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방탄빙의글 톡 618. 컴백 미운 우리 팔남매 (9) - W.타생지연
톡 618. 컴백 미운 우리 팔남매 (9) - W.타생지연







톡 618.






























아니, 어째서 우리 쌍둥이오빠들이 저기에 있는거지?


지민오빠와 태형오빠가 나란히 시상자로 모습을 드러냈다.


"안녕하세요. 프로 오빠 101, 미운 우리 팔남매의 망개 지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CGV 태형입니다."


오빠들의 등장과 함께 시상식장이 소란스러워졌다.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터지기도 했다.


오빠들이 이렇게 인기가 많은데 내가 인기상을 받아도 될까. 걱정이 됐다.


"저희가 오늘 시상할 부분은 올해의 인기상입니다. 태형 씨, 그럼 발표해 주세요."


"네. 올해의 인기상은 제가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의 인기상! ㅇㅇㅇ!"


태형오빠가 호명을 하자 관객석에서 우렁찬 남자팬들의 환호성이 쏟아졌다.


나는 얼떨떨한 상태로 오빠들이 있는 시상대로 올라가 상을 받았다.


"오빠들은 절대 우리 공주님을 혼자 두지 않지."


"장하다. 우리 몰랑이."


오빠들의 격려를 받으며 수상소감을 위해 마이크 앞에 섰다.


순간 오빠들의 얼굴과 부모님의 얼굴이 차례대로 지나갔다.


말보다 울음이 터져 나왔다.


"제 여동생이 너무 감격스러운가 봐요. 여린 친구라 예쁘게 봐주세요."


"예뻐요!!"


지민오빠가 대신해서 상황을 무마시켰다.


눈물을 훌쩍이는 사이에 시간이 너무 지체됐다.


윤기오빠가 소감에서 자기 이름을 불러달라던 게 떠올랐다.


"저는 오빠들을 너무 사랑하고 곁에 있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함께 하고 싶어요. 프로그램을 사랑해주신 것도 감사한데 저한테 이렇게 큰상 까지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윤기오빠 사랑해요! 아가설탕 화이팅!"


내가 아가설탕을 언급하자 다시 한 번 건장한 남성들의 환호성이 쏟아졌다. 드문드문 아가설탕 플랜카드를 들고 있는 사람들이 보였다.


쏟아지는 박수 속에서 태형오빠와 지민오빠의 보살핌을 받으며 그렇게 내 수상은 끝을 맺었다.



T.


타 생 지 연


귀여운 우리 몰랑이 ㅋㅋㅋㅋ


눈물의 수상소감 직접 보고 싶네요.




(머리 위로 하트)





추천하기 569   즐겨찾기 등록
글이 재미있었다면 작가님에게 포인트 선물을 해주세요.
나의 Point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작가님에게
추천수와 선물받은 포인트 합산을 기준으로 글의 순위가 결정됩니다.




    로그인 후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
댓글
  DKSTJDUD  109일 전  
 쭈언니 최고!!

 답글 0
  나눈야!팟찌밍!  197일 전  
 우렁찬 환호ㅋㅋㅋㅋㅋㅋㅋㅋ직접 들으면 엄청 놀라겠다

 답글 0
  닭발정꾸  229일 전  
 흐아ㅏㅏ돈도니 대견해!

 답글 0
  ♡ㅂㅌㅅㄴㄷ♡ㅇㅁ♡  243일 전  
 울 돈돈ㅠ

 답글 0
  정국  254일 전  
 입동 개방 윤기오빠 웃는 모습 너무예뻐

 답글 0
  라혀니  263일 전  
 윤기오빠 입동굴 개방(따단)

 답글 0
  병아리는꽥꽥  317일 전  
 윤기오빠 돈돈언냐 말하는거 보면서 헤시헤실 웃고있을거같앸ㅋㅋㅋ
 

 답글 0
  daisy2006  332일 전  
 다른 오빠들 서운할지도 모르겠는뎅..ㅋㅋㅋㅋ윤기오빠만 이름 불러줬어 ㅋㅋㅋ

 daisy2006님께 댓글 로또 1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딛유씯마밷  354일 전  
 건장한 남성중에 하나 전데...아가설탕 플랜카드 들고있었는데.....남성처럼 보였군요?.....

 답글 0
  Army쭈  363일 전  
 융기 상태:숨멎

 Army쭈님께 댓글 로또 15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477 개 댓글 전체보기


친구에게 장난치기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