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방탄빙의글 09. 전정국이 땅치고 후회하는 이야기 - W.봄의일기장
09. 전정국이 땅치고 후회하는 이야기 - W.봄의일기장
씀. 봄의 일기장







결말이 따듯한 한 편의 소설 속
너와 내가 주인공이길 바랐지만
너의 행복과 슬픔, 그리고 일생을 읽는 동안
나는 등장하지 않았고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지문에 눈물만 묻혀가며
말없이 페이지를 넘길 뿐이었다
소설 속 나의 이름은 고작
`너를 앓으며 사랑했던 소년 1`이었다


-등장인물, 서덕준-





















물 :

ㄴ전정국이 땅치고 후회하는 이야기


























이젠 안 찾아올게. 쭈 잘 부탁해. 이젠 안 찾아올게. 이젠 안 찾아올게. 이젠 안 찾아올ㄲ… 으아 김여주! 그만 중얼거리고 공부를 하란 말이야, 공부를! 괴로움에 소리치며 내 머리를 책상에 콩콩- 내리쳤다. 내 쪽에서 소리가 나자 선생님을 포함한 반 아이들의 시선이 전부 내게 쏠렸고, 머쓱함에 아픈 이마를 부여잡은 나는, 교과서에 얼굴을 묻었다. 왜 자꾸 아까부터 집중을 통 못하고 전정국이 내게 마지막에 한 말만 자꾸 중얼거리는지. 그 말이 이런 뜻이었던가. 나를 볼 때마다 저가 그리워하던 예전의 내가 생각나서 서로 피하기로 한 것은 알겠다만,







“어? 안ㄴ…”




“...”







저렇게 나랑 뻔히 눈이 마주쳤음에도, 내가 해맑게 인사를 건넸음에도 불구하고 날 이렇게 피하기까지 하겠다는 얘기였던가. 그래. 자식아, 나도 바라던 바다! 하고 나를 외면한 채 저의 반으로 망설임 없이 들어서는 그를 보며 속으로 외쳤지만,






“... 짜증 나.”






뭐지. 이 감정은. 나에게 욕을 퍼붓던 전정국에게서 해방됐는데, 외면과 무시가 전정국이 나에게 베푸는 최대한의 배려임을 아는데, 왜 자꾸 서운한 감정이 내 가슴에 구멍을 뚫다 못해 콕콕 찌르듯 아파 오는지. 이 감정의 출처를 찾으러 일부러 잘 가지 않던 급식실에 내려가 전정국을 찾았고, 화장실 가는 길에 일부러 그의 반을 지나가기도 했다. 확인하고 싶었기에. 내가 녀석에게 동정심을 품어서 그러는 것인지, 미안한 마음에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단지,

보고 싶어서.

괜히 신경 쓰이고 보고 또 보고 싶어서. 그 예뻤던 미소에 다시 한번 눈길을 주고 싶어서. 내 감정을 헤아릴 수 없었던 나는, 종례 후 반을 벗어 나는 내내 기운이 하나도 없었다. 진짜 잘하는 짓이다 김여주. 시험기간에 엄한 곳에 기운만 다 뺏네.










“세상 근심 걱정 다- 네 어깨 위에 있는 표정이다?”


“응 덕분에. 팔 치워라.”







언제 왔는지 내 어깨에 저의 팔을 두르곤,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물어오는 김태형. 진짜 가끔 보면 얘도 관심받는 거 참 좋아하는 것 같아. 꼭 사람들 많은 복도에서 이래야 하는지. 내 일침에도 녀석은 아랑곳하지 않고, 내 어깨에 저의 팔을 두른 채로 운동장을 지나 정문까지 향했다.









“근데 너 쟤 아는 애냐?”


“뭐, 누구?”


“저기 저 계속 너 보면서 손 흔들고 있는 작은 노랑머리.”


“작은 노랑머ㄹ… 어어?!! 쟤가 여기 왜 있어?!!”







복잡한 마음과 김태형 때문에 받는 시선에 창피해 바닥만 보며 걷고 있던때, 김태형이 가리킨 곳을 따라 정문을 바라봤고, 그가 말한 ‘작은 노랑머리’ 가 누굴 뜻하는지 발견한 나는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었다.











“김여주-!!!! 기임-!! 여어-!! 주우-!!”


“... 씨발, 박지민 진짜 죽일까.”








수많은 인파가 하교하며 정문 밖으로 쏟아져 나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내 이름을 연신 외쳐대며 정문 앞에서 폴짝거리는 박지민에 더더욱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어버리고 싶을 지경이었다. 진짜 저 새끼 내가 다신 말 못 하게 목을 한 대 때려 줘야 하나. 아 쪽팔려. 아마 창피함이란 사람에게 초능력과도 같은 힘을 주는 게 분명했다. 내 능력으론 벗어나기 힘들어 계속 김태형의 팔 안에 갇혀있던 나는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그의 품에서 벗어나 박지민이 있는 곳으로 한 아름에 달려갔다.







“야, 야, 너 닥ㅊ-.”


“반갑다 친구야!!! 헐, 근데 쟨 뭐야. 너 그새 남친 생김?! 대박!! 왜 말 안 했어!!!?”







내가 박지민 앞에 도달해 닥치라는 말을 뱉기도 전, 녀석이 나를 끌어안는 바람에 내 간절한 한마디는 세상 밖으로 나오지도 못했다. 아 진짜 박지민. 이 새끼 나 골탕 먹이려고 이러는 게 분명해. 썩을 놈. 내가 무자비하게 녀석의 옆구리를 콕콕 찌르자 그제서야 아악! 소리를 내며 나를 풀어주는 녀석.







“남친은 누가 남친이야. 그리고 너. 여기 왜 왔어?!”


“그야 네가 공항 안 온대서 내가 친히 나의 프렌드인 너의 스쿨로 찾아왔지.”


“진짜 지랄도 풍년이다. 그리고 너 머리가 그게 뭐야. 여기가 미국이냐?”


“치… 반겨주지도 못할망정 보자마자 또 욕… 에휴, 김여주가 그럼 그렇지. 안 그래도 오늘 미용실 갈 생각이었다, 뭐.”







내 불친절한 말에 뾰로통한 표정을 지으며 투덜대는 녀석. 참 박지민도 한결같지. 나와 영양가 없는 말만 주고받던 그의 시선은 어느새 느릿하게 나를 뒤따라 온 김태형에게 가 있었다.










“이야… 일단 외모는 합격. 김여주 보면 은근 능력자 라니까? 어떻게 이렇게 잘생긴 놈을 골랐지?”


“... 미친놈이 뭐라는 거야.”







박지민의 말에 풉, 하고 웃는 김태형. 나의 남자 친구로 오해받아 기분이 나쁠 만도 한데 녀석의 외모를 칭찬한 덕인지 그저 웃어 보인다. 하여튼 박지민도 김태형도 친화력 오지는 건 알아줘야 한다니까. 내가 여차여차 박지민과 나의 관계에 대해 설명을 하자, 긴 말 필요 없다는 듯이 끄덕이고는 내일 보자는 말을 건네며 돌아서는 김태형. 쟤 설마 박지민 얘기도 전정국한테 들은 걸까. 도대체 전정국은 내 얘기를 얼마나 한 거야.







