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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06. 지민아 나 곧 있으면 죽는대 - W.일곱칠세븐
06. 지민아 나 곧 있으면 죽는대 - W.일곱칠세븐



D  e  a  t  h  c  o  u  n  t  d  o  w  n


지민아 있으면 죽는대
D a y  -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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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워닝 주의
※시한부를 소재로 다루고 있습니다.











ㄴ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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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컥. 전화가 끊겼다.

너도 참 여전하구나. 제멋대로 전화하고 끊는게. 아니, 잠깐 사이에 변하는게 더 이상한 건가. 웃음이 터져나왔다. 정말 웃겨서 웃는 건 아니다. 그냥... 씁쓸하네. 분명 헤어지자고 말한 건 너였는데, 왜 시간이 많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정말 네가 없어도 괜찮냐고 물어보는 건지.

당연히 괜찮지 않다. 박지민이 없으면 온 세상을 잃은 느낌이었다. 모든게 무너지고, 사라지고, 없어지는... 그런 느낌인데 내가 어떻게 널 잃고 괜찮겠어.


아직도 네가 모르는 번호로 건 전화가 끊어져 있는 화면이 핸드폰에 남아있었다. 술, 많이 마신 건가. 집에는 잘 돌아갔겠지? 너무 많이 마시면 안 되는데. 머릿 속에 온갖 생각이 피어올랐다. 전부 박지민에 관련 된. 그러다가 문득 든 생각은 더이상 이런 생각 따위는 쓸모 없다는 거였다. 내가 박지민을 걱정하든, 말든. 이젠 아무런 소용이 없다. 핸드폰 전원을 껐다. 폰을 쥐고 있는 손에 힘이 들어갔다.






"진짜... 짜증나."






너 하나 때문에 감정이 이렇게 오락가락 하다는게, 참 신기해. 근데 그러면서도 너무 화가 나.

아무래도 내가 널 너무 많이 좋아했나봐.






"박...지,민. 보고 싶,어. 미안해, 내가...! 내가 진짜... 미안,해..."






지민이가 다시 나한테 관심을 가져줄 때까지 기다릴 거라고 다짐 했었다. 하지만 내 앞날이 정해져 있다면 지민이를 좋아하는 것도, 기다리는 것도 할 수가 없어.

나도 정호석을 본 박지민이 오해하고 화를 냈을 때 당연히 해명하고 싶었다. 사실은 나 아직 널 너무 좋아한다고, 근데 네 곁에 있을 수가 없어서 억울하다고. 이렇게 전부 말하면서 네게 안기고 싶었어.

잔인하다. 내가 더이상 네게 기댈 수 없다는 현실이.







"헤어지자 우리."

"뭐?"

"헤어지자고 그냥."







아, 잠시만.


애초에 너한테 기대는 건 무리였나. 너는 이미 많이 변해버렸으니까.


사람은 참 이상한게, 잡생각은 하지 말자고 다짐해도 그럴수록 이상한 생각만 하게 됐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

방금 전까지만 해도 지민이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이었는데 한순간에 바뀌어버린 내 감정은, 다름 아닌 원망이었다. 박지민이 내게 무심하게 대한 것에 대한 원망. 그만하자고, 제발 그만하라고 소리치려 해도 입만 뻐끔거릴 뿐 아무런 말도 나오지 않는다. 박지민이 내게 무관심 하던 순간들이 눈앞을 빠르게 스쳐지나가며 아른거렸다.




나한테 왜 그랬어.

박지민에 대한 원망이 파도치듯 몰려온다. 이러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싶으면서도 인지하지 못할 정도의 정신으로 미친듯이 뜨거운 눈물만 뚝뚝 떨구고 있을 뿐이었다.

진짜 웃기지 않아? 단 몇 분 사이에 이렇게나 오락가락 하면서 울고 웃고 다 하다니. 나 정말 아픈 거 맞나봐.



미칠 것 같아. 누가 나 좀 구해줘.






"...만해."

"그만!!"






목소리가 다시 나오기 시작했다. 그 동시에 감정이 뒤섞이며 이상하던 정신이 돌아온다. 그리고 그 때는 이상하게도 이불이 흠뻑 젖어있었다.

도대체 뭐 때문인지, 왜 내가 이렇게 우는 건지.


아마도, 박지민 네가 이미 내 삶의 절반을 차지 했기 때문일까?






"아악!"






