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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08. 방탄소년단 멤버 입니다 - W.김두룹
08. 방탄소년단 멤버 입니다 - W.김두룹















ㄴ 듣고 보시면 조금이나마 몰입이 되실 껍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입니다

08. 방탄소년단 멤버입니다





















" 네... 다 도와줄게요, "


" 그냥 내 소원 하나만 들어주,라.. "


" ... "


" 무슨 일이 있어도 너는, 너는. 탈퇴도 하지 말고, 혼자 죄책감 갖지마 "











여주의 말에 수영의 머리속에 누군가 왔다 들어간것처럼 복잡해졌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 말은 금방이라도 죽을 사람인거 같아기 때문에그래서 인지 이제 자리를 떠나려 자리에 일어나는것을 보고 수영은 두 눈을 이리저리 돌리다 결국 침을 한번 삼키고는 떠나려는 여주와 눈을 마주치지 않고 입을 열었다











" 어디가.. 요? "


" 사장님한테, 얘기하러 "


" 무슨 일 생기면 연락... 꼭, 해요 "











조금은 불안한 표정으로 자신을 보며 얘기하는 수영에 여주는 표정이 잠깐 굳었다가 다시 표정을 풀고는 조금은 어색한 미소로 수영에게 짓고 앉아있던 카페를 빠져나왔다. 하지만 나가는 여주를 보고는 수영은 아까의 그 말이 아직도 마음 속에 걸려 표정을 풀 수가 없었다













" 무슨 일 생길거 같은데 ... "











그때 수영은 여주를 잡았어야됬다
















***






사장님을 보러 간다는 나의 말과 달리 내 발걸음이 멈춘 곳은 윤기 오빠의 작업실이였다. 내가 나가겠다고 말한 그 날, 윤기는 연습실에 없었고 오늘이 아니면 만나지 못할거 같아 사장실을 가기 전 마지막으로 말을 남기고 떠나고 싶었다






작업실의 문고리를 쳐다보고만 있다, 다시 돌아갈까, 그냥 갈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하는 마음에 숨을 한번 내뱉고는 문고리를 돌렸다. 내가 들어가니 작업하고 있었던 윤기 오빠는 작업을 하고있었던걸까 기계를 만지고 있었고, 내가 들어가니 윤기 오빠는 의자를 돌려 나를 쳐다보았다. 그에 나는 내 옷자락을 잡고는 윤기 오빠의 앞에 가 입을 열었다











" 윤기 오빠... 저 "


" 어, "


" 나가요. 방탄소년단, "











나간다는 내 말에 나에게 보이지도 티나지도 않았지만 윤기 오빠의 표정이 조금은 당황한 표정을 띄였다. 그에 나는 수영이에게 지었던 웃음 처럼 조금은 슬퍼보이고 어색한 미소를 입가에 띄웠고, 윤기오빠는 왜이서인지 나처럼 웃지는 못한재 그저 죄지은 사람처럼 나를 올려다보았다. 미안하게 왜 그런 표정을 짖는걸까











" 전화할때, 쉰다고 했었잖아 "


" ... 쉰다고 멤버들한테 말했는데, 돌아오는 멤버들의 말을 저가 받기엔 부족했어요. 그래서 순간 저도 모르게 욱해서 나간다고, 해서.. "




" 그래, 너도 계속 생각한거라 순간 욱해서가 아니라 진심이였을꺼야. 오히려 나가는게 너한테 좋을꺼고, 되도록이면 우리 회사도 나가 "


" 저 없어도 방탄소년단 잘 될수있을거에요, 저같은 애 한 명 빠지는데 "











그 말을 남긴 뒤 나는 윤기 오빠에게 몸을 숙여 인사를 하고 빠져나왔고, 빠져나오자마자 문을 닫고 곧바로 옆 벽에 등을 기대 얘기하는동안 참아왔던 호흡을 다시 원래 호흡으로 쉬기 시작했다. 잘했어, 여주야. 이 말을 속으로 곱씹고는 사장실을 가기 위해 작업실 근처에 있던 연습실을 지나가려는 그 순간 연습실에서 듣지 말아야할 소리를 들어버렸다