“뭐 하러 학교까지 왔냐.”


“여기까지 안 쫓아오면 네가 고기 안 사줄 거 같아서.”


“아 진짜 뭐래, 미친놈이. 사준다고, 사준다니까? 언제 사줘, 지금?”


“일단 됐고, 나 학교 구경 좀.”


“학교 구경? 너 이 학교 아니라며.”


“응. 근데 그냥 한국 학교는 어떻게 생겼나, 좀 보게. 나도 내일부터 등교거든.”


“...”


“... 너한테 전해줄 말도 있고.”







그 말을 건네는 박지민의 표정이 어딘가 무거워 보이는 게, 내게 불안함이 몰려왔다. 다시 한번, 윤기 오빠 얘기일 것 같다.

















































“어머 정국아! 오랜만이야. 네가 나를 다 찾아오고 무슨 일이라니.”


“안녕하셨어요 선생님.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나야 매년 똑같지 뭐. 근데 어머, 정국이 너 너무 많이 컸다. 네가 이름 말 안 했으면 몰라볼 뻔했어, 정말. 어렸을 때도 잘생겼었는데 역시 그 잘생김은 어디 안가네.”


“아닙니다. 감사해요.”







석진과의 상담이 끝난 정국이 찾아간 곳은 저가 다녔던 초등학교였다.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오는 여주의 이름에, 정국은 더 확실한 답변을 얻으러 6학년 때 담임이었던, 어쩌면 여주의 사건에 대해 가장 잘 알법한 선생님을 찾아간 것.







“여주? 글쎄… 그날 나도 너무 경황이 없었어서.”


“...”


“여주가 많이 약했던 건 다 알고 있었지만 교실에서 그렇게 쓰러진 건 처음이라 많이 당황했거든. 물론 담임인 나도 그렇고, 다른 선생님들도 그렇고.”


“...”


“아마 여주 어머니도 나한테 연락 주실 경황이 없으셨을 거야. 내가 알기론 그 당시 여주 오빠가 미국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 여주가 그렇게 되고 나니까 남아있던 여주 동생 데리고 바로 미국으로 가신 것 같아.”


“...”


“너무 안됐지… 위아래 모두 아들이라 여주가 예쁨 많이 받으면서 컸을 텐데. 딸이 갑자기 죽어버리니 어머니는 당연히 연락을 할 수가 없으셨겠지. 쯧쯧.”





“...”







안타까움에 혀를 끌끌 차며 말하는 선생님에 정국의 붕 떠있던 마음이 마치 자석이 끌어당기기라도 한 듯 순식간에 가라앉았다. 또 추락이었다. 석진의 말대로 자신의 희망의 상승 곡선을 허락해보려고 한 노력은 다시 한번 물거품이 되었고,







“아 잠깐, 정국아. 우리 김여주 얘기하는 거 맞지?”


“... 네, 선생님.”


“응. 그럼 맞아. 외동이라 이여주는 형제가 없거든.”


“...”







다시는, 올라가지 않으리라. 다시는, 정상을 꿈꾸지 않으리라. 추락의 아픔이 두려워 바닥에 머무르기로 한 정국이었다.

















































딸각딸각. 마치 붕 뜬 그의 기분을 주체할 수 없듯이, 오늘 상담 내내 거슬릴 만큼이나 펜을 딸각딸각, 눌렀다 또 누르는 석진. 마지막 상담 일정을 마치자마자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 뛰어나가는 그. 아무래도 누군가 그를 기다리는 모양이었다.










“오. 이 병원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김석진 아니야?"


“유명은 무슨, 내가 유명이면 넌 슈퍼스타 급이다, 자식아. 너 이 병원 제의 처음엔 거절했다면서.”


“그냥 튕겨 본거지, 뭐.”


“진짜 민윤기 배짱은 알아줘야 된다니까. 덕분에 월급 훨씬 올랐다지? 나도 좀 비싸게 굴 걸 그랬어.”


“뭐래. 넌 시작부터 액수가 나랑 달랐잖아. 이 자식아.”







차분히 대화를 나누는 둘이었지만, 그들은 최대한 들뜬 감정을 누르고 있었다. 오랜만에 절친한 친구를 보니, 그동안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기분이었달까. 서로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한참 대화를 나누다가, 항상 빠질 수 없는 대화인 김 남매의 근황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윤기는 형밖에 없던 터라, 동생이 둘이나 있는 석진을 항상 부러워했다지.










“남준이는 뭐, 두말할 것도 없고. 그 녀석 머리는 아무래도 날 닮은 게 분명해.”


“얼씨구, 본인 입으로?”


“야, 웃냐? 내가 남준이 나이 때 얼마나 똑똑했는데.”


“그래. 뭐, 김석진이 1등을 놓진 적이 없긴 했지. 잘난 척도 1등이긴 했지만, 크큭.”


“풉, 뭐래. 잘난척하면 민윤기였거든. 아무튼 걱정이 뭐냐면, 남준이는 애가 너무 착해. 여주 투정 다 받아 주는 것도 예쁘고, 엄마 아빠 말 잘 듣는 것도 너무 예쁜데,”


“...”


“설마 밖에서도 그러고 다니는 건 아닌지 걱정이야.”


“...”


“하… 모르겠다. 언제부터 너무 착한 게 걱정이 돼야 했냐. 사람이라는 게 참 간사해서 문제지.”







항상 선함만 추구할 줄 알았던 석진의 입에서 예상치 못한 고민이 나왔다. 너무 착해서 탈이라… 사람들의 간사함 속에서, 특히나 이 경쟁이 심한 사회 속에서 저의 남동생이 혹시나 당하고 살지는 않을지. 흔히들 말하는 호구가 되는 건 아닐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석진은 아무래도 걱정되는 듯했다. 정말 현실을 한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도대체 언제부터, 너무 착한 게 문제가 되어야 했단 말인가.










“야. 난 가끔 그런 생각이 들더라.”


“무슨 생각?”


“손해 보면서 사는 게 차라리 났다는 생각.”


“...”


“아득바득 남들한테서 뭐 하나라도 뜯어내려고 눈에서 불을 켜고 사는 사람들보다는,”


“...”


“남준이처럼 사는 게 오히려 본인한테 건강할 수도 있어.”


“...”







윤기의 말에 잠시 또 생각에 잠긴 석진이었다. 석진이 얼마나 저의 동생들을 아끼는지 가장 잘 아는 윤기였기에, 더더욱 석진이 신중할 때는 함께 신중했고, 걱정할 때는 함께 걱정했다.







“아 맞다. 여주는 적응 잘하고 있어?”


“여주? 음… 잘 모르겠어 사실.”


“...”


