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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03. 방탄소년단 멤버 입니다 - W.김두룹
03. 방탄소년단 멤버 입니다 - W.김두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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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즈키아누님ㅠ 정말 저의 글을 읽어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한데 986포라는 큰 포인트를 주고 가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얼마 안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꽃석진님! 저의 글에서 많이 뵙는거 같아요, 그래서 항상 기다리게되더라구요. 이번글에서도 꽃석진님 댓글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이 글은 실제가 아닌 작가의 머릿속에서 나오는 허상입니다. 이 글을 읽고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을 욕하시거나, 비하하시는 댓글 남겨주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방탄소년단 멤버 입니다

03. 방탄소년단 멤버입니다











bgm 담소네 공방 - 마음다해 사랑하는 일

bgm을 들으시고 읽으실분은 bgm이 시작되고 읽는걸 추천드립니다













" 흐으..... "











나는 또 울었다. 억울해서. 아니라고 말하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나도 싫어서. 김태형이 떠나자, 누가 왔었었나 할 정도로 바람소리 하나 나지 않고 조용했고, 조용한 이 공간에는 오직 나의 눈물 소리만이 맴돌았다. 이 일이 일어난건 내가 아빠를 보러 와서 일까?






아니면 그냥 나라서 그런걸까











" ... "











눈물이 맺혀있는 붉은 눈으로 고개를 돌려 아빠의 유골함을 쳐다봤다. 아빠의 유골함을 쳐다보는 나의 눈빛은 슬픔이였을까, 분노였을까. 나는 한참동안 아무 말 하지 않고 아빠의 유골함을 쳐다보다가, 한 걸음. 한걸음. 아빠의 유골함 앞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아빠의 유골함을 보니 아까와의 다른 감정이 뒤섞여 눈물이 흘렀다. 내 볼을 타고 내려오는 눈물에 나는 손등으로 눈물을 벅벅 닦아냈고, 머리칼을 정돈하며 고개를 들어 유골함을 쳐다보았다











" 아빠, 내가 이렇게 산다 "


" ... "


" 나도 그냥, 차라리 아빠 처럼 죽으면 맘 놓고 하늘에서 살 수 있을까 "












나조차, 내가 한 말을 이해하지못했다











****











대망의 첫 컴백 무대를 하는 날






대기실은 요란법석했다. 다만 나를 제외하고. 시끄러운 사이에서 나는 쇼파에 가만히 앉아 휴대폰을 보며, 시선을 이리저리 돌렸다. 오늘이 컴백 후, 첫 무대라서 그런걸까. 목을 푸는 멤버들이 내 눈에 보였다. 나도 저렇게 목 풀고 싶은데, 멤버들의 눈치가 보여 목을 풀지도 못해, 그저 속으로만 노래 가사를 곱씹어 기억하고있다






이번에 틀리면 어떻게 될까? 나는 입술을 물며, 들고있던 휴대폰을 잠시 놓고, 생각해 보았다. 매일과 같이 욕을 먹을까. 아니면 팬들 앞에서 애써 감추는척 내게 말을 할까. 하지만 무슨 말을 하든 그저 내게는 상처일뿐







-투벅투벅






고개를 밑으로 하고있던 나라, 구두 소리가 들려 메이크업 언니인가 하고 고개를 올려보니 내 앞에는 남준 오빠가 서있었다
















" ... "




" 준비 다했으면 나가있지. 너가 앉아있는거 보기 싫어서 말이야 "


" 네.. ... "











차가우면서도 싸늘한 남준 오빠의 말에, 나는 아무 부정 없이 눈물을 참으려 침을 삼킨 뒤 구두를 신었던터라 중심을 잡으며 대기실을 나왔다. 더 슬펐던건 내가 대기실을 나가려고 한 그 순간에도 나를 붙잡거나, 어디가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었다는거






도대체 왜 나는 저 사람들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걸까. 왜 나는 저 사람들 앞에 서면 아무말도 꺼내지 못하는걸까






대기실에서 나온 나는, 휴대폰을 보니 아직 남은 무대 시간에 혹시나 스튜디오 밖에 팬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밖으로 나가려고 뚜벅뚜벅 소리를 내며 걸어가기 시작했다. 걸어가다보니, 다른 아이돌분 대기실들이 보였고, 나도 모르게 열린 문 틈 사이로 애기 소리를 들어보니, 뭐라할거 없이 시끄러웠고, 친해 보였다. 내가 바라던게 이거였는데






