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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16. Hold Me Tight, 날 잡아줘. - W.천악
16. Hold Me Tight, 날 잡아줘. - W.천악

















방탄
소년단 선배님들이랑 친해졌어요!

16. Hold Me T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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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및 메일. abchappy103 naver.com]





















01








여주가 깨어났다는 지민씨의 문자를 받고 난 뒤 급하게 숙소를 향해 갔다. 그러나 숙소 정원 쪽의 문을 열기 위해 초인종을 누르려던 그때, 저 멀리 보이는 현관 쪽에서 서서히 열리는 현관문과 함께 온통 검은 옷을 입은 누군가가 잠시 벗었던 건지 다시 검은색 마스크를 쓰며 얼굴을 다 가리곤 검은색 모자를 푹 눌러쓰며 나왔다.







"...진짜 헤어진 건가?"








마스크로 얼굴을 다 가렸음에도 살짝씩 보이는 지민씨의 얼굴이 어둡게 가라앉아있는 걸로 보아 아까 전 통화에서 느꼈던 내 느낌이 역시나, 했던 것을 느꼈다.












.



.



.












02









"후우... 여보세요?"

"...지민군?"

"네. 지금.. 혹시 여주씨, 어디 있는지 아세요?"

"여주는 지금 숙소에 있어요."







감사합니다. 미처 입 밖으로 나오지 않는 말이 입가를 맴돌았다. 내가 감사하다고나 할 자격이 있을까. 내가 한 행동이 결단력 있는 행동이었던 건지, 아님 그냥 이기적이었던 건지.







"...이사님."

"네, 왜요. 지민씨?"

"...아까 시상식에서,"

"네."

"여주씨가 콜라보 무대할 때... 울, 더라고요."







내가 생각해도 좀 쌩뚱맞긴 했다. 여주씨 어딨냐고 물어보다가 갑자기 어둡게 잠긴 목소리로 `여주씨가 울더라고요.` 라고 말을 했으니. 그러니 어쩌면 지금 흐르는 약간의 정적이 당연한 것이라 생각했다. 그에 아무것도 아니라며 말을 이으려던 찰나,







"그래서 여주가 쓰러졌을 때 못 달려나갔나봐요."

"..."

"지민군도, 무서운 거죠?"







잘... 모르겠습니다.



이게 무서워서 이러는 건지, 뭔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여주씨 눈물을 봤을 때, 내 심장이 저 밑으로 쿠웅-, 하고 내려앉았을 뿐인데. 근데 그게 제가 무서웠던 걸까요?







"...지금까지 쌓아온 걸로 봐서는,"


"..."

"여주보다 지민 군이 쌓아온 게 더 많잖아요."


"..."

"그게.. 참 좋은 일인 것도 맞는데요, 또 다르게 보면.."


"..."

"그만큼 잃을 것도 많다는 소리거든요."








맞아요. 잃을 게.. 많죠. 얻은 게 많은 만큼, 그만큼 그 무게가 무거운 법이니까.




그냥 듣기엔 냉정한 말처럼 들렸지만 그 말은 내게 상처를 가져다주지 않았다. 단순히 나를 가두고 내치려는 말이 아닌, 나를 위해주고 걱정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이어서. 그게 내 마음에 닿아올 정도로 거짓과 가식이 없는 진심이라서. 내가 이런 대접을 받아본 게 얼마만인지도 잘 모르겠을 정도로 무뎌져버려서.







"지민 군이 뭘 선택하든, 책임 안 물을게요. 그 누구도 지민 군 선택에 대해서 책임을 물을 자격 없어요."


"..."

"그러니까 지민 군 생각대로 해요."


"..."

"어떻게 보면 여주랑 일 터졌을 때 제일 힘들 사람이잖아요. 지민 군이."








저는.. 모르겠어요. 대체 뭐가 맞는 건지. 뭘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최대한 여주씨가 힘들지 않도록 하려면 뭐가 최선인 건지.







"...그냥 여주씨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그럼 제가 대체 어떻게 해야 맞는 걸까요. 전 모르겠어요. 이제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도무지






길을 잃어버린 것 같은 기분. 사방이 막혀있는 이 미로 속의 길을 무슨 수로 찾아 나가야 하는 건지.







"그게.. 지민 군 생각인 건가요?"

"네."

"...결국 어떤 방법이든 그 목적은 여주인 거네요."




"이사님 말씀대로.. 제가 잃을 게 여주씨에 비해서 아직까진 더 많으니까요."