“걔는 애가 속상할 만큼 철이 빨리 들어서. 아파도 아프단 말도 잘 안 하고, 힘들어도 힘들단 말도 잘 안 해서.”


“풉, 오빠가 믿음직스럽지 못한가 보네. 나한텐 잘만 하던데.”


“야, 그야 당연히…”







윤기의 장난에 석진이 답하려다 잠시 머뭇거렸다. 이걸 이제는 말해도 되겠지. 아니, 아직 이른가. 약 5초가량 고민하던 석진은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고맙다, 민윤기.”


“뭐야, 갑자기.”


“우리 여주,”


“...”


“포기해줘서 고맙다고.”


"..."







석진의 말에 윤기는 얼음처럼 굳었다. 무언가 꼭꼭 숨기던걸 들킨 것 마냥 윤기는 저가 앉고 있던 애꿎은 의사 휴게실의 가죽 소파의 쿠션 부분을 손가락으로 팍팍- 뜯어 댔다. 윤기가 차마 아무 말을 못 하자, 곧이어 입을 여는 석진.








"내가 네 10년 친구다, 인마."


"..."


"설마 그것도 몰랐겠냐?"


"..."


"그래도 고마워. 우리 우정에 변함없게 해줘서."







포근하게 웃어 보이는 석진이었지만, 윤기는 차마 고개를 들 수 없었다. 저가 생각해도, 절친한 친구의 어린 여동생에게 마음을 품었었다는 게, 여주가 항상 석진이 아닌, 저를 찾아와 관심을 바라는 투정을 부릴 때마다 돌려보내기 힘들었던 게, 너무나도 미안했어서. 여주가 석진에게 어떤 존재인지 알았기에. 자신의 자꾸만 커지는 마음을 억지로라도 꾸깃꾸깃 접지 않으면 저와 석진의 사이는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널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 용서해줘서 고맙다."


"뭔 소리야, 용서라니. 너 잘못한 거 없어."


"..."


"물론, 그럴 리 없겠지만 혹시라도 이번에 여주 때문에 서두르는 거면-,"


"... 아니야, 그런 거."


"그럼 다행이다. 마음 놓고 축하해 줄 수 있어서."


"... 고맙다."


"뭘 고마워, 당연한걸."


"... 진짜. 진짜, 고맙다."







축하받을 일을 앞둔 윤기는, 연신 석진에게 고마워했다. 그리고 사랑보다 우정을 택한 자신이 처음으로 대견하다는 생각을 했다. 잘했어, 민윤기. 옳은 행동을 한 거야. 잘했어.

근데 왜, 이렇게 아플까.
혼자 시작하고 혼자 끝내는 이별이었기에 더 그런 걸까. 저의 손으로, 의지로 끊어 내야 했기에.

결국엔 끊임없는 자신과의 싸움이었기에.

















































"... 뭐라고?"





"들은 그대로야. 윤기 형 이번에 결혼한다고."


“...”


"그래서 한국 온 거야. 형 부인될 분이 여기서 살고 싶다고 했나 봐."


"... 여자친구,"


"..."


"없었잖아..."







아, 이게 좀 급하게 된 거라. 얘기하자면 긴데, 아무튼 형 이번 달에 결혼해. 너 알게 되면 놀랄까 봐 저번에 아직도 윤기형 좋아하냐고 물어본 거야. 그래도 네가 안 좋아한다고 해서 다행이라고 생ㄱ... 야, 너, 너 우냐? 어어? 진짜 우네?







"닥, 흡, 쳐, 흐흡, 이 새끼야."


"... 너 안 좋아하는 거 거짓말이었어...?"


"흐흑... 몰라, 씨발..."







결혼. 결혼이라니. 이게 갑자기 웬 날벼락이야. 나 성인 되려면 얼마 안 남았는데 갑자기 결혼이라니. 내가 어른 될 때까지만 기다려 달라 했잖아. 내가 그날만 얼마나 기다렸는데. 이렇게 조금, 이렇게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결혼이라니. 이건, 이건 반칙이잖아 민윤기.







"흑, 민윤기, 흐흑, 존나, 흡, 싫어, 씨발..."


"야, 야... 너..."


"씨발, 흑, 진짜, 흡, 짜증 나..."


"야, 그, 그만 울어..."


"존나, 흐흑, 억울하다고, 흑, 씨발..."


"..."


"내가, 흐흑, 몇 년을, 흡, 좋아했는데..."


"..."


"흐흐흑, 억울해 씨발, 억울하다고..."







거의 모두가 하교한 이 시점, 박지민에게 학교를 구경 시켜주다 말고, 녀석에게 전해 들은 소식에 나도 모르게 계단에 주저앉아 펑펑 울기 시작했다. 그런 나의 행동을 예상하지 못 했던 건지, 어버버 거리며 나를 달래지도 못하고 안절부절 말만 연신 더듬는 박지민.

화가 났다. 억울했다. 버려진 기분에 울화가 내 안에서 치밀어 올랐다. 그리고, 그렇게 뜨거운 눈물만 연신 쏟아내던 나를 가만히 보다가 입을 여는 녀석.











"야 김여주."


"..."


"너 그거 소유욕이야."


"..."


"사랑이 아니라."


"..."


"진짜 좋아했다면 기뻐해 줘야지."


"..."


"네가 항상 그랬잖아. 사랑엔 대가가 없다고."


"..."


"근데 왜 억울한데. 대가 없는 사랑을 준거 치곤 너무 원통해하는 거 아니야?"


"..."







말문이 막혔다. 그의 말은 상처 같은 내게 소독 약과도 같았달까. 내게 약이 되는 소리인 걸 알면서도 너무 아파서, 너무 쓰라려서 그만 바르고 싶은, 그만 듣고 싶은, 그런 말. 하지만 반박할 수가 없었다. 내가 윤기 오빠에게 바란 건 그도 나를 좋아해 주는 거였기에. 내가 그를 바라본 만큼, 그도 나를 바라보는 것이었기에. 대가를 바랐던 것이었다. 사랑은 물론 주었지만, 차마 대가 없이 주지는 못 했던 것.











"그런 사랑은 너한테도 안 좋아."


"..."


"소유욕은 상대방도, 당사자도 집어삼키기 마련이니까."







그럼에도 내 눈물은 멈출 줄 몰랐다. 정답을 안다고 해서 풀이를 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머리론 내가 축하해 줘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감정은 절대 머리의 요구를 들어 줄 생각을 안 했으니까. 아직도 끄윽, 끅 거리며 흐느껴 우는 내가 안쓰러웠는지, 박지민은 조금 서툴게 계단에 쭈구린 내 옆에 앉아 내 어깨를 토닥이기 시작했다. 뚝, 그만 좀 울어라. 누가 지나가다 보면 내가 너 울린 줄 알겠다.







"... 박... 지민?"







그때였다. 초라하게 울고 있는 나와 어설프게 나를 달래던 박지민을 부르는 익숙한 음성에 최대한 눈물을 닦아 내고 올려다보니,








"어어? 헐, 너 전정국이야?"


"..."


