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방탄빙의글 10. 전정국이 땅치고 후회하는 이야기 - W.봄의일기장
10. 전정국이 땅치고 후회하는 이야기 - W.봄의일기장
씀. 봄의 일기장







너의 추악함을 사랑해 버린
내가 치러야 할 대가는,
웃으며 나의 심장을 도려내던
너를 사랑한 대가는,
어김없이 나의 종말이겠구나.

그 끝은 행복할 만큼 고통스럽겠지.

-봄의 일기장, 겨울의 기록 中-

























물 :

ㄴ전정국이 땅치고 후회하는 이야기





























또다시 악몽이 시작되었다. 내가 전정국의 악몽이 되었던 것처럼, 죗값이라면 죗값일 그것을 모두 치르고, 고의는 아니었지만, 내가 전정국을 아프게 한 만큼 그대로 돌려받는 기분이었다. 증명을 해준다고 자신 있게 말하면 뭘 할까. 나는 들어줄 가치도 없다는 듯이 무시해 버리는데.









"지금껏 내가 좋게 좋게 대해주니까 우스워?”


“...”


“착각하지 마. 넌 김여주가 될 수 없어.”


“...”


“내 눈에 띄지 말라고, 씨발.”








타악- 그 말을 끝으로 내 어깨를 자신의 어깨로 거세게 치고는 지나쳐가는 전정국. 정말이지 나는 나비와 함께 점심을 먹으러 급식실로 향한 것뿐이었다. 무리에 섞여 배식을 받았고, 나비와 함께 자리를 찾아 두리번 걸렸던 것뿐이었는데. 하필이면 전정국이 내 앞에 있을 일은 또 뭔지.











“야. 그리고 너.”


“... ㄴ, 나…?”


“여기 얘랑 같이 온 애가 너 밖에 더 있냐?”


“...”


“이런 애랑 다니니까 좋아?”


“...”


“아. 끼리끼리 노는 건가?”








눈에서 불이라도 나올 것 같은 전정국의 지적에 나비는 주춤 거리며 내게서 한 발자국 떨어졌다. 김여주를 따라 한 사람은 친구를 사귈 자격도 없다는 걸까. 그제서야 만족한 건지 전정국은 다시 고개를 돌리고 급식실에서 빠져나갔고, 그와 동시에 전교생이 그동안 참은 숨을 몰아내쉬듯 순식간에 웅성웅성, 시끄러워졌다. 전부 나를 손가락질하고 있겠지. 그리고 그 사이에서 ‘미안해, 여주야.’ 라고 작게 입모양을 보이곤 아이들 무리로 사라진 나비.












“... 따라 나와.”








그렁그렁 고인 눈물이 떨어지기 직전, 남들 앞에서 울 뻔했던 내 손목을 붙잡고 급식실을 빠져나간 건 김태형이었다. 나 역시 이곳에서 벗어나고 싶었기에 그의 이끌음에 순종적으로 따랐다. 녀석이 나를 데려간 곳은 인척 없는 학교의 뒷골목. 쭈를 발견한 장소이기도 한 이곳.








“너네 괜찮아 보이더니 갑자기 또 왜 그래?”


“...”


“... 우, 울어..? 김여주 너 울어…?”


“...”








내가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을 숨기려 고개를 숙였는데, 무릎을 굽혀 우는 내 얼굴을 확인하려 저의 얼굴을 내게 가까이 들이미는 녀석. 이번엔 담배 냄새가 아닌 달콤한 복숭아 사탕의 향이 내 안에 훅- 들어왔다.











“야… 전정국 더 심했을 때도 너 안 울었잖아.”


“... 그러네.”


“...”


“하… 나 왜 이렇게 속상하지…”







사실 나는 답을 이미 알고 있었다. 예전엔 나를 홀대하는 전정국이 미웠고, 화가 났고, 이게 전부였기에 눈물은 무슨. 분노에 손만 부들부들 떨렸을 뿐이었지만, 더 이상 내 안에 있는 감정은 미움과 분노가 아니었다.

아픔. 속상함. 서운함. 마치 오랜 짝사랑 끝에 거절이라도 당한 것 마냥 심장 부근이 콕콕 쑤셔왔다.







“... 너 우리 반으로 올래?”


“...?”


“이대로 반에 가면 또 애들이 너 힘들게 할 거잖아. 우리 반으로 반 바꾸라고.”


“...”


“내가 옆에 있어 줄게.”







우리 집에서 이 학교에 후원한 게 얼마인데. 내 말 한마디면 불가능도 가능해져. 내가 당장 가서 교무실에 말할 테니까 너 다음 교시부터 내 옆에서 수업 듣자. 전정국 그놈도 마음 약한 녀석이어서 나한테 뭐라 하는 거에 한계가 있어.







“... 아냐. 그게 더 시선 끄는 거지.”


“야, 그래도 그렇ㅈ-,”


“나 아무래도 조퇴해야겠다.”


“...”


“오늘은 내가 너한테 빚졌네."


“...”


“고마워.”







눈물을 닦아내고 교무실로 향했다. 분명 선생님이 무슨 문제냐고 물으시면 머리가 아프다고 둘러댈 예정이었지만 사실은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파서 버틸 수가 없는 게 진짜 이유였기에.





























































“그래서 조퇴한 거야?”


“... 응.”


“어디 아프고 그런 거 아니고?”


“그렇다니까.”


“어휴, 난 또. 석진이 형이 놀래서 나한테 전화하길래 심각한 문제인 줄 알았지.”


“...”


“뭐, 석진이 형이 네 문제엔 항상 민감하긴 하지만.”


“...”







조퇴 후 집에서 힘없이 늘어져 있던 나를 카페로 불러낸 건 박지민이었다. 입맛이 없다고 했지만, 이럴 땐 단 걸 먹어야 한다며 내민 캐러멜 마키아토는 이 와중에도 달고 시원했다. 근데 오빠는 박지민한테 또 언제 연락했대. 내가 분명 심한 거 아니라고 말했는데. 하여튼, 극성이라니까.







“야. 내가 알아봤는데,”


“...”