어이없지만 이 상황에서도 지민이가 보고 싶다. 목이 꽉 잠길 만큼 펑펑 울고 나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잖아. 괜찮아지지 않잖아. 뜨거운 액체는 뺨을 타고 흘러내려와 이불 위로 후두둑 떨어진다. 아까부터 계속, 멈출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 모습으로.

얼굴이 새빨갛게 변해가지만 온몸이 창백해졌다. 발끝부터, 천천히. 박지민을 향한 마음도 여전히 새빨갛지만 겉모습만 창백하게 바꿔나간다.


지민아, 나 이제 너 좋아하면 안 될 거 같아.

그러니까 딱 오늘까지만.

오늘까지만 좋아하고 그만할게.




안 그러면 나 진짜로...






Rrrrr-, Rrrrr-


"허,윽. 호, 호석,오빠. 으, 으... 흡, 아."



-아, 여보세요? 여주? 왜 그래. 울어?

"오빠, 오빠. 나, 있잖아. 으, 나, 진짜, 흐, 읍. 으..."

-여주야 진정하고 천천히 말해. 오빠가 지금 병원으로 갈테니까...

"오빠 나, 나 진짜 죽을 거 같아. 진짜..."

-왜 그래 여주야... 조금만 진정해, 제발... 너 이러다가 큰일 나.

"지민이..."

-아까 그, 남자애?






죽을 거 같아.






"지민이가 보고 싶어..."






당장이라도 터질 것 같은 머리를 뒤로 하고 눈물을 꾹꾹 억누르며 겨우 정호석에게 내뱉은 말은 저거였다.

박지민이 너무 보고 싶다는 거.






-...미안해, 나 내일 갈게. 오늘은 조금만 참아 여주야.






바보 같이, 이 순간에도 정호석과 박지민의 목소리를 착각하다니.










*



(호석시점)







여주는 내가 많이 아끼는 친동생과도 같은 아이였다. 언제나 밝은 웃음만 지니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해주던 애였는데, 도대체 왜. 착잡했다. 그 어린 아이에게 남은 건 깜깜한 어둠이 끝이라니. 여주도 힘들테니까 애써 괜찮은 척은 하고 있었지만, 사실 전혀 괜찮지 않았다. 솔직히 말하면 아직까지도 2주 밖에 남지 않았다는 얘기가 믿기지 않는다.


여주가 우는 건 처음 봤다.

정확히는, 저렇게 미친듯이 우는 건 처음 듣는다.



그냥 심심해서 전화했겠거니, 했는데 핸드폰 너머로 들려온 여주는 울고 있었다. 숨이 넘어갈 듯 하지만 그리 큰 소리도 내지 못하고 끅끅 거리며 흐느끼고 있었어.

안쓰러웠다.

이제 저 아이에게 남은게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이.






"... 어쩔 수 없구나."






대충 겉옷만 입고 밖으로 뛰어나왔다. 찬바람이 온몸을 스쳐지나간다. 여주네 집이, 어디였더라. 우리 집 근처에 있는 여주가 자취하는 집. 그 곳에 가면 분명 여주의 남자친구... 아니, 정확히는 전 남자친구인 박지민이라는 사람의 연락처가 분명 하나쯤은 있을게 분명했다.

그래서 냅다 달렸다.

정확히 그 사람의 흔적이 있을 거라는 보장은 없었다. 그냥... 느낌이 그랬어. 임여주 성격상, 집에 그런 거 하나는 있을 것 같았거든.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길가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더 수월하게 발걸음을 옮겼다. 내가 지금 박지민의 연락처를 얻으려는 이유는 별 거 없다. 그냥, 이대로 여주가 억울하게 있는 거 더이상 내가 못 보겠어서. 여주는 괜찮다고, 아까 나와 자신의 사이를 박지민에게 오해 당했을 때도 말하지 말라고 했었는데 그건 내 성격상 맞지 않는다.

여주가 날 원망한다고 해도, 말 할 거야. 박지민이라는 사람이 더이상 후회하지 않도록.






"허,억, 후... 여기다."






마지막 모퉁이를 돌았을 땐 몇 발자국 떨어진 위치에 있는 여주네 집이 보였다.






"...박...지민씨?"

"..."






그리고 그 앞에 있던 누군가는, 다름아닌 임여주의 전 남자친구 박지민이었다.











*



(지민시점)










"하아..."







