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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6.5화. < 늑대의 이야기 > - W.샤샤꽁
6.5화. < 늑대의 이야기 > - W.샤샤꽁

Questions

고마워요 바로 고쳤습니다! :)


고마워요 :) 고쳤어요


고마워요 고쳤습니다! :)


ㅋㅋ 고쳤어요 고마워요 :)


2016년도 뀨뀨 시절에는 영자님이 직접 블로그로 오셔서 댓글로 캐스팅 해주셨어요. 그러다가 작탈하고 2017년도에 다시 올 때는 블로그 스카우팅으로 오게 되었어요!


다음 화가 마지막입니다 :)








































“... 나는 사랑받지 못하는 존재인가 보다 그렇지?”







ㅇㅇ가 떠나고 정국은 침대에서 누워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 가슴이 찢어지게 아팠다. 멧돼지랑 싸우느라 찢어진 옆구리는 이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아팠다. 누군가 자신의 심장을 난도질해버린 것처럼 쓰리고 아팠다.







“왕자님, 최선을 다해서 그 사람을 찾겠습니다...”

“그 사람을 찾으면... ㅇㅇ가 올까? 이미 나를 괴물로 생각해서 안 오겠지?”







이놈의 저주를 빨리 풀고 싶었다. 하지만 이걸 풀었다고 해도 ㅇㅇ가 올까? 정국은 처음 ㅇㅇ를 봤을 때를 떠올렸다. 자신의 숲속에서 처음 본 ㅇㅇ는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 일단 ㅇㅇ가 인간이라는 사실이, 자신을 보고 비명을 질렀다는 사실이 참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새 자신은 ㅇㅇ에게 빠진 거다. 자신은 ㅇㅇ를 사랑하고 있다. 감히 자신같이 저주가 걸린 사람이 그 어여쁜 아이를 좋아해도, 아니 사랑해도 될까?







“왕자님, 일단 옷도 갈아입으시고 또 피도 좀 닦아요 우리. 너무 많이 흘리시잖아요.”







석진은 누워있는 정국에게 다가가 조심스럽게 옷을 벗겼다. 그러자 더욱 선명하게 보이는 상처. 석진은 젖은 물수건으로 조심스럽게 상처에서 흘러나오는 피를 닦았고, 후에는 부드럽게 거즈로 상처 부분을 눌렀다.










“으...”

“조금만 참으세요. 왕자님,”

“내가 다친 걸 알까? 알면 마음이 상당히 아플 텐데... 차라리 ㅇㅇ는 몰랐으면 좋겠어.”







아프면서도 ㅇㅇ가 먼저인지 걱정을 하는 정국. 그런 정국을 보다가 석진은 할 수만 있다면 ㅇㅇ를 다시 정국의 옆으로 데리고 오고 싶었다. 이리 아파하는 정국은 오랜만에 보니깐. 그동안에 성에서 외롭고, 또 아파하긴 했지만 이리 아파하지는 않았으니깐.







“왕자님, 열도 높으세요. 좀 주무시겠습니까?”

“... 이게 다 꿈이 아니겠지?”







정국은 힘든지 눈을 감았다. 하지만 눈을 감아도 선명하게 떠오르는 ㅇㅇ의 얼굴에 이제는 한두 방울씩 떨어지는 눈물.







“흐... 흐... 나도 사랑하고 싶어. ㅇㅇ야... ㅇㅇ야...”







열도 펄펄 끓고, ㅇㅇ를 지키려 멧돼지랑 싸우는 바람에 상처가 난 몸. 정국은 몸도 마음도 상처투성이가 된 채로 힘겨운 밤을 보냈다.






















“왕자님, 약을 드시려면 죽이라도 좀...”

“...”






자고 일어나면 열이 조금이라도 떨어질 줄 알았다. 새벽에 정국이 걱정이 돼서 밤새 물수건으로 정국의 얼굴과 몸을 닦아준 석진. 석진은 날이 밝자 자신이 직접 끓인 죽을 가지고 와서 정국에게 건넸다. 그걸 보고도 미동도 없는 정국. 약이라도 먹으려면 속을 든든히 채워야 하지만 정국은 도통 그럴 마음이 없어 보였다.






“왕자님, 죄송합니다.”

“... 네가 왜?”

“제가 왕자님을 더 힘들게 하는 거 같습니다.”







그때 자신이 그 이상한 사람을 건들지 않았더라면 이리 되었을까? 이미 후회를 해봤자 늦었지만 석진은 죄송스러운 마음에 눈물을 글썽이며 정국을 봤다. 그러자 몸도 마음도 약해져서 그런지 앞에 석진의 품에 안겨서 눈물을 흘리는 정국. 석진은 감히 왕자인 정국을 안고 등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흐... 만약에 내가 계속 ㅇㅇ를 잡았더라면... 그러면 ㅇㅇ가 힘들었겠지?”

“... 네.”