` 형, 이여주 나가면 저희 어떡하죠 `


` 뭔 상관이야. 없으면 우리야 땡큐지 `


` 그래도 이여주가 갑자기 나가면 우리만 욕 먹을꺼 아니에요, 이여주 걔 하나 때문에 `


` 괜찮아. 그거야 해명하면 되고 드디어 이여주가 나갔는데 이제 제대로 하자 `


` 이여주 나가니까 이렇게 분위기가 바뀌냐, `












그 말을 들은 나의 걸음은 멈쳐줬다. 그들은 역시 내가 없이 잘 할 수 있구나, 달라진게 없구나. 조금 멀리 떨어져있는 거리였지만 열려 있는 문틈 사이와 조용한 복도 때문에 그들의 목소리가 나에게 들렸고, 그들의 얘기를 조금이나마 더 듣고싶었던 나는 연습실 가까이로 발걸음을 옮겨 근처에 몸을 숨겼다












"` 그래서 이제 어떡할건데요?, 아 뜨거 "


" 이여주 없으니까, 연습생 애들 중에 한 명 데리고 올까 "


" 어 좋은데요. 연습생 중에 그 민균가 걔 실력 진짜 좋더라구요, 사장님도, 윤기형도 걔라 그러면 좋아하실거 같은데요 "











좋다. 라는 말과 뒤로 연습실에서 몇 몇 멤버들의 웃는 목소리가 울렸고 나는 그들과 같이 그 말에 공감도, 웃을수도 없었다. 그들은 내가 없어도 웃는구나



왠지 모르게 가슴 한 쪽이 찡해왔고, 가슴이 자기의 속도를 잊고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그 뒤로는 내 눈에서 알 수 없는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려왔다. 억울한 눈물이 이런걸까. 눈물이 흐르고 나니 주위에서 들리던 연습실에서의 소리도 들리지 않고, 그저 아픈 공기만이 나의 주위를 둘러쌌다.



눈물이 더욱 더 흐를수록 가슴속에서의 고통이 올라왔고 혹시나 소리가 날까 손으로 입을 틀어 막은 채 그 자리에서 한 초라도 더 빨리 벗어나고 싶어 달려서 빠져 나와 사장실로 가지 않고, 어디론가 달려갔다






이 세상에 내가 필요없다는 생각을 머리에 가득 채운 채
















***






여주가 어디론가 떠났고, 몇 시간 뒤 박수영과, 민윤기의 핸드폰에서 진동이 울렸다. 그들은 혹시나 여주일까 하는 마음에 휴대폰을 켰고 문자의 발신자가 여주인걸 보고는 급하게 문자를 확인하였다











[연습실 구석에 있던 그 소녀는 아이돌 되는걸 좋아했어요, 그것도 무척. 그 소녀는 결국 자기의 꿈을 이루었지만, 끝내 그 꿈 때문에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





다음 편 완결 입니다. 오늘은 별로 할 말이 없네요

여주의 저 문자의 뜻 잘 이해해보세요

이 글은 반응 좋으면 방탄소년단 멤버 입니다2 할 예정이에요



인완작 진짜 가고싶어요 ㅠㅠ 손팅 부탁드립니다 ㅠㅠ










손팅하고 가세요



손팅의 따라 작가 마음도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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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라보라찜태  7일 전  
 ?? 안돼여주야ㅜ

 보라보라찜태님께 댓글 로또 15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민유천  7일 전  
 응??????????이렇게 죽는다고??????????

 답글 0
  멜로우스트  9일 전  
 멜로우스트님께서 작가님에게 10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답글 0
  윤콩콩  10일 전  
 에이...서,,설마........

 답글 0
  은비˃̵͈̑ᴗ˂̵͈̑  10일 전  
 여주약...ㅠㅠㅠ 죽지마아아아악!!!!!

 답글 0
  너없이못살아٩(♥︎ε♥︎)۶  10일 전  
 흐잉 ㅠㅠ...

 답글 0
  보라빛은하  14일 전  
 아.....ㅠㅠㅠㅠㅠㅠㅠㅠ

 답글 0
  DKSTJDUD  16일 전  
 ㅠㅠㅠㅠㅠ

 DKSTJDUD님께 댓글 로또 2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연탄아까까먹자  17일 전  
 와 이건 진짜......

 연탄아까까먹자님께 댓글 로또 5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윤기뷰인  21일 전  
 ㅠㅠㅠㅠㅠㅠㅠ

 윤기뷰인님께 댓글 로또 7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1587 개 댓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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