“존나 초등학교 때 생각하면 상상이 안 가긴 하는데, 전정국 걔 중학교 때는 꽤나 쌈박질도 했었나 봐.”


“...”


“지금은 뭐, 우리 눈으로 직접 봤으니까 두말할 것도 없고.”


“...”







오늘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그에게 조곤조곤 얘기하자, 저 역시 알아본 게 있었는지 내게 전해오는 박지민. 처음엔 안 믿던 그 역시 아무래도 내가 처음에 받았던 충격만큼이나 놀란 모양이다. 하긴, 전정국이 초등학교 땐 짖을 줄도 모르는 강아지 같았으니까.









“걔는 그 시간에 멈춰있는 것 같아.”


“...”


“돌아올 네가 없다고 생각하니까,”


“...”


“마음의 문을 아예 닫아 버린 거야.”


“...”


“그 녀석 그 후로 쭉, 저 모양이었나 봐.”


“...”


“제대로 삐뚤어진 거지.”







그래. 그걸 누가 모를까. 당해 본 내가 가장 잘 알지. 거기다가 지금 우리 오빠에게 치료까지 받는 중이라고 알리고 싶었지만, 나 역시 당당한 방법으로 알아낸 게 아니었기에 그저 입술만 잘근잘근 씹어댔다. 포근한 노란빛이 도는 카페 소파에 마주 보고 앉아있던 나를 측은한 눈으로 바라보는 박지민. 녀석은 아무래도 저의 탓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상황의 심각성과 전정국의 상태를 알지 못한 채 단순한 오해라고만 생각했었던 터라, 저가 말만 해주면 해결될 일인 줄 알았다고 했다.







“네 탓 아니야. 굳이 따지면 내 탓이지.”


“...”


“끝까지 숨겼어야 하는데, 왜 자꾸 요즘은 녀석이 알아줬으면 좋겠는지 모르겠어.”


“...”


“...”


“좋아하냐?”


“... 뭐래, 미친놈이.”







근데 왜 이렇게 이상하지. 아니라고 본능적으로 말했는데, 머리는 아니라고 말하는데, 나 너무 힘들어. 전정국이 나 미워해서 힘들어. 있잖아 사실은, 날 다시 좋아해 줬으면 좋겠어.

그래. 그런가 봐.
좋아하나 봐.



























































쨍그랑-!!







유리 찻잔이 바닥과 입맞춤하는 극단적인 파열음 소리가, 거대한 주택 안을 매웠다. 뚝뚝, 곧이어 붉은색 피가 누군가의 손가락을 타고 흘러내리다 못해 바닥에 빗방울처럼 떨어지기 시작했다.







“저리 꺼지지 못해? 내가 우리 태형이 물건 만지지 말랬잖아!”





“... 죄송합니다.”


“넌 할 줄 아는 말이 죄송합니다 밖에 없니? 어쩌다 이런 게 굴러 들어와선.”


“...”


“거기서 얼쩡거리고 뭐 해? 얼른 네 방으로 꺼져!”


“... 네.”







태형은 책을 찾으러 서재에 온 것뿐이었다. 저가 아직 펼쳐보지도 못한 이 두꺼운 가죽 앨범이 또 다른 태형의 사진첩이었을 줄 알았겠나. 태형을 향해 던져진 유리 찻잔 덕에 피가 나는 주먹을 꼬옥 쥔 채 덤덤하게 저의 방으로 돌아갔다.










“... 씨발.”







그리고 무너졌다. 한없이, 한없이 무너졌다. 엄마가 보고 싶었다. 아빠도 보고 싶었다. 저인들 왜 사모님이 자신의 아들을 그리워하는 만큼 저의 부모님을 안 그리워하겠나. 차마 침대까지 걸어가지도 못하고 방문 앞에 무릎을 꿇고 주저앉아 버린 그의 손이 바닥을 짚은 덕에 빨간빛으로 물들여지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처절히 무너져 내리던 태형은, 힘들면 나한테 연락해, 라고 했던 음성을 기억해 냈고, 저도 모르게 통화 버튼을 눌렀다. 짧은 신호음 뒤에 이어지는 포근한 목소리.







[여보세요, 김태형? 네가 웬일로 전화를 다했어?]


“...”


[...]


“...”


[여보세요? 야, 너 왜 전화해 놓고 말을 안 해.]


“...”


[...]


“...”


[... 너 어디야.]


“...”


[거기로 지금 갈 테니까 주소 찍어보내.]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저를 어쩜 저렇게 잘 알아주는지, 태형의 마음을 마치 꿰뚫어 보기라도 한 듯 한아름에 달려오겠다고 하는 여주였다. 단호한 그녀의 음성을 끝으로 통화가 끊기자 문자로 한강에서 만나자고 보냈다. 이 화려하고도 지옥 같은 집보다는 시원한 바람에 탁 트인 강이 보이는 곳에서 그녀를 만나고 싶었다. 욕심인 줄 알면서도.




























































아무래도 김태형에게 문제가 생긴 게 분명했다. 또 그 사모님 짓이겠지. 서로 같은 아픔을 안고 있는 사람들끼리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왜 그리도 상처를 내는지. 가서 따지기라도 하고 싶을 지경이었다. 박지민과 카페에 있었던 나는, 내게 한 번도 전화라곤 해 본 적 없던 김태형이 연락 왔을 때부터 이상함을 감지하긴 했었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연결된 통화 후에도 아무 말 못 하는 녀석.







“... 무슨 일인지 안 물을게."


“...”


“...”


“담배도,”


“...”


“... 오늘만 펴.”


“...”


“...”




“... 고맙다.”







그의 연락을 받고 카페에서 박차고 나와 한 아름에 한강으로 달려갔을 땐, 세상에서 가장 구슬픈 눈빛으로 강을 바라보는 김태형이 시야에 들어왔다. 행복은 정말 한 끗 차이인데, 우린 왜 이렇게 아파야만 할까.







“너 그거 알아?”


“...?”


“강은 비가 내려서 만들어진 거래.”


“...”


“그것처럼 지금 네 인생에 비만 내려도,”


“...”


