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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07_ 이 분위기는 뭐야? - W.김이쁨
07_ 이 분위기는 뭐야? - W.김이쁨








※글 읽기 전에 필독※ 

저는 글 쓰는 기계가 아닙니다. 저도 사람이기에 현생 또한 중요하고, 해야 할 일들도 넘칩니다. 시간을 쪼개어 글을 쓰는 것이니. 손팅 부탁드리며 지적은
둥글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단 1포라도 포인트 명단에 들어갑니다.

1~99 : 볯 님, 21세기ㅎㄹ 님, 아기-스폰지밥 님, 민슈가는달다 님, 단멸 님, 꾹이조아♡ 님, 탄이보살 님, 김지희 님

♡♡소중한 포인트 정말 감사드립니다♡♡


100~999 : 닝긋 님(100), 유자 님(140), 전루살이꾹 님(500), 지윤 님(552)

닝긋 님♡ 100포 감사해요♡♡
유자ㅠㅠㅠ 유자ㅠ젤루 사랑해ㅠㅠㅠ 140포 고마우ㅠㅠ 꾹 님♡♡♡♡♡♡♡♡♡ 500포 ㅠ퓨 진차 감사듀리고 낼두 행복하세요♡♡
지윤 님♡♡♡ 552포 감사합니다♡♡










아이 님 1000포

아이 님!!! 울 아이 님 ㅠㅠㅠ 하투하투... 진차 사랑해요... 이렇게 비루한 글에 1000포나 주시구...저는 진짜 복 받았어요... 아이 님 같은 분을 만나다니... 1000포 넘넘 감사드리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ㅠㅠㅠ







김뇽뇽 1004포

우리 뇽이... 진차 항상 나 좋아해주고 그러는 거 정말 정말 정말 정말ㅠㅠ 고마워... 하트를 지금 피씨라서 못써... 하트하트... 진짜 내가 많이 아끼고 고맙구 좋아해~ 1004포 고마웅





길섶 님 1004포

엄허... 천사님께서 저에게 1004포를 주시다닝... 길섶 님 진차루... 1004포 넘넘 감사드려요... 요즘 너무 더운데 힘드시죠... 저도 죽을 것 같아요... 하지만 울 독자님들 보구 힘내고 있으니 길섶님두 파이팅 하시길 바라요~ 1004포 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당


















































07_ 이 분위기는 뭐야?

















































다가오는 태형에 나도 모르게 눈이 질끈 감겼다.























"뭐하세요."



"...?"

"풉!!"

"아... 아! 그게 아니라!!!"

"왜요."

"네?"






"키스라도 해줄까요?"







?!
이, 이 새끼가 미쳤나...











"아, 아, 돼, 됐거든!!!!"

위에서 나를 내려다보며 웃고 있는 태형을 확 밀치고서는 짐을 챙겨 신발장으로 나섰다. 그런 나를 쳐다보던 태형은 실실 웃으며 나에게로 걸어왔다. 그 얼굴이 꽤 맘에 들지 않았다(?).






"어딜 그렇게 급하게 가시나~?"

신발장에 삐딱하게 기대어 묻는 태형을 한번 째려보고서는 다시 신발을 구겨 신었다.


















"소개팅이요."

"뭐??"

뭐야... 왜 이렇게 놀래?

"소개팅 나간다고요..."

"아, 아니..."

"지금 몇 시예요?"



"12시요..."

"예?!"

"열두..."

"아아악!! 나가요!!"

급하게 문고리를 잡는 나의 손을 태형이 급하게 붙잡았다. 안 그래도 바빠 죽겠는데 또다시 붙잡는 태형을 향해 쳐다보니 얼빠진 표정을 하고서는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왜...왜요?"

"꼭... 나가야 해요? 아, 아니... 그러니깐 내 말은..."

"...?"



"굳이 나가야 되냐고요..."

"친구 땜빵이라 서요!! 잘 살아요!!!"


태형의 손을 확 뿌리치고서는 집 문을 열고 우사인 볼트 마냥 뛰어서 계단을 4칸씩 내려가는 초능력을 발...



"꺄아악!!"



발휘하지 못하고 그만 미끄러져 계단에서 자빠지고 말았다.


























콰당쾅광콰당!!