"나 기억하지? 와 근데 진짜 김여주 말대로 너 엄청 바뀌었다. 대박.”


“...”







쭈구려 울고 있는 나와 그 옆에 저도 똑같이 쭈구린 박지민 앞에 나타난 전정국. 박지민을 본 그의 표정은 보기 좋게 구겨졌고, 그의 입에서 ‘김여주’ 라는 단어가 나오자 그의 미간은 한없이 좁아져만 갔다. 나야 그가 왜 저렇게 반응하는지 정확히 알겠지만, 박지민은 아직도 상황 파악이 안되는 건지 쫑알 쫑알, 떠들어대기 시작했다.







“아 맞다. 네가 엄청 오해했다며. 얘 초등학교 때 그 김여주 맞아. 네가 처음엔 얘 말 안 믿어 줬다면서? 근데 얘 그 김여주 맞ㅇ-,”


“야, 이여주.”


“...”


“에 이여주? 얜 이여주가 아니ㄹ-,”


“이젠 하다 하다 박지민까지 끌어들이기야?”


“...”


“...”





“네 좆같은 장난질에?”


“...”


“...”






다시 한번, 전정국의 눈에 분노가 가득 서려있었다. 나야 뭐, 예상하던 시나리오였지만 박지민은 저의 기억 속에 있던 모습과 크게 상반된 전정국에 놀랐는지 아니면 단호한 녀석의 말에 끼어들 타이밍을 못 잡은 건지 입만 벌린 채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다.










“김여주가 나한테 어떤 아이였는지 알면,”


“...”


“나한테 이런 좆같은 장난 못할 텐데.”


“...”


“그래서 네가 더 싫어, 씨발.”







그래. 나 몰라. 내가 너한테 어떤 존재였을지 이제는 가늠조차 안돼. 지금 내 앞에 서서 나를 죽일 듯이 노려보는 이 녀석이, 내가 하루 종일 찾아다니던, 한 번이라도 더 보려고 했던 전정국이다. 윤기 오빠 일 때문에 얼굴에 눈물 범벅이 된 나를 아랑곳하지도 않고 단지 박지민만이 등장했다는 이유로 나를 이렇게 홀대하는 녀석에게 나 역시 화가 머리끝까지 뻗쳤다. 처음엔 억울해서, 화가 나서, 녀석에게 또박또박 대구를 했다만 지금은,







“야 전정국.”


“...”


“씨발, 나도 할만큼 했어.”


“...”


“증명해줘?”







서운함에. 왜 인지 모르게 녀석이 나를 알아줬으면 했다. 내가 이렇게 세게 나옴으로써, 녀석이 내가 김여주임을 알아봐 줬으면 했다. 내 말에 다시 한번 분노로 부들부들 떨리는 그의 손을 보고서야 깨달아 버렸다. 내가 왜 하루 종일 그를 찾았는지. 왜 한 번이라도 더 보고 싶어 했는지. 왜 우는 나를 보곤 그냥 말없이 안아줬으면 하는지.

정국아. 예전으로 돌아가면 안 될까?
그러면 나 더 이상 그때처럼 널 외면하지 못할 것 같은데.
이제는 더 이상 네가 매일 하던 고백의 대답이 거절일 수 없을 것 같은데.



























우리 반에 전정국이라고 내 친구 여주를 좋아하는 애가 있다. 정국이는 여주가 뭐라 해도 바보처럼 웃기만 하고, 여주가 저리 가라 해도 떨어질 생각을 안 한다. 진짜 끈기의 사나이인 것 같다. 대단하다. 내가 정국이한테 여주가 너를 안 좋아해 주는데 속상하지 않냐고 물어봤다. 근데 녀석이 자기는 여주랑 같은 반 된 것만으로도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여주가 반에 들어설 때마다 심장이 너무 빠르게 뛰어서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매일 한단다. 진짜 누군가를 그렇게 대가 없이, 이유 없이 좋아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 신기하다. 여주가 정국이를 못 알아주더라도, 녀석은 그냥 여주 존재 자체를 좋아하는 것 같다.


-11살 지민의 일기 中-


















































(사실 축전으로 주셨는데 전땅후 팬아트 너무 찰떡이라 자랑하려 가져 왔습니다 ♡♡)
여러분 원래 해뜨기 전에 가장 어두운 법이죠…! 우리 한번 처절히 어두워지고 해뜨는거 보러갑시당!!!!





프레폰님 정성스러운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ㅜㅜㅜ 사실 더 자주 연재하고 싶지만 저도 한계가 있는게 너무나 속상할 따름이지요ㅠㅠ 그래두 응원해주신 덕분에 더 열심히 글 썼던 것 같아요 ♡ 정말 감사해요 ♡♡




저야 말로 이렇게 길고도 진심이 담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는거 보면 정말 힘이 난달까요.. 아 내가 하고있는게 맞구나.. 이런 생각도 들구요 헤헤. 앞으로도 전땅후 많이 사랑해 주세요 ♡♡





맞아요ㅜㅜ 사실 제가 들어야 할 얘기들을 글에 적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많은 분들도 저와 같은 고민, 같은 슬픔을 안고 계신다는게 그 사실 자체만으로도 위로가 많이 되는 것 같아요..! 뭐랄까, 난 혼자가 아니구나, 이런 느낌이랄까요? 헤헤. 아무튼 정성스러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_♡


*이번주 포명 정리 해주신 회오린님 정말 감사합니당♡♡ (꾸벅)*

1~99p
청월이 님 (1) , 보빈bobin 님 (2) , 아아아야앙 님 (3) , kook따랑해 님 (6) , 진힇야 님 (7) , 나눈야미띤외계인❣ 님 (9) , 시tothe현 님 (10) , .도희, 님 (10) , 만자만쟈 님 (10) , army180301 님 (10) , yeonny87 님 (10) , 여주(1) 님 (10) , 태태어사랑해 (10) , 태태의봄날 (10) , ㅋㅁㅁ 님 (10) ,ㅣㄷㄴ 님 (10) , 김고려마누라 님 (10) , 지민이똥께에 님 (10) , 륜니 님 (10) , 예,은주 님 (10) , 김김남준 님 (10) , 방탄사랑래!!❤❤ 님 (10) , (공백) 님 (10) , 근육믹내정꾹 (10) , yeogayeon 님 (11) , 꾹이조아해 님 (11) , 불만있냐난물도있는뎅 님 (12) , 숩기숩기 님 (12) , ¥ 박문어 ¥ 님 (14) , 방탄달아미별 님 (16) , 지민이되고픈망개떡 님 (20) , 박대기 님 (20) , 그링벨 님 (20) , 빨간호박 님 (20) , 2817h 님 (20) , 스윗한태형 님 (20) , Rkdlsdlekd 님 (20) , 뚜비두바52 님 (20) , 꺄당 님 (20) , 예나☆❤☆❤☆❤☆❤ 님 (20) , 뀨우¿? 님 (22) , 방탄을의한방탄을위한방의방위 님 (22) , 퐁짜 님 (24) , |레몬슈| 님 (30) , 천지일화 님 (30) , 요하0901 님 (30) , 빈공 님 (30) , 토끼꾹순 님 (31) , 전정국유포리아 님 (35) , 민하¡ 님 (50) , 핑씨 님 (50) , 타니용이 님 (50) , 태태바라기 님 (50) , 파아란달 님 (50) , 은미☆ 님 (50) , kim하경 님 (50) , 전둥이 님 (60) , 파괴몬스터주니 님 (80) , 김태사촌 님 (85) , 백온정 님 (90)