“언젠간 그게 고여 강이 될 거야."


“...”


“비록 지금은 쓸모없어 보여도, 강이 된 네 마음속은 물고기들의 집이 되겠지.”


“...”


“세상에 헛된 슬픔이란 없는 거야. 언젠가 강을 품을 너를 준비 시키는 것뿐이지.”


“...”







조심스럽게, 그의 등을 쓸어내려 보았다.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좋겠는 마음에. 또다시, 그때처럼 내 손을 통해 그의 몸이 작게 떨리는 것이 느껴졌다. 혹시라도 그의 아픔을 겪어보지 못한 내가 한 말 때문에 기분이 상하진 않았는지 걱정했던 것과 달리, 녀석은 점점 안정을 찾아갔다.










“... 뭐 먹을래?”


“음… 한강 오면 역시 라면이지.”


“푸흐, 그래. 내가 사 올 테니까 기다려.”


“응응.”







그 말을 끝으로 김태형은 우리 뒤에 자리하고 있는 편의점으로 뛰어갔다. 다행이다. 다시 웃어서. 나야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지 못하지만, 그가 아픔을 이겨내길 바란 것은 진심이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양손엔 라면 두 개를 들고, 손목엔 바나나 우유가 든 검정 봉지를 걸고 오는 녀석. 나 역시 하루 종일 박지민이 사준 캐러멜마키아토 밖에 마신 게 없어서 허겁지겁 라면을 해치우곤 바나나 우유에 빨대를 꽃아 한강을 바라보며 쫍쫍- 마셔댔다.







“나도 비밀 하나 알려줄까?”


“뭔데?”


“나 있잖아,”


“...”


“전정국 좋아하는 것 같아.”


“...”


"네가 나한테 전엔 안 울다가 왜 오늘은 울었냐고 물어봤잖아.”


“...”


“속상해서 울었나 봐. 전정국이 다시 나를 좋아해 줬으면 좋겠어서.”


“...”


“...”


“큼큼, 아무튼…! 나도 네 비밀 알고, 너도 내 비밀 알고. 우리 이제 쌤쌤인거다, 알겠지?”







내 말에 대답 대신 힘없이 웃어 보이는 녀석.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마시다 말고 말없이 떨군 바나나 우유를 따라가 보니, 한강의 가로등 아래에서도 선명히 보일 만큼 그의 손은 붉은색으로 번져있었다. 내가 화들짝 놀라 그의 손을 덥석 잡으니, 놀랐는지 뒤로 빼는 녀석.







“김태형 손 줘. 방금 뭐야.”


“... 아니야.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니긴 뭐가 아니야!? 피 묻은 거 내가 다 봤는데…!”


“...”







한참의 실랑이 끝에, 그의 손을 뺏는데 성공했다. 유리에 베인 건지 벌어져있는 상처를 중심으로 말라있는 핏자국들. 이걸 보고 있자니 마음이 더 미어졌다. 나는 그의 손을 이끌어 따라오라는 단호한 말과 함께 약국으로 향했다. 간단한 소독 약과 연고, 밴드로 해결될 것 같지 않아 붕대까지 산 뒤, 녀석의 손을 치료하기 시작했다. 밝은 약국 안에서 본 그의 손은 더 가관이었다. 이 손으로 지금까지 어떻게 있었던 거야. 하마터면 어두워서 끝까지 못 볼 뻔했네.










“아, 아야. 살살해 김여주.”


“씁, 가만히 있어. 원래 소독약은 아픈 거야.”


“하, 진짜 필요 없다니까.”


“조용히 해, 그냥. 진짜 누가 상상이나 할까, 고귀하신 재벌집 도련님이 이러고 다닌다는걸.”


“... 참나.”







서투른 솜씨였지만, 붕대까지 감아주자 나름 만족한 건지 옅게 웃어 보이는 녀석. 약국을 빠져나오면서 봉지에 담은 남은 약들을 그에게 건넸다. 아까 하는 거 봤지? 그거 그대로 내일 아침에도 씻고 나서 똑같이 하면 돼.







“응. 고마워.”


“고맙긴. 오늘 급식실에서 나 구해준 거 보답이라고 생각해.”


“...”


“...”


“... 여주야.”


“응?”







내일 보자는 말을 건네고 돌아서려는 찰나, 나를 부른 그에 발걸음을 멈춰 섰다. 하지만 무언가 망설이는 듯, 쉽게 입을 열지 못하고 입술만 달싹 거리는 녀석.










“... 전정국이 너무 늦게 알게 되더라도,”


“...”


“용서해줘.”


“...”


“녀석은 널 지켜주고 싶었던 것뿐이니까.


“...”


“그리고 앞으로도 정국이,”


“...”


“계속 좋아해 주고.”







참 마음이 따뜻한 녀석이었다. 전정국이 자신을 오해하고 그렇게 싫어하는데도, 끝까지 친구 걱정을 하는 그의 모습이 누군가와 은근히 닮은 것이. 윤기 오빠 생각이 나게 했다.


여주는 작게 끄덕이고 집 방향으로 돌아서서 멀어졌지만, 태형은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한 채 멀어져만 가는 그녀의 뒷모습만 바라볼 뿐이었다. 여기 이 자리에, 윤기 다음으로 우정을 택한 남자가 있었다.

마치 자신의 마음처럼, 태형 역시 돌아섰다.


























































딸각- 소리와 함께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자, 거실에 안절부절못하고 있는 석진 오빠가 눈에 들어왔다. 그러다가 집에 들어선 나를 발견한 그는, 한 아름에 달려와 질문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 여주야! 몸은, 괜찮아? 어디가 어떻게 아픈 거였는데? 지민이랑 있다는 연락은 받았었는데 그 뒤론 어딜 갔길래 연락 안 받는 거야.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


“하나. 하나씩 질문해주세요, 좀.”


“여주야, 난 걱정 돼ㅅ-,"


“알아. 걱정시켜서 미안해. 심각하게 아픈 거 아니고, 찬바람 쐬서 그런지 머리가 조금 아팠어. 그리고 오빠 연락 온 줄 몰라서 못 받았고.”


