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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05. 학교대표여신 김여주 괴롭히기 - W.북두칠성¿
05. 학교대표여신 김여주 괴롭히기 - W.북두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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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대표여신 김여주 괴롭히기










※ 보다가 중간부터 사진 안 보이면 한 번 뒤로가기 하고 들어오시면 잘 보여요!
와파 안 빵빵 하면 사진 거의 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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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t ! ❥





오늘은 태형 시점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으로 올라온 후, 처음 학교로 가는 날이었지 아마. 나와 내 친구들은 무단 결석 정도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지 않았고, 학교를 자주 빠지고 싸우는게 잦다 보니 학교 친구들과 선생님들 사이에서 나와 내가 속한 무리는 흔히 양아치. 날라리로 통일 되어 있었다.





" 여보세요? 야 전정국. 오늘 딱 하루만 째자. ".

[ 첫 날부터 왜 난리야. 모범생 컨셉으로 하려 했단 말이야. ]

" 지랄한다. 네 주제에? 그래서, 너 학교 갈거냐? "

[ 가는 것보단 차라리 안 가는 쪽이지. 교복 입고 피씨방으로 와. ]

" 야 김태형. 첫 날부터 학교를 째기로 한거냐? 네가 학교생활 그따위로 하면 이사장인 아빠 쪽이다, 이새끼야. 좋은 말로 할 때 기어가라. "


[ 아침부터 개기다가 처맞지 말고. 학교에서 보자 씨발아. ]




역시 오늘도 학교를 빠지려고 전정국한테 통화를 했고, 빠지려고 한 찰나에 아버지가 통화를 들어버렸는지 날 보며 화를 냈다. 하, 좆됐네. 하필 이 타이밍에 들켜서는. 나는 이사장인 아버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마음이 내키지 않았지만 학교에 갔다.








집에서 나와 애들과 만나고 등교하는 길에 지나가는 여자애들마다 우릴보고 수근 거렸다. 몇 명은 갑자기 마스크를 쓰기도 했고, 뛰어가기도, 또 누구는 갑자기 등교하다말고 쌩뚱맞게 화장을 하기도 했다. 왜 저러는지 이해 할 수 없다. 예쁜 애들 한 명도 없는데.




" 작년엔 김석진, 이번에는 이 새끼들. 언제까지 난 잘생긴 애들 사이에서 이러고 있어야 하는거냐? "

" 괜찮아. 넌 공부를 잘 하잖아? "




민망하지만 학교 내의 대부분의 여자 아이들은 나를 좋아했다. 진심으로 좋아하는 애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내 겉모습 때문인 것 같다. 여자애들이 날 보고 왜 그리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얼굴이 뛰어나지도 않고 다정한 성격은 더더욱 아니다. 오히려 안 좋은 소문도 있다.



물론, 진짜 맞는 소문이다.







" 김태형이 왜 좋은거냐? "

" 잘생겼잖아!!! "

" ... 그래, 그건... 맞는데. "

" 나쁜남자야! 여자들이 좋아한다는, "


" 어이- 친구? 걔는 나쁜 남자가 아니라 나쁜 놈. "

" 잘생기면 된거야. "





내가 한 여자애를 한 번 찝으면 그 아이한테 다가가서 할 말 못 할 말 다 해놨다가 날 좋아하게 되면 내가 여자애를 그냥 버린다는 그런 소문 말이다. 안타깝지만, 그 소문은 백번천번 맞는 말의 소문이다. 특히, 인기 많고 예쁘장하게 생긴 여자애일수록이었다.





남자애들이 좋아해도 자기를 쳐다보지도 않는 여자애가

내 말 한 마디에 날 좋아한다는거.

너무 흥미롭고, 재미 있었다.





대표적인 한 여자아이를 예로 들자면 신서진 같은 여자애였다. 신서진은 단발머리에다가 귀엽고 앙증맞은 키로 우리 학교 남학생 몇 명이 그 여자 애를 좋아했고, 고백을 했지만 다 차였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었었다.





" 괜찮아 서진아? 보건실 가자. 같이 가줄게. "




대화 한 번 안 해본 거의 초면이라고 볼 수 있던 신서진한테 내가 먼저 다가갔고, 외모와는 달리 까칠하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전혀 아니였다. 따뜻했고, 나를 보며 웃었었다. 내가 그녀에게 아주 많이 다가갔기에 신서진과 나는 약 두 달만에 친해질 수 있었다.




" ㄴ,나랑 사귀자. 태형아!!... "



너무 쉬웠다. 뭐야, 어렵다더니. 나는 신서진의 고백을 받아줬고 우리는 사귀게 되었었다. 사귀게 된 이후로는 내가 항상 서진네 반에 갔었는데 가는 일도 확연히 줄었고, 만나는 일도 거의 없게 되었다. 말로만 사귄거같았지만 사귄지 이주가 좀 넘던 날에 난 신서진한테 헤어지자 했고, 그녀의 눈물과 함께 이별 했다.









