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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10_ 생각보다 큰 빈자리 - W.김이쁨
10_ 생각보다 큰 빈자리 - W.김이쁨










※글 읽기 전에 필독※ 

저는 글 쓰는 기계가 아닙니다. 저도 사람이기에 현생 또한 중요하고, 해야 할 일들도 넘칩니다. 시간을 쪼개어 글을 쓰는 것이니. 손팅 부탁드리며 지적은 둥글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단 1포라도 포인트 명단에 들어갑니다.



다음화에 몰아 넣겠습니다~♡























































10_ 생각보다 큰 빈자리








































"으윽... 아오... 머리야..."


오후가 되어서야 겨우겨우 일어났다. 울렁거리는 속을 보아하니 어제 또 얼마나 마셔댄 건지... 한번 마시기 시작하면 항상 끝을 보는 것 같다.



"아... 목 마르..."






툭-







"아! 뭐여..."


발에 걸리는 물건에 방을 쭉 쳐다보자 경악을 할 수밖에 없었다. 어제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안 그래도 항상 필름이 끊이지 않는 쓸데없이 기억력이 좋은 머리통에다가 더 추가적이고 세부적인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었다.









"아씨..."


뭐... 근데 이제 딱히 김태형에게는 쪽팔리진 않는다.


















똑똑똑-



"네~ 나가요."




아침부터(?) 찾아온 사람 탓에 1.5리터 물을 원샷 하다가말고, 신발장으로 뛰쳐나가서 문을 활짝 열어주었다.






"김태형?"

"야! 너는 막 사람이 찾아왔는데 누군지도 모르고 그렇게 확확 열어주냐?"

"뭐... 어때."




"너어!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




이 새끼는 갑자기 찾아와서 웬 잔소리여...?





"뭐, 왜 왔는데?"

"너 어제 너무 많이 마시고 사람이 아니더라. 자, 이거."



김태형이 내민 것은 큰 국 담는 보온병이었다. 받아들고 부엌으로 가서 열어보자 안에는 콩나물국이 담겨있었다.



"헐... 야, 완전 고맙."




"뭐... 야 그리고 너 진짜 술 끊어라."

"에이... 알겠어."



오랜만에 먹는 해장국에 들떠서 접시에 옮겨 담던 중이었다. 꽤 요리를 잘하는 태형 덕에 생각보다 많은 반찬을 얻어먹는 중이다.






"안가냐?"


문득 뒤를 돌아보자 소파에 앉아있는 태형과 눈이 마주쳤다.








"응. 너 먹는 거 보고 갈려고."

"아... 나 혼자 먹어도 되는...!!"

"...?"




























"너 여좌친구 읬냐아고우..."

"... 없는데."

"그래? 잘됐네~ 놰가! 너 조아하거등... 힣힣..."




















뭐, 뭐야... 이거 무슨 기억인데??




























"왜? 뭔 일 있냐?"

"허... 허억..."
































"눼가!!! 너... 조아한다겅... 우헿...헤헤헤..."

"..."

















야이 미친 김여주 새꺄!!!!!!!!!!!!!!!!!!

머리를 쥐어뜯으며 하나 둘씩 떠오르는 기억에 동공은 팝핍을 연신 춰대고 있었다. 슬쩍 태형 쪽을 바라보자 태형은 먼일이냐면서 다가왔다.








"오, 오, 오지 마!!"




"왜 이래...?"

"오, 오지 말라고...!!!"

"...?"

"오지말란마리야아... 아아아악!!"




갑자기 ×랄을 떠는 내 모습에 태형이 조금씩 뒷걸음질을 쳤다. 하긴 내가 지금 내 모습을 본다면 아마 지금쯤 도망갔을 것이다.




어떻게... 어떻게... 아씨... 내가 다시 술을 먹으면 사람이 아니다...


어?... 김태형도 어제 술 마셨을 거 아니야? 갑자기 생긴 희망의 끈을 간신히 붙잡고, 숨을 고르게 쉬며 태형을 쳐다보았다.









"너... 어제 술 마셨어?"

"엉."

"많이?"