“후… 일단 그런 거면 됐어. 학교에선, 별일 없는 거지?”


“...”

“...”


“... 응? 여주야?”







오빠 말에 차마 그렇다고 하지 못하겠었다. 오빠 얼굴을 보니 또 생각이 나는 전정국에, 나도 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이 쏟아져 나왔다. 당황하면서도 끄윽, 끅, 소리를 내며 우는 나를 자신의 품에 꼬옥 끌어안은 채 달래는 오빠.

한참을 그렇게 울고 나니, 조금은 마음이 편해졌달까. 오빠는 내게 무슨 일이냐고 묻지도 않았고, 그저 나를 말없이 토닥이며 내가 먼저 입을 열기까지 기다려줄 뿐이었다. 오빠에겐 미안했지만, 조금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로 한 나였다.

나도 오늘이 처음이었고, 내일 역시 처음일 예정이었기에. 나를 알아주지 못한 채 증오만 퍼붓는 전정국을 좋아해 버린 내가 이해되지 않으면서도, 더 이상 그런 그에게 핍박받을 자신이 없었기에.







“오빠.”


“응, 여주야. 얘기해.”


“... 나 전학 갈래.”







잠시 그의 눈동자가 조금 더 검정 빛을 띄는 것 같은 건 나의 착각이었을까. 내 말에 한동안 말없이 나를 응시하던 그의 표정을 읽을 수가 없었다.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내가 괜한 말을 꺼냈나, 싶은 것도 잠시. 오빠는 내가 예상하지 못한 대답을 내놓았다.









“그래, 그러자.”







이유도, 의미도 묻지 않은, 간결하고도 짧은 대답. 오빠와 닮은, 그런 대답.




































윤기야, 어. 듣고 있어? 하… 이 시간에 전화해서 미안하다. 다른게 아니라, 여주가 전학 보내달래. 어어, 맞아. 여주가 직접 얘기했어. 지금 많이 힘든가 봐. 너도 우리 여주 알다시피 힘들어도 꾹 참고 말 안 하는 앤데 그런 애가 오늘 집에 오자마자 막 우는데, 하… 진짜 내가 다 죽을 것 같더라. 무슨 일인지, 누가 그랬는지 묻고 싶은데, 내가 알았다간 그 누군지 뭔지를 가만 못 둘 것 같아서. 여주가 준비될 때까지 기다려 주려고. 알잖아, 애들 일에 어른이 끼면 일이 커지는 거. 모르겠다. 늦은 시간에 전화해서 미안. 화가 안 가라앉아서. 그래. 내일 얘기하자. 응, 끊을게.


-석진과 윤기의 통화 내용 中-














































여러분!!! 약속할께요!!!! 다음화부턴 사이다만 나와요!!!! 모두 준비 준비!!!






나방사아님 ♡ 저야 말로 이런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ㅠㅠ 제 글 읽고 사아님 인생의 0.01 프로만 도움이 됬다고 하더래도 전 정말 뿌듯하답니다ㅜㅜ 덕분에 이번 글 힘내서 썼네요 헤헤. 비록 오늘 사이다는 안나왔지만 (외면) 다음화 사이다를 약속드립니다..!




실장님ㅠㅠ 제 사랑 실장님ㅠㅠㅠ 제 글의 의도한 바를 많은 분들이 놓치실까봐 많이 걱정했는데 이렇게 알아주신다니 정말 많은 힘이됩니다ㅜㅜ 제가 실장님같은 존잘님께 이런 응원의 댓글을 받을 줄이야ㅠㅠ 감격스럽네요ㅠㅠ 우리 곧 함께할 합작도 기대해봅니다 히히 ♡



1~99p
한수소님 10포♥재환이님 1포♥보노보노☆님 2포♥상히c님 12포♥풕키님 8포♥여주(1)님 5포♥€예링님 20포♥병맛미뿜뿜님 10포♥꾹이조아해님 7포♥앙냥냥냥모찌찌찡!님 71포♥빨간호박님 10포♥beauty님 17포♥yeonny87님 10포♥봄날0213님 67포♥라뎨{락칠드}님 20포♥macaroon03님 12포♥7공주님 10포♥태태의봄날님 10포♥£꾸꾸님 10포♥민슈가아아아아아아☆님 50포♥태형,정국이최애❤님 16포♥샤이크님 14포♥시tothe현님 10포♥석찌니짱님 35포♥솜얜님 10포♥보로보로봉님 20포♥불만있냐물도있냥님 26포♥삐숑님 17포♥수화수님 9포♥만자만쟈님 11포♥데자뷔님 50포♥나는봄연입니다♥님 35포♥지현ARMY♡님 71포♥짐히니님 50포♥됴림낭자님 10포♥Rkdlsdlekd님 24포♥꾹..!!님 15포♥ㅇ어ㅓㅓ어ㅓ엉님 94포♥진힇야님 7포♥이참비님 53포♥나눈야미띤외계인님 13포♥젼즁국님 30포♥아미라구요!♡님 10포♥이탈리아산된장님 33포♥한성이♡♡님 10포♥Lina태태러브유님 20포♥sy0909님 10포♥eunseo0308님 20포♥전씨걸보라해♥님 15포♥렆마셉님 30포♥지민이똥개에님 10포♥BTSxARMY보라하님 20포♥Lotto찬열님 10포♥ksyean님 30포♥헤헿헤.,님 10포♥어린망개님 10포♥

100~999p
수박화채딩동댕님 100포♥토끼네설탕님 100포♥파뤼스님 300포♥뺜냠님 400포♥홍공쥬님400포♥노랑물감님 200포♥공듀님왕쟌님님 100포♥동원차참치님 200포♥하오안시성님 449포♥musauuu_님 200포♥ㅈㅣ형님 700포♥방탄러비덕g님 103포♥또라이[♥BTS♥]님 100포♥_쪼밍_님 100포♥늘솜미님 100포♥태평님 510포♥Aurora°님 400포♥♡박지민사랑해♡님 100포♥W.루이엘님 112포♥방탄보러가쟈님 100포♥소화율님 100포♥화월낭자_님 999포♥편의점알바님 200포♥밥알붙은주걱님 100포♥아미뗘니님 100포♥난아미다앙님 100포♥타니용이님 100포♥볾뭉님 100포♥치즈-머핀님 900포♥아미혜원짱님 100포♥정국이좋고태형이좋아님 100포♥뀨뀹님 200포♥민하i님 201포♥











