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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7. 뒤질래? 살래? - W.서월초빈
7. 뒤질래? 살래? - W.서월초빈
여주가 정국의 집에 들어간 뒤로 정국이 계속해서 여주에게 떨어질 생각을 하지않고 무슨 생각을 하는것인지 계속 입술을 들이밀거나 포옹을 하려고 손을 벌리자 여주는 인내심 테스트를 생각한다하고 참아보는데 더 이상 안되겠는지 정국을 노려본다.






"사는 게 힘들어? 살기싫어? 인생이 귀찮아? 숨 쉬는 게 귀찮은 거지?"






"왜? 내가 그래보여? 아닌데.. 너랑 재회한지 얼마나됐다고 죽고싶겠냐?"



정국이 천진난만하게 말하자 여주는 열이 끓어오르는 듯 주먹을 꽉 쥐고 정국은 그제서야 생명의 위협을 느낀 듯 어색하게 미소를 짓는다. 그런 정국을 보던 여주는 정국이 웬만큼 정신차렸다고 생각을한것인지 미소를짓는다.








"짐정리 다 끝났어. 너도 들어가서 자. 어차피 너 도움안돼. 지금. 니 다리꼬라지 보고말해."



여주가 숨도안쉬고 속사포처럼 다다다다 말을 쏟아내자 정국이 얼떨결에 고개를 끄덕거리고 여주가 문을 열어제끼자 다친다리로 재빠르게 여주가 쓰는 방을 빠져나간다. 여주는 살았다는 듯 욕실로 들어가려다가 멈칫하더니 뒤를돌더니 주먹을 내보이며 입을 삐죽거린다.



"잘 때 들어오면 뒤진다?"




정국은 여주의 살벌한표정과 섬뜩한 말투 그리고 옹골지게 그러진 주먹을 보더니 다급하게 고개를 끄덕거리며 새벽에 들어가려던 자신의 계획을 수정하고 여주는 그제서야 안심한 듯 미소를지으며 방문을 닿는다.





"엄마보다 더 무서워. 역시 엄마보다 임여주지."



정국은 장난인지 진심인지도 모를 말을 되내이며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서 잠을 청하고 여주는 다 씻고나오더니 정국의 방을 확인하더니 곤히 자고있자 이불을 덮여주는데 정국이 순식간에 자신의 손목을잡고 끌어당기자 벗어나려고하는데 정국이 더 꽉 끌어안는다.








"오랜만에 같이자자. 아가야."



정국이 여주에게 팔베게를 해주며 어깨를 토닥토닥거려주자 여주는 오랜만에 마음이 편해지는 듯 자신도 모르게 눈을 스르르 감으며 잠에빠져들고 정국도 그런 여주를 확인하더니 피식 웃고는 자신도 다시 잠을 청해본다.








***





아침부터 정국의 처절한 비명소리와 여주의 일방적인 구타소리가 온 집안전체를 흔들지만 그 누구하나 정국을 도와줄 사람없었고 정국은 여주의 분이 풀릴 때까지 맞아야하는 불상사가 생겨버렸다. 정국은 등교시간만 아니었다면 여주에게 하루종일 쳐맞았을것이고 그게 현실로 일어났다면 지금쯤 여주는 철장에있고 정국은 병원에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전정국. 뒤지고 싶지않으면 어제같은 짓거리 벌이지마라?"








"너도 그냥 잤잖아. 좋았던 거 아니야?"



"뒤지게 쳐맞아야 정신차리지? 덜 맞았냐?"



여주의 살벌한기세에 정국은 살고자하는 마음으로 고개를 절레절레 젓고 여주는 자신이 만든 토스트를 챙기더니 정국의 입에 물리고는 신발을 신겨준다. 그런 여주를 정국이 흐뭇하게 바라보자 여주는 정국을 간단히 무시하고는 앞장서서 걸어가는데 정국이 오지를않자 뒤돌아보는데 절뚝거리고있자 인상을쓰더니 정국에게 단숨에 다가가 정국의 팔을잡더니 자신의 어깨에 걸친다.







"서방님이 걱정됐어? 우리여주 그랬어?"



"진짜 뒤질래?"



더 이상 여주에게 치대면 자신의 목숨이 위험한것을 느꼈는지 정국도 입맛만 다시며 조용히 여주에게 기대어 학교로 가는데 사람들이 쳐다보자 여주가 불편한 듯 인상을쓰고 정국은 한숨을 쉰다.








"다들 눈까리 쳐 돌려라. 뒤지기 싫으면."



역시 이 학교에서 정국의 위력은 대단하였는지 아이들이 바로 눈을 돌리자 여주는 그제서야 편해졌는지 인상을풀고 정국은 그런 여주를보며 베시시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이제 좀 편해졌어?"



"응."







"오빠 멋있지? 오빠랑 키스할래?"



결국 정국은 학교에서까지 매를벌었고 여주는 참지않았다. 여주가 복도 한 가운데에서 이 학교의 실세중에 하나인 정국을 죽일듯이 때리고 있었지만 아무도 말릴 수가 없었다. 이 학교의 실세중에 실세인 정국을 저렇게 때리는 아이라면 분명 만만치않은 상대일거라는 판단은 이미 머릿속에서 내려졌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정국에게는 처절한 응징이 있었고 처참한 비명소리는 온 학교에 울려퍼졌다.



"뒤질래? 살래? 그것만 말해."



여주는 봐주지않았고 정국을 봐주는이는 아무도 없었다. 이 학교에 같은 실세인 자신의 친구들과 선배들도 그저 보기만할 뿐 자신을 도와주지 않았다. 뭐 인생사 혼자 사는 거라고했으니 이제 정국은 혼자사는 일만 남은 듯 하다.










독자님들 애칭 후보가 나왔어요. 원하시는 애칭 번호를 댓글에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계속 이런부탁드려서 죄송합니다. 꾸벅.



1.묘애

2. 초코빈

3. 서월이들.



세가지의 후보군이 나왔습니다. 이제 선택은 여러분 몫이에요. 제일 많이 뽑힌 애칭으로 정할거에요. 그럼 독자님들 투표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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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세일미  1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구가 여주한테 잘해...아님 오늘이든 내일이든 네 목숨을 연장 못할수도 있어....후덜덜

 답글 0
  방탄을사모하는민경이  9일 전  
 ㅈㅈㅎㅇㅇ

 방탄을사모하는민경이님께 댓글 로또 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이연슬  15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ㅅㅋㅋㅋㅋㅋ

 답글 0
  상처많은아이  15일 전  
 ㅋㅋㅋㅋㅋㅋ아뉰ㅋㅋㅋㅋㅋ

 답글 0
  보라빛은하  21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0
  raffine  34일 전  
 raffine님께서 작가님에게 10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답글 0
  안ㄴ난  61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ㄴ난님께 댓글 로또 19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지니정국오빠  98일 전  
 ㅋㅋㅋ
 인생 혼자 사는거럌ㅋㅋㅋ

 답글 0
  younghyun1109  99일 전  
 ㅋㅋㅋㅋㅋㅋㅋ전정국ㅋㅋㅋㅋㅋㅋ왜 맞을 짓만 햌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0
  방탄영보해  100일 전  
 인생 혼자 사는거랰ㅋ

 방탄영보해님께 댓글 로또 16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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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5 개 댓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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