"어."

"취했어...?"





제발 제발 제발 제발제발 제발 제발 제발제발 제발 제발 제발제발 제발 제발 제발제발 제발 제발 제발제발 제발 제발 제발제발 제발 제발 제발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아니? 말짱했는데?"





이런 씹할...

누가 보아도 나는 다 기억이 난다는 표정이었다. 전혀 숙취도 없이 말끔한 저 표정... 이렇게 된 이상 내가 모르는 척 우겨야한다.










"왜? 너 뭐 기억 나냐?"



"어...어어!?!?"

"...?"

"기, 기억이 안나!! 와우!!!! 나 필름 끊겼나봐. 내 머릿속의 지우개!!!"

"..."




너무 오버했니... 왜 그렇게 이상한 사람 보듯 보는 것이니...



































































































"괜찮아?"

"대박 맛있다... 아, 이제야 좀 살겠네."

"적당히 좀 마시지..."



뜨끈한 콩나물국을 한입 떠먹자 조금이나마 진정 되는 것 같았다. 천장을 바라보며 멍을 한 5초간 때리다가 다시 국을 입에 퍼 날랐다.






"맛있으면 다행이고..."

"짱이야."

"근데, 어제 진짜 기억 안 나는 거여?"





"풉!!!!"

"아씨...!!"




놀란 마음에 순간 입 밖으로 국이 튀어나올 뻔하였다. 아니 말을 하는 타이밍이 왜 하필 그 순간이었는지... 콩나물 대가리를 김태형에게 인사시킬 뻔...




"..."

"안 나는 거 맞아?"

"... 어..."


그러던가 그럼이라고 말라하고서 물을 마시는 태형을 보자 더욱더 헷갈리기 시작하였다. 이건 뭐 어쩌라는 건지...

























"나 할 말 있어."

밥을 다 먹고, 싱크대에 그릇들을 옮겨 담은 뒤에 복숭아 한 개를 깎아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 소파로 향했다. 내가 오자 갑자기 텔레비전을 끄고서는 다소 진지하게 말을 꺼내는 김태형이 어색하기만 하였다.





"뭔데?"

"... 그게..."

"...?"



"나 사실... 오늘..."



































띠리링-





"오잉... 누구지?"





"누군데...?"

"몰라... 기다려봐."




걸려 온 전화에 잠시 태형의 말을 끊고, 복숭아도 하나 콕 찍고,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한성병원입니다. 김여주씨 맞으신가요?"]

"네. 제가 김여준데요."

["혹시 최수인씨 보호자 되시나요?"]

"네... 저희 엄만데요..."

["지금 쓰러지셔서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남편분이 해외에 계셔서, 지금 빨리 병원으로 와주실 수 있으신가요?"]







저 끝.
깊고 어두운 바다 속으로 침수하는 것만 같았다. 떨어지는 복숭아가 바닥에 처박혔다.














"하아... 지, 지금... 갈게요..."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간신히 휴대폰을 붙잡고 있었다. 툭- 소파위로 휴대폰 또한 떨어졌다.






"무슨 일이야...?"

"나... 나 어떻게..."

"왜, 왜 그러는데?!"

"엄마가 쓰러지셨대. 아... 아, 내가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지."



벌떡 일어나 방에서 옷가지를 챙기고, 거실로 나와 태형을 지나쳐 신발장에서 신발을 급하게 구겨 신었다. 문고리를 돌리기 직전, 태형이 나의 팔목을 붙잡았다.









"너 지금 어떻게 가려고 그러는 거야...?"

"...하아..."

"진정하고, 내가 태워다 줄게."



태형이 문을 열고, 밖으로 먼저 나갔다. 빠르게 계단을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고, 문을 여는 소리와 함께 동시에 다시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가자."

"..."




차키를 가지고 온 태형이 나에게 손을 내밀었다.




"..."

"급하다면서, 빨리 가자."

"... 그래."




정신이 반쯤 나간 그때의 나는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 건넬 시간 없이 태형이 내민 손을 붙잡고, 차로 향했다.




































"... 흡... 흐흑..."