자몽맛솜사탕님 ♡ 화련태태님 ♡ 발렌티나님 ♡ ♥님 ♡ 김석이긴님 ♡ 릴퓨님♡ 배ri프님♡ 예하늘님♡

소중한 포인트 제게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앞으로 더 노력하는 작가가될께요 ♡ 사랑합니당 쮸압쮸압 ♡3♡

1004p

ye-ri님!!! 저번화에 이어 이번화 포명에도 올라와주시다니...ㅠㅠ 이거 감격 + 감동 그 자체 아닙니까ㅠㅠ 제가 항상 사랑하구 ye-ri 요즘 날씨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당 쮸압쮸압 ♡3♡


짐민에게뷔가내린다님 안녕하세요! 봄입니당 ♡ 앜ㅋㅋㅋㅋ 우선 닉네임 너무 제 취향입니다 ♡ 저 탄이들 이름으로 이렇게 지은 닉넴 진짜 좋아해요 히히. 아무튼 포인트 너무 감사하구 제가 많이 애정해요 ♡_♡


감기님ㅠㅠㅠ 매번 와주시는 우리 감기님ㅠㅠㅠ ♡ 제가 이 은혜를 정말 어찌 갚을까요ㅠㅠ 항상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 완결까지 함께해요 헤헤. 사랑합니당 쮸압쮸압 ♡3♡


귤귤씨님 안녕하세요! 봄입니당 ♡ 오오 윤하님 부계였군요!! 안알려주셨으면 절대 모를 뻔했어요ㅠㅠ 근데 비번 까먹어서 어뜩한대요ㅠㅠㅠ 얼른 찾길 바랄게요ㅠㅠ 오늘 포인트도 너무 감사하구 항상 애정합니당 ♡_♡


방탄민윤기어거스프디님 안녕하세요! 봄입니당 ♡ 제 부족한 글이 뭐라고 이렇게 많은 포인트를 주시는지ㅠㅠ 저는 그저 웁니다 (광광) 주신 포인트 너무 감사하구 제가 많이 사랑해요 헤헤 쮸압쪽쪽 ♡3♡


딸기송송님 안녕하세요! 봄입니당 ♡ 흐엑…! 송송님을 닮은 천사포나 주시다니 ㅠㅠㅠ 제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한데ㅠㅠ 감사하구 사랑합니당ㅠㅠ 항상 행복하세요 ♡_♡


구슬꽃님 안녕하세요! 봄입니당 ♡ 아니이.. 그보다 프사… 너무 취향저격 아닌가요ㅠㅠ ♡ 짐니의 무지개 머리색에 무지개 포레가 너무 찰떡입니다ㅠㅠ 아무튼 포인트 정말 감사하구 제가 많이 애정합니당 쮸압쪽쪽 ♡3♡


아미러브님!!!! 우리 아미러브님!!!! 항상 이렇게 소인을 보러 와주시면 소인 몸둘 바를 모르겠사옵니다ㅠㅠㅠ 제가 뭐라고 이렇게 항상 포인트 주시는지ㅠㅠ 더더욱 열심히 글쓸께요ㅠㅠ 정말 많이 감사하구 사랑합니당 쮸압쮸압 ♡3♡


바꾸미님 안녕하세요! 봄입니당 ♡ 제 부족한 글에 무려 천사포나 주시는 그대는 천사가 분명합니다 ㅠㅠㅠ 주신 포인트 아깝지 않게 더 열심히 글 쓰구 (담화엔 사이다 꼭 들고올께요 광광,,) 감사하구 애정합니당 ♡_♡


설_도아님 안녕하세요! 봄입니당 ♡ 이게 몬가요ㅠㅠㅠ 이렇게나 많은 포인트를 제가 받아도되는 건가요ㅠㅠㅠ 정말 감사하구 요즘 날씨 많이 추운데 꼭 감기 조심하세요!! 제가 많이 사랑합니당 쮸압쪽쪽 ♡3♡


겨울님 안녕하세요! 봄입니당 ♡ 부족한 제 글에 무려 천사포라뇨ㅠㅠㅠ 겨울님은 천사인게 분명하십니다ㅠㅠㅠ 앞으로도 전땅후 완결까지 함께 달려요 ♡ 감사하구 제가 많이 애정합니당 쮸압쮸압 ♡3♡


빅힛님ㅠㅠㅠ 정말 제가 앓고 또 앓아도 모자랄 우리 빅힛님ㅠㅠㅠ 매번 이렇게 오셔서 저 감동시켜주시기 있나요 정말ㅠㅠㅠ 제가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ㅠㅠ 앞으로도 우리 꼭 함께해요 쮸압쮸압 ♡3♡


방타느님 ♡♡ 또 와주신 우리 방타느님ㅠㅠㅠㅠ 항상 이렇게 많은 포인트 주고 가셔서 제가 매번 심쿵한답니다ㅠㅠ 항상 응원 너무 감사하구 제가 많이 사랑해요 헤헤 ♡_♡


윰땡님ㅜㅜ 천사같은 윰땡님 제게 윰땡님을 닮은 천사포를 주시다니ㅠㅠㅠ 저는 여기서 그냥 눕겠어요ㅠㅠ 항상 감사하구 제가 많이 사랑합니당 쭈압쪽쪽 ♡3♡

1005~1999p

우리 예슬님♡♡ 제 글이 뭐라고 또 포인트를 주시다니ㅠㅠㅠ 이러면 제가 예슬님께 헤어나 올 수가 없답니다ㅠㅠ 책임져욧 정말ㅠㅠ 정말 감사하구 사랑합니당 ♡_♡


