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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00 방귀쟁이뿡순이 김​여주 - W.꿀떡
00 방귀쟁이뿡순이 김​여주 - W.꿀떡


 


쟁이 순이



ㄴ표지&속지 보내주실 말랍 찹쌀들 cherrypop05(골뱅이)naver.com으로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ㅅ슴 ; “꿀떡”

 

 

 

 

 

 

00 방귀쟁이뿡순이 여주 

 

 

 

 

 

 


김여주 나이 십팔살.

 

 

 

 

 

"......"

 

 

 

"......"

 

 

 

 

 

인생 망치기 대략 십초

 

 

 

 

 


눈 앞에는 나와 똑같은 교복 거기다가 똑같은 색깔의 명찰 그리고 떠억 하니 적혀 있는 석 자

 

 

 


전 정 국

 

 

 


나만 눈치를 보며 이 어색한 공기 속에서 엘리베이터가 금방이라도 닫히려고 덜커덕 소리를 내는 소리를 듣고 있는 수밖에 없었다. 불과 이 일이 일어나기 전만 해도 정말 괜찮았는데...

 

 

 

 

◀◀

5분 전...

 






새로운 학교에 전학을 가는 날로, 정말 기가 막히게 심장 쫄리는 날이다. 누가 새 학교 첫날에 안 쫄리겠어... 구겨진 셔츠를 피며 손에 나는 땀을 닦았다. 엘리베이터를 타고서 거울을 보고 얼굴 상태를 확인하는데,

 

 

 

 

와 진짜 개 못생겼다. 거울에 떠억 하니 못 생 긴 놈 이 얼굴에 적혀 있는 오징어가 서 있는 게 아닌가... 어제 라면을 먹는 게 아니었어... 화장 했는데도 커버가 안 돼... 얼굴을 위아래로 손으로 눌러대며 덜 빠진 붓기를 빼려고 온 짓을 하기 시작했다. 학교 가서 좋은 친구도 사귀고! 즐거운 학교생활도 하고! 어떻게 서라도 얼굴 회생을 위해 얼굴 마사지를 하는데 문득 생각나는 불길한 생각.

 

 

 

 


"근데 나 겁나 친구 못 사귀는데,"

 

 

 

"이러다가 첫날부터 친구도 못 사귀고 밥도 혼자서 먹고 막 그러는 건 아니겠지?..."

 

 

 

 

아침부터 현실 자각하며 온갖 말도 안 되는 일들을 상상하며 최악의 경우를 생각했다. 막 우주 침공이라던 지 유인원이 똑똑해져서 우리 인류가 곧 멸망한다던지... 그냥 학교 가기 싫어 말도 안 되는 터무니가 없는 상상으로 머릿속을 꽉 채워가며 온 세상의 근심과 걱정을 가지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읏차 오늘 하루도 알차게! 아자아자 거리며 아파트에서 나와 새 학교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이제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발걸음을 움직이려는데, 갑자기 찌릿한 통증과 함께 자동적으로 몸이 아래로 푹 꺼지더니 배를 움켜쥐게 되었다.

 

 

 

 


아 잠시만

 

 

 

하느님 잠시만요

 

 

 

저한테 그러지 말아주세요

 

 

 

 


저절로 얼굴을 찡그리게 되는 이 통증. 익숙한 감각에 소름이 오소소 돋았다. 보나 마나 이건 그거다...

 

 

 

 


큰 놈...

 

 

 

 


 횡단보도를 향하는 길거리에서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한 표정으로 주저앉아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의 힐끗거리며 어머 저 학생 왜 저래? 거리는 웅성거림을 듣게 되었다. 쪽팔려... 쪽팔려서 어떻게 서라도 이 자리에서 벗어나려고 비틀거리며 벽을 짚어가며 다시 되돌아가기 시작했다.

 

 

 

 

 

학교는 던진다...

 

 

 

이 꼴로 이 모습으로 새 학교에게

 

 


내 아가를 세상 밖으로 내보낼 수는 없어...

 

 

 

 


존나 어이 없어지는 명분이었다만, 어떻게 해.

 

 

 


새로운 곳에서 적응조차 안 했는데 변기부터 영접하는 건 가혹하잖아...



 

 

 

 

겨우 엄마한테 배가 너무 아파서 집 좀 들른다는 문자를 보낸 다음 겨우 집 아파트로 거의 한 발걸음에 모든 정신을 쏟아 부었다. 아파트가 보이자 얼굴에 웃음꽃이 확 피었지만 그것도 잠시 바로 통증이 몰려오더니 배 아래쪽에서 기가 막힌 신호를 보냈다. 

 

 

 


꾸르르륵ㅡ

 

 

 

오 홀리 

 

 

 

 

큰 놈을 내보내지 않아서 그런지 이제는 뒤에 있던 가스친구가 먼저 나오려고 두드려대기 시작했다. 배에서 들리는 소리에 저절로 눈이 질끈 감겨졌다. 아 아 진짜 와 미쳤다 이건 친구야 친구야... 엘리베이터까지만... 엘리베이터 잠시만 아직 아니야 점점 내려오는 엘리베이터 층수에 내가 죽더라도 엘리베이터는 타고 죽자는 심정으로 배를 움켜쥐고서 금방이라도 놓칠 그 정신줄에 발걸음조차 조심히 하며 가는데,

 

 

 

 


띵!

 

 

 

 

 

엘리베이터가 도착하는 소리와 함께 나도 모르게 안심이 놓이더니,

 

 

문이 열림과 동시에 나도 모르게,







뿡ㅡ

 







저지르고 말았다. 되돌릴 수 없는 그 실수를.

