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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톡 565. 오빠는 못 해! - W.타생지연
톡 565. 오빠는 못 해! - W.타생지연


톡 565.















































윤기오빠는 나에게 손을 대는 것이 어색한 지 망설이다 내 등을 콕콕 찌르기 시작했다.


"오빠, 지금 뭐하는 거야?"


간지러워서 윤기오빠에게서 달아나니 윤기오빠가 손끝에 묻어 있는 썬크림을 들어 보였다.


"썬크림 바르는 중인데..."


"손으로 콕콕 찍어서 언제 다 발라.."


"그렇지만 아가. 아무리 아가라도 막 함부로 만지고 하는 거 아니야."


윤기오빠는 나에게서 멀찍이 떨어져 섰다.


오빠, 누가 보면 내가 오빠를 만지는 줄 알겠어.


주변 시선들이 따갑다.



- 윤기군과의 인터뷰 -


[오랜만에 윤기군과의 인터뷰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자자! 빠르게 질문 들어가 볼게요.]


"모처럼 마음에 드는 진행방식이네요."


[그간은 마음에 안 드셨구나. (크흡)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신 질문이에요. 듣자하니 아가냥이 애교를 제일 좋아하신다고 하던데 아가냥이는 풀메하고 쌩얼의 차이가 크다면 서요? 그렇다면 윤기군의 선택은? 풀메입니까? 쌩얼입니까?]


"저는 아가의 어떤 모습이라도 사랑하지만. 사실 제 취향은 아가의 쌩얼이죠. 화장한 아가도 예쁘지만 볼을 만졌을 때 아가의 보드라운 살결이 완전히 안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보드라운 아가가 최고에요."


[어쨌든 쌩얼이 좋다는 이야기네요? 그런데 저번에는 왜 쌩얼 아가냥이를 보고 당황하셨나요?]


"그건 사실... 오랜만에 보니까 심장에 더 무리가 가서 말을 더듬었던 건데 아가가 오해를 하더라고요. 뭐 괜찮아요. 저만 좋으면 되는 거니까요."


[여동생의 애교에 그렇게 좋아하는 오빠는 흔하지 않을 거에요. 오늘 여동생이 처음으로 노출 많은 수영복을 입은 걸 봤잖아요. 윤기군은 선택은? 아가냥이와 수영복 아가! 하나 둘 셋!]


"아가냥이!"


[이유를 들을 수 있을까요?]


"우리 아가는 귀여운게 최고야!!! (심쿵)"


작가는 심쿵하는 윤기군에게 심쿵당했다.


[어제 석진군 인터뷰를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석진군이 아빠는 엄마를 이길 수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이에 대한 아빠 윤기군의 생각은 어떤가요?]


"진짜 제 아내였다면 졌겠죠. 하지만 형이면 좀 다르죠."


윤기군은 스산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아무래도 석진군의 신변에 위협이 갈 것 같다.


[이번에 보니까 여동생 분이 수영복을 엄청 구매하셨더라고요. 그 돈을 윤기군이 주셨다고 하는데 대체 얼마를 준 건가요?]


윤기는 조용히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 들었다.


"대답이 됐나요?"


[네. 됐습니다.]


작가는 바로 이해를 했다.


[이번에 여동생이 수영복을 그대로 입게 할 건지 아니면 개조할 건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셨잖아요. 만약에 다음번에 여동생 분이 또 수영복을 입는다고 한다면 그 때는 어떻게 하실 건가요?]


"아직 고민은 끝나지 않았어요."


[네?]


"아직도 펜션에는 실과 바늘이 있습니다."


[아...]


작가는 윤기군에게 방심했다.


[솔직히 여동생 분이 귀엽고 발랄한 에너지로 주변 시선을 많이 모으는데 이번에 수영복으로 더 시선을 끌었잖아요. 윤기군은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아가를 보는 저 자식들의 눈을 $ % $!"


이 질문에 대한 윤기군의 인터뷰는 방송불가로 판정이 나 통편집이 되고 말았다.


[윤기군이 여동생에 대한 애정이 많은 건 잘 알겠는데 남동생들 중에서 원탑을 고르라면 누굴 고르실 건가요?]


"시커먼 놈들 중에 원탑이라고 해봤자..."


[그래도 굳이 한 명만 꼽자면!]


"김태형."


[네?]


"태형이요."


[엄청 의외의 대답인데 별달리 이유가 있나요?]


"여기까지만 인터뷰 해도 되죠? 아가 촬영할 게 남아서."


윤기군은 대답을 회피하며 카메라를 들고 인터뷰장소를 벗어났다.


[뭐지..? 궁금하다.]


작가는 한동안 윤기군이 태형군을 뽑은 이유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해야만 했다.




T.



타생지연


오늘도 부지런히 왔습니다!


윤기군의 인터뷰 너무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마 담지 못한 인터뷰는 다른 편에서 차차 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편은 남준이가 나올거에요!


남준이한테 질문하고 싶은 것들을 댓글에 남겨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머리 위로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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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박혬  9일 전  
 태태태야태태태태태탵야.!!!

 답글 0
  rkf9wnsis  26일 전  
 태태태탸ㅐ태태태캐태ㅐ태oxoxox

 답글 0
  민초사랑해♥  39일 전  
 오????

 답글 0
  qudro  63일 전  
 왜지?

 qudro님께 댓글 로또 2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DKSTJDUD  110일 전  
 태태오빠??

 답글 0
  에붸붸벱  128일 전  
 왜 태태냐...

 답글 0
  나눈야!팟찌밍!  205일 전  
 아픈 손가락인가...

 답글 0
  닭발정꾸  241일 전  
 태태라니..의외인걸..??

 닭발정꾸님께 댓글 로또 10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ㅂㅌㅅㄴㄷ♡ㅇㅁ♡  244일 전  
 이해가 쏙쏙 잘되군....왜지...?

 답글 0
  정국  256일 전  
 내카드에 10000000 원들어있는데
 저걸 사면 클나 내가 비키니 입으면...... 보는 사람눈도 존중해야지^^
 

 정국님께 댓글 로또 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609 개 댓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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