한숨만 푹푹 내뱉었다. 그렇게 술에 꼴아 여주한테 난리치고 겨우 온게 우리 집도 친구네 집도 아닌 여주네 집이라니. 초인종을 누를까 말까 5분 정도 집앞에 서서 고민을 하다가 그 앞에 주저 앉아 버렸다. 술기운 때문인지, 아니면 짜증이 나서 그런 건지 온몸이 뜨거웠다.






"박...지민씨...?"

"..."

"...왜 여기 있어요?"



"...누구... 아, 임여주 새로운 남자친구?"






술에 취했다고는 하지만 바로 알아볼 수 있었다. 분명 여주에게 짐을 다 쌌냐 물어봤던 그 남자. 내가 여주에게 헤어지자고 말했을 때 임여주 옆에 있던 남자였다.

웃기네, 당신도 여주 보러 온 거야? 부럽다. 나는 보고 싶어도 못 보는데.


어색한 웃음을 내뱉었다. 그러다가 나를 보는 남자의 시선에 괜히 머쓱해져 자리에서 일어났다. 비틀, 몸이 한 번 휘청거리자 남자가 한 걸음 더 내게 다가와 나를 붙잡았다.






"반가워,요. 저는... 여주 남자친구... 박지민, 이에요..."






탁.

남자의 손이 악수를 청하며 내민 내 손을 빠르게 쳐냈다. 손등이 순간 따끔해지며 화끈거리는게 느껴졌다.






"하하... 말실수, 해서... 그러시는 건가. 죄송해요, 남자친구,가... 아니라. 전 남자친구 박지민...이에요. 그 쪽은?"






분명 속으로는 비웃고 있을게 분명하다. 임여주에게 헤어지자고 소리치던 남자가 악수를 청하며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으니... 나 같아도 비웃을게 분명하지. 근데 이렇게라고 안 하면 임여주, 네 잘난 새 남자친구의 이름을 모를 것 같아서 어쩔 수가 없어. 한 번만 더 술에 취했다는 핑계로 이기적이게 행동하기로 했다.

괜찮아, 정말.

괜찮을 거야. 난 지금 술에 취했으니까.






"정호석. 근데 여주 남자친구 아니고, 친오빠 같은 사람이에요."

"...거짓말... 안 해도 되는데..."

"여주 아파요."

"...네?"

"당신이 그렇게 무관심하게 대하던 임여주, 아프다고요. 캐리어 싸고 있던 거 왜 그런지 알아? 입원하려고 짐 챙긴 거예요. 나는 병원 데려다주려고 했던 거고."

"거짓말 하지 말라니까... 왜 그래요?"






다 같이 날 속이기로 작정한 걸까. 자신을 정호석이라 칭한 남자를 붙잡고 쓰러지듯 스르륵 주저앉는다. 거짓말 하지마요, 여주가 왜 아픈데! 악을 쓰듯 소리쳤다. 정호석이라는 사람이 다시 입을 열었다.






"믿든지 말든지."

"...둘이 짜고... 나 속이려는 거지? 지랄하지마! 임여주가 왜 아픈데. 왜...!!"







그러던 순간 스쳐지나간 기억.


며칠 전, 여주가 여행을 못 간다고 말했을 때 식은 땀을 흘리며 힘들어 하던 모습.


머리를 망치로 한 대 맞은 느낌이었다. 아, 잠시만. 잠시만요... 제발. 여주가 아플리가 없다. 아니, 아프면 안 돼. 내가 그동안 한 짓들이 너무 미안해서라도 절대 아프면 안되는데 왜... 왜 정호석이 말하는 말들을 주워담아 생각해보면 퍼즐이 하나하나 맞춰지는 건지.



이러면 안되는데, 정호석의 말대로가 아니라면 지금까지 한 여주의 행동은 아무리 생각해도 왜 그런건지 말이 되지 얺았다. 하지만 정호석의 말대로라면 여주는 아파서 여행을 취소하자고 한 거고 내가 헤어지자고 했을 때 짐을 싸고 있던 것도, 정호석이 나타난 것도...

전부 다, 말이 되잖아.






"임여주..."

"..."

"진짜... 진짜로... 아파요?"

"난 그런 걸로 거짓말 안 해요."

"... 여주... 여주 많이 아파요? 어디가 아픈 거예요...?"

"여주가 지민씨 많이 보고 싶어해요."

"..."