HOC님!!!! 또 와주신 우리 HOC님ㅠㅠ 이번화 사이다 많이 기대하셨을텐데ㅠㅠ 흡ㅠㅠ 죄송합니다ㅠㅠ 다음화부턴 사이다만 나올 것을 약속할께요ㅠㅠ 오늘도 포인트 너무 감사하구 제가 많이 애정해요 쮸압쮸압 ♡3♡


꾹토라고하진님!!! 우리 하진님♡♡ 이제 하진님 안오시면 전 무슨 낛으로 글쓰죠 ㅇㅁㅇ,, (계속 오시라는 압박)ㅋㅋㅋㅋㅋ 그만큼 하진님 제가 애정합니다ㅠㅠ♡ 오늘도 포인트 너무 감사해요 쮸압쮸압 ♡3♡


너의스메랄도님!!! 우리 귀염뽀짝 랄도님♡ 최다포 놓치셨다는 댓글 보고 랄도님 넘 귀여우셔서 전 사망할 뻔했답니다 히히. 우리 랄도님 진짜 지구뿌셔 유주뿌셔ㅠㅠ♡ 오늘도 빠짐없이 제 글 와주셔서 감사하구 제가 오늘도 많이 애정합니당 쮸압쪽쪽 ♡3♡


예ㄴㅏ 님 안녕하세요! 봄입니당 ♡ 제 부족한 글에 이렇게나 많은 포인트를 주시다니ㅠㅠㅠ 전 여기서 눕습니다 그냥ㅠㅠ 정말 감사하구 우리 앞으로도 자주 보기로해요 헤헤. 뽀인트 정말 감사하구 사랑합니당 쮸압쮸압 ♡3♡


송!님 안녕하세요! 봄입니당 ♡ 이게 몬가요 송님ㅠㅠㅠ 이렇게나 많은 포인트가 정녕 저를 위한거란 말인가요 ㅠㅠㅠ 제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 포인트도 감사합니다ㅠㅠ♡ 사랑해요 헤헤 ♡_♡


여날님!!!! 흐엑 진짜 저 주시는건가요ㅠㅠㅠ 힘들게 모은 포인트일텐데ㅠㅠㅠ 이러시면 전 죽습니다 사유는 심쿵사요ㅠㅠㅠ 포인트 정말 감사하구 제가 많이 애정하는거 잊지 말아주세요 진짜ㅠㅠㅠ 쮸압쮸압 ♡3♡


뷔단결단뷔님 안녕하세요! 봄입니당 ♡ 단뷔님ㅠㅠㅠ 이 많은 포인트를 제 부족한 글에 주시다니ㅠㅠ 단비님 정말.. 당신은 트루럽..♡ 오늘부터 전 단뷔님꺼 하겠습니다ㅠㅠ 사랑해요 진짜 ㅠㅠ 쮸압쪽쪽 ♡3♡


김태형개존잘님♡ 우리 존잘님♡♡ 우선 프사… 네… 매우 바람직한 프사입니다 ..껄껄.. 제 취향저격을 하셨군요.. 껄껄.. 아무튼 제가 제일 애정하는 존잘님 오늘도 제 글 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제가 항상 많이 사랑합니다 쮸압쮸압 ♡3♡


찐님!!!!! 이쯤되면 저의 영원의 단짝인 찐님♡ 저 사실 어제 민보스 정주행하는데 매화마다 찐님 나오셔서 진짜 눈물날뻔했습니다 흑흑,,, 민보스가 벌써 3달전이라니,, 그만큼 저와 찐님도 오래됬다는 뜻이겠죠 히히♡ 우리 찐님 제가 항상 변함없이 사룽해요 ♡_♡


콜론님♡♡ 제 사랑 콜론님♡ 이번화에 사이다 안나와서ㅠㅠ 죄송해요 흐업ㅠㅠㅠ 하지만 담화부턴 꼭 사이다만 대령해드릴께요ㅠㅠ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제가 많이 애정합니당 쮸압쮸압 ♡3♡


한_세계님♡ 호오옥시 닉넴을 바꾸신건가요..? 아니라면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아무튼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 뽀인트도ㅠㅠㅠ 제가 많이 사랑합니당 쮸압쪽쪽 ♡3♡

2000p~9999p

조혜믬님 저번에 누락되셨다고ㅠㅠㅠ 정말 죄송하구 친절히 댓글로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이번 포명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

(고개를 들지 못하는 죄인 봄)
흡,, 비록 제가 포명을 누락했지만,, 혜믬님을 향한 사랑에는 이상이없는걸로 밝혀져… 헤헤. 오늘도 제 글 보러와주셔서 정말 감사하구 사랑합니당 쮸압쪽쪽 ♡3♡


프레폰님♡♡ 제 마음에 불을 지르려 오셨군요ㅠㅠㅠ

(아주 작정하구 봄의 마음을 불태운 레폰님)
따흐흑 레폰님ㅠㅠ 전 이제 레폰님껍니다ㅠㅠ 거부하셔도 이미 늦었으니 그냥 절 받아드리세요(?) 히히. 오늘도 제 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구 제가 많이 애정합니당 ♡_♡


도연아아님 안녕하세요! 봄입니당 ♡
잠시만요 도연님…? 6000포요…? 네…? 정녕 이 많은 포인트가 절 위해서 주신거란 말이에요... ?

