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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톡 613. 컴백! 미운 우리 팔남매 (4) - W.타생지연
톡 613. 컴백! 미운 우리 팔남매 (4) - W.타생지연


* 대본 유출 *



작가언니가 준 대본을 보니 내가 거실에 귤바구니를 들고 오다가 쏟아서 지훈오빠가 그걸 주워주다가 손길이 스치면서 썸이 시작 되는 것 같았다.


"대본에 있는 사항 외에는 평소의 남매 모습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그럼 촬영들어갈게요."


감독님의 사인이 떨어졌다.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귤바구니를 쏟았다.


"으아아! 내 귤!"


내가 지훈오빠와 약속했던 귤을 집기 위해 몸을 낮추려 하자 누군가 재빠르게 다가와 내 앞을 가로 막고 앉았다.


"정국오빠?"


정국오빠가 내 자리를 스틸하는 바람에 지훈오빠와 손길이 스친 건 정국오빠가 되었고.


"뚜뚜루뚜 뚜 뚜루뚜~"


그걸 지켜보고 있던 지민오빠와 태형오빠는 기다렸다는 듯이 두 사람을 묘한 분위기로 이끌어 갔다.


"남자끼리 무슨 로맨스야? 시청자들이 바랄 것 같아? 시커먼 남자들끼리 로맨스를?"


정국오빠는 별일 없을 거라고 생각한 모양이지만 다음날 프로그램의 시청자 게시판이 다운 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 어떻게 안 거지? *


"정국군한테는 대본을 주지 않았는데 어떻게 그 타이밍을 안 거죠?"


작가언니의 물음에 정국오빠는 침묵을 유지한 채로 지민오빠와 태형오빠를 응시했다.


"작가누나, 그게 뭐가 중요해요? 재미있었으면 된 거잖아요. 그쵸?"


태형오빠가 작가언니를 향해 세상 청량한 미소를 지었다.


"네. 그렇죠. 문제 없죠."


작가언니의 문제는 한순간에 문제가 아니게 됐다.



*시청자 게시판*


-글 제목 : 이지훈이랑 전정국이랑 같은 반인데.

-작성자 : 누울때는승관

-글 내용 : 저거 설정이라고 말하는 사람 많은데 쟤네 교실에서도 여보라고 부른다. 지훈이가 정국이 여동생 이야기하면 완전 예민하게 반응함. 지훈이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싶어하는 욕심쟁이. 으흫흫!



T.



타 생 지 연



헝헝 ㅠ.ㅠ

보고 싶었어요.


오랜만에 왔죠 ㅠㅠㅠ

앞으로는 더 틈틈히 오도록 노력할게요.

이번 달이 다른 때보다 스케줄이 빡빡합니다.


날이 너무 추워서 글쓸 때 손이 시려워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머리 위로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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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박혬  10일 전  
 부승관???

 답글 0
  쌈좀주세요언니  70일 전  
 승관?!

 답글 0
  쌈좀주세요언니  70일 전  
 승관?!

 답글 0
  DKSTJDUD  111일 전  
 승관 오빠 화이팅

 답글 0
  AABA  125일 전  
 마냥 파국은 아닌...ㅎㅎ

 답글 0
  나눈야!팟찌밍!  198일 전  
 너 부승관이지

 나눈야!팟찌밍!님께 댓글 로또 9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평생방탄!  225일 전  
 승관오빠ㅋㅋㅋㅈㅋㅋㅋㅋㅋ

 답글 0
  평생방탄!  225일 전  
 승관오빠ㅋㅋㅋㅈㅋㅋㅋㅋㅋ

 답글 0
  닭발정꾸  231일 전  
 승관ㅋㅋㅋㅋㅋㅋ

 답글 0
  꾸꾸다현  235일 전  
 꾸꾸다현님께서 작가님에게 7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답글 0

576 개 댓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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