"괜찮아, 금방 도착할 거야."

"어떡해..."



생전 병원한번 가는 것도 보기 드물었던 엄마가 갑작스럽게 쓰러지셨다는 연락에 너무나 두려웠다.






"다와가... 그러니깐 진정하고 좀 누워있어."




불안한 듯 이리저리 시선을 옮기며 훌쩍이는 나를 침착하게 달래는 태형이었다.







"어떻게... 흐흑..."

"하..."


안전벨트를 붙잡고 바들바들 떨고 있는 나를 본 태형이 기어를 잡고 있던 손을 뻗어 나의 왼쪽 손을 기어에 올리고 자신도 그 위에 올렸다.



"..."

"괜찮아... 괜찮아."



내손위에 김태형 손이 포개졌다. 따뜻한 온기가 나의 손까지 전해졌으며 조금씩 진정이 되어갔다.

흐르는 눈물에 나는 그냥 눈을 감아버렸다.







여주야... 괜찮아... 잘 될 거야... 그래...


입으로 계속 중얼거리며 눈을 꼭 감았다.

















"여주야 다 왔어."


한 시간 반쯤 걸리는 거리를 한 시간 채 되지 않아 도착하였다. 도착했다는 태형의 말에 안전벨트를 풀고 황급히 차에서 내려 병원으로 달려갔다.
























"저희 엄마... 어디계세요..."

"성함이..."

"최... 최수인이요."




로비로 달려가 가빠오는 숨을 고르기도 전에 다시 달렸다.





















































































































삐-삐-삐이-삐-



조용한 병실. 하얀 천장과 진동하는 알코올 냄새. 그리고 뿜어져 나오는 가습기만이 가득 찼다. 눈을 감고 누워있는 엄마는 언제 일어나실 생각인지 여전히 고요하였다.




"흐흑... 엄마..."




대답 없는 부름이 계속되었고, 뭐가 그렇게 졸린지 며칠 동안 잠만 자는 엄마가 미웠다.










드르륵-







"보호자 분?..."







"아, 안녕하세요..."

"어머니 곧 깨어나실 겁니다. 걱정 마세요."

"네... 감사... 흐흑... 감사합니다..."




잠시 들려서 체크를 할 동안 방해되지 않기 위해 잠시 병실 밖으로 나왔다. 갑작스럽게 온지라 옷이며, 세면도구며 아무것도 없는 상태였지만 병원에서 가까운 부모님 집 덕에 병원에서 생활할 수 있었다.



















"여주야... 이제 가도 돼, 아빠가 엄마 옆에 있을게."

"괜찮아. 그냥 나도 있을래."

"일 없어? 너만 괜찮다면 나도 그랬으면 좋겠구나."


















"응... 난 괜찮아."

"아빠 잠시만 집 들렸다가 올게."

"응..."




집에 들려다가 다시 병원으로 나왔다.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며칠을 울었던 것 같다.





"아프면 아프다고 말을 했어야지... 갑자기 이러면 내가 너무 놀라잖아."




아직 조용히 자고 있는 엄마를 내려다보았다. 옆에 있는 의자에 살짝 앉아서 침대 끝에 기대어 살짝 고개를 숙이고 엎드렸다.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여서 그런지 무거운 눈꺼풀이 점점 더 아래로 내려 왔다.




































"으음..."


몇 시간 쯤 지났을까. 저려오는 팔에 잠이 깨고 스르륵 눈이 떠졌다. 커튼 사이로 해가 쨍하게 들어오자 눈을 한껏 찡그렸다.


분명 커튼 닫아놨는...?!





















"어, 어, 엄마...!!"

"잘 잤어, 여주야?"


























































































"괜찮아~ 아까 의사 선생님도 와서 괜찮다고 말했잖아."



"그렇지만... 하아... 진짜 엄마 아프면 아프다고 말을 해... 정 그러면 이모한테라도 가 있어야지..."

"알았어~ 오랜만에 우리 딸 얼굴도 보고 좋다."

"진짜 미워..."




환하게 웃는 엄마의 얼굴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하였다.





"안 바빠? 여기 일주일동안 있었다며."

