8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_점점  4일 전  
 영고짐...불..쌍...

 답글 0
  7명의빛  5일 전  
 지밍아 ㅋㅋㅋㅋㅋ

 답글 0
  2003sieun  6일 전  
 영고짐이닼ㅋㅋㅋㅋㅋㅋ

 답글 0
  sss999  9일 전  
 ㅋㅋㅋㅋㅋ지밍잌ㅋㅋㅋㅋ

 답글 0
  hadin  9일 전  
 영고짐ㅋㅋㅋ우리 침침이좀 냅둬라!!!ㅋㅋㅋ

 hadin님께 댓글 로또 19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지지  9일 전  
 여기서도 영고짐

 답글 0
   12일 전  
 지민잌ㅋㅋㅋㅋㅋㅋㅋ

 답글 0

185 개 댓글 전체보기


친구에게 장난치기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