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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병변 - W.가비
병변 - W.가비

죽어도 지워지지 않는 서른에게. 겨울, 스물 넷의 너를 만나 스물 여섯에 다짐을 하고 스물 아홉에 마침표를 내민다. 나 또한 두려웠지 조용히 받아 눈을 맞추는 너란 서른과 요동치는 서론의 끝자락으로 인해. 주춤이던 손이 갈 곳을 잃으니 뒤따라서던 목소리는 발걸음을 죽이며 네 눈동자로 목을 축이네. 모든 것은 순간이잖아, 외치던 네 표정도 감정도. 모두 순간일 뿐인데 자꾸 날 아프게 해 여기를 아프게. 어째서 말하지 않았어 그 짤막하던 우리의 사랑이 서론 뿐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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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글] 병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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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백 연화  27일 전  
 잘 읽구 갑니다 사랑해요 정말 ㅠ ㅠ........

 백 연화님께 댓글 로또 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송우기..  27일 전  
 잘 읽고 가요

 답글 0
  코랄씨  27일 전  
 글 너무 이쁘네요

 답글 0
  •전이안•  27일 전  
 잘 읽고 갑니다

 답글 0
  공전선  27일 전  
 공전선님께서 작가님에게 38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답글 0
  JPP  27일 전  
 ♥♥♥

 JPP님께 댓글 로또 10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강하루  27일 전  
 글 잘쓰시네요

 답글 0
  김련예  27일 전  
 김련예님께서 작가님에게 1000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답글 0
  사려니  27일 전  
 사려니님께서 작가님에게 33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답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