" 김태형 얘 요새 여자 밝히는거 없어졌다? "

" 신서진이 마지막이었던거지. "

" 노노. 신서진 이후로 쟤 눈에 예쁜 애가 없는걸수도 있어. "













아버지 때문에 억지로 학교에 오긴 했는데 너무 들어가기가 싫어서 김남준이랑 전정국과 나 셋이서 주차장에서 바람 좀 쐐다 들어갔다. 몇 분 늦은 것 같기는 한데 이 정도는 우리 기준에서 정상등교와 다름 없었고, 선생님도 아무 말 하지 않고 나가셨다. 담임이 나가고 여자애들은 뒤돌아 우릴 웃으며 쳐다봤다.





그리고 한 여자아이와 눈이 마주쳤다. 그녀의 표정은 다른 여자아이들의 얼굴과는 달리 몹시 걱정스러운 얼굴이었다. 아마 우리 셋과 같은 반이 돼서 저런 것 같았다.



어, 저 여자아이. 전에 걔 아닌가?



어디서 봤더라. 누구였지. 생각하고 있을 때 김남준과 전정국의 얘기 소리가 들렸다. 작게.



" 야, 쟤 있잖아. 이름 뭐였냐, 이여주? 김여주? "


" 김. 등신새끼야. 쟤 걔잖아. 그, 작년에 박찬열 무리랑 싸운 애. "


" 그니까. 걔 맞지? 그때 대박이었는데. "





아 맞아. 기억났다, 김여주...









" 밥 먹고 바로 뭔 축구야. 토 해. 안 돼. "


" 돼지 되고싶냐? 축구 안 하면 니네랑 술 안 마셔줄거야. "

" 씨발... "



1학년 때 나와 친구들이 급식실에서 급식을 받고 자리에 앉아서 떠들고 있을 때 반대편에서 우당탕탕 하는 시끄러운 소리가 났다. 처음에는 내 알바 아니라서 관심을 안 가지려고 했는데 너무 재밌는 상황에 눈길이 갔다. 게다가 박찬열과 여자애 싸움이라니.





" 씨발. 야, 뭐하는거야. "


박찬열도 성격 더럽다고 소문 자자 한 애지. 쟤는 나와는 다르게 성격이 안 좋다고 소문 난 애다. 잘생기긴 했는데 여자든 남자든 물불 안 가리고 폭행 하기도 한다는 소문이다.



" 아 미안... 괜찮아? 빨아다줄게... "


" 허, 야. 빨아오면 다야? 비싼데 씨발. "


" ... ... 미안. "


" 장애인도 아니고, 눈이 있으면 제대로 처보던가. 쓰레기라도 잘 버리던가. "



여자애가 남은 음식물을 버리다가 누군가가 밀어서 음식물이 밖으로 살짝 쏟아졌고 그게 박찬열이 맞은 모양이었다. 쟤는 빡칠대로 빡친 것 같았고 여자애는 남자애한테 자꾸 사과를 하는데도 무례한 발언에 여자애도 화가 난 것 같았다. 오, 더 재밌어지는데?



" 미안한데 야, 말 가려서 해. 말 존나 더럽다. "





순식간이었다. 박찬열은 저 여자애의 멱살을 잡고 들어올렸다. 저 여자애 이대로 갔다간 박찬열한테 걍 뜯길 것 같아 안 되겠다 싶어서 내가 자리에서 일어나서 박찬열한테 가서 말렸다.




" 박찬열. 쌤이 교무실로 오라더라. 빨리 가 봐. "



박찬열은 작게 욕을 뱉고 급식실에 침을 탁 뱉고 나갔다. 여자아이의 얼굴을 쓱 보고 그녀의 명찰을 보았다. 김여주구나. 당돌하다.




여자애들은 그저 약하기만 해보였는데...

처음이었다. 여자애를 보고 멋있다라는 감정이 들었던게.






















" 난 이 자리가 마음에 드는데. "



일부러 여주라는 여자 애의 왼쪽에 앉으려고 했다. 원래 앉아 있던 애들은 내가 오니까 그냥 비켰고 여주와 그녀의 친구들은 잠깐 눈치를 보더니 다시 떠들며 웃었다. 쳐다 좀 봐주지. 내 쪽으로 전혀 시선을 안 주자 일부러 김남준한테 크게 말을 했다.




" 김남준 너 이번에 반 1등 좀 어렵겠다. "


" 왜? "


" 왜긴, 우리 반에 대단한 전교1등님 계시는데. 가능하겠어? "


" 누구? "


" 내 오른쪽 "




일부러 지 들으라고 크게 말하긴 했는데 들었는지 나를 쳐다봤고, 눈이 마주쳤다. 와, 개이쁘게 생겼네. 전에 봤을 때도 이쁜건 알았지만 이 정도일줄은 몰랐는데 가까이서 자세히 보니 그녀는 정말 예뻤다. 미간을 찌푸리며 날 보는 것조차도 예뻤던 것 같다.