"아아...아야.. "

그때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며 태형이 계단에 엎어져있는 나를 보며 깜짝 놀랐다. 쳐다보는 것도 잠시 태형이 다가와 나를 번쩍 안았다.


"어어!..."



"걸을 수 있어요?"

"아뇨..."

나를 안고서는 다시 자신의 집으로 올라갔다. 소파에 나를 앉혀두고서 방으로 향해 한참 뒤적거리던 태형은 구급상자를 들고 나와 빨개져있는 나의 발목을 보며 크게 한숨 쉬었다.



"뭐하다가 그 새에 자빠집니까?"

"뛰어 내려가다가..."



"어휴... 어디가 아픕니까..."

"여기..."

가리키자 태형이 부지락 거리며 이것저것 하기
시작하였다. 그런 태형의 위에서 가만히 쳐다보자니 남자치고 길게 뻗은 속눈썹과 높은 콧대에 신기해하고 있었다.




"많이 부을 것 같은데?"

태형이 갑자기 나를 보며 고개를 들자 커다란 두 눈이 나의 눈과 마주쳤다. 무슨 눈이 저렇게 커...



"괜찮...어?! 내 휴대폰!!"

"왜요?"

"아까... 계단에서 떨어뜨렸나 봐요..."



"아... 앉아있어, 갔다 올게요."

태형이 일어나 집을 나섰다. 가만히 앉아 태형의 집 이곳저곳을 쳐다보고 있자 줄넘기와 운동기구가 많았다.
저걸 만날 맨바닥에다가 하니깐 그렇게 시끄럽지...

그래도 요즘은... 괜찮으니깐... 잠시 절뚝거리며 화장실로 향해 손도 다시 씻고 세수도 하였다.



띠띠띠- 띠리릭-




세수를 끝내고 나오자 태형아 소파에 앉아 휴대폰을 건넸다.




"어, 왔어요?"

"여기, 휴대폰."

"우앙... 고마워요."

근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지금 서로 반말 쓰는 거야, 존댓말 쓰는 거야? 막 섞어서 쓰는 듯하다.


"저..."

"...?"

"우리 말 놓은 건가요?"

"어."

"근데 왜 자꾸 존댓말 섞어요?"



"그냥."

아, 맞다. 얘, 또라이지?















































































태형이 차려준 점심을 어쩌다보니 같은 식탁에서, 그것도 단 둘이 먹는 중이다. 어쩌다보니....


"헐... 이거 네가 만든 거야?"



"당연하지. 그럼 누가 만드냐?"

"보기와는 다르게 요리를 하는구나..."

"참나..."

꽤 맛있는 반찬에 호로록 밥을 얼른 먹고서 거실에 너무나 자연스레 앉았다.


띠리링-



"여보세요? 네... 네!! 감사합니다!! 그럼 내일부터 나오겠습니다~ 네!"

"누군데?"

"아~ 저번에 알바 면접본 거 나오라 그래서."

일이 많이 빡세지만 시급이 빵빵한 술집이었다.

나름대로 깨끗하고 사람도 많이 오는 유명한 술집이라 딱히 걱정할 필요는 없다.



"어딘뎅?"


입에 사과를 넣고 오물오물 거리며 볼이 빵빵해져는 묻는 태형이 조금 귀여워 보였다.




"그 저기 사거리 쪽에 있는 호프집."



"어? 거기서 여기까지 밤에 오려면 골목길 많잖아..."

"뭐... 그냥 전봇대도 있는데 걸어오면 되잖아."

"그래도..."

"지금... 나 걱정해?"



"아, 아, 아니거든?!"


살짝 놀렸는데 갑자기 펄쩍 펄쩍 뛰는 태형이 마냥 웃겼... 웃... 뭐지... 뭘 잊은 것 같...




!?!?!?!?!





"아 소개팅!!!!!!"

"그걸 이제 알았어?"

"뭐야!! 왜 알면서 말을 안하고 있어!!"



"그~냥."

핫시... 시계는 이미 1시 3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이미 다 망했고, 나는 이제 홍채린에게 무릎 꿇고 빌 일만 남았다.

"이미 늦은 거, 그냥 잊어버려."

자꾸만 깐족거리는 태형을 한대 세게 치고 싶은 욕구를 꾹꾹 눌러 담으면 다시 짐을 챙겼다.






