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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250D] 토찬 상사에 입사한 신입 인턴 - W.토끼찬_
[250D] 토찬 상사에 입사한 신입 인턴 - W.토끼찬_




[ 표지 출저 : 김바다님 ]

 

 

 

 

 


[250D] 토찬 상사 에 입사한 신입 인턴 
 


 
 
 
 
 
 
 
 
 
 
 
 
 
 
 
 
 
 

 

 

 




올해는 훨씬 찝찝하고 더운 날이 이어졌다. 물에 잠긴 듯한 느낌을 줄 때도 있었고, 바람조차 불지 않아 후덥지근한 더위에 서 있어야 하는 상황도 있었다.



그렇다 한들 회사에서는 풍족하게 생활 중이다. 익숙해진 것과 동시에 친분이 두터워지니 더할 말이 없었다.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는 회사를 가고 싶을 정도로 회사 환경이 좋기도 했다.






“기분 좋아 보이네요? 혼자 뭔 일 있었어요?”



“하늘이 맑잖아요! 그래서 좋아요.”






로비를 걸어가던 중 마주친 전 대표님께서 말을 걸어왔다. 씨오님도 이제 출근을 하려는지 엘리베이터를 잡고 있었고, 일반 엘리베이터를 타려는 나를 구원하여 높은 상사 일곱 분만 사용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게 해주었다.



공동 대표니까 높은 직급이면서도 막내이기 때문에 귀여운 구석이 많이 방출되었다. 나이 차이가 한 살도 나지 않기에 친근한 감이 없는 것 같으면서도 많았다.






“아, 형들이 그거 물어보랬는데.”




유일하게 모두를 형이라 지칭할 수 있는 씨오님에 웃음을 감출 수 없었다. 상사들이라 해도 모자랄 판에 귀여운 말투로 폰을 보면서 형들이라 하는데, 귀여운 걸 보면 주체할 수 없는 마음에 덕질하는 심보로 그를 지긋이 보았다.





“뭐 물어보려 했는데요?”




“그 저희 일곱 명끼리 톡을 하는데, 들어오실래요?”






제가 들어가도 되는 공간이 맞나요…? 머리를 쓰지 않아도 뻔하게 생각나는 일곱 명의 인물에 씨오님이 한 말이 맞는 말인지 되물었다. 다 원하는 직급으로 들어가서 일하는 거라는데, 인턴인 내가 들어갈 수나 있겠나.



상사님들만 있는 톡 방에 내가 들어간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일이다. 진짜로.




“아니, 그냥-. 여주 씨랑 연락하고 싶어서 그런 건데….”




이 사람 보통이 아니다. 자신이 출중한 외모는 아는지 똘망똘망한 토끼 같은 눈으로 나에게 부탁하는 모습을 보고서 싫다면서 거절할 수 없었다. 거절하는 멍청이가 있나.



하겠다면서 들어가겠다더니 곧바로 폰을 내밀에 내 손에 안착하게 했다. 뜻은 알고 있었다. 그가 저장하지도 않은 내 번호를 가지고 가려고 한다는 걸. 여기 회사는 면접 때 적힌 종이를 보지 않고 직설적으로 물어보는 걸 좋아하는 거 같다. 회장님도 그렇고.






“씨오님은 어디 가실 예정이에요?”




“저요? 저 윤기형 만나려고 디자인부 가는데.”




“요즘 이사님하고 뭐 해요? 맨날 보러 오시네.”




“저번에 김밥만 사준 게 너무 쪼잔해서, 따지러 가는 중이에요.”






헐, 돈도 많은 이사님께서 김밥만 사주셨다고요? 나빴네. 거의 친구 먹은 듯 나랑 씨오님은 이사님을 까기 시작했다. 이사님이 잘못한 건 없었지만, 눈물을 훌쩍이려는 씨오님에 장단을 맞추어 주었다.



사실 나한테 일을 너무 많이 맡기셔서 언제나 욕할 친구가 필요하긴 했는데, 이런 우정이.






“아, 여주 씨. 이거 알아요? 해마.”




“어디서 가져온 거예요? 디자인부가 아니어서 모르시려….”




“저기 먼 곳에 됴바다라고 있는데 거기서 가져왔어요.”






디자인부 바로 들어오자마자 깨알 있는 관상용 해마를 보여주면서 설명을 해주는 씨오님에 놀랬다. 관심이 없어 지식 따위 없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아는 씨오님에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여기 팀장이 햬지 팀장님이었나?”




