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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톡 587. 어이가 없네? - W.타생지연
톡 587. 어이가 없네? - W.타생지연
톡 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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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은 멘션을 통해 여학생을 만났다.
여학생은 놀랍게도 여중에서 꽤나 예쁘다고 알려진 인물이었다.
한바리, 태형도 반 아이들을 통해 들어본 적이 있는 이름이었다.
"네가 그 글을 올린 거야? 쪽지도 보내고?"
"네."
바리는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당당한 태도로 인정했다.
너 때문에 우리 공주는 얼마나 속앓이를 하고 있는데.
태형은 속에서 울컥하고 화가 치밀어 오를 것 같았지만 수정의 말대로 바리라는 인물이 제정신인 인물로는 보이지 않았기에 바리를 타이르기로 했다.
"앞으로 내 여동생에 관련된 나쁜 글들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름도 밝히지 않고 험담하는 거 좋지 않은 행동이잖아. 내 여동생은 잘못도 없고."
"왜 잘못이 없어요? 오빠들 사랑을 혼자서 독차지 하는데?"
태형은 바리의 물음에 어이가 완전히 자취를 감추는 느낌을 받았다.
"그건 내 여동생이 착해서 그런 거야. 친오빠들이 여동생 좋아하는게 나쁜거야?"
"제 오빠는 저를 그렇게 아껴주지 않는단 말이에요. 분명히 오빠네 여동생이 수를 쓴 거라고요."
"수를 써? 진짜 어이가 없네."
바리가 계속해서 여동생을 헐뜯으니 태형의 인내심도 한계에 부딪쳤다.
"난 알겠는데. 왜 너희 오빠가 너한테 다정하지 못 한지. 만약에 네가 내 동생이었으면 난 집에 안 들어가고 싶을 거야."
태형은 인상을 찌푸리는 바리를 앞에 두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좋게 말하는 건 여기까지야. 또 다시 이런 일이 벌어지면 그 때는 나도 큰일 안 버릴 거라는 장담 못 해."
태형의 서늘한 눈동자가 바리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T.
타 생 지 연
흑 태태 ㅠㅠ
전 좋습니다. 흑 태태!
찬양!
아.. 글 연속으로 쓰고 나니까 배고프다..
그렇지만 오늘 더 가지고 올게요.. 어제 원래 연참 좀 하고 오늘도 나눠하려고 했는데
어제 너무 피곤해서 못 하고.. 오늘은 꼭 해내고 말거예요!
같이 정주행 갑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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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586. 다 죽어쓰!
톡 585. 질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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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박혬
9일 전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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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사랑해♥
39일 전
와....진짜
민초사랑해♥님께 댓글 로또 10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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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 전
흑태태 너가 짱 묵으라
님께 댓글 로또 6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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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좀주세요언니
71일 전
흑태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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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좀주세요언니
71일 전
흑태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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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좀주세요언니
71일 전
흑태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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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좀주세요언니
71일 전
흑태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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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좀주세요언니
71일 전
흑태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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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좀주세요언니
71일 전
흑태태ㅠㅠ
쌈좀주세요언니님께 댓글 로또 8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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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방탄
102일 전
한바리인지 파리인지 너 여주한테 사과해
너땜에 울 여주가 눈치를 보잖아!
태형오빤 어떻게 쟤랑 말했지?
난 바로 자리 박차고 나갈거 같은데...
팔색조방탄님께 댓글 로또 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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