그저 앞을 보며 자꾸 올라가는 치마에 치마를 손으로 내리며 걷던 그 순간, 한 사람이 내 어깨를 세게 치고 가는 바람에 중심을 잃지 못한 나는 넘어질뻔 하였지만 옆에 있던 벽 때문에 넘어지지는 않았다











" 아 씨발, "


" ... .. "


" 뭐야, 언니였어? "











박수영이다. 지금 내 눈 앞에 서있는 사람이 박수영이다






나를 본 박수영은 욕을 하다, 나인걸 알고 씩 웃더니 나를 위 아래로 훑어보기 시작했다. 박수영은 잘 사나보네, 그때 이후로. 나를 쳐다보는 박수영의 시선이 무서워, 그냥 지나가려고 몇 걸음을 걸어간 순간, 나의 뒷 모습을 보고 말하는 박수영에 나의 걸음이 멈춰졌다













" 언니, 저는 대형기획사 와서 데뷔도 잘 했는데, 언니 꼴 참 우습네요. 여우라고도 못할 망정, 남자 7명이랑 같이 데뷔라니 "


" ... "


" 얼마나 데뷔가 간절했으면, 남자 7명있는데에 데뷔 할 생각이나 하고. 언니도 참 그렇네요. 언니 여우라는 소문도 있던데 "











뼈를 때리는 박수영의 말에 나는 미간을 찌푸리며 몸을 돌려 삐딱한 자세로 나를 보며 애기하던 박수영을 쳐다보았다. 박수영의 표정은 자기가 잘못한게 뭐 있냐는 듯 말릴 수도 없이 당당한 표정이였다. 나는 눈을 한번 감고 뜬 뒤 박수영을 쳐다본 뒤 입을 열어 속에서 있는 말을 꺼내 애기하기 시작했다











" 누군 대형 기획사 안 가고싶었는 줄 알아? 나도 가고 싶었고 수 없이 속으로 생각했어. 근데 나는 믿었거든, 지금 이 회사를. 근데 이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더라. 난 알았겠냐고, 남자 7명있는 그룹에 내가 같이 데뷔할지 "


" 그니까 그ㄸ-, "


" 그리고 있잖아, 누가 보면 너가 있는 그룹이, 우리 그룹보다 인기 많은 줄 알겠다. 그런 말 할거면 좀 다 알고 말하자. 짜증나니까 "


" 우리 언니 변했네, 나한테 이런 말도 하고. 여기선 그러니까 이따 무대끝나고 잠깐 조용한데 가서 얘기 해요 "











애기는 무슨. 누가 너랑 애기한데? 나는 박수영의 표정을 보지도 않은 채 그대로 몸을 돌려 어딘지 모를 앞으로 걸어 가기 시작했다. 속에 있던 말을 다 꺼내 말했는데 왜 이렇게 시원하지 않는걸까. 왜 이렇게 찝찝한걸까






그렇게 앞으로 쭉 걸어가던 그 순간, 아까 박수영이랑 부딪힐때 발목이 꺽인걸까, 발목이 아파왔다. 감기까지 같이 걸렸었던 나라 머리가 핑 돌며 세상이 흐렷해지기 시작했다. 어 안되는데, 나 지금 쓰러지면 무대 못 올라가는데. 나는 기꺼이 정신을 잡으며 대기실로 걸어가려고 몸을 돌려 대기실로 걸어갔다













" 왜 들어왔ㅇ-, "


" 저 약... 약 좀... .. "











머리가 말도 안되게 지끈거리며 아팠던 나라 정신도 못 차리고, 석진 오빠의 말을 끊으며 가방을 뒤지기 시작했다. 내가 석진 오빠의 말을 끊은걸 본 멤버들은 평소 아무 말도 안하던 내가 석진오빠의 말을 끊으니 보이지는 않았지만 꽤나 놀란 눈치였다






계속 가방에서 약을 찾던 나는 뒤에서 들려오는 호석 오빠의 말에 약을 찾던 두 손이 멈춰졌다











" 야, 너가 약을 먹든, 약을 안 먹어서 뒤지든 우리는 상관없는데, "


" 아.. ... "




" 앞 뒤, 구별 좀 똑바로 하지. 좆같게 행동하지 말고 "











평소 내 욕을 했어도 이런 말을 안했던 호석 오빠였더라, 가방을 뒤지고 있던 나는 눈이 커졌다. 나는 무대 올라가는 시간이 몇 분이 남았던지 상관하지 않고 아픈 머리를 부여잡으며 약을 찾던 손을 멈췄다