씨오님에 물음에 그저 고개를 끄덕였다. 그때 팀장님이 출장으로 며칠 못 보긴 했었는데, 돌아온 후 보니 엄청 친근하고 좋은 분이 나를 반겼다. 이사님이 나에게 일을 시킨다면, 팀장님은 거의 뭐 천사 같은 존재다.








“둘 사이 좋다?”




“여주 씨 왜 이렇게 늦었어요. 하하.”






사무실 안이 적나라하게 비추어지니 매우 사이가 좋아 보이지 않게 서 있는 이사님과 부장님을 볼 수 있었다. 냉철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사님의 반대로 매우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하는 부장님의 표정이 내 눈에 아른거렸다.



어쩌다가 여기에 끌려와서 이사님한테 잡힌 건지. 나는 여러 고민을 하면서 어떻게 부장님을 꺼내줄지 생각했다. 아, 단지 생각만 했다. 여기서 이사님한테 뭐라 하다가 내 일만 늘어나는데. 부장님, 고생하십니다.




“지금이 딱 출근 시간인데. 뭐 문제 있어요?”




내가 반박할 수 없는 말에는 잘 대처해주는 전 씨오님에 이사님은 어이가 없다는 둥 실소를 내뱉었다. 이 상황에서 웃을 수 있는 자는 씨오님밖에 없었다. 이 중에서 가장 높은데, 뭘 시킬 수나 있다고.




“요즘 디자인부 핫하다, 핫해.”




뒤에서 활짝 웃으면서 다가오는 차장님이 보임과 대표님 또한 같이 보였다. 둘, 둘, 둘씩 모이니 다음으로 모일 조합은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뻔하디 뻔한 앞날을 상상하여 나는 퇴장을 권하려고 했지만, 뒤로 몸을 빼려는 당시 부딪친 사장님에 기겁했다.






“죄, 죄송합니다.”






“아!!! 얘 나만 무서워한다고!!!”






회장님과 같이 등장하는 사장님에게 애써 인사를 건네지만, 볼을 빵빵하게 부풀어놓고서 자신이 삐졌다는 걸 증명하는 것처럼 보였다. 첫 만남 때 무서웠던 걸 어떻게 풀랍니까, 사장님.



이제 막 출근한 사람은 이게 무슨 상황인지 머리를 굴리고 있을 수밖에 없을 법한 상황이었다. 한 4명까지는 디자인부로 모일 수 있다 쳐도, 일곱 상사님이 모인 건 보이기 힘든 일이다. 누가 부서로 와. 회장실에서나 만나겠지.



디자인부 총괄인 이사님도 여기 다 모인 사람들을 보고서 자신의 뒷목을 붙잡았다.




“사람들이 단체로 돌았나. 일 안 하고 뭐 하세요?”




지금 보자면 이사님께서 고생하시는 거 같아 아주 쬐금 눈물이 날 정도였다. 맨날 일을 많이 시키시는 분인 줄로만 알았는데, 정작 이런 뒷정리도 도맡아 하신다는 게 안쓰러웠다.



여기 있는 어린 친구들을 같이 가르쳐야 한다니. 가장 안 그럴 거 같은 대표님도 배신의 수준에 이르렀다.




“돌진 않았는데. 오늘 이사님 사무실에서 다 같이 모이기로 한 날 아닙니까.”




아? 회장님에 말은 언제나 설득될 만한 말이 많았다. 상사님들끼리 하는 일도 많으니 그러려니 했다. 맨날 회장님이 있는 곳에서만 모이니 난장판을 만들고 가서 그런다는 차장님의 말을 언뜻 들은 거 같기도 하고.



회장님에 진실 된 말을 듣고서 아차 생각이 난 이사님인지 눈을 번쩍 뜸과 동시에 다시 눈이 좁혀졌다.






“시간까지 정했던 거 같은데?”






“오늘 제가 오후에 있어 바꾼다는 메일 보냈는데, 확인 안 하시더라고요.”




“사기꾼 같아.”




“에이, 형. 사기꾼은 좀 심하다.”






하루 이틀 말해본 실력이 아닌 회장님과 그렇다며 맞장구를 치는 다섯 명에 이사님의 정신 상태가 어긋나 보인 듯 눈동자가 공허했다. 그러고 보니까 씨오님이 여기 온 진정한 이유는 이것 때문이었던 걸까. 아닌데, 씨오님은 맨날 오시는데.




“마시멜로 먹고 싶다. 형, 마시멜로 키워요?”




