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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톡 550. 폭풍 귀싸대기 태태태! - W.타생지연
톡 550. 폭풍 귀싸대기 태태태! - W.타생지연







 

















* 그 이유 *


태형은 남준에게 빌린 물건을 가져다 주기 위해 삼학년 교실들이 즐비한 곳으로 올라왔다.


복도에 있는 삼학년 무리들 중 하나가 잘난 태형을 아니꼽게 보고 태형이 들으라는 듯이 큰소리로 말했다.


"잘난 김태형이 삼학년 교실이 있는 곳에는 어인 일로 행차실까? 계집애 같은 얼굴 자랑이라도 하러 왔나?"


태형은 그 말을 들었음에도 아주 담담한 얼굴로 무시했다.


저런 질투들에 일일이 상대해줬다가는 매일이 싸움일 것이었다.


`이 새끼가 또 사람을 무시하네?`


삼학년은 태형이 자신을 무시하는 게 자존심 상했다.


그 와중에 태형이 여동생 문제에 민감하다는 것을 떠올렸다.


김태형네 여동생이라면 남고에서도 꽤나 유명했다.


방송도 몇 번 탄 적이 있어서 삼학년도 얼굴을 알고 있었다.


"야, 여기에 네가 오지 말고 네 여동생 좀 데리고 와라."


"..."


"네 여동생 귀엽기도 하고 어리고. 잘 보면 몸매도 좋던데?"


걸어나가던 태형의 걸음이 멈춰섰다.


어느새 태형은 삼학년의 멱살을 움켜잡고 있었다.


"너 지금 누구한테 뭐라고 지껄였냐?"


"너 이새끼, 지금 이학년이 삼학년 멱살을 잡아?"


태형이 사정없이 삼학년에게 주먹을 날렸다.


쥐어터진 삼학년은 태형의 주먹에 맞은 충격 때문에 정신이 얼떨떨했다.


"내 말 안 들리냐? 뭐라고 지껄였냐고 묻고 있잖아."


"..."


"아니다. 그냥 닥치고 맞아."


삼학년에게로 주먹을 날리는 태형의 눈동자가 분노에 초점이 흐려졌다.



* 넌 내꺼. *


정국은 오늘도 승관과 지훈, 순영과 나란히 앉아있다.


"정국아. 같이 매점 갈래?"


승관이 정국에게 어깨동무를 하자 지훈이 승관의 손을 쳐낸다.


"뭐야?"


"정국이한테 손 대지 마라."


"이지훈 네가 정국이 여자친구라도 되냐?"


"정국이 내 거야."


정국이 이건 또 무슨 개소리냐는 눈으로 지훈을 마주봤다.


"누구 마음대로?"


"나도 너네 쌍둥이 형들한테 통보받은 거거든."


"뭔 소리야? 그 형들이 뭐라고 했는데?"


"너랑 나랑 백년해로 하라고. 행복하래. 그러니까 우리 영원하자. 여보."


정국은 지훈에게 뜻밖의 고백을 들었다.



T.


타 생 지 연


이 정도면 지훈이와 정국이는 ㅋㅋㅋㅋ 환상의 짝궁.


(머리 위로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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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박혬  9일 전  
 태태야...

 답글 0
  방탄이조은아미  37일 전  
 흑태태 너희들 태태랑 꾸잇꾸잇 건들으면 너희 50층에서 떨어뜨려서 150층까지 계단으로 올라오라고 할꺼야

 답글 0
  dahee159  37일 전  
 환상 말구 환장의 짝구...ㅇㅋㅋㅋ

 dahee159님께 댓글 로또 6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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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쌈좀주세요언니  77일 전  
 태형이는뭐지? 흑망개는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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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STJDUD  110일 전  
 환상 의 짝궁

 DKSTJDUD님께 댓글 로또 5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에붸붸벱  128일 전  
 환장의짝궁이다...

 에붸붸벱님께 댓글 로또 10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btsloue  133일 전  
 오...태형이의 반란...

 답글 0
  하토리아H  146일 전  
 백년햌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
 정국옵 지훈이 백년해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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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지퐁퐁  190일 전  
 백년해롴ㅋㅋㅋ

 휴지퐁퐁님께 댓글 로또 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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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CHER  193일 전  
 백년해로..ㅋㄱㅋㄱㅋㄱㅋㄱ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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