"가려고?"

"당연하지……. 내 집 나두고 왜 여기 있냐."

신발장으로 향해서 신발을 신는 나를 태형이 잡았다. 오늘따라 왜 이렇게 나를 붙잡고 난리 지...















"그 술집... 알바 몇 시에 끝나...?"

"한... 아니, 그걸 왜 물어?"



"아... 뭐 그냥, 별 뜻은 아니고."

"글쎄요... 10시쯤?"

"뭐??"

"10시 정도면 뭐... 암튼 나 가."

계속해서 묻는 태형을 뒤로하고 아래로 내려가 집으로 들어갔다. 정국이 없어서 조금 조용한 집이 어색하였다.
방으로 향하여 노트북을 켰다. 공모전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글을 점검하고 살피는 중이었다.





"제발... 이번...에는..."

습관적으로 계속해서 중얼거리며 노트북 키보드를 두드렸다.

노트북 앞에서만 몇 시간이 흐르는 것인지 눈이 아려왔다. 깜깜하게 쳐둔 커튼을 걷어내자 해는 어디 간 건지 달이 떠올라있었다.

시계는 어느새 3시를 가리키고 있었으며 주변에는 컵라면 몇 개가 놓여있었다. 이게 사람몰골인지...

꾸벅꾸벅 숙여지는 고개를 힘을 줘서 위로 올리다가 도저히 안 되겠어서 침대로가 털썩 누웠다.








































































빠빠빠빠빠빠빠빠!! 굿 모 닝~ 빠뻐ㅏ빠ㅏ...뚝-




"응아아악!!"

도저히 일으켜지지 않는 몸을 겨우겨우 일으켜 화장실로 향했다.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고서 화장대로 가서 앉았다.




"휴..."

이제부터 어떻게 사람 몰골로 만들까 잠시 생각하다가 집중하여 제2의 김여주를 만들어나갔다.

입을 벌리고 마스카라를 바를 때쯤 홍채린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홍채린 이름 석 자를 보고서는 마스카라를 툭- 떨어뜨렸다.


벌써부터 귀가 아파왔다...


















"여... 여보세..."

["야!! 너 어떻게 된 거야!!"]

"미, 미안... 어제는... 연락도 못하..."

["너 남자있었으면 말을 하지!!"]

"뭐...?"

["에효... 기지배야..."]

"뭔 소리야... 내가 남자가 어디 있다고..."

["다 알아, 임마. 끊어, 이 배신자야!"]

뚝-...






이 기지배는 만날 지가 할 말만 하고 끊는다니깐... 빽빽 소리를 지르는 홍채린 전화를 대충 무시하고 옷을 갈아입고서는 집을 나섰다.

가게에 도착해서 사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매니저 언니에게 이것저것 설명을 듣고 앞치마를 두른 다음 잠시 의자에 앉아있었다.




손님이 그리 많지 않을 시간이라 그런지 그나마 다행이었다. 낮이라 치킨만 먹고 가는 분들이 많아서 서빙을 하고 치우고 인사하고 그게 끝이었다.

"뭐... 그렇게 안 힘드네."

돌아간다면 이때의 나를 한대 세게 때렸을 것이다.




































"저기요!!"

"저기여~ 주문이요."

"여기 물 주세요."

"음식 언제 나와요?"

"소주 한 병 추가요!"


여기는 어디인가, 나는 누구인가, 지금 뭐하고 있는 걸까.
나의 24년 인생 이렇게 힘든 알바는 또 오랜만이다.

이래서 낮에는 의자에 앉아있는 것도 허락해주었던 것일까?







"여기~ 소주 주세요~"

"네~"

아직 그리 어두워지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만취한 손님부터 누가 봐도 아닌 민증을 가지고 와서는 성인이라 우기는 고딩까지, 아주 환장의 파티였다.



"여주야 힘들지..."

"아니에요, 언니! 저 괜찮아요. ㅎㅎ"

그래도 사람들이 다 착해서 너무나 다행이다.


"여기~ 욱...우욱!!"

"으악..."







후하...
진짜... 엄마 보고 싶다.








































































10시... 드디어 교대 시간이다. 기지개를 쭉 피고서는 앞치마를 풀었다.


