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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09. 지민아 나 곧 있으면 죽는대 - W.일곱칠세븐
09. 지민아 나 곧 있으면 죽는대 - W.일곱칠세븐




D  e  a  t  h  c  o  u  n  t  d  o  w  n


지민아 있으면 죽는대
D a y  -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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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워닝 주의
※시한부를 소재로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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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아직까지도 본인에게 닥쳐온 일이 믿기지 않았다. 여주가 살 날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니. 지민은 걸음을 재촉하며 여주가 있을 병실의 문을 열고는 안으로 들어갔다.




여주는 방금 발작을 일으킨 사람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평온한 모습으로 자고 있었다. 주사자국으로 뵈기 흉해진 두 팔뚝과 식은땀으로 흥건해진 여주의 이마를 본 지민은 고개를 푹 떨궜다. 여주가 아픈 게 마치 제 탓인 것만 같아 뜬 눈으로 여주를 마주할 자신이 없었다.





"여주야..."




여주의 이름을 불러 보아도 돌아오는 것은 고요한 병실 속에서 메아리치는 본인의 목소리와, 동일하게 반복하는 여주의 숨소리뿐이었다.





지민은 바닥에 주저앉곤 여주의 손 위에 본인의 손을 포개었다. 지민은 여주의 손을 아기 다루듯이 만져 보았다. 보드랗던 손이 이젠 틀 대로 터 있었다. 손에 닿는 살갗이 까슬거렸다. 군데군데 있는 생기를 잃은 푸른빛의 멍이 지민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였다.




하루의 끝에서 지민은 여주의 손을 잡고 있는 채로 잠에 들었다.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바닥이 차가울 만도 했지만 지민의 생각은 여주에 대한 미안함으로만 가득 메워져 있었다. 의사선생님의 목소리가 메아리치듯 지민의 머리를 헤집어 놨다.




/




꿈을 꿨다. 꿈에 늘 모진 말로만 대했던 지민이 나왔다. 꿈에선 나를 옥죄여오던 링거도, 한 시간에 한 번꼴로 투입되었던 진통제도 맞지 않아도 되는 것 같았다.




지민이 내 앞에 웃으며 서있다. 두 손 가득 짐으로 가득한 지민은 저멀리 있는 날 보자마자 짐을 바닥에 내려 놓고는 날 향해 달려온다. 나도 그를 따라 입에 호선을 그려 웃어 보았다.




"왜 이렇게 늦었어. 기다렸잖아"




울상인 표정을 지어내는 지민에 난 꺄르르 웃어 보았다. 적어도 꿈에서만큼은 행복하고 싶었다.





"미안, 준비하다 보니까"




익숙한 듯 지민의 차에 몸을 싣은 뒤 한참을 달리자 눈 앞에 탁트인 푸른 바다가 가득 찼다. 한적한 바다 앞에 차를 세운 뒤 밖으로 내리는 지민을 따라 밖으로 내리자 짭쪼름한 바다의 향이 나쁘지 않았다.




계단을 타고 아래로 내려가자 코 앞에 바다가 펼쳐졌다. 깊게 숨을 들이마쉬고, 내뱉고를 몇 번 반복했다. 고갤 돌려 지민을 쳐다보자 파도가 회오리치는 모습을 보며 말간 웃음을 짓고 있었다.




"좋다, 그지"


"응"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꿈에서 깨어나지 않고 꿈 속에 갇혀 살고 싶었다. 지금처럼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 싶었다. 낯간지런 사랑고백을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는 지금이 너무나도 행복했기에.




바다를 보고 온 곳은 근처의 숙소였다. 짐을 어느정도 정리하고 창밖을 내다 보자 붉은 노을이 저물어가는 모습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았다. 지민도 붉게 물든 하늘이 마음에 들은 것인지 나의 옆에 서 창밖을 쳐다보고 있었다.




“예쁘다”


“그러게”


“너도 예뻐”


“응?”



“여주, 너도 예쁘다고”




설렘보단 부러운 마음이 앞섰다. 꿈에선 이런 낯부끄러운 말을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단 것도, 지난번 병원에 갔을 때 발걸음이 향하는 대로 따라간 곳에서 본 벽화 속 연인처럼 사랑을 속삭일 수 있다는 것도.




과분한 바람일지라도, 나와 박지민이 옛날처럼 돌아갈 수만 있다면, 돌고 돌아 도착하게 되는 그 종착지가 다시 서로에게 사랑을 속삭이고 있는 이제는 빛이 바래 버린 옛추억의 연속이라면 행복할 것 같단 생각이 순간 뇌리를 스쳐 지나갔다.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멀어진 것 같아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 될 수 있지 않을까.




