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방탄빙의글 ㅇㅇ한테만 다정한 김태형 X 여자친구 ㅇㅇ - W.담이
ㅇㅇ한테만 다정한 김태형 X 여자친구 ㅇㅇ - W.담이



 

 

 

 

​갠공에서 단편으로 올렸던 글입니다.

 

 

 

 

 

 

 

 

뷔 움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ㅇㅇ한테만 다정한 김태형 X 여자친구 ㅇㅇ


















W. 담이

 

 

 

 

 

 

 

 

 

 

 

 

 

 

 

 

 

 

 

 

 

 

Chapter. 1

 

 

 

 

 

 

 

김태형과 만난지는 벌써 2 년이 넘었다. 어느새 나는 3 학년이었고, 태형이는 한 살 어린 2 학년이었다. 별 탈 없이 졸업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내 일이라면 사족을 못 쓰고 달려드는 이 연하 남자친구 때문에 글렀구나. 싶었지.

 



 

잘생긴 외모로 학교에 입소문이 났고, 한 번만 만나게 해달라는 부탁을 시도 때도 없이 들어서 이미 지친 상태. 그렇다고, 태형이한테 말하려고 하면 비밀이라고 말하지 말라는 친구 때문에 한숨을 푹 쉬었다. 왜냐하면, 비밀로 만나고 있거든.

 

 

 

 

 

 

 

 

 

 

뷔 움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뭐야. 누나만 있는 거 아니었어요?"

 

 

 

 

 

 

 

 

 

 

카페에서 단둘이 만나는 걸로 알고 있던 태형은, 허탈한 한숨을 내뱉었다. 이 누나는 진짜 ··· 말이라곤 하나도 안 듣지. ㅇㅇ이 옆에 있던, ㅇㅇ이 친구가 태형을 뚫어져라 쳐다보자 태형은 귀찮은 기색을 대놓고 내기 시작함. 그런 거 신경 쓰는 애였으면, 지금 여기 없었겠지.


 




결국 불편한 ㅇㅇ이가, 화장실을 가겠다고 하고 자리를 비켰음. 그런 ㅇㅇ이에 한 번, 저 친구라는 사람한테 한 번. 태형이의 미간은 원래대로 돌아올 생각이 없었음. 그런 태형이와 다르게, ㅇㅇ이는 생각이 깊어졌지. ··· 그냥 거절하는 게 맞았나. 평소에, 친구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했던 ㅇㅇ이였기에 이번 일도 친구에게 화를 못 냈지.

 

 

 

 

 

 

 

 

 

 

 

 

ㅇㅇ이가 그렇게 고민을 하고 있을 때, 테이블에서는 적막만 이어졌음.

 

 

 

 

 

 

 

 

 

 

 

 

뷔 움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그 침묵을 깬 건, 태형이한테 관심 있는 ㅇㅇ이의 친구. 태형이는, 빨리 ㅇㅇ이가 오면 좋겠다 싶어서 눈을 감았고. 서로 생각하는 게 달랐지.





 

 

 

 

"··· 저, ㅇㅇ이도 없는데 ··· 같이 나갈래?"

"······ 큭."

"어 ··· 왜 웃어?"

"웃겨서요."


 

 

 



 

여기 낀 것도 모자라서, ㅇㅇ이를 내버려 두고 나가자니. 태형이는 허탈 그 자체였지. ㅇㅇ이한테 화를 내려고 하면, 얼굴 보면 다 풀리니까 계속 못 냈는데. 이번에는 진짜 못 참겠더라. 역겨운 얼굴로, 여자친구도 있는 자신의 앞에서 관심받고 싶어 하니까. 진짜 좆같네.











관련 이미지

 

"지금 진짜 한 대 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눈치 있으면 좀 꺼지라고요."

 

 

 

 

 

 

 

 

 

 

 

 

어이가 없는 건지, 말까지 더듬으면서 태형이한테 무작정 삿대질을 하기 시작했음. 나, 나 ㅇㅇ이 친구라니까? 그래서요. ㅇㅇ 누나 친구인 거지, ㅇㅇ 누나가 아니잖아요. 말문이 막혀서, 눈물이 고이면 어느새 ㅇㅇ이가 앞에 와있음. 화장실에서 나오고 보이는 건, 화가 나서 미칠 듯한 표정의 태형이와 울먹이는 자신의 친구의 모습이었음. 어 ··· 갑자기··· 무슨 일이지.

 



 

태형 앞에 서있던 친구는 다가오는 ㅇㅇ를 보자마자, 태형이의 앞에서 하던 행동과 다르게 말투부터 바꿈. ㅇㅇ아, 네 남자 친구 원래 이래? 울먹여서, 발음까지 꼬이는 친구를 안쓰럽게 보는 ㅇㅇ이가 있었으면.

 

 

 

 

 

 

 

 

 

 

ㅇㅇ이와 반대로 태형이는, 저 년이 뭐래. 이 표정으로 계속 쳐다봤음. 그냥 팰 걸 그랬네. 입도 못 털게.




 

 

 

 


" ··· 누나."

"태형아, 무슨 일인데 ···."

"저 년이 누나 버리고 가자고 했어요. 그런데 제가 참아요?"