전 이제 여기서 눕습니다.. 하… 네… 정말 좋은 인생이었슴다…
도연님ㅠㅠ 절 울리신 도연님ㅠㅠ 우리 꼭 앞으로도 꼭 봐요ㅠㅠ 전땅후 완결까지 함께해요ㅠㅠ ♡ 제가 엄청 많이 애정합니당 쮸압쮸압 ♡3♡


towndud님 ♡ 우리 towndud님 또 오셨군요 히히 >,<

(towndud님을 보고 기뻐 바닥을 기어다니기 시작한 봄(?))
제 부족한 글 읽으러 또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구ㅜㅜ 요즘 날씨 추워지는데 감기 꼭 조심하세요! 제가 많이 애정합니당 쮸아쮸압 ♡3♡


피에스몽테님 ♡♡ 제 마음속 1등 우리 몽테님 ♡

(몽테님을 맞이하러 뛰어나가는 봄)
몽테님 이렇게 자꾸 와주시면ㅜㅜ 크나큰 오예입니다ㅜㅜ 제 글이 뭐라고 항상 이렇게 많은 포인트를 주시는지 죄송할 따름이지만 더 힘내서 글쓸께요 헤헤. 이렇게 와주셔서 정말 제게 큰 힘이 된다는거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항상 애정하구 항상 감사할 따름이에요 ㅜㅜ♡ 우리 몽테님 오늘도 꼭 좋은 하루 되세요 쮸압쮸압 ♡3♡


권쁄님!!!! 헐 헐 권쁄님 정녕 이 머박적 액수의 포인트가 저를 위한 거란 말입니까 ㅜㅜㅜ

권쁄님...♡ 그냥 저를 가지시는건 어떨까요 ...♡ 그것 참 좋은 생각인거 같네요 히히.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 포인트도 너무 감사해요ㅜㅜ ♡ 저희 앞으로 꼭 롱런하기로 해요 사랑랍니다 쮸얍 쪽쪽 ♡3♡


흑묘님 안녕하세요! 봄입니당 ♡

흐엑…! 흑묘님 이게 몬가요ㅠㅠ 제 글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포인트라뇨ㅠㅠㅠ ♡ 그리구 네 저 우리의 은밀한 계약을 잊지 않았습니다 (후후). 융기씨는 꼭 흑묘님께 드리도록 하죠 (비장). 요즘 날씨 많이 추워지는데 꼭 따숩게 입으시구 감기 조심하세요! 다시 한번 포인트 감사하구 제가 많이 애정합니다 쮸압쮸압 ♡3♡


국뷔님♡ 제 사랑 국뷔님 ♡♡
국뷔님 제가 진지하게 고민을 좀 해봤어요. 어떻게하면 우리 귀염뽀짝한 국뷔님을 매일 볼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보니 나오는 결론이 바로…!

이거더군요 히히. 국뷔님 이제부터 밤길 조심하세욧 누가 보쌈해가면 바로 접니다 (후후).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 빠짐없이 오셔서 응원해주셔서도 정말 감사해요ㅜㅜ♡ 제가 많이 애정하는거 알죠? (찡긋) ♡_♡


우리 매니저 이즈님♡♡ 헐헐 혹시 이거 오류인가요ㅠㅠㅠ 그렇다면 제가 다 속상하네요ㅠㅠㅠ

그래두 우리 이즈님ㅠㅠ 늘어 가는 댓글에도 항상 다 꼼꼼히 읽구 쪽집게처럼 베스트 댓글 뽑아주셔서 정말 죄송하고도 항상 감사하답니다ㅠㅠ 제가 해드릴건 많이 없지만 언제나 뒤돌면 제자리에있는 작가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우리 이즈님ㅠㅠ ♡_♡


거창왕자님!!!!! 우리 왕자님!!!!!
헐랭 항상 큰 포인트 주고 가셨는데 이번에 역대급으로 주셨네요ㅠㅠㅠ 힘들게 모으신 포인트 제게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ㅜㅜㅜㅜ 진짜로 주신 포인트 아깝지 않게 앞으로 더 노력해서 글쓸께요 따흐흑♡

누가 뭐래도 우리 왕자님은 제 마음속에 원픽… ♡ 제가 제일루 애정합니다 정말ㅠㅠㅠ 항상 응원 너무 감사하구 우리 완결까지 손잡구 달려갑시닷…! (비장) 사랑해요 쮸압쮸압 ♡3♡


아린님♡♡

아린님 포인트 이거 실화인가요… ? 참 트루에요…? 네…? 맞다고 해줘요..ㅜㅜㅜ 맞다고.. 아 맞구나… 헐랭 아린님 제 부족한 글이 뭐라고 이렇게나 많은 포인트를 주셨는지ㅜㅜ 정말 감사하구 제가 많이 애정합니다 쮸압쮸압 ♡3♡



묘명님 ♡♡

(묘명님의 등장에 두 팔벌려 뛰어가는 봄)
제 부족한 글을 읽어주시고 이렇게나 많은 포인트를 주시다니ㅜㅜ 너무 감사합니당 흑흑ㅜㅜ 요즘 엄청 추운데 꼭 감기 조심하시구 우리 앞으로도 자주 봐유 사랑합니당 쭈압쮸압 ♡3♡



푸딩님 ♡♡ 흐아 푸딩님 프사 너무 취향저격 아닌가요ㅜㅜㅜ 우리 꾹이 체리시절ㅠㅠㅠ 제 심장을 마구 할퀴는 군요 흑흑ㅜㅜ

우리 푸딩님 이번화에 또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구ㅜㅜ 앞으로도 저희 롱런해요 헤헤 ♡ 요즘 날씨 많이 추워지는데 우리 푸딩님 꼭 따뜻하게 입으시구 감기 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 쮸아쮸압 ♡3♡


토파즈님!! 제 사랑 토파즈님ㅜㅜ

(너무 많은 포인트에 충격 먹은 봄)
헐 파즈님ㅜㅜ 이렇게나 많은 포인트를 주시면 제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요,, 쿨럭쿨럭,, 우리 얼마남지 않은 전땅후 완결까지 함께 손잡구 달려갑시다 히히. 제가 엄청 많이 사랑해요 ♡_♡


비쿵넴!!! 이거이거 뭔가요ㅜㅜㅜ 저번에도 많이 주셨는데 이번에도 이렇게 많이 주시면,,

작가는 앓아 눕습니다,,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짱짱 어메이징 어마무시하게 사랑합니당 ♡♡ 그냥 이쯤 저희 혼인신고하러 가구 가치 삽시다 그냥…!!! 앞으로도 제 글 많이 사랑해주시고 우리 꼭꼭 오래봐유 쭈압쮸압 ♡3♡


비몽님!♡! 꺅! 우리 비!! 몽!! 넴!!