그러니까... 혼자 다 떠안을 수 있다면 그러고 싶어요. 내가 적게 잃은 만큼 그 나머지의 타격들이 어디로 갈 지는 누구보다 잘 아니까. 그래서 그래요. 내가 최대한 많은 걸 잃을 수 있게. 내가 많이 잃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여주씨에게 상처가 가지 않을 것 같아요.








"..."

"..."







어느 누구 하나 쉽게 먼저 입을 열지 못했다. 점차 무거워지는 침묵 속에서 무표정으로 일관하던 내게서 바람 빠지는 소리와 함께 힘 없는 웃음이 새어나왔다.



그래, 결국은.

결국엔.. 이렇게.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거였구나.





점점 숨이 막혀오는 침묵을 깨트린 내 목소리가 굳건히 들렸을 때,







"저.. 지금, 여주씨 숙소 가려고 하는데 주소 좀 문자로 보내주실래요?"

"...알았어요. 문자로 보내줄게요."

"네. 감사합니다."







이렇게, 시들어져 가는 구나.



이상하게도 대화는 끝을 맺은 것 같은데 아무도 먼저 전화를 끊는 사람이 없었다. 그리고, 말을 거는 사람조차 없었다. 벌써 직감하신 건가. 이 분도 참 눈치가 빠르다. 그게 딱히 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방법.. 찾으면 나한테 말해줄래요? 내가 도와줄게요."




"아닙니다. 저 방법 찾았어요, 이미."

"..."

"그래서 지금 여주씨 숙소 찾아가는 거예요."








갑작스런 서프라이즈. 참 좋은 이벤트다. 그러나 그게 살짝만이라도 빗나간다면, 그건 실패다. 상대방의 김이 다 새버려 흥미도 쉽게 사라지게 되는. 그렇게, 의미 없이 조용히 바스라지는.



조금만 돌려봐도 알 수 있다.









"때로는... 극단적인 방법이 필요할 때가,"


"..지민 군."




"...있죠."








참으로 극단적인 이벤트라는 것을.



한 순간에 급격히 어두워진 이사님의 목소리가 느껴지자 온몸에 힘이 들어갔다. 왜 나를 걱정해주시는 건가요. 왜 이 쪽 사람들은 다.. 내 벽을 이리도 쉽게 다 녹여버리는 건지. 더이상 얘기했다간 다시 흔들려버릴 것만 같은 마음에 힘들게 그 목소리를 외면했다. 그리고 아마 이사님께선 이해하시지 못할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전화를 끊었다.




















03









"....그렇다면,"

"..."

"내가 도와줘야겠네."







어제까지도 문자를 나눈 여주의 이름이 문자 기록부에 들어가니 스크롤을 얼마 내리지 않았음에도 보였다. 그리고 그 이름에게로 문자를 보낸 후에, 그 당사자에게도 말을 전했다.







[덜 힘들고 더 행복해지려면, 결국엔 절망감을 느끼게 될 거예요.]








지민 군이 아까 나한테 때론 극단적인 방법이 필요하다고 그랬죠?







[그 대신 그 반대라면, 더 행복해질 수도 있겠죠. 그래서 때론, 이기적인 방법이 필요할 때도 있어요.]








굳이 둘 다 힘들어해가면서 지금 잡은 행복을 놓칠 필요는 없어요.







[감사 인사는 회사에서 받을게요. 여주 손 꼭 잡고 같이 와요. 언제든 기다릴테니까.]








홀가분해진 마음으로 숙소 쪽을 바라보다 이내 다시 왔던대로 발길을 돌렸다. 원래 힘든 만큼 더 성장하고,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법이잖아요. 지민 군.





늘 그래왔듯, 난 지민 군을 응원해요. 언제나.























04










빨리 가야해. 빨리 가야하는데..





아무래도 쓰러진 지 얼마 안됐던 터라 힘이 추욱 빠지며 체력이 바닥난 온몸에 힘이 잘 안 들어가, 내 몸이 내 몸 같지가 않다. 그러나 그 생각도 잠시. 문을 힘차게 열고 나와 앞을 바라보자 내 눈에 들어오는 익숙한 뒷모습에,







철커덕-, 쾅-!




"...하아.."







힘이 잘 들어가지도 않는 몸을 이끌며 있는 힘껏 그에게로 달려갔다.


지금이 아니면, 당신을 못 잡을 것 같아서.






타악-!