"괜찮아..."

"저번에 정국이 가져다 준 반찬은 다 먹었고?"





"당연하지..."

"오구 오구 잘했네."



오랜만에 듣는 엄마의 목소리에 꼭 껴안고서 가만히 눈을 감았다. 하루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기억도 안 난다.








"여기 어떻게 왔어? 버스타고?"

"아니?"

"그럼...?"



아... 맞다, 김태형. 너무 정신이 없던 나머지 김태형을 잊고 있었다. 내 정신 좀 봐...




"그, 저번에 윗집 남자가 데려다 줬어."

"아~! 그 잘생긴 총각!"



잘생긴... 하긴 뭐... 김태형이 좀 잘생기긴 하다.












"엄마는 그 총각 맘에 쏙 들었는데."

"언제 봤다고 맘에 든데..."

"왜에~? 그때도 싹싹하니 친절하고, 말도 이뿌게~ 하고."

"..."

"넌 별로야?"

"나... 나는..."






















"김여주, 문단속 잘 해라."







"아이 도랏냐!? 사람을 왜 물고 쥐랄이야!!"








"괜찮아... 괜찮으니깐 쉬어."










































"잘 모르겠어."



김태형을 좋아한다. 분명히... 하지만 김태형은 나를 어찌 생각할지가 무서운 것이다.









"그 총각은 너 좋아해?"




"글쎄..."

"잘 지내~ 사위로도 좋고."

"아아! 엄마 진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의사의 말에 한시름을 놓았다. 약을 받고 좀 있으면 퇴원하여도 좋다는 의사의 말에 엄마는 얼른 올라가보라고 하였지만 싫다고 땡깡을 써서 버티는 중이다.



부모님 집으로 돌아와서 짐 정리도 끝내고 오랜만에 가족 3명에서 외식도 하고 꽤 즐겁게 시간을 보낸 것 같다.



하루 하루가 소중하고, 너무나 행복하였다.
























































































띠띠띠띠- 띠리릭-




"하아... 진짜 오랜만이네..."




거의 한 달 만에 집으로 올라왔다.

사실은...
























"좀 가라..."

"아~ 왜 딸을 자꾸 보내려고 해!!"

"야이!! 네가 지금 돈을 버니, 집안일을 하니??"



쫓겨나다시피 부모님 집을 나올 수밖에 없었다... 힝구...






































집으로 들어서자마자 먼지가 쌓인 텔레비전이과 냉장고에 넣지 않은 냉동만두, 썩은 복숭아 생각아가 나를 반기면 어쩌나 싶어 후다닥 달러가 보았지만 복숭아는커녕 냉동실에 있는 만두와 거실 식탁에 내버려두었던 복숭아도 말끔하게 치워진 집이었다.

물론 먼지가 조금 쌓여있긴 하였지만 생각 외로 정리가 되어있었다.





"아... 김태형."



딱 생각난 사람은 다름 아닌 김태형이었다. 연락처가 없어서 그동안 한 번도 연락을 하지 않았었다.


씁... 안되겠다 싶어서 올라올 때 가져온 애플망고 2개를 들고서 윗집으로 올라갔다.













































띵동-




"야 김태형!"









뭐야... 집에 없나?













띵동-











"야!! 나 왔어."

"집에 없냐?? 야! 김태..."

"누구세요?"

"어...!"



집에서 나온 사람은 김태형도 유진이도 윤기오빠도 아닌 처음 보는 아줌마였다. 너무나 당황스럽고 놀라서 벙쩌있으니 이상한 사람인줄 알고 문을 닫으려는 아줌마를 말렸다.









"아아!! 저기... 저... 여기 사세요?"

"네... 그런데요?"

"언제... 언제부터요?"

"한... 3주쯤 되었는데요."

"그... 그럼..."




점점 호흡이 가빠지고 불안감이 덮쳐왔다. 마른입술을 침으로 적시고 다시 한 번 물었다.






"그럼... 여기 살던 사람은 어디 갔어요?"

"모르죠. 이사 갔으니 저도 이사 왔고."