“나 잘 보내준 거지? 나만 아픈 게 오히려 더 좋은 거지?”







가슴을 후벼파는 정국의 목소리에 석진은 조용히 눈물을 흘리며 조금 더 힘을 줘서 우는 정국을 안았다. 처음 저주에 걸렸을 때도 이리 울었던 정국. 석진은 어차피 ㅇㅇ가 오지 않을 걸 아니깐 부디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랐다.







제발 이 아픔도 시간에 따라 무뎌지길. 지금 석진에게 가장 큰 바람이 이거일 것이다. 제발 정국이 아픔을 떨쳐내고 일어나길.







*
*
*







“이게 나야...”







아직도 열이 나는데 정국은 누워있을 마음도 없는지 침대에 기대어 앉았다. 앉아서 자신이 ㅇㅇ에게 저번에 소개했던 책을 보던 정국. 정국은 책 뒷면에, 빈 페이지가 있는 곳에 흉측하고 무섭게 생긴 늑대를 그렸다. 사나워 보이게 이빨을 다 들어내고, 흉하게 털은 여기저기로 뻗치게 그린 정국. 정국은 그 그림을 보더니 씁쓸하게 자신이라고 칭했다.







“내가 이런 모습이 아니었다면 ㅇㅇ가 나를 떠나지는 않았겠지?”







흉측하고 사나워 보이는 늑대 옆으로 또 다른 그림을 그린 정국. 작고, 예쁜 소녀의 모습을 그리며 정국은 이제 다시 흐르는 눈물을 소매로 닦았다.










“예쁘다 너는... 항상 이렇게 예쁘다 너는.”







정국의 눈물 때문에 번진 종이. 정국은 이제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자신이 그린 그림을 손가락으로 조심스럽게 만졌다.







“사랑해 많이.”







마음을 접으려고 하는지 책을 덮고 침대에 누운 정국. 정국은 평생 ㅇㅇ를 못 잊을 걸 알았다. 하지만, 다시 ㅇㅇ가 오지 않을 것도 알았다. 책을 덮으면서 마음도 접으려고 하는 걸까? 정국은 침대에 누워서 힘겹게 눈을 감고 애써 흐르는 눈물을 무시하고 잠에 들려고 노력했다.







“잘 살아야 해. 너는 예쁘니깐 사랑받으면서 잘 살아야 해.”







하지만 정국은 알까?







“아니, 태형아... 벨은, 아니 나는 야수를 사랑하나 봐.”







지금 ㅇㅇ의 마음을?


ㅇㅇ야... 빨리 돌아와. 이번 편이 다른 편보다 짧은 이유는 6.5 약간 번외편이에요ㅎ

*글 속에 오타 알려주시는 건 환영입니다. 사담은 넘어가주세요 :)
다음이 완결입니다. 다음 편에 수고했다고 해주세요!




1등 댓! 정체는 마지막에 나와요! 아니 근데 ㅠㅠ 정말 뭔가 두 사람 아련하지 않나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지금 우리 여주는 돌아가고 싶어하는데 울 왕자님은 이제 포기하는 거 같네요 ㅠㅠ



진짜 여주는 돌아갈 준비를 끝낸 거 같은데 ㅠㅠ 여기서 울 왕자님이 포기하고 이러진 않겠죠? 제발 아직 아니라고!! ㅠㅠ



진짜 이러진 않겠죠? 오늘 화에서 보면 마음을 혼자 정리할 것처럼 보이는데 ㅠㅠ



진짜 요즘은 외모지상주의죠. 어릴 때부터 사람의 내면을 보라는 교육을 받았지만 저 역시도 일단 만나서 그 사람의 얼굴이 제일 먼저 보이는 부분이라 그런지 그런 게 없지 않아 있는 거 같아요. 진짜 우리 여주처럼 내면을 보는 눈과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ㅎㅎ




오늘은 앞에 각자 짧은 멘트와 공동 질문 하나 할게요
1000 & UP 포인트


고마워요 :) 크리으니 님!! 아이디 뜻이 뭐예요? 크리티컬 critical 할 때 그 크리인가요?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으신 거예요? 공동 질문이 하나 있는데, 만약에 진짜 저 상황이라면 돌아가시겠어요? 저주에 걸린 왕자님이랑 오랜 시간을 보낸 건 아닌데 그 사람의 마음을 열어준 사람이 자신이라면 말입니다. 그렇다면 돌아가실 수 있으세요? 저라면 돌아가고는 싶을 거 같은데 망설일 것도 같아요 ㅎㅎ


고마워요 :) 애둘아사랑햐 님은 방탄 콘서트나 팬싸, 팬미팅 등등 가보신 적 있으세요? 저는 이번 5월에 갔었는데 ㅠㅠ 진짜 또 가고 싶어요. 공동 질문이 하나 있는데, 만약에 진짜 저 상황이라면 돌아가시겠어요? 저주에 걸린 왕자님이랑 오랜 시간을 보낸 건 아닌데 그 사람의 마음을 열어준 사람이 자신이라면 말입니다. 그렇다면 돌아가실 수 있으세요? 저라면 돌아가고는 싶을 거 같은데 망설일 것도 같아요 ㅎㅎ