" 안녕? 씨발 와 너 존나 예쁘게 생겼다. "



진심이었다. 순간적으로 나온 말이기도 한데 원래 내 성격이기도 하다. 이쁜 애한테 말을 거는거. 김여주랑 같이 다니는 여자애들 셋도 이쁜 얼굴이었다. 그런데 여주 쟤는 전교 1등이라고 들었다. 김남준이 전교 2등인데, 쟤 때문이구나.





그래서 더 관심이 갔다.






공부도 잘 해, 얼굴도 잘 하는 애는 어떻게 다를지.




그냥 궁금해서 관심이 갔다.


딱 그런 마음으로 여주한테 다가간 것 같다.










_






음, 김여주랑 같은 반 되고 하루 뒤였나? 언제였지. 수업 종이 치고 여주를 보니 여주가 자신의 책상서랍을 살피고 사물함에 왔다갔다 거리고 손톱을 물어뜯고 다리도 떨었다. 아무래도 이번 시간 국어 숙제를 안 가져 온 것 같았다. 전교1등이라고 완전 꼼꼼한것만은 아니구나?





" 여주야, 복도로 나가서 잠깐 서 있어. "




여주는 힘 없이 대답을 하고 뒷문을 열고 복도에 나갔다. 며칠 전에 누구한테 책을 빌려줬는데 걔가 숙제를 같이 해놔서 나는 숙제를 다 한 상태였고, 책상 위에 올려져 있었다.




나는 눈치보다가 숙제를 내 서랍에 넣었다. 선생님은 빈 책상을 확인하시고는 한숨을 쉬셨고, 나는 선생님이 말 하시지도 않았는데 일어나서 뒷문을 열고 복도로 나갔고 김여주가 날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여주한테 더 가까이 다가갔다.





" 뭐하는거야?... "


움찔한게 놀란 것 같았다. 아 얘 귀여운 면 있네.



" 나도 책 없어서 서있는거다. "


내가 지금 뭐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숙제 다 해서 책상 위에 펴놨는데 김여주랑 벌 좀 서겠다고 서랍에 집어넣었다니... 이건 예전의 신서진이었어도 절대 못 했을텐데.



" 아... "


" 나야 원래 이러니까 그렇다 쳐도 너가 책이 없는 날도 다 있냐? "


" 응? 아 응... 그러게. "


" 하아, 오늘따라 생각이랑 고민이 많아진다. "


" 그래...? 왜? "


" 어떻게 하면 김여주가 나한테 넘어올지 고민중이야. 최대한 빨리 와 안아줄게. "




씨발... 나도 모르게 정했나보다. 신서진 다음으로 잠잠 했는데 이제 김여주인가보다. 어지간히 마음에 들었나보네. 김여주는 전에도 했던 말이지만 매일 나한테 말 해온 말을 지금도 한다.




" 다시 한 번 말해주는데, 난 다른 애들이랑 달라. "





글쎄, 별 다를거 없어보이는데?


분명 너는 날 좋아하게 될거고 난 너를 버리게 될텐데...

도대체 네가 뭐가 어떻게 다르다는거지?










확실한건 내가 김여주한테 큰 관심이 생긴 것 같다. 뭐, 예쁜데다가 전교1등이니까 한 번 괴롭히려고 하는건데 이것도 일종의 관심이라고 생각한다.






*












:: 사담 ::

오늘 태형 시점 첫 번째가 나왔죠!! 북극성분들의 요청이 넘 많아서 들고 왔습니닿...ㅎㅎㅎ♡♡ 너무 바쁜뎅ㅠ 약속 지키려고 이렇게 왔습니다♡3♡ 오늘 글도 많은 관심 주셨으면 좋겠어용~! 검색창에 북두칠성 검색하셔서 제 다른 글들도 꼬-!옥-!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다음 글에서 태형시점으로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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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시간 전  
 여주야 멋져

 답글 0
  자횬  17시간 전  
 철벽가자 여주야..!!

 자횬님께 댓글 로또 20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ㄱ아륌  2일 전  
 글 대박이에요!!!

 답글 0
  하쮸하뚜  4일 전  
 필력 대박...ㅠㅠ

 답글 0
  빅힛방탄  6일 전  
 으아 ㅠㅠㅠ

 답글 0
  밝은희망이  7일 전  
 여주야 절대 넘어가지말자ㅠㅜ 저런애들은 절대 안변해...

 밝은희망이님께 댓글 로또 15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효월°  7일 전  
 어우

 효월°님께 댓글 로또 30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민윤기널심장폭행죄로고소할거야  7일 전  
 어장이라도 태형이라면...

 민윤기널심장폭행죄로고소할거야님께 댓글 로또 9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8일 전  
 여주야 계속 철벽 가자.
 저런 식으로 어장 치는 애들 짜증난다.
 여주야, 사이다 부탁할께~~~

 님께 댓글 로또 3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수현°  8일 전  
 여주 철벽을보여줘

 •수현°님께 댓글 로또 13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140 개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