" 약 먹을거면 빨리 쳐 먹어, 우리 무대 또 망치지 말고 "


" ... 네 "




" 맨날 꼴보기 싫은 짓만 골라서 하는걸까 "











그 말을 들은 나는 아무말 하지 않은채 입술을 꽉 깨물며 화장이 번질까 울지 않으려 눈에 힘을 주며, 가방을 뒤지며 드디어 찾은 약을 입에 털어넣고 물을 넣어 삼켰다. 올라오는 쓴 맛에 미간을 찌푸렸고, 그 순간 대기실 문이 열려 피디님이 들어오셨다











` 방탄소년단 무대 올라가실게요!!!!! `


















****











무대도 끝나고, 숙소를 가야되는데 지금 내 앞에








왜 박수영이 있는걸까











" 언니는 얼굴도 한결 같네요. 달라진게 하나도 없다 "


" .... "


" 아 아니네. 성격 많이 변했지,우리 언니 "











박수영은 아무렇지 않는듯 커피를 마셨고, 나는 책상 밑에 있는 손을 박수영이 보이지 않게 주먹을 꽉 쥐었다. 도대체 박수영은 왜 이렇게 변한걸까











" 그렇게 리더쉽 넘치고, 리더까지 할뻔했던 언니가, 이렇게 변했을까요? 막 그룹에서 진짜 왕따 당하기라도 하는건가 "


" 무슨-.. "


" 진짠가 보네.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의 실체라,




나쁘지 않은데요? "











박수영의 표정은 마치 먹잇감을 가지고 노는 사람처럼 흥미롭다는듯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예전과는 매우 달라진 박수영의 눈빛에 그 눈빛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눈빛이 달라졌지만, 박수영의 모습은 예전과 다를게 없었다











" 소문은 내지 마 "


" 소문 내면 언니가 더 좋은거 아닌가. 언니 괴롭히는 사람들 추락시키는건데 "


 

" 알아. 추락시키는거, 나도 좋은데. 여기까지 온거, 지금 추락하면 너무 아깝잖아 "











그들에게 정든게 아니다, 그저 여기까지 온 시간들이 아까울뿐
















작가 사담




읭읭 오늘도 글 망했네요, 언제나 망하는 저의 글 입니다 흑흑. 이번에 여주의 과거가 조금 공개가됬는데요, 여러분들의 추리 기대해보겠습니다.이번에는 움짤을 잘 찾지 못해서, 대사를 그냥 지나치시는 몇 몇 분들이 계실거같습니다 ㅠㅁㅠ 대사 하나하나 놓지지말구 봐주시면 감사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나이가 궁굼하실거같아, 말씀해드리자면 애들 나이는 원래와 같고 여주는 95년생이에요!





정국 > 여주, 지민, 태형 > 호석, 남준 > 윤기 > 석진





오늘 bgm으로 쓰인 음악은 담소네 공방의 ` 마음다해 사랑하는 일 ` 입니다. 예전 로봇이 아니야라는 드라마의 ost였는데, 그때부터 듣고 지금까지도 듣고 있는 노래에요. 이 글과 가사가 묘하게 맞고, 분위기가 이번 화와 어울려 가지고 와봤습니다-! 선곡 어떤가요 ㅎㅁㅎ





그리고 오늘도 망한 저의 글 잘 봐주셨다면 손팅 잊지 말아주세요 -!








손팅하고 가세요



손팅의 따라 작가 마음도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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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코얀스카야  10시간 전  
 여주언니.....힘들면 그만둬도되.....그게사람이야..

 코얀스카야님께 댓글 로또 3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보라보라찜태  7일 전  
 방시혁한테 따지러 가

 답글 0
  민유천  7일 전  
 어우....

 답글 0
  윤콩콩  10일 전  
 고구마 만개 정도 먹은 듯한 답답함..

 답글 0
  보라빛은하  14일 전  
 아...여주언니...그만하고 언니가 더 편한쪽으로 가자...

 보라빛은하님께 댓글 로또 8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오오오오ㅗ옹오ㅗ  18일 전  
 하.. 나 같으면 방피디님한테 말하고 그만둘듯.. 차라리 알바를...

 오오오오ㅗ옹오ㅗ님께 댓글 로또 15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혜미핑크  21일 전  
 와 진짜 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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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일 전  
 진짜 나중에 봐주지 말고 복수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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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STJDUD  21일 전  
 주언니 불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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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즈  21일 전  
 엎친데 덮친격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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