 

 

 

 

 



나 누나 남자 친구인데... 태형이의 말에 놀란 건 ㅇㅇ이뿐만이 아니었음. 여자 친구 없는 줄 알고, 태형을 꼬시려고 했던 ㅇㅇ이 친구도. 태형이만 빼고, 그 자리에서 얼음. 그런 반응에, 태형이는 씩 웃었음. 예상은 했는데 ··· 귀여워서 뒤진다. 계속 벌리고 있는 ㅇㅇ이의 입을, 태형이가 손수 닫아줌. 입은 닫아요, 누나. 귀여운 거 나만 보고 싶은데. ㅇㅇ이 친구의 표정은 가관도 아니었음. 어이+황당 그 자체.

 

 

 

 

 

 

 

 

 

"아 ··· 그런데."

 

 

 

 

 

 

 

 

관련 이미지

 

"거기 누나 친구는 안 나가세요? 조금 진하게 뽀뽀할 생각인데."



 


 


 

각각 다른 반응이었음. 볼을 붉힌 ㅇㅇ이는, 고개를 숙이기 바빴고. ㅇㅇ이 친구는, 당황한 상태로 카페를 나가기 시작함.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ㅇㅇ이는 태형이의 어깨를 콩콩 침. 그런 ㅇㅇ이를 귀여워서 뚫어져라 쳐다봤지. 부끄러운지 자기 뚫린다고, 그만 쳐다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ㅇㅇ이 손잡고 카페를 나옴. 엥 ··· 태형아 어디 가는데? ㅇㅇ이의 질문은 대답도 안 하고, ㅇㅇ이 볼을 잡았음.

 

 

 

 

 

 

 

 

 

 

 

 

 

"카페에서 키스하는 건 아니잖아요."

" 야 ···, 미쳤어 ···."

"미쳤다고 할게요. 그러면."





 

 

 

 


ㅇㅇ이 얼굴부터 조심스레 입을 맞춘 태형이은 씩 웃었음. 우리 첫 키스네요. 2년 만에. 대답하려는 ㅇㅇ이의 허리를 팔로 단단히 받치고, 저의 입술과 ㅇㅇ이와 입술을 맞췄음. 시간이 흘렀을까, ㅇㅇ이는 부끄러워서 태형이한테 그만하라는 표시로 태형이의 팔을 잡음.

 

 

 

 

 

 

 

 

 

대충 알았다는 듯, 마지막으로 쪽하고 입술을 뗌.

 

 

 

 

 

 

 

 

 

관련 이미지

 

"아쉽다. 더 진하게 할걸."

 

 

 

 

 

 

 

태형이의 능글맞은 대답에, 정작 부끄러운 건 ㅇㅇ이였음. 나보다 어린 게 ··· 말 한 번을 안 져주지. 뾰로통하게 있는 ㅇㅇ이의 머리를 쓰다듬고, 나중에는 누나가 원하는 거 해줄게요. 하고 씩 웃음. ㅇㅇ이가 좋다는 듯 해맑게 웃자, 태형이도 모르게 실실 웃었다. 아 ··· 미치겠다. 이 누나한테 계속 빠지겠어. 이상하게 2년 내내 만나면서, 감정이 식은 적이 없다.

 

 

 

 

 

 

 

예쁜 것도 갈수록 예뻐지고, 귀여움은 더 많아지고, 애교도 감당 못 할 정도로 늘어난 ㅇㅇ이라서 그런가. 태형이는 하루하루가 소중함. ㅇㅇ이랑 함께 있어서 그럴지도.



 

 

 

 

 

 


관련 이미지

 

"아, 어떡해. 누나가 자꾸 좋아지는데."

 

 

 

 

 

 

 

 

 

 

나 책임져야겠다, 누나가.


 

 

 

 

 

 

 

 

 

 

▼▽▼▽▼▽







 번외는 쓸지 안 쓸지... 아직 결정은 안 했습니다... 반응이 좋다면 아마 쓰지 않을까요!!? 제 목표는 독자님들 설레게 만드는 게 목표인데 설레셨는지... 큼큼... 혹시 모르니까 번외는 차근차근 쓰도록 할게요... 올릴지는 잘 모르겠지만...

 



 


추천하기 131   즐겨찾기 등록
글이 재미있었다면 작가님에게 포인트 선물을 해주세요.
나의 Point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작가님에게
추천수와 선물받은 포인트 합산을 기준으로 글의 순위가 결정됩니다.




담이 작가님의 다른글 보기       전체보기
    로그인 후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
댓글
  마씨  2일 전  
 그래 책임질께 나에게 오거라 허허

 답글 0
  지여니_  6일 전  
 번외 제발요ㅠㅠㅠㅠ

 답글 0
  미니버억~!  8일 전  
 번외 써주세요 제바류ㅠㅠ

 답글 0
  잔영쓸  9일 전  
 번외 써주세요...ㅠㅠㅠ

 잔영쓸님께 댓글 로또 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만정씌  10일 전  
 어윽... 설레..!!!!!

 만정씌님께 댓글 로또 1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태태바라기  10일 전  
 그래 태태님 제가 책임질께요!!((뭐래팡팡팡

 답글 0
  7시30분  17일 전  
 나만 그만하란듯이 팔 잡는거 괜히 상상되서 설레나... 흡흡ㅠㅜㅠ 이상한거 좋아하는 삼십이는 울고갑니다...ㅠㅠㅠ 담이님 흡ㅠㅠ 최고라구여ㅠㄷㅠㅠㅠ

 7시30분님께 댓글 로또 20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흥해라방탄  23일 전  
 나는 태형이한테 점점 빠져간다...

 답글 0
  방탄체고♥  24일 전  
 너무 좋아요

 답글 0
  뷔블랑  24일 전  
 태형...

 답글 0

129 개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