"아... 감사합니다..."






쾅!-







문이 닫히자 바람이 얼굴에 훅 끼쳐왔다. 김태형은 이사를 가버렸다고 하였다. 도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
아직까지 받아들이지를 못하여 어벙벙한 표정으로 다시 집에 들어왔다.



"허... 말 한마디 없이 가?"

"진짜야? 진짜 이대로 그냥 간 거야??"




허탈감과 당황스러움에 헛웃음이 마구 나왔다. 그것도 잠시 정신 나간 사람처럼 에이- 를 연신 외쳤다.





"진짜 장난도 정도껏 해야지... 어딜... 에이... 설마..."

"아... 아니야... 그럴 리가... 에이..."






산 너머로 넘어가는 해를 보면서 저녁노을이 창사이로 새어 들어왔다.


그때, 문득 집 앞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던 유진이가 생각이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신발을 구겨 신고 밖으로 나갔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서 놀이터를 지날 때쯤 뒤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누나!"

"태... 태훈아..."

"누나 어디 갔었어요?"




오랜만에 만난 태훈이에 다가가서 허리를 숙였다.




"조금 바빴어..."

"아... 그렇구나."




"그... 태훈아!"

"네?"

"... 태형이 형 어디 갔는지 알아?"






혹시나 정말 혹시나 하는 마음에 태훈이에게 물었다. 태훈이는 나를 똘망똘망 쳐다보더니 씨익 웃었다.









"태형이 형 이사 갔어요!"

"...아..."



그럼 그렇지... 진짜 이사를 간 것이 맞는가보다.




"근데..."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어디 있냐는 것이다.














"형아 거기 갔어요! 막 영어 쓰는 곳이요!"

"영어...?"

"막 코 높고 에이 비 씨 디 쓰는 곳이요! 거기 간다고
나한테 말하구 갔어요."




다리에 힘이 풀릴 뻔하였다. 어떻게 말 한마디도 남기지 않고 그렇게 가버릴 수 있는 것일까.










집에 돌아와서 소파에 털썩 쓰러지다시피 누웠다. 집안은 조용하였고, 시끄러웠던 윗집은 사람이 사는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조용하였다.










































“아니! 대체 뭘 하는데요? 왜 그렇게 시끄러워요?”



“알 필요가 있습니까?”

“그 쪽이 이사를 가시던가.”

“뭐..뭐라고요?!”














갑자기 처음 만나고, 한참 다투었을 때가 떠올랐다.



"나쁜 놈... 말도 없이... 진짜 가버리냐..."



내가 생각한 것보다 김태형은 나의 일상에 꽤 많이 스며들어 있었나보다.



































생각보다 빈자리는 너무나 컸다.





















































싸인 배달이요~!

















한 회당 최대 5개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ㅠㅅㅠ























부자연스럽게 계속해서 장면이 훅훅 지나가고 급 전개 된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ㅠㅠㅠ









이거 완결 이번 주 안에 가능? 가능~

홧팅 빠샤

 























!!!!!프롤로그에 평점 10점 누르고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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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저다  1시간 전  
 Kejdn

 보저다님께 댓글 로또 10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22시간 전  
 에........????????????!!!!!!!

 답글 0
  소원(소정)  2일 전  
 아이고ㅠ

 답글 0
  유햬랑  3일 전  
 안되여 ㅠㅠㅠ큐ㅠㅠ퓨ㅠㅠㅠ

 유햬랑님께 댓글 로또 10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백야의달  3일 전  
 아니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 말은 해주고 가지ㅠㅠㅠㅠ

 답글 0
  미미아미  3일 전  
 ㅠㅠ

 미미아미님께 댓글 로또 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1997전정국  4일 전  
 태형아 오ㅑ간거야 ㅠㅠㅠㅠㅠㅜㅠㅠㅠ

 답글 0
  선하  4일 전  
 홀...

 선하 님께 댓글 로또 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Rndndkdk  4일 전  
 어떠케ㅠㅠ

 답글 0
  정국~~♡♡@@  4일 전  
 ....ㅠㅠㅠㅠㅠㅠ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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