"여주가... 미친듯이 울어요. 엄청."

"여주... 여주 어디가 아프냐고요. 제발..."



"★★병원. 빨리 가요. 그냥... 빨리 가요."






정호석이 내민 건 포스트잇에 적힌 병원 이름과 병실.


정말, 아픈 거라면...




난 지금까지 여주한테 무슨 짓을 저질러 온 거지.





















/





(다음화부터 바뀝니다ㅠㅠ 죄송해요)

-텍스트 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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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히 님 2000점 감사합니다! 세상에 재밌게 읽으셨나요? 제가 쓴 편이 많이 재미없으셨을 수도 있는데 이렇게나 많은 포인트와 함께 읽어주시고 영광이고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심에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만 가득하시고 저희와 함께 끝까지 달려가고 싶네요 예쁜 분에게 언제나 축복이 가득하세요♡-♡




랑이 님 1000점 감사합니다! 계속 땡땡 님 몇 점 감사합니다 해서 그런지 제가 압흐리카 비제이가 된 기분인데요 깔깔 정말 감사합니다! 합작 글은 잘 안 읽으신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이렇게 읽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저희랑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초롱초롱) 제가 쓰는 화마다 재미없을지도 모르지만 여기 엄청난 작가님들 많이 계시거든요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캡짱 님 5054점을...! 감사합니다! 즐겁게 읽어주셨는지 모르겠네요. 즐겁게 읽을 장르는 아니지만 캡짱 님께서 읽어주셔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예쁜 캡짱 님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저희와 마지막 화까지 함께 달려주실 수 있나요? 항상 들숨에 행복과 날숨에 재력과 건강을 얻길 바라옵니다! 감사하와요! 캡쨩 님 항상 아프지 마시고 오늘도 내일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 화의 최다 포인트세요! 캡쨩 님 닉처럼 정말 캡쨩!!! 캡짱한 하루 되세요 헤헤





꾸띠르 님 1004점 감사합니다. 저희 천사님이 여기 계셨군요♡-♡ 이렇게 천사처럼 나타나 천사포인트를 주시고 가신 띠르 님 저희와 마지막까지 함께 달려주실 것이죠? 오늘 너무 춥네요. 옷 따뜻하게 입고 행복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헤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김칸쵸 님 1200점 감사합니다. 세상에 전에 명단에서도 뵙고 또 뵙게 되니 더 반갑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칸쵸 님 제가 엄청 좋아하는 분과도 비슷한 닉네임이라서 그런지 더 친근감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글도 괜찮으셨나요? 괜찮길 바라고 있습니다. 헤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좋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최애는윤기 님 710 점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밤 행복한 하루 보내셨나요? 글이 재밌었길 간절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날씨가 오늘도 꽤 쌀쌀하고 내일도 쌀쌀하다고 하네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독자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여섯 번째 주자 ♡♡이에요!

제가 누구일까요 ♥3♥~ ♡♡에 들어갈 말을 맞춰주세요!


요즘에 글 쓰기가 너무 힘들어서 잘 가던 내용 넘 어색하게... 끊어버린 건 아닐까 걱정이에요 ㅠㅠ 휴... 조금 어색한 부분이 있더라도 모른 척... 지나가주심 감사하겠습니다ㅠㅠ

그리고 저희가 1화 추천이 700을 넘었어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ㅠㅠ 합작이 이렇게 반응이 좋은 건 처음이라 멤버들 모두 넘 좋아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이 써주시는 댓글은 저희가 다 읽어보고 맘에 드는 건 가끔 캡해와서 서로 읽어보기도 해요.다들 너무 감사해요 ㅠㅠ!

글자수가 넘어서 여기까지만 쓸게요. 7화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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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윤토  1일 전  
 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아 고마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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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가될래요  5일 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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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꺼꾹  6일 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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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ann1006  7일 전  
 어떡해ㅜㅜㅜ

 답글 0
  죽일년  9일 전  
 진짜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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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이난부영  10일 전  
 이제야 알았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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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척박사라문☺︎  12일 전  
 이제야 알았나보네요 근데 어쩌나요 여주가 이제 시간이 진짜 안남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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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쎄의  12일 전  
 으이그 이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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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쥰.  13일 전  
 울었어요 증말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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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joy  14일 전  
 늦었다고 생각할때 가주세오 아직 시간있어요

 vjoy님께 댓글 로또 5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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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 개 댓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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