/




창문 새로 들어오는 햇빛이 나를 비추어 왔다. 걸치어 선잠을 자고 있는 지민이 눈에 들어왔다. 처음엔 신기루인 줄 알았다. 내가 무지막지하게 지민이 보고 싶었구나 싶어 손을 뻗어 그의 손 위에 나의 손을 겹쳐 올리자 보드란 살갗의 느낌이 나에게 그대로 전해져 왔다. 신기루가 아니었다. 진짜 박지민이, 그토록 보고 싶었지만 늘 밀쳐냈던 박지민이 나의 눈 앞에 있다.





“어, 여주야. 깼어?”


“왜 왔어. 오지 말라 했잖아”


“의사 선생님께 얘기 들었어. 많이 힘들었겠다”


“... 무슨 얘기”




지민은 어젯밤 내가 쓰러지고 난 뒤 들은 얘기를 내게 빠짐없이 말해 주었다. 내가 지민이었더라도 의아해 했을 것이다. 카페에서 왜 배를 부여잡고 의자에 주저 앉듯 앉은 것이며,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이며, 심지어 발작까지 일으키는 것인지.




“다 나 때문인 것 같아서... 미안해, 여주야”




고갤 푹 숙인 지민의 뺨을 타고 눈물이 흘러 내려갔다. 연애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를 제외하곤 지민이 우는 모습을 본 적이 없었는데 고갤 숙인 채 어깰 들썩이며 흐느끼고 있는 그를 보자 가슴이 시려오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도 문을 사이에 둔 채 흐느끼고 있는 내 눈물소리를 들었을 때도 이런 기분이었을까.




“내가 보기 싫다면 나갈게. 네가 진짜 나를 싫어해서 그러는 거라면 두 번 다시 안 올게. 그런데, 여주야... 네가 나를 향한 마음이, 애정이 조금은 남아 있다면... 우리 다시 옛날처럼 돌아가면 안 될까...?”




지민의 목소리는 눈물에 한껏 젖은 채 음정이 불안정하게 떨려왔다. 고갤 숙이고 있던 그가 눈물로 두 뺨이 범벅된 채로 고개를 들어 올려 나와 눈을 마주치자 그간 참아 왔던 설움이 무너지며 꺽꺽이며 슬픔을 뱉어냈다.




염기에 젖어 퉁퉁 부은 두 눈을 한 지민이 소매를 내어 내 두 뺨을 타고 흘러 내려가고 있는 눈물을 닦아내 주었다. 처음으로 그의 손길을 거부하지 않았다. 그대로 받아들이자 호선을 그리며 웃은 지민이 천천히 나에게로 다가와 고장난 수도꼭지마냥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나를 아기 다루듯 조심스럽게 안아 왔다. 그런 지민의 손길이 나쁘지 않아 그의 품에 안겨 한참동안 눈물을 쏟아냈다. 그는 말없이 내 등을 토닥여 줄 뿐이었다.




/




한바탕 울음을 쏟아내고 난 뒤, 염기에 젖어 퉁퉁 부은 눈을 하곤 침대에 걸터앉아 서로를 쳐다보고 있는 눈빛은 아까와는 조금 달라져 있었다. 꿈 속에서 간절히 바라 왔던 게 내 앞에 펼쳐지고 있단 게 믿기지 않아 힘을 주어 팔뚝을 꼬집어 보았다. 미미한 통증이 느껴지는 게 꿈이 아님을 증명해 주는 것 같았다. 입가 가득 웃음이 피었다.




“바다 좋아하니까 여기도 가고... 여주 남산타워도 좋아하지? 그럼 여기도 갈래?”




물론 병원으로부터 외출을 허락 맡을 수 있으리란 보장은 없지만 무작정 A4용지 위에 펜으로 여행리스트를 작성해 보았다. 탁트인 푸른 바다를 눈 앞에서 보는 걸 좋아하는 지민을 위해 서해바다도 가 보고, 내 어린 시절 추억들이 곳곳에 묻혀져 있는 남산타워에도 함께 갈 생각을 하자 입가 가득 웃음꽃이 피었다.




이렇게나 긴 시간동안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 적이 있었던가. 나에게 일주일 남짓한 시간이 남아 있다는 것도 잊은 채 서로를 바라보며 입가에 경련이 오도록 웃음을 짓자 내가 감히 과분한 행복을, 과분한 사랑을 받아도 되는 건지 생각이 들 정도로 행복했다.