"...?"

"하아.. 지민, 선배...!!"

"..!!!! 여주씨! 지금, 쓰러졌다 깨어난 지 얼마나 됐다고...!"

"...난, 싫어요!!!!"








이성 따윈 그냥 저 멀리로 던져놓은 채로 그렇게 선배에게 온 힘을 다해 소리쳤다. 내 정신이 아닌 것마냥 아무것도 거치지 않고 그저 그 동안 내 마음 속에 갇혀 있던, 미처 선배에게 입 밖으로 내뱉지 못했던 속마음들이 통제가 안 되어 하나 둘씩 터져나왔다.








"그래요, 나 힘든 거 맞아요. 직업 특성상, 많이 무섭고 힘든 건 맞는데요,"

"..."

"겨우 그거 때문에 선배랑 헤어지는 건 싫어요. 그게 훨씬 더.. 더 힘들 것 같아요."

"..."

"선배 나 좋아한다고 그랬죠? 나도 선배 좋아해요. 선배가 나 좋아하는 만큼. 아니 어쩌면 그 이상으로요."

"..."

"근데 그런 선배랑 헤어지다니.. 말도 안돼. 겨우 이런 거 하나로 헤어지다뇨. 정말 싫어요. 정말.. 정말 싫어요."








난 못해. 상상도 하기 싫어. 이렇게 헤어지면, 이제부터 선배하고 아는 체도 하면 안 되고, 처음처럼 그냥 남남으로 지내야되는 거잖아요. 완전히 끝인 거잖아.. 나 그거 싫어요. 정말 싫어요. 제발 그러지 말아요.. 네...?



나도 당신을 좋아하는데.. 당신을 사랑하는데. 그걸 왜 자꾸 까먹는 거예요..? 나도 선배 좋아한다고요. 나도, 당신을 사랑한다고요.








".....여주씨."

"....사랑해요."

"!!!!"

"이제는 좋아한다는 말로도 부족해요."


"..."

"그러니까.. 제발 밀어내지 말라고요.. 제발..."








당신과의 이별을 생각해본 적이 없어. 제발 알아줘요. 당신만큼 당신을 바라는 나를.



왜 선배 앞에만 서면 자꾸 눈물이 많아지는지. 데뷔한 그 순간에도 누군가의 앞에서 눈물을 흘려보지 않았던 나인데, 도대체 언제부터 내가 이렇게 감정적인 사람으로 변한 건지.







"...울지 말아요."

"..."

"바보 같이 자꾸 울리네요 내가."


"..."

"모든 게 다 미안한데, 내가 대체 뭘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선배 앞에서 자꾸만 눈물을 내비치는 내가 싫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 순간에서도 당신에게 내가 많이 기대고 있구나, 하는 사실 밖엔 안 느껴진다고요. 많이 기대고 있는데, 많이 의지하고 있는데. 당신이 나를 떠나다뇨... 단 한 번도 그런 일을 생각해본 적 없어.







"난... 내가 이렇게 눈물이 많은 사람이었단 것도 선배를 만나고 알았는걸요."


"..."

"싫어요. 나 놔주지마요. 나도.."


"..."

"..당신을, 사랑한다고요."








잊지마요, 자꾸.




그리고 뒤에 이어진 내 행동은 조금은 충동적이었으나 후회는 하지 않았다. 아니,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 선배의 은은한 눈빛 가득히 나만을 채우고 있는 그 찌릿함이 내게 들어와 어우러짐과 동시에 난 고개를 들고 까치발을 살짝 들어 지민 선배의 손을 마주 잡은 뒤 그렇게 선배의 입술에 내 입술을 겹쳤다. 그리고 내 얼굴이 살짝 부딪히며 지민 선배의 머리에서 스윽, 하고 벗겨진 모자가 천천히 바닥으로 떨어져 맞닿는 그 순간, 놀라 커졌던 지민 선배의 눈이 점차 원래의 크기를 찾아가며 손을 잠시 스륵 풀더니 그대로 깍지를 껴 한 손 가득히 내 손을 꽉 잡아오는 지민 선배가 그 잠시 동안 얼마나 그리웠던지. 지민 선배가 내 손을 잡은 반대쪽 손으로 내 얼굴을 조심스레 살짝 잡고 내게 좀 더 강하게 파고 들음과 동시에 눈을 서서히 감기는 내 눈에서 스르륵, 하고 중력의 방향대로 흘러내리는 눈물이 느껴졌다.