100~999p
빵쬬 님 (100) , 롤롭 님 (100) , B지은 님 (100) , ☆하나☆ 님 (100) , 기미정 님 (100) , 뽀란 님 (100) , ♡박지민사랑해♡ 님 (100) , 륜예 님 (100) , 시카바니 님 (100) , 예리쨩 님 (100) , 문류설 (100) , 블랑쉬로제 님 (100) , 밍햬 님 (100) , 파란마음 님 (100) , 유리설탕 님 (100) , 홍당무소녀 님 (105) , 돌 l라구해용 님 (120) , 에아 님 (113) A ㅏ M ㅣ❤ 님 (140) , 구슬꽃_ 님 (149) , 요조라노호시☆BTS☆ 님 (150) , 땡지은 님 (164) , 우리는! 님 (178) , 태양 님 (185) , HARANG03 님 (191) , 미안님 님 (200) , 편의점알바 님 (200) , 카나츠 님 (200) , Aurora° 님 (300) , 홍공쥬 님 (300) , 베ri프 님 (300) , 션니뇨 님 (300) , (공백) 님 (300) , 제철(오징어) 님 (400) , 포픔 님 (500) , 나는봄연입니다❤ 님 (610) , N.E.Y 님 (623) , 천상구름 님 (800) , 입동귤 님 (965)

1000p




갓국님❤ towndud님❤ 발렌티나 님❤

제 글에 무려 1000포나 쏴주신 분들ㅜㅜ♡ 제가 한분 한분 다 기억하겠습니다ㅜㅅㅜ 감사하구 사랑합니당 쮸압쮸압 ♡3♡

1004p

거창왕자님! 흐흐규ㅜㅜ 왕자님의 취미는 절 감동시키는건가요 ㅜㅅㅜ 빠짐없이 절 찾아와주시면 전 빠짐없이 웁니다 ㅠㅠ 오늘도 사랑해요 쭈압쮸압 ♡3♡


나초님♡ 우리 초님 저를 심쿵시킬 총알을 들고 또 오셨군요ㅠㅁㅠ 이런 애정 가득한 총알이라면 전 맞아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HOC님! HOC님 전땅후 초반부터 많이 사랑해 주셨는데 이렇게 중반까지 함께 달려와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ㅠㅁㅠ 저희 꼭 완결까지 함께해요 ♡_♡


태태한근육망개떡님 안녕하세요! 봄입니당 ♡ 망대떡님을 닮은 천사포를 이렇게 부족한 제 글에 주시니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흑흑ㅠㅁㅠ 정말 감사하궆제가 많이 애정합니당 쮸압쮸압 ♡3♡


젤리중독님! 안녕하세요 봄입니당 ♡ 헐 무려 천사포나 주신거 실화인가요ㅠㅠ 제 글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한데ㅠㅠ 저희 꼭 롱런하기로 해요 사랑합니당 쮸압쪽쪽 ♡3♡


빅힛님!!! 빅힛님 또 오셨다 길을 비켜라ㅠㅠㅠ 빅힛님 항상 너무 감사해서 정말 눈물만 나옵니다ㅠㅠ 정말 감사하구 저희 더 친해져요 히히. 사랑합니당 ♡_♡


디어님! 디어님 제 부족한 글에 또 와주셨군요 ㅠㅁㅠ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무려 천사포나 주시면ㅠㅠ 정말 전 여기서 눕습니다ㅠㅠ 제가 많이 애정해요 쮸압쮸압 ♡3♡


하뾰님 안녕하세요! 봄입니당 ♡ 하뾰님ㅜㅜ 이게 몬가요ㅠㅠ 제 글이 뭐라고 무려 천사포나ㅠㅠㅠ 이러면 전 정말 심장이 빠운스빠운스해서 사망할 수도 이쒀요ㅠㅁㅠ 사랑합니다 ♡_♡


ye-ri님♡ 포명에서 뵙는건 오랜만인 것 같네요 히히. 그래서 그런지 더 반갑습니다ㅠㅠ 오늘도 제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포인트도 너무 감사해요 사랑합니당 쭈압쭈압 ♡3♡


방타느님♡ 오늘도 어김없이 포명에 등장해주신 우리 방타느님♡ 제가 많이 애정하는거 아시죠ㅠㅠ? 정말 변함없이 제 글 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오늘도 제가 많이 애정합니다 쮸압쪽쪽 ♡3♡


아미러브님!! 우리 귀염뽀짤 러브님♡ 정말 이젠 우리 러브님 포명에서 안보이면 찾을 정도라니까요ㅠㅁㅠ 어떡해요 책임지세욧 정말ㅠㅁㅠ 사랑합니다 진짜 ♡_♡


진짜대단님 안녕하세요! 봄입니당 ♡ 대단님 이거 뭔가요… 무려 천사포라뇨..!! 제 글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한데ㅠㅁㅠ 제가 많이 애정해요 쭈압쮸압 ♡3♡


민빠답님 안녕하세요! 봄입니당 ♡ 빠답님 천사포… 실화인가요ㅠㅁㅠ.. 제 부족한 글이 이렇게나 많은 포인트를 받아도될런지ㅠㅠ 정말 감사하구 사랑해요 ♡_♡


낭만언니님 안녕하세요! 봄입니당 ♡ 세에상에 제 글 읽어주시는 것도 너무 감사한데 포인트까지 주시면ㅠㅁㅠ 정말 감사하구 사랑합니당 항상 행복하세요 ♡_♡


붸뚫섷님 안녕하세요! 봄입니당 ♡ 헙…! 이 천사포가 정녕 저를 위한 뽀인투란 말이십니까 ㅠㅁㅠ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포인트도 정말 감사해요ㅠㅠㅠ 사랑합니당 쮸압쪽쪽 ♡3♡

1005~1999p

김태형개존잘님♡♡ 빠짐없이 제게 감동을 항상 주시는 우리 존잘님♡ 항상 감사하구 벌써 반이나 달려 온 전땅후의 나머지도 함께 달려요 히히 ♡ 제각 많이 사랑하는건 말 안해두 알죠? 헤헤. 그래두 말할래여 사랑합니당 쮸압쮸압 ♡3♡


쪼꼬우유님 ♡ 우리 귀염뽀짝 우유님 ♡ 항상 저 응원해주시고ㅠㅠㅠ 이렇게 지민포(?)까지 주시면ㅠㅠㅠ 저는 여기서 눕습니다ㅠㅠㅠ ♡ 우리 쪼꼬우유님 항상 응원감사하구 정말 많이 사랑해요 헤헤 쮸압쪽쪽! ♡3♡