 

 

 

 

"으아 살 거 같..."

 

 

 

 

"......"

 

 


"ㄷ..."

 

 

 

 


그래 이것이 불과 오분 전의 일이었다는 게 믿겨지기는 하는지...

 

 

 

 


짧은 회상을 마치고서 다시 현실로 돌아왔다. 아직도 엘리베이터 문을 잡고 있는 전 정 국이라는 사람. 그에 나는 아직도 눈치를 살피며 그 자리에서 멈춰 서서 얼어붙어 있었다. 그런데 무슨 말을 하려는지 나를 보고 입을 벌리는 그 모습에

 

 

 

 

 

"방금,"

 

 

 

 

 

드디어 정신을 되찾고 뒤돌아서

 

 

 

 


"으아아아아!!!!!!!!"

 

 

 

 

 

겁나 뛰기 시작했다.

 

 

 

 

 

 

****

 

 

 

 

 

 


겨우 뛰어가 학교도 지각할 위험을 무릎쓰고 교무실로 들어갔다.

 

 

 

 

쾅!

 

 

 

 

허억... 허억... 나도 모르게 큰 소리를 내며 문을 열자 바로 보이는 한 선생님. 김여주?

 

 

 

 


“ 허억, 네 허억”

 

 

 


“배가 아파서 집 좀 들렸다고 어머니께 연락 잘 받았다.”

 

 

 


“허억, 네 감사합니다, 아니 죄송합니다...”

 

 

 

 

“...여주야 혹시 아직도 아픈 거니, 얼굴이 하얗게 질렀는데.”

 

 





네 많이 아픈데 저 집에 다시 보내주시고 다른 학교로 다시 전학 가도 될까요, 라고 말할 뻔 한 것을 겨우 꾹 참았다. 

 

 


"아 아닙니다. 빨리 빨리 교실로 들어가죠."

 

 

 

 나도 모르게 숨을 고르며 선생님의 걱정에도 빨리 가자며 오늘 처음 뵌 선생님의 등을 밀며 교무실에서 빠져나왔다. 와 씨 진짜 인생 왜 이러냐... 숨이 진정되고 선생님이 문을 열고 들어서는 교실로 나도 따라 들어갔다. 아 김여주 정신 차려 제발 오늘 새 학교 첫날이야 첫 날,

 

 

 

 

 

"야아, 다들 자리에 좀 앉고 오늘 새로 온 전학생이다."

 

 

 

"여주야 자기 소개 한 번 해볼래."

 

 

 

 


첫 날...

 

 

 

 

"어"

 

 

 

첫...

 

 

 

 

 

"뿡순이?"

 

 

 

 

 

 


학교 날,






인생 개 X됐다

 











​방쟁이 순이


 

 

 

 

 

 

 

-CAST-

 


김여주
18세

 ㉠ 첫날부터 뿡순이 닉넴 득템

㉡ 전교 뿡순이로 등극

㉢ 나 뿡순이 아니라고...

 

 

"...어 오빠 나 전학 갈래."

 

 

"인생..."

 

 

"전정구우욱!!!!"

 

 

 

 


전정국
18세
㉠ 방튀녀(방귀뀌고 튀는 여자) 실물 영접

㉡ 강여주 대신 뿡순이 선호

㉢ 뿡순아 고구마 먹을래

 

 

"뿡순아 그런데 너 진짜 변비야?"

 


 

"고구마 드실?"

 

 

"...개 X됐다..."

 

 

 

 

아오 XX 순이 아니라고 제발 그만 해주세요 뿡순이 여주

X

뿡순이 비설 진실이에요? 뿡순이 원조남 전

 

 

 

 

 

 

t사담mi

헛헛헛 갑자기 잠수 탔다가 새작을 들고 왔는데 다짜고짜 병맛이죠...ㅎㅎㅎ 네 찹쌀 말랍 잠시 국쭈네 휴재로 돌리겠씁니다... 작가 머리가 딸려서 이렇게 정말 작가 배 아파서 생각 난 소재... 더럽다고 하지 말아요... 사람들 모두 이런 적 한 번쯤은 있을 테니... 반응 없으면 쿨삭

장르 로코라고요 로코... 8ㅁ8

 

 

 

 

 

모두 모두 손팅 도장 꾹 찍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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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스노우♡아미♡  5일 전  
 ...
 난 여주였(((퍽

 스노우♡아미♡님께 댓글 로또 8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연뮬  5일 전  
 어멐ㅋㅋㅋㅋ큐ㅜㅠㅠㅜㅜㅜㅜㅠㅜ

 답글 0
  도리도라  6일 전  
 공감된다ㅜㅠㅜ

 도리도라님께 댓글 로또 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Letmeknow  7일 전  
 큐ㅜㅜㅜ

 답글 0
  화개조명  7일 전  
 악 ㅋㅋㅋ진짜 방구 ㅜ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요

 답글 0
  달_하나  7일 전  
 앜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

 답글 0
  디우♥♥♥  7일 전  
 아니 보면서 내가 다 아..안돼..!이럼ㅋㅋㅋㅌㅋㅋㅋㅌㅋㅋㅋㅌㅋ
 
 

 디우♥♥♥님께 댓글 로또 6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지민뽀듕  7일 전  
 ㅋㅋㄲㄱ재밌어용

 답글 0
  포도  7일 전  
 벌써 재밌어요ㅜㅜㅜ

 포도님께 댓글 로또 10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9현지  7일 전  
 이런내용사랑함돵...

 9현지님께 댓글 로또 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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