그렇게, 우리의 첫 입맞춤의 뒤로 어둡게 지고 있는 밤하늘이 보였다.























































계속해서 댓글이 달리는 것 같아서 그냥 놔두고 보고만 있다가 이제 대충 다 끝난 것 같아서 지난번 올렸던 깜짝 큐앤에이!



Q. 과연 이 글에 등장하는 여주네 회사, YJ 엔터의 이사님의 나이는 몇이실까요?


답은!!!


A. 36세이십니다!



맞추신 분들은 여기에 제가 닉넴과 함께 캡처본을 올려놓을테니 각자 바라는 선물들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뭐 글이랑 관련된 거면 이런 내용의 단편을 써주세요! 라고 해주셔도 괜찮고! 안되는 거 말곤 다 됩니다!! 이 퀴즈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당~~!!!!






맞추신 분들~~






1. 현서화 님!







2. _여쭈 님!







3. 나날이더발전해가는김태형의미모 님!







4. 태태만 보는 민서 님!







5. 사스가전루살이 님!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무려 141분씩이나 되는데 고작 5분 밖에 안되는 거 실화입니꽈... 아님 제가 못 찾은...ㅎ 혹시나 오류를 발견하신 분들은 꼭 저한테 알려주시고요! 당첨되는 분들은 저한테 여기서 공개적으로 댓글로 달아주시던지, 아님 비공개적으로 메일로 보내주시던지 저는 다 상관 없답니당:) 근데 생각보다 너무 아쉬운 분들도 많고 못 맞추신 분들이 좀 많아서...ㅎ 보다가 웃음 터진 댓글들만 짧게 몇개만 올릴게용!!

(글구 혹시 닉넴을 공개적으로 올려서 부담스러우실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그럼 제가 연락드릴 길이 없고 그래서...ㅜ 죄송합니다. 그 대신 다른 분들은 다 익명 처리할게요!)








+플러스 댓글+










너무 귀여우셔요ㅜㅜ 사실 이 댓글은 처음 달렸을 때 바로 캡해서 올리고 싶었던 댓글들 중 하나였어요ㅋㅋ 넘나리 뀨뜨해서ㅎㅎ










뭔가 이 분들의 목소리는 제가 알 길이 없지만 그냥 왠지 음성지원이 되는 듯한 느낌? 뭔가 귓가에 들려요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정주행은 늘 감사합니다♡








이 댓글도 보다가 현웃 터져서 올렸어요! 독자님들 진짜 갈수록 귀여워지셔서 큰일입니다아~ 볼 때마다 귀여워서 입가에 미소가...ㅎ










이건 뭔가 윤기님 버전으로 써보고 싶어서...ㅎ

윤기 : 그러게요. 근데 아닙니다.

ㅎㅎ 농담이고요! 틀리면 뭐 어때요~ 아무튼 저는 보고 웃었슴당ㅎㅎ










이거 처음에 읽고 엄청 웃음ㅋㅋㅋ 그래도 우리 반현실적(?)으로 갑시다! 아무리 그래도 대기업 이사가 지민이보다 어리면 어떡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댓글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종종 글 올릴 때 댓글도 이렇게 같이 올릴게융ㅎㅎ 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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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방탄이들과평생간다  11시간 전  
 ㅜㅜㅜㅜㅠ

 답글 0
  유노_  1일 전  
 다ㅜ행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답글 0
  조이어스  1일 전  
 진짜...ㅜㅜ 악플다시는 분들, 연예인도 사람이니까 연애하게 냅두세요.... 제발..ㅜㅜㅜ

 조이어스님께 댓글 로또 10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jimin1013♥  1일 전  
 ㅠㅠㅠㅠㅠ

 jimin1013♥님께 댓글 로또 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쑤영님  1일 전  
 정말다행이다~~~^^

 쑤영님님께 댓글 로또 12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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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헤는날  1일 전  
 다행이다ㅠㅠ
 진짜로 둘이 해어지는줄 알았잖아ㅠㅠ

 답글 0
  보린보리  2일 전  
 이사님...어디계시는지 몰라서 어디계시든 절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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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을사모하는민경이  2일 전  
 ㅈㅈㅎㅇㅇ

 답글 0
  율찐BT  2일 전  
 흐아... 늦게 했는데 맞긴 맞았드아....

 답글 0
  국뷔  2일 전  
 이사님 제가 큰절 올리겠습니다. 몇번이면 될까요?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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