뜬금포로 말 하시는 분들에 빠져나갈 수 있을 거라는 상상을 하고 최대한 몸을 숙이고서 이곳을 지나가려 애썼다. 종종 자신들의 세계에 빠져버리는 일곱 명이 마음에 들 정도로 서로 호탕하게 웃는 분위기에는 내가 빠져나갈 수 있었다. 나갈 수 있는 공간은 당연히 디자인부 내 자리로 향하는 거였다. 조심스레 부장님이 남겨둔 공간을 통하여 슬금슬금 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고 지나갔다. 가는 중 부장님과 눈이 딱 마주치기도 했지만, 부장님은 가라는 눈치를 주어 들키지 않고 빠져나갈 수 있었다. 아무리 키가 작다는 말은 많이 들어왔지만, 가는 것마저 모르는 여섯 명을 보고 혀를 찼다. 후, 이제 숨을 돌리며 의자를 내가 앉을 만큼 빼고서 그 자리에 앉아 꺼져 있는 컴퓨터를 전원을 켰다.



다른 사원님이 이게 무슨 일이라며 나한테 물어오지만, 나도 애매하게 알기 때문에 답을 하기엔 어려웠다. 마냥 `저도 잘 모르겠어요.`라고 말하며 웃고 넘겼다. 누군가 뒤에서 순 거짓말이라며 도리도리 고개를 옆으로 저으는 분이 있으셨다. 그렇지만 무어라 하지 못하고 넘어갔다. 아무리 상사님들과 말이 트였다지만, 저 사람들이 나보다 높았다. 내가 뭐라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 원래 회사에서는 위 직급에 고개를 숙여야 한다는 말을 주변 지인들에게도 많이 들어왔다. 거부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것과 마찬가지였다. 아니라면서 거짓말이라고는 하지만, 다른 험담을 하진 않았다.




“이거 기계 가동 도와주시겠어요, 찬인턴?”




다급하게 나를 부르는 목소리에 해야 하는 일을 뒤로 밀고서 내가 접하지 않는 부분에 따라가서 보조를 해주었다. 해주란 대로 해주기만 했으면 돼서 수월하게 하고 칭찬을 받으며 빠져나왔다. 이 일이 몇 명 필요한 일이어서 이제 막 작업을 시작하려는 나를 부른 거 같았다. 다른 분들은 벌써 집중에 들어가 엄청난 속도로 무언가 작성하며 디자인 작업 또한 하고 있었기에 내가 보아도 절대 부르면 안 된다는 생각이 머리에 박혔다.






“아 근데 진짜 있다니까요? 나 파란 별 본 적 있다고! 9살에!”






“너무 어릴 때라 기억이 왜곡된 거야.”






느린 발걸음으로 이사님 사무실로 옮기는 그들이 보여 눈을 마주치지 않게 고개를 숙였다. 키보드를 두드리며 타이핑 소리가 귀에 들려오는 소리를 들으면서 만족했다. 타이핑이 잘 된다는 건 일이 간단하게 풀린다는 말과도 같았다. 룰루랄라 기분 좋은 마음에 폭풍 타이핑을 하면서 업무를 빠르게 끝내가고 있다. 이런 일은 일 년에 한 번 정도 찾아오기 때문에 지치기 전에 얼른 없애버려야 한다. 일을.






“열심히 하네. 재밌어요?”




“재미는 없는데- 잘 돼서…. 악!”






들리는 목소리에 화면을 보면서 답을 했고, 누군지 확인하려고 보니까 깜짝 등장처럼 서 있는 부장님 덕분에 놀랐다. 아까 이사님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내 두 눈으로 봤었는데. 지금 옆에 있는 부장님이 있는 곳이 내가 봤던 장면을 각색해놓을 정도로 정신이 빙글빙글 돌았다. 다행히도 소리 지르는 내 목소리를 시끄러운 환경이어서 듣지 못했는지, 내 쪽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은 없었다. 나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부장님을 똑바로 보았다. 다른 상사님들은 있지도 않고, 지금 나와서 뭐 하고 있는지. 중요한 일 때문에 일곱 명이 모인 거 아니었습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수다 떨려고 일주일에 한 번 모이는 거니까.”




언제나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부장님에 아-. 이해하면서 나오는 짧은 탄성을 내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에 입꼬리를 올리는 부장님을 보니, 지금 나이가 정녕 맞는지 생각해본다. 상사님들 다 나랑 비슷한 나이라는 걸 예상하지 못했다. 회장님마저 아마 상사님들 중 셋째로 막내 쪽에 속한다고 들었었는데. 나이는 부장님이 가장 높았는데 행동은 배려심이 깊으면서 약간 어려 보이는 얼굴에 처음 나이를 들었을 때는 그 나이가 맞는지 되물어보기 바빴다.