아미인경님 안녕하세요! 봄입니당 ♡ 헐랭,,, 제 부족한 글을 읽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나 많은 포인트를 주시면 어떡합니까ㅠㅠ 정말 감사해요ㅜㅜ 요즘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구 제가 많이 애정합니당 ♡_♡


백합님 ♡ 제 부족한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포인트까지 주시면 전 여기서 눕습니다ㅠㅠㅠ 정말 감사하구 날씨 많이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당 쮸압쮸압 ♡3♡


찌염님 안녕하세요! 봄입니당 ♡ 이 많은게 정녕 저를 위한 뽀인투란 말이십니까 ㅠㅁㅠ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포인트도 정말 감사해요ㅠㅠㅠ 사랑합니당 쮸압쪽쪽 ♡3♡


예슬님♡ 또 와주셨군요 ㅠㅁㅠ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무려 천사포나 주시면ㅠㅠ 정말 전 여기서 눕습니다ㅠㅠ 제가 많이 애정해요 쮸압쮸압 ♡3♡


전그늘님 안녕하세요! 봄입니당 ♡ 제 글 재밌게 읽어주신 것도 감사한데 포인투까지 주시면ㅜㅜ 저는 여기 누울 수 밖에 없습니다ㅜㅜㅜ 덕분에 힘내서 이번화 썼습니당 헤헤. 제가 많이 애정합니당 ♡_♡


안녕하세요 기진맥진잘생겼진님! 봄입니당 ♡ 이번 글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제 마음은 이렇게나 큰데 다 글에 안담기는게 속상할뿐입니다ㅜㅜ 제가 정말 많이 애정해요 쮸압쮸압 ♡3♡ 저희는 꼭 롱런하기로 합시당 ♡♡


하진님!!! 우리 하진님!!! 제 부족한 글에 또 들러주시다니 ㅜㅜ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한데 제가 뭐라고 항상 이렇게 포인트 남겨주셔서 정말 감동입니다ㅜㅜ 제가 많이 애정합니당 쮸압쮸압 ♡3♡


몽태래야님 ♡♡ 흐익 제 글이 뭐라고 1200폰투나 주시는지요ㅜㅜ 래야님 사랑해요 제 맘속에 영원히 저장해두겠습니다ㅜㅜ♡ 부족한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앞으로 더 발전하는 작가가될께요! 감사하구 제가 마니 애정합니당 히히 ♡_♡


바다님!! 제 글 재밌게 읽어주신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나 많은 포인트를 주시면ㅜㅜㅜ 저 보고 심장 부여잡구 여기 누우라는 뜻 맞죠ㅜㅜ?! 주신 포인트 아깝지않게 더 힘내서 글쓸게요 히히. 감사하구 제가 많이 사룽해요 쮸압쪽쪽♡_♡


혼리님 안녕하세요! 봄입니당 ♡ 제 부족한 글에 주신 포인트덕에 이번화도 힘내서 썼던 것 같아요 히히. 요즘 날씨 많이 추워지는데 꼭 감기 조심하시구 앞으로 우리 롱런해요♡ 제가 많이 애정합니당 쮸압쮸압♡3♡


로미키스님 ♡ 제 글에 또 이렇게 큰 폰투를 주시면ㅜㅜ 저는 그저 이 자리에서 누웁니다ㅜㅜ♡ 항상 빠짐없이 제 글 보러 와주셔서 감사해요 히히. 제가 마니 사랑해유 ♡ 요즘 날씨 추워지는데 꼭 감기 조심하세요 쮸압쮸압 쪽쪽 ♡3♡


유니에요님 ♡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한데 제가 뭐라고 항상 이렇게 포인트 남겨주시니 정말 감동입니다ㅜㅜ 요즘 날씨 많이 추워지는데 꼭 따숩게 입으시구 감기 조심하세요! 제가 많이 애정합니당 쮸압쮸압 ♡3♡


콜론님 우리 콜론님 ♡ 항상 제 글에 이렇게나 많은 폰투를 쏘고 가시면 그럴때마다 제 심장이 조금씩 아파오는 소리 안들립니까ㅜㅜ 아 결론은 콜론님이 짱이라구요ㅜㅜ 콜론님 진짜 제가 젤루 사랑해요 쮸압쪽쪽 ♡3♡


흐아 또 우리 찐님 오셨군요 흑흐구ㅜ 절 울리려구 작정한게 분명합니다ㅜㅜ 제 글 재밌게 읽어주시는 것만으로 감사한데 항상 이렇게 폰투 남기고 가주셔서 정말 찾아가서 뽑아라두 해드리구싶은 심정입니다 흑♡ 제가 많이 애정합니당 ♡_♡


아미님 ♡ 흐엑 이렇게 보잘것없는 글에 이렇게나 많은 포인트를 주시다니흑흑ㅜㅜㅜ 항상 제 글 재밌게 읽어주시는 것만으로 정말 감사해요ㅜㅜ 그런데 저 힘내라고 이렇게 많은 포인트까지 주시면 제 심장이 남아나질 않습니다ㅜㅜㅜ 히히 감사하구 제가 많이 사랑합니당 쮸압쪽쪽 ♡3♡


안녕 우리 태형님 ♡ 양파같은 우리 매니저님 ♡ 얼른 단톡에 땡쓰투에 들어갈 닉이나 이름 보내주세욧!! (본격포명에서 사적인 얘기하기)ㅋㅋㅋㅋㅌㅋ 오늘도 포인트로 날 감동시켜주는 그대 매우 사랑합니다ㅜㅜ 쮸압쪽쪽 ♡3♡


권쁄님 안녕하세요!! 봄입니당 ♡
헉…! 포인트 실화인가요ㅜㅜㅜ 아진짜 뭐에요우ㅜㅜㅜㅜ 이렇게 저 감동시키시면 저는 어쩌라는거죠ㅜㅜㅜ 아무래도 안되겠어요…! 저 결심했답니다. (비장)

전 권쁄님 만의 에비츄가 될테에욧! 그러니 말리지 말구 절 그냥 받아드리세욧! 흑 정말 사랑한다는 말이 닳을 정도로 사랑한다고 전해드리고 싶은 우리 권쁄님ㅜㅜ 제가 많이 사랑하구 애정합니다♡_♡ 저 글쓰는데 이렇게까지 힘주셔서 감사해요♡


비쿵님 ♡♡ 이게 몬가요ㅠㅠㅠ
비큥님 같은 존잘넴께서 제 글에 와주시니 부꼬럽습니다ㅜㅜ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ㅜㅜ 비큥님 글에 비하면 정말 한없이 부족하지만 주신 포인트 덕에 힘내서 이번화도 썼답니다 헤헤.