"수고했어, 첫날인데도 너무 잘해줘서 고맙구나."

"네에... 안녕히 계세요!"

"그래~ 어두우니깐 조심히 들어가~"

일도 역대 급이지만 진짜 역대 급으로 이렇게 착한 사장님을 만났다. 이런 사장님을 만나는 게 젤 어렵지 않을까 싶다. 덕분에 초콜릿하나를 얻어먹으며 가게를 나섰다.

찌뿌듯한 몸을 쭉쭉 풀고서는 하늘을 잠시 쳐다보다가 한숨을 크게 내쉬고 집으로 향했다. 큰길을 지나 점점 좁은 골목으로 들어섰다.



이 골목을 지나쳐야지만 집 앞 공원이 나오고, 그 공원을 지나쳐야 집이 나온다. 괜히 아무것도 없는 휴대폰 화면을 뒤적이며 바닥을 보고 집으로 빠르게 걸어가고 있었다.





별로 안 무서울 줄 알았는데 어제 정국이 보내준 귀신 사진이 문득 생각이 났다.

원래 이런 거는 생각하지 않으려고 다짐하는 순간부터 계속 생각나는 법이다.





"핫쉬... 무섭... 아니, 안 무서워... 안 무서워..."

골목길에는 중얼거리는 목소리가 가득하였다. 아마 다른 사람이 있었다면 그 소리가 더 무서웠을 것이다.

"안 무서워... 안 무서워..."

살짝 뿌지락 거리는 소리만 들려도 흠칫하였다. 이렇게 해서 어떻게 알바를 계속할지 조금 고민이긴 하였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을 할 시간이 아니었다.


"안 무서워... 안 무서워... 안무섭..."



"김여주?"

"...!!"



























"와아아ㅏ아아아악!!!!!!!"


























갑자기 등장한 태형 탓에 나의 큰 목청을 또 한 번 동네에 자랑하였다. 아마 태형이 더 놀랐을 것이다.


"아니, 뭐 만날 갑자기 등장해!!!"



"아니, 나는 그냥..."

"네가 왜 여기 있어... 설마... 나 기다린..."

"아, 뭐, 뭐, 뭐래!! 편의점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거든..."

"집 앞 마트 내버려두고 왜 여기까지 오고 그래?"

"여기에만 있는... 그런, 그런 게 있어...!"


어버버거리는 태형을 놀릴 힘도 남아있지 않았다. 그저 무서웠는데 나타난 태형이 고맙기만 하였다.

같이 걸어 나오고서는 공원을 가로질러 걸어가고 있었다.







"뭘 그렇게 샀냐?"



"이거...? 아, 아, 아이스크림."

"아~ 다리 아파... 좀만 앉았다가 가자."

벤치가 눈앞에 보이자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몇 시간을 서 있었더니 허리가 뽀라질 것 같았기에 벤치에 털썩 앉았다.

조금 살 것 같았다. 그러자 태형이 자연스레 옆으로 와 함께 앉았다.









"자."

"오옹... 고마워...."

태형이 손에 쥐어준 쮸쮸바 하나를 입에 물고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잠시 쉬고 있었다.




"뭐했기에……. 그렇게 힘들면 그냥 하지말지..."

"에이... 돈 버는 게 다 힘들지 뭐."



이 새끼랑 이렇게 둘이 앉아서 쮸쮸바를 먹고 있을 줄은 진짜 상상도 못하였다. 조금은 많이 가까워진 것이 아닐까... 어쩌면 그보다 더 가까워 졌을지도 모른다.




"글... 쓰고 있어?"

"내일 공모전 마감이야..."

"글 주면 내가 읽어볼게."

"진짜??"

아... 맞다. 얘, 출판사 전무지? 대단한 사람이라는 걸 잠시 까먹고 있었다.

"근데 소개팅... 못간 거 아쉽냐?"

"글쎄... 지민 님 닮았다는데..."

"박지민? 너네 카페 알바 생?"

"아니, 그 내 친구 박지민 말고, 방탄소년단. 몰라??"



"난 딱히 관심이 없어서."

"치... 암튼 닮았다는 데 궁금하기도 하고..."

"그래서 다시 만날 거야?"