내가 지금 24살로 대학을 졸업하고 면접을 바로 이곳에 질러 인턴으로 들어오게 됐는데, 이곳 씨오님은 나랑 나이가 같지 않나. 그리고 사장님과 회장님은 26살이라 하고 더는 그 이상. 군대도 갔다 와서 이제 회사 운영만 잘 하면 앞으로의 인생은 방탕하다. 현재도 먹고 놀아도 될 정도로 돈이 넘쳐나겠지만, 그대로 매번 출석하는 걸 보아하니 아직은 놀 생각이 없어 보인다. 주말까지 얼굴도장을 찍으면서 출근을 하시는데, 누가 이 토찬 상사를 욕할 수 있기나 할까 싶다. 일곱 상사님 모두 아이돌로 들어가도 엄청 유명해지면서 성공할 수 있는 얼굴을 가지고 있어 외모로도 깔 수 없는 상황이다. 와, 내가 생각해도 대단하다.



그래서 다시 생각해보는 건데, 나 대체 어떻게 이 회사에 뽑히게 된 걸까.






“진짜 석진형 빨리 오라니까요!”




“맞아. 인턴 하고만 놀지 말고, 우리랑 놀아.”






그 타이밍에 생각을 더 생산되게 해줄 차장님과 사장님이 등장하셨다. 차장님은 나에게 눈웃음을 지어주시고서 부장님 오른쪽 팔을 잡고 끌었고, 사장님은 나와 눈이 마주치자마자 `흥` 소리를 내면서 눈을 돌리고 부장님 왼쪽 팔을 잡고 끌었다. 그렇게 더 작아 보이는 두 분에게 유유히 끌려가는 부장님의 넓은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와 등판이 보였다. 하하호호 웃으면서 지나가기에 걱정까지 할 필요는 없다 느꼈다. 근데 저 부장님 탈주하려고 내 옆에 잠시 있는 거 아니었나.




“일은 잘 하고 있으니까, 회사가 망하진 않을 겁니다.”




아씨…! 뒤에서 바로 들리는 음성이 더운 나를 오싹하게 만들어 육성으로 튀어나온 욕이 두 손으로 바로 입을 막게 했다. 인턴이라는 직급이기 때문에 아무렇게 말하면 잘릴 위기나 마찬가진데, 뒤에 있는 사람은 들리게끔 한 욕이 내 인생을 좌우하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뒤에 인물이 마음이 넓은 사람이라면 편히 넘어갈 텐데, 좁은 그런 분이라면 지금 목숨은 살아있지 못한다. 여러 사과할 수 있으니까 마음이 너그러운 사람이 있어 주세요.






“대표님, 좋은 아침입니다…? 허허.”






“뭘 그렇게 떨어요. 사람 함부로 안 자르는데. 이사님 쪽이어서 쉽게 못 잘라요.”






속으로 살았다를 엄청 외쳤다. 대표님이 인심 좋고 마음이 넓은 거로 사람들이 매우 칭찬하기에 목숨이 날아가지 않았다. 대표님은 인턴다운 행동이라며 호탕하게 웃어 보였고, 나도 그에 기분에 맞춰 웃었다. 억지가 약간 섞이긴 했어도 기분은 좋았다. 나는 대표님에게 왜 여기 왔는지 물어보았고, 따로 커피를 가지러 나왔다 답을 했다. 그제야 손에 들고 있는 커피가 눈에 튀면서 나는 잘 가라며 인사를 해주었다.






“정말 활발한 사람들입니다. 그렇죠?”




“오늘 심장이 참, 많이 내려가네요.”






누군가 또 올까 봐 긴장하고 있던 걸 풀지 않으니 등장하신 회장님에 말을 이었다. 회장님은 화사한 미소를 지으면서 가보겠다며 인사를 하시고 사람들을 피해 이사님 사무실로 향했다. 그러고 보니 뒤에 둔 손에는 여러 인형을 들고 있었다. 회장님 혹시 저런…. 엄청 고생하시네, 어린애들 데리고 있으니. 확실히 씨오님과 사장님이 많이 어려 보이긴 해. 훤칠한 사람들이지만, 행동력은 거의 뭐 7살 어린애들과 맞먹을 수 있을 정도로 순수했다고 할 수 있다. 잘 모르긴 하겠는데, 진짜 어린애처럼 보이긴 하잖아.




이참에 사장님에 대한 인식을 풀고 어린아이를 대하는 것처럼 해볼까.















포인트 명단


1 ~ 99

나는달라달라~ 님 (10), 청월 님 (50)


포인트 감사합니다 :)


100 ~ 499



푸딩(푸듕) 님 (300)


하린_0106 님 (450)


김바밈 님 (486)


다들 과분한 포인트 선물 감사합니다 !♥!