/





사정사정을 해 여주의 담당 의사 선생님께 하루 동안 여주와 함께 병원을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지민은 여주와 함께 병원의 근처에 위치해 있고, 서로의 추억이 담겨져 있는 남산타워를 가게 되었다.




남산타워를 가기 전날 밤, 지민과 여주는 같은 이유로 설레어 있었다. 여주는 병원을 벗어나 지민과 함께 놀러 가는 것에 붕 떠 잠을 설치고 이불을 차대며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고, 지민 또한 여주와 함께 병원이 아닌 다른 곳에 놀러 간다는 사실에 붕 뜬 채로 잠을 설치다 새벽 다섯 시를 알리는 알람에 눈을 비비며 일어나 유부초밥을 싸기 시작했다.




인터넷에 떠도는 유부초밥 사진처럼 이쁘게 만들기 위해 레시피까지 검색해 보며 만든 지민이었지만 몸과 마음이 따로 움직이는 바람에 유부가 찢어질 대로 찢어지고, 그 새로 밥알이 튀어나와 있는 모습이 영 뵈기 흉했지만 지민은 약속시간에 늦을 세라 가방에 유부초밥과 여러 과일들이 담겨있는 3단 도시락을 아무렇게나 욱여 넣고는 발걸음을 재촉해 여주가 있는 병실의 앞에서 옷매무새를 마지막으로 점검한 뒤 두어 번의 노크 후에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어, 지민아!”




여주는 준비를 미리 끝마치고 지민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인지 나이대에 맞는 연갈색 맨투맨에 청바지 차림을 하고 있었다. 제 피부인 것마냥 입고 다녔던 병원복이 아닌 평범한 사복을 입고 있는 여주의 모습은 꽤나 아리따웠다.




병원에서부터 지민의 차로 5분 남짓한 거리에 위치해 있는 남산타워에 도착한 여주는 입가 가득 웃음을 지으며 사진도 찍고, 길거리 음식도 먹으며 어느 평범한 커플처럼 데이트를 즐겼다.




“지민아, 배 안 고파?”





여기저기 뛰어다니자 금방 체력이 방전된 여주는 지민에게 허기가지지 않냐고 질문을 하자 지민은 옆구리가 찢어질 대로 찢어지고 이곳저곳에 치여 원래부터 하나였던 것마냥 똘똘 뭉쳐있는 유부초밥과 과일, 그리고 자그마한 고기 꼬치가 들어있는 3단 도시락을 가방에서 꺼내었다.




“이거... 설마 유부초밥이야?”




지민이 만든 하나가 되어 있는 유부초밥이 웃겼는지 여주는 꺄르르 웃었고, 지민은 부끄러운 것인지 두 귀가 잔뜩 빨개진 채로 혹여나 벌레가 붙어 있을까 돗자리를 넓게 펼쳐 한 번 크게 털고는 사람들의 통행이 적은 한적한 곳에 자리를 잡았다.




뭐가 그리 좋은 것인지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여주와 지민에 여러 사람들의 안목이 쏠렸음에도 불구하고 둘 만이 존재하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처럼 여주의 눈엔 지민을, 지민의 눈엔 여주를 담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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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 번째 타자를 맡은 발랄입니다. 앞써 련예 님께서 말씀하셨듯 저는 2화와 9화를 담당하였어요!




글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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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윤토  21시간 전  
 진짜ㅠㅠㅠㅠㅠㅠ맴찢

 윤토님께 댓글 로또 1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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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ann1006  7일 전  
 아프지 말길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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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이난부영  10일 전  
 하아 짱슬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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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해  11일 전  
 남은 시간만이라도 계속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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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척박사라문☺︎  12일 전  
 그다음에 새드 아니게 해주세요 제발 갑자기 막 영화처럼 병 낫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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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모노카제  19일 전  
 그 시간동안 행복했으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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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eendom  19일 전  
 둘이 그냥 행복하게 해주세요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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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윤정보라해  23일 전  
 이렇게 행복하던 커플이 어쩔 수 없이 떨어진 다는 것을 상상해 버렸다..
 ㅜㅜㅜ 우리 여주 살려내ㅜㅜㅜ

 아미윤정보라해님께 댓글 로또 3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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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앤리치걸  26일 전  
 진짜 바래왔던 데이튼데 왜케 슬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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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_y6h_  29일 전  
 남은 시간동안 울지말고 행복하게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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