ㄴ아 그리구 이건 사심인데(수줍) 저희 친해져요 … ♡


밤언니님!!! 또 오셨군요ㅜㅜㅜㅜ 흐아 제 글이 뭐라고 이렇게나 많은 포인트를 주시다니ㅜㅜ 비록 제가 글로는 ㅜㅜ를 남발하고있지만 사실 작가는 현재

기쁨의 몸부림을 치고 있답니다 히힛♡ 이런게 언니님 효과랄까요 저를 이렇게 행복에 구르게(?) 하시는..♡ 요즘 날씨 많이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구♡ 저희 꼭꼭 롱런하기로 해요 히히 제가 많이 애정합니당 쮸압쪽쪽 ♡3♡


월이야 ♡♡ 우리 월이 오랜만이당 ♡♡ 그동안 잘지냈니ㅜㅜ 그보다 이 머박적인 숫자의 포인트가 정녕 나를 위한 거라니 ㅜㅜㅜㅜ우리 월이ㅜㅜ

이게 몬일이래ㅜㅜ 난 그냥 여기 누울게ㅜㅜㅜ 흐아 내 글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ㅜㅜ 진짜 사랑햇 내 사랑 다 받아죠 쮸압쪽쪽 ♡3♡


감기님. 항상 오시는 우리 감기님께는 긴말 않겠습니다.

이제 제가 보이지 않는 쇠고랑 저와 감기님 손목에 차구 열쇠는 한강에 던져버렸으니 어디 가실 생각마세욧! 헤헤. 제 부족한 글 읽어주신 것도 모자란데 이렇게나 많은 포인트 주시면ㅜㅜㅜ 제가 많이 애정합니당 우리 꼭 롱런해요 쮸압쭈압 ♡3♡


근육토끼님 ♡... (쿨럭).. 안녕하.. (쿨럭) 세여.. 봄입니다..♡

토끼님의 어마무시한 폰투를 받고 저는 이만 자리에서 앓아 누워 버렸답니다8ㅅ8.. 아 몰라욧 이제 모명님이 저 책임지세요 흡ㅜㅜ 하 진짜 진짜 감사하구 제가 많이 애정해요 쮸압쮸압 ♡3♡


디어님 안녕하세요! 봄입니당 ♡

(디어님을 맞이하는 자세가 된 봄)
제 글에 와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한데 폰투라뇨ㅜㅜ 아 대박ㅜㅜ 진짜 감사합니당 흑흑 제가 드릴건 많이 없지만 이거라도 받아주세요 히히 쮸압쮸압 ♡3♡ (붂으) (도망)


하 태양님ㅜㅜ 이천사포 이거 모애요ㅜㅜㅜ

(감격에 젖어 울다가 태양님을 쳐다보는 봄)
진짜 제가 애정하는거 아시죠?! 진짜 제 사랑 태양님이 다 털어가도되요 엉엉ㅜㅜ 폰투 정말 감사하구 앞으로도 우리 오래도록 함께해요 제가 많이 애정한답니다 쮸압쮸압 ♡3♡


주밍님 안녕하세요! 봄입니당 ♡
아니 잠깐 그것보다…

“지금 작가 심장 생각하면서 주는거야 모야?! 폰투를 그렇게 많이 주면 어뜨케?!”
헷.. 제 심장을 부여잡고 포명쓰는 중이랍니다ㅜㅜ 진짜 감사하구 우리 앞으로도 자주 봐요! 쮸압쮸압 ♡


흑 윤명님… 8ㅅ8… 그대는 정녕 천사이신가요..ㅜㅜ 막 날개 숨기고 지구상에 내려온 그런 천사…

그덕에 전 목표가 생겼답니다..!! (비장). 윤명님만의 기야미 멍멍이가 되기루… 환불은 불가능 (찡긋). 저는 매우 쉬운 사람이니 마구마구 들이대주세여 히힣 사랑합니당 쮸압쮸압 ♡3♡


안녕하세요 은밀님 봄입니당 ♡
이천사… 어머나.. 이천사포라니… 와… (입틀막)

안되게쒀여 이뻐 죽겠어서 뽑오를 마구마구 해드려야게쒀…!! 참고로 거부는 거부합니닷! 쮸압쮸압 ♡3♡


핫씨 칭구님!! 이게 모애요 아 증말!!

핫씌 전 몰라요!! 이러면 제 기분이 자꾸만 좋아지잖아욧!! 막 다음화 땡겨서 쓰고싶구 그러자나욧!! 아 증말 난 몰랏! 이거나 가져요 흥!! ♡3♡!! 쮸!압!쮸!압!!! ♡3♡!!


사랑둥이끔님♡! 또 오셨어요 ㅠㅠㅠ♡!
그보다 우리 끔님ㅠㅠ 정녕 이 2018포가 절 위한 포인뚜란 말입니까ㅜㅜ? 끔님 제가 드릴건 별거 없지만 일루 오셔서

우리 비츄 손키수 한번 받구 가주세욧 히히. 포인트 정말 감사하구 저희 앞으로도 자주 보도록해요 ♡ 제가 많이 애정합니당 쮸압쮸압 ♡3♡


지은님 ♡ ♡

지은님 제 부족한 글에 이렇게나 많은 포인트를 주시면 ...♡ 크나큰 오예입니다 ..♡ (부끄) (수줍) 히히,, 제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한데 이렇게 포인트도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 제가 우리 지은님 많이 애정합니당 쮸압쪽쪽 ♡3♡



안냥 울 뚜빈 ♡ 뚜빈 미안하지만 내가 어제 스포한대로 윤기는 겨론을 해,,

ㄴ뚜빈 반응
하,, 하지만 융기도 울 여주를 좋아했었어,, 8ㅁ8,, 글구 어제 30분 공부하고 30분 잤다는데 나중엔 공부 끝까지 했나 모르겄넼ㅋㅋㅋ 암튼 내게 이런 머박적인 포인트를 주다니ㅜㅜ 내가 최고로 싸랑햇 얼른 폰투 모아서 전이병 가야짓 쮸압쮸압 ♡3♡


하주님 우리 하주님 ♡♡
헐헐 이렇게 많은 포인트를 제게ㅠㅠ 실화인가요ㅜㅜ ♡ 제가 그럼 또 보답을 해드려야죠 히히. 별견 아니구,

자 받으새오. 비츄의 손키수 ~ ♡ 하핫 네? 필요없다구요? 하핫,,, 그렇담 머쓱… 타드 8ㅅ8 아무튼 제가 마니 사랑합니당 쮸압쭈압♡3♡


595님 또 오셨군요!! ♡♡

“마,, 말도 안돼…! 나를 위한 포인트라니…!”
595님ㅜㅜ ♡ 정말 제 글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포인트까지 주시면 저 정말 앓아 눕습니다ㅜㅜㅜ 제가 많이 애정해요 쮸압쮸압 ♡3♡


조윤아님 안녕하세요! 봄입니당 ♡

윤아님ㅜㅜ 이거 포인트 이거 몬가요ㅠㅜ 이렇게 많은 포인트 주시면 저 정말 앓아눕습니다 엉엉ㅜㅜ 하지만 윤아님이 주신 포인트니 당연히 감사히 받겠습니다 히히. 저희 앞으로도 자주자주 봐요 ♡ 울 윤아님 제가 정말 많이 애정합니당 쮸압쪽쪽 ♡3♡


울 몽테님ㅠㅠㅠㅠ 진짜 절 항상 폭풍오열하게 만드시는 우리 몽테님ㅠㅠㅠ
포인트 실화에요..? 네…? 몽테님 때무네 저 오늘밤은 잠 다 잤네요 진짜 너무 감격스러워서 밤새 글쓸 각이에요 진짜ㅜㅜ 아 정말 많이 감사하구ㅜㅜ 혹시 무슨 소리 들리시지 않나요? 네? 누가 뛰어오는 소리가 들린다구욧?