500 ~ 5000




벚꽃찐빵 님 (1000)

안녕하세요, 벚꽃찐빵님. 빵님 요즘 찐빵이 아니라 소라 빵으로 가고 있다는 말이 점점 들려오고 있는데, 이참에 소라빵으로 하시는 건 어떤가 안건 넣어 봅니다. 그동안 빵님께서 300포만 쏘는 빵님을 자주 보았는데 1000포를 주신 빵님을 보니 너무 놀랍더라고요. 저는 이 새벽에 빵님 보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 프사 너무 좋더라고요. 요즘 보는 빵님의 프사는 제가 그려준 빵 프사이긴한데. 아니 뭐 그렇다고요. 빵님만 보면 아래 있는 분이 자주 생각나네요. 아니 쨌든 제 웃음을 선사해주시면서 매번 포인트 주시는 빵님 포인트 감사합니다 !



햬지% 님 (1000)

안녕하세요, 햬지님? 이거 오랜만입니다. 이번은 그래도 제대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 저남요에서 엄청 한숨을 많이 쉰 거 같아 이번은 진짜 제대로 써보겠습니다. 지금 시각은 약 12시 13분으로 제가 방금 햬지님을 본 순간인데, 잠이는 직접 찾아가셔야 합니다. 이 말 매번 해드리는데 오길 기다리시더라고요. 산타는 없는 개념하고 비슷합니다. 저는 햬지님께서 잘 자셨으면 합니다. 매번 잔다면서 몇십 분 후에 보이시는 모습에 한숨을 토합니다. 그렇게 못 자시고 그러시면 안돼요. 얼마나 걱정하는지 알 거 같으시죠? 저 진짜 햬지님에게 편하게 말할 수 있어서 이러는 거 맞아요. 아 또한 포명 채우려는 것도 맞아요. 원래 톔아이를 더해야지 편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포레가 18로 보이는데, 정말 십팔색 크레파스가 생각납니다. 포인트 감사합니다 :)


_여안 님 (1100)

제가 여안님 때문에 많이 웁니다. 책임져주세요. 저번에 막 댓글 달아주시는 거 보고 엄청 울컥해서 엄청 울 뻔했다고요. 사실입니다. 안님 덕분에 울고, 웃고 하니까 감정 컨트롤이 안 되는 거 같아요. 지금 노래를 듣고 있는데 하필 더 슬픈 노래여서 그동안 안님께서 저에게 해주신 위로의 말들이 생각나는 거 같습니다. 진짜 매번 써준 댓글 보면서 웃었습니다. 짧게 간단한 힘내세요만을 담은 글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러 나온 글을 써주신 점에 정말로 제가 더 울컥하지 않은 감이 있네요. 안님하고 채팅방에서 처음 봐서 처음부터 엄청난 화력으로 웃게 만들어주셨는데, 그 인연이 여기까지 온다는 생각이 정말 신기합니다.  사실 이거 다른 포명에서 쓴 거 같기도 한데, 근데 제가 기억력이 워낙 좋지 않은 터라 이해해주셨음 합니다. 안님께서 보여주는 모든 대화가 너무 좋았어요. 포인트 감사합니다 !








이번 홍보지는 없습니다.

다만 내일 올라갈 환장의 나라 토찬랜드로 라는 톡빙/SNS 글이 올라갈 겁니다.

그 글 많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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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미니moues  17시간 전  
 ㅎㅎ

 미니moues님께 댓글 로또 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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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스  1일 전  
 크으

  플러스님께 댓글 로또 6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강_지인  11일 전  
 아 담편 볼 생각에 벌써 두근거립니다요

 답글 0
  강_지인  11일 전  
 아 담편 볼 생각에 벌써 두근거립니다요

 답글 0
  _여안  50일 전  
 _여안님께서 작가님에게 172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답글 0
  HR헤르  51일 전  
 앜ㅋㅋ햬지님하고 됴바다님ㅋㅋㅋㅋ 토찬상사 입사한지 51일된 헤르, 작가님 글은 언제나 트루럽이라죠♡

 HR헤르님께 댓글 로또 5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_여안  52일 전  
 안쑈 500폰트 남앗다.. ( 쪼그리 )

 _여안님께 댓글 로또 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1
  love愛してる  52일 전  
 여주야..? 사장을 어린이로 대하면.. 넌 대단한 인턴이야..!

 love愛してる님께 댓글 로또 13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_여안  52일 전  
 _여안님께서 작가님에게 100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답글 0
  _여안  52일 전  
 _여안님께서 작가님에게 38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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