얘는 왜 이렇게 소개팅에 집착을 해? 그렇게 신경 쓰이나... 아니, 왜 신경 쓰여??? 왜지...

혼자서 상상과 의미부여를 머릿속으로 하는 중이었다.








"다시 만날 거야...?"

"왜? 만나지 말까?"

"..."

"푸핰... 만나지 말~까?"



"어..."

"뭐?"

"어..."

"안 들려... 뭐라고?"



"만나지 말라고."

"어?"



"안 만나면 안되냐?"

"어, 어..."

뭐야... 왜 이렇게 헷갈리게 해... 갑자기 이러면 나 혼자 이상한 생각하잖아...

태형과 두 눈이 마주쳤다. 계속해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데 문득 심장이 떨려왔다.

























"욱... 담배냄새..."

한참을 조용히 눈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바람을 타고 온 담배냄새에 고개가 돌아갔다.

무슨 사람이 공원에서 저렇게 대놓고 담배를 펴? 저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아저씨 탓에 인상이 써졌다.
코를 찌르는 담배 냄새에 안 되겠다 싶어서 태형에게 일어나자고 말을 하였다.






"담배 냄새 싫어해?"

"당연하지... 누가 좋아하겠어..."

"아..."

"웁... 냄새 진짜... 담배 젤 싫어... 얼른 가자."

아직 일어나지 않는 태형을 나두고 먼저 일어나서 걸어갔다.















먼저 일어나서 가는 여주를 보던 태형은 잠시 발밑을 바라보다가 편의점에서 산 과자와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는 검은 봉지를 들고서는 여주를 뒤따라갔다.





태형의 옆에 있던 쓰레기통에는

태형의 담뱃갑이 여러 개 버려져있었다.
















-BEHIND-






태형이 집에서 나와 계단으로 걸어왔다. 계단 끝에는 여주의 휴대폰이 보이자 달려가서 휴대폰을 주웠다.

띠리링-

다시 올라가는 길에 울리는 휴대폰을 보자 `소개팅 남`
이라는 글씨가 눈에 띄었다. 무시하고 집으로 올라가서 여주에게 전화가 왔다고 말하려 하였지만 화장실에
들어가 물소리가 나는 여주였다.

망설임 없이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네."

["누구세요?"]

"그쪽은요?"

["아... 여주씨 지금 어디 있는데 그쪽이 전화를 받나요?"]

"아~ 김여주요?"

["네."]

"지금"

"씻고 있는데요."

["네...네??"]

뚝-


"어, 왔어요?"

"여기, 휴대폰."

"우앙... 고마워요."

이미 소개팅은 잊어버린 여주였다.













































정해애... 늬예...






♡♡♡울 아이 님♡♡♡







이리 주세욤뇸뇸







꾹!!!











쭈의 소개팅은... 망했따규... 전해집니다...























솔직히... 말을 하자면 1일 1연재...주글 것 같아요... 주르륵... 

그래서 자연스레 분량이 너무나 줄어서... 진차루 죄송하구요....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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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나양잉  3시간 전  
 아닝 설래여3ㅜㅠ

 답글 0
  뷔그뷔글  21시간 전  
 개설레ㅜㅜ

 뷔그뷔글님께 댓글 로또 1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소소뺜  1일 전  
 개설레요ㅠㅠㅠ

 소소뺜님께 댓글 로또 18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소원(소정)  2일 전  
 오머나

 답글 0
  아오냐엉  2일 전  
 심장이 쾅쾅거려...

 아오냐엉님께 댓글 로또 3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백야의달  3일 전  
 헐 헐허렇러러허러 설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0
  미미아미  3일 전  
 태형쒸 혹시 여주를 아아ㅏㅇ아ㅏ!

 답글 0
  딸딸한딸기  3일 전  
 우오아아ㅏㅇ 후.... 이건 제 심장이 지금
 버틸 수 있을지 장담을 할 수가 없는 화였어유 ㅠㅠ
 후하후핳 ㅏ후ㅏ후ㅏ후ㅏ 하

 답글 0
  정국~~♡♡@@  4일 전  
 설렌다..........♡

 답글 0
  BTS  4일 전  
 태형아ㅜㅜㅠ넘 설레ㅜㅜㅜㅜㅜ

 BTS님께 댓글 로또 1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330 개 댓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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