이유가 모죠? 네?! 절 자꾸 감동시키는 이유가 모냐구욧!! 흡.. 저는 우리 비몽님 사랑을 먹구 자란답니당 흑흑,, 오늘두 제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 앞으로도 우리 롱런하기로 해요 헤헤 사란해요 ♡_♡


밤언니님!!! 우리 언니님 또 오셨어 흑흑ㅜㅜㅜ

자 받아요. 별건 아니구 제가 드리는 칙힌이에요 히히. (날이 갈 수록 이상해지는 봄). 하하.. 죄송합니다.. 주신 포인트 덕에 기분 좋아서 그랬어요 헤헤 ♡ 우리 언니님 오늘도 꼭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제가 항상 애정합니당 쮸압쮸압 ♡3♡


숨련님 안녕하세요! 봄입니당 ♡

(읏챠읏챠)
네? 뭐하는거냐구요? 저 지금 숨련님을 위해 제롱 연습을 하는 중입니다…! 이 포인트를 받은 이상 더이상의 출구는 없다…! 그대만의 에비츄가 되겠어요…! 히힣. 포인트 정말 감사하구 저희 앞으로 더 자주 보기로 해요 사랑합니당 쮸압쪽쪽 ♡3♡


사랑둥이끔님 ♡ 우리 끔님ㅜㅜㅜ ♡

이쯤되면 끔님은 봄 감동시키기 전문가 아닌가요ㅠㅠㅠ 어떻게 매번 찾아오셔서 저를 이리도 감동 시켜주실 수 있으신지ㅜㅜ 그대.. 나의 원픽이 되어주오… ♡ 오늘도 어김없이 우리 끔님 제가 많이 애정합니당 ♡_♡


꼭감귤님 안녕하세요! 봄입니당 ♡

감귤님ㅜㅜ 이게 몬가요ㅜㅜ 작가 심장에 무리가게해서 병원보내시려는게 속셈이 아니면 어찌 이런 많은 포를 저에게 ㅜㅜ 사랑합니당 정말루 마니 사란해요 흑흑 우리 앞으로도 오랫동안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헤헤. 오늘도 제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제가 많이 애정합니당 쮸압쮸압 ♡3♡


서백하린님♡♡ 우리 귀염뽀짝 매니저님 ♡

(매니저님 앞에서 급 공손해진 봄)
우리 하린님 항상 제 글 홍보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한데ㅜㅜㅜ 항상 제 글 빠짐없이 읽어주시고 오늘은 이렇게 뽀인트까지 주시니 정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ㅜㅜ 제가 항상 사랑하는거 잊지 말아주시구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히히 쮸압쪽쪽 ♡3♡

10000p~

595님?!?!?? 네?!?!?!?? 마, 만포요!?!?!?!??
젭알.. 날 가져요 흑흑 8ㅅ8. 저번화에도 포인트 주셨었는데 이번화에 무려 10000포라뇨ㅜㅜㅜ 진짜 저 기절시킬라고 작정하셨나봐요ㅜㅜㅜㅜ

저 결심했어요. 난 이제부터 595님만의 에비츄가 될테야…! 거부는 거부인거 아시죵? 후훟. 저희 앞으로도 쭉 보기로 약속해요 ♡ 제가 정말 많이 사랑, 또 사랑합니당 쭈압 쪼오오옥 ♡3♡


뿌빠님…. 아니이… 뿌빠님….? 이… 이게… 그러니까… 이게 지금…

22000포…? 헐랭.. 제대로 안봤으면 저 2200포인줄 알뻔했어요ㅜㅜ 이렇게 많은 포인트를 저를 위해 주셨는데 이번화에 사이다 안나와서 혹시 실망하신건 아닌지 흐어업ㅠㅠㅠㅠ

다음화에 꼭 약속합니다ㅠㅠ 다음화부턴 제가 사이다만 대령하겠사옵니다ㅠㅠㅠ 뿌빠님 힘들게 모으신 포인트일텐데 저한테 주셔서 너무 감사하구 앞으로 더 노력하는 작가될께요ㅠㅠ 우리 뿌빠님 제 사랑 다 가져주세요 진짜ㅜㅜㅜ 전 이제 뿌빠님의 것(?) 입니다 (도장 쾅쾅) 우리 앞으로도 꼭 롱런하구 제가 많이 사랑해요♡♡ 쮸압쮸압 ♡3♡




모든 문의는 spring_diary네이버 메일로 해주세요!! 이들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즐추댓포잊지 말긔!! (๑˃̵ᴗ˂̵)و ෆ

ㅇㅇ님, 추천 10점 꾸욱-! 해주세요!▼▼

추천하기 2301   즐겨찾기 등록
글이 재미있었다면 작가님에게 포인트 선물을 해주세요.
나의 Point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작가님에게
추천수와 선물받은 포인트 합산을 기준으로 글의 순위가 결정됩니다.




봄의일기장 작가님의 다른글 보기       전체보기
    로그인 후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
댓글
  아미떡슬이  4일 전  
 정구기....우쩨....

 답글 0
  수연  4일 전  
 아고 결국에는 가네ㅠㅠㅠ

 답글 0
  후밋  4일 전  
 ㅜㅜㅠ

 후밋님께 댓글 로또 12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인프피녀  5일 전  
 오래간만에 생각나서 다시 왔는데 정말 다시 봐도 좋은 것 같아요!
 

 인프피녀님께 댓글 로또 15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trilly  9일 전  
 나도 석진이같은 오빠 있으면 좋겠다ㅠㅠ
 진짜ㅠㅠ 진심ㅠㅠ 저런오빠ㅠㅠ 존경해ㅠㅠ

 답글 0
  예로나  9일 전  
 진짜 손 끝까지 저려와요...

 예로나님께 댓글 로또 15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꾸기없인못살아  18일 전  
 어떡해요 ..

 꾸기없인못살아님께 댓글 로또 20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army^~^  21일 전  
 으앙 석진이 너무 착해ㅜㅜ

 답글 0
  불량쫄보  29일 전  
 아이구ㅜㅜㅠㅠ

 답글 0
  별잇  37일 전  
 우째 그래도 오햐는 풀고가야하는디....ㅠㅠㅠ

 답글 0

2540 개 댓글 전체보기


친구에게 장난치기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