고마워요 :) 프사 바꾸셨네요! 뽀끄작 님은 최애 동물이 뭐예요? 꼭 키울 수 없는 거라도 상관없이 최애 동물이 뭐예요? 공동 질문이 하나 있는데, 만약에 진짜 저 상황이라면 돌아가시겠어요? 저주에 걸린 왕자님이랑 오랜 시간을 보낸 건 아닌데 그 사람의 마음을 열어준 사람이 자신이라면 말입니다. 그렇다면 돌아가실 수 있으세요? 저라면 돌아가고는 싶을 거 같은데 망설일 것도 같아요 ㅎㅎ


고마워요 :) 닉넴뭐하짛 님 매번 ㅠㅠ 오타 알려주셔서 고마운 거 알죠? 만약에 지금 닉네임 하나를 딱 정하라면 바꾸고 싶은 거 있으세요? 저는 사실 없어요 ㅎㅎ. 샤샤꽁이 좋습니다. 공동 질문이 하나 있는데, 만약에 진짜 저 상황이라면 돌아가시겠어요? 저주에 걸린 왕자님이랑 오랜 시간을 보낸 건 아닌데 그 사람의 마음을 열어준 사람이 자신이라면 말입니다. 그렇다면 돌아가실 수 있으세요? 저라면 돌아가고는 싶을 거 같은데 망설일 것도 같아요 ㅎㅎ


고마워요 :) 푸우 님, 이번년도 이제 1/3 정도 밖에 안 남았잖아요. 가장 잘한 일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집에서만 일하다가 밖에서 일하게 된 거요 ㅎㅎ 뭔가 집에서 반, 밖에서 반반씩 나눠서 일하니깐 더 생동감 있게 사는 거 같아요. 공동 질문이 하나 있는데, 만약에 진짜 저 상황이라면 돌아가시겠어요? 저주에 걸린 왕자님이랑 오랜 시간을 보낸 건 아닌데 그 사람의 마음을 열어준 사람이 자신이라면 말입니다. 그렇다면 돌아가실 수 있으세요? 저라면 돌아가고는 싶을 거 같은데 망설일 것도 같아요 ㅎㅎ


고마워요 :) 설뮤 님, 설탕을 뮤지뮤지 좋아하는 설뮤 님! (이게 아닌 거 알지만 ㅋㅋ) 초콜릿, 젤리, 사탕 좋아하는 걸 순서대로 말하라면 어떻게 말하겠어요? 저는 젤리, 사탕, 초콜릿이요. 공동 질문이 하나 있는데, 만약에 진짜 저 상황이라면 돌아가시겠어요? 저주에 걸린 왕자님이랑 오랜 시간을 보낸 건 아닌데 그 사람의 마음을 열어준 사람이 자신이라면 말입니다. 그렇다면 돌아가실 수 있으세요? 저라면 돌아가고는 싶을 거 같은데 망설일 것도 같아요 ㅎㅎ


300~999 포인트 스샷




1~299까지 명단

꿀에펨BJ민슈가(하트) 님 (90) / 보찌모찌 님 (31) / 세계미남1위 님 (19) / kim말이(아미) 님 (10) / 보라색산삼 님 (10) / armypsj 님 (42) / SG(하트)JK 님 (30) / 딸기파르페 님 (10)



1000 이상 댓편
300~999 스샷
1~299포까지는 이름과 주신 포인트 언급










태양신님 소원이 있는뎁쇼?! 인완작 가즈아!
태양신님 소원이 있는뎁쇼?! 평점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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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아줏대  19분 전  
 제발 다시만나라...!!

 아줏대님께 댓글 로또 1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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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s011025  2일 전  
 쌍방이야 정국아 걱정하지마

 답글 0
  쩡꾸쥠니  2일 전  
 >< 꺄아!!! 심장이 터졌어!!

 쩡꾸쥠니님께 댓글 로또 29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ㅂㅣ아  4일 전  
 와... 감정이입 미춋다...

 ㅂㅣ아님께 댓글 로또 10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chaeyeon650  4일 전  
 흐아유ㅠ 슬퍼

 답글 0
  백연  7일 전  
 돌아와아ㅏ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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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인이  8일 전  
 슬퍼요 ㅠㅠㅠ

 화인이님께 댓글 로또 3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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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워니는아미♥  9일 전  
 돌아와여ㅜㅠ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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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ㅎ.ㅎ..ㅎ.ㅎ.ㅎ.ㅎ.흐  9일 전  
 돌아와ㅠㅠㅠㅠㅠ

 답글 0
  아휜  10일 전  
 아휜님께서 작가님에게 10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답글 0

277 개 댓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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