네 마자요.. 제가 지금 울며 몽테님께 달려가고 있답니닷..! 몽테님께 달려가는 날 막을자!! 아무도 없을지로다!! (비장) ㅋㅋㅋㅋ 우리 꼭꼭 롱런하기루 해요 ♡ 항상 애정합니당 쮸압쮸압 ♡3♡


소근님 ♡ 제 사랑 소근님♡

우리 소근님 저번화 포명에 안계셔서 찾아봤었는데 매니저님이 포명 정리 한 후였어서 누락됬더라구요ㅠㅁㅠ 나중에 알고 얼마나 속상했는지ㅠㅠ 아무튼 이번화에는 댓글도 남겨주시구 이렇게 많은 포인트까지ㅠㅠ 죄송하고 감사합니다ㅠㅠ ♡ 물론 제가 우리 소근님 사랑하는건 1등이구요 헤헤 ♡3♡


쏘..쏘야님… 쏘야님…? 마… 만포요…? 저에게 만포요…?

만포라구요!!?!!?? 저 진짜 이거 보고 천포를 잘못 본 줄 알았어요,,, 세에상에 제 글에 만포나 주시다니 ㅠㅁㅠ.. 쏘야님 저를 다 가지세요 그냥ㅠㅠㅠㅠ 무슨 긴 말이 필요하겠나요ㅠㅠㅠㅠ

네 이제부터 저는 공식적으로 쏘야님꺼니까 절 막대해주세요 그냥ㅠㅠㅠ 쏘야님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ㅠㅠ 우리 꼭 반남은 전땅후도 함께해요 ♡♡


국!!!! 뷔!!!! 님!!!! ♡♡ 만,, 만포.,, 이렇게나 부족한 저에게 만포,,,,나,,,

그보다 국뷔님 연필이랑 프사랑 포레랑 분홍빛 넘나 취향저격 아닌가요ㅠㅠㅠ 진짜 정말 제 스타일ㅠㅠ 너무 예쁨니다ㅠㅠㅠ ♡ 우리 국뷔님 만포 너무 감사해요ㅠㅠ 제가 해드릴건 많이 없지만

혹시라도 우리 국뷔님 누가 괴롭히면 제게 다 말해욧 제가 다 혼내줄께욧!!!! (비장) 요즘 날씨 많이 추워지는데 꼭 따숩게 껴입고 감기 조심하세요오 ♡♡ 제가 무진장 애정합니당 쮸압쮸압 ♡3♡


아…. 내 사랑 다 가져가셔도 모자랄 우리 랄도님…. 제가 앓아 죽어도 모자랄 우리 랄도님…♡ 제가 이렇게나 많은 포인트를 받아도되는걸까요..

정말ㅜㅜㅜㅜ 진짜 제 눈에서 감동의 눈물이 흐르는데 진짜 이거 어떻게 증명사진 찍어서라도 보여드리고 싶은 심정이랍니다ㅠㅠㅠㅠㅠ ♡

비록 울면서 포명을 쓰지만 오늘 하루 우리 랄도님 때문에 날아갈 것 같사옵니다ㅠㅠ♡ 랄도님 항상 행복하시구 저희 꼭 오랬동안 함께해요 사랑합니당 쮸압쮸압 ♡3♡


초연님 ♡♡ 우리 초연님 정말ㅜㅜㅜ 삼만포ㅜㅜㅜㅜ 저 진짜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포인트에요 삼만포라뇨ㅠㅠㅠㅠㅠ

그리구 우리 초연님이 달아주신 댓글도 두번이나 달아주셨었는데 다 정말 꼼꼼히 읽었답니다ㅜㅜ 어쩜 제게도 필요한 말만 꼭꼭 해주시는지ㅠㅠ 사실 저도 요즘 제본 준비하느라 이것저것, 여기저시 부딛히고 힘들었는데 읽고 많이 위로가 됐답니다ㅠㅠ

초연님 댓글 읽으면 제가 잘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뭐랄까 저도 독자님들께 좋은 영향을 끼치고, 여러분도 제게 좋은 영향을 계속 주시는게 아, 내가 이걸 계속해도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달까요 헤헤. 아무든 한없이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과분하고 또 과분한 포인트 정말 감사드려요 초연님ㅜㅜ♡♡ 오늘 하루뿐만 아니라,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사랑합니당 쮸압쮸압 ♡3♡





모든 문의는 spring_diary네이버 메일로 해주세요!! 이들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즐추댓포잊지 말긔!! (๑˃̵ᴗ˂̵)و ෆ

ㅇㅇ님, 추천 10점 꾸욱-! 해주세요!▼▼

추천하기 2205   즐겨찾기 등록
글이 재미있었다면 작가님에게 포인트 선물을 해주세요.
나의 Point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작가님에게
추천수와 선물받은 포인트 합산을 기준으로 글의 순위가 결정됩니다.




    로그인 후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
댓글
  아미떡슬이  4일 전  
 잘생겨서 봐준다

 답글 0
  수연  4일 전  
 아 어떡하면 좋아ㅠㅠㅠㅠ

 답글 0
  trilly  9일 전  
 여주야 이제 시원하게 밝히자

 답글 0
  아미다현_08  16일 전  
 와 노답이다 진짜 지민이까지 안믿냐 그러면 아예 애초에 찾지를 말지 뭐..허(어이상실)

 아미다현_08님께 댓글 로또 8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꾸기없인못살아  19일 전  
 정구기오빠 너무해 ..

 답글 0
  army^~^  21일 전  
 안죽었어ㅜㅜㅜㅜ안죽었다구ㅜㅜㅜㅜ

 답글 0
  망개떡이먹고싶은태태  27일 전  
 안 죽었다고....ㅠㅠ

 망개떡이먹고싶은태태님께 댓글 로또 10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불량쫄보  29일 전  
 윤기도 여주 좋아해써ㅠ

 불량쫄보님께 댓글 로또 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요료료료료룔  42일 전  
 ♡♡

 답글 0
  세아님_  43일 전  
 ㅜㅜㅡㅜㅜㅜㅜㅜㅠㅠㅠㅡ

 세아님_님께 댓글 로또 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2383 개 댓글 전체보기


친구에게 장난치기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