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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톡 553. 오빠라고. - W.타생지연
톡 553. 오빠라고. - W.타생지연


톡 553 







 





























*내가 봐도 *


태형오빠가 확실히 잘생기긴 했어.


다른 오빠들도 다 잘생기긴 했지만 태형오빠는 요정 같이 잘생겼다고나 할까.


언뜻봐도 여자로 태어났으면 나보다 예뻤을 게 확실해.


사실 남자인 지금도 나보다 예쁜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기분이 확 나빠졌다.


"태형오빠."


"응?"


"오빠는 자기가 잘생긴 거 알아?"


"알아."


재수없긴 한데 맞는 말이라서 수긍할 수밖에 없었다.


* 부러움 *


차를 오랜만에 타서 그런지 멀미가 난다.


지민오빠는 일찍이 꿈나라로 갔다.


자려고 했지만 머리가 아파서 잠이 오지 않는다.


"공주야. 어디 안 좋아?"


태형오빠가 내 안색이 나쁘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내 편으로 몸을 돌려 앉아 내 상태를 살폈다.


"멀미 나면 창가에 앉아. 이리 와. 오빠 옆에."


나는 태형오빠가 시키는 대로 태형오빠의 옆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많이 안 좋아?"


"머리도 아파."


"혹시나 토할 것 같으면 말해. 일단 오빠 옆에 머리 기대고."


태형오빠는 늘 챙겨줘야만 하는 이미지였는데 막상 내가 아프니까 오빠의 면모를 보였다.


나는 태형오빠의 어깨에 기댔다.


태형오빠는 커다란 손으로 내 머리를 지압해줬다.


"우리 공주 아프면 안 되는데."


걱정스러움이 묻어나는 혼잣말도 듣기 좋다.



T.


타 생 지 연


부러운 돈돈이 ㅠㅠ


저렇게 챙겨주면 행복할 텐데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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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박혬  18일 전  
 우리집 x끼는 왜 저렇게 태어나지 않았냐...

 답글 0
  방탄이조은아미  46일 전  
 우리집 식충이는 왜 이렇지 않을까........
 나도 태태오빠 가지고 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집 식충이 버릴래ㅠㅠㅠㅠㅠㅠㅠ

 답글 0
  신은진님  79일 전  
 다시 보는중 ㅎㅎㅎ크으 재므 잼나고 스트레스 풀려요! 근데 하나 아쉬운
 점은... 글이 보이다가 안보이고 다 안보이고 그래요 ㅠㅠ
 일부는 외울만큼 봤지만 그래도 ㅠㅠ힝 ㅠㅠ 감수하면서
 잘보고 있는데 사라지지 않았으면

 신은진님님께 댓글 로또 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쌈좀주세요언니  86일 전  
 조심해ㅠㅠ

 답글 0
  DKSTJDUD  119일 전  
 쭈언니 괜찮아??

 답글 0
  하토리아H  154일 전  
 나도 가끔 차타면 속이 별로던데...

 답글 0
  하토리아H  154일 전  
 나도 가끔 차타면 속이 별로던데...

 답글 0
  ROCHER  202일 전  
 다들 오빠가 있긴 하신가봐요... 전 없거든요...

 답글 0
  나눈야!팟찌밍!  218일 전  
 나도 아플 때 걱정해주는 이가 있었으면...

 답글 0
  1년하루  243일 전  
 ....멀미...

 1년하루님께 댓글 로또 19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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