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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특별편] 전.만.사.방.전? - W.뷔쥬시마백
[특별편] 전.만.사.방.전? - W.뷔쥬시마백











※베댓 및 포인트 명단은 하단에 있습니다.










7일 남았습니다아... ㅠ ㅠ 살려주세요오오








소재 추천해주신 벨디블님 감사드립니다!









남빈님 예쁜표지 너무 고마워요! 잘쓰겠습니다!
표지는 pre30403 네이버로 보내주세요!




전쟁에서 만난 사람이 방탄소년단 전정국?

Copyrightⓒ. 2018.뷔쥬시마백. All Rights Reserved.










[특별편]
<방탄소년단을 이끄는 여주가 높은 직급의 군인일 때>






















"대위님. 부대에 수용 가능한 정원이 찼습니다."


"원래 우리 부대 소속은 몇명이야."


"총 8명입니다."


"그럼 군대 경력 없는 인간들은?"


"6명입니다."


"나 참... 6명이나. 귀찮게 생겼네."


"가수로 활동하던 사람들이 저희팀으로 몇명 왔다고 합니다."


"알게 뭐야. 당장 다른 부대로 연락해서 2명씩 짝지어서 보내버려."


"네? ...아. 네. 김대위님"


"아. 박하사. 일단 그 전에 밖으로 다 집결시킨다."










집결장소로 나온 여주의 미간이 좁혀진다. `뭐가 이렇게 소란스러워?` 여주가 제일 싫어하는 징징거리는 목소리에 간혹가다 화난 듯한 목소리도 들려왔다. 줄도 제대로 맞추어 서지도 않은채 소란을 피우는 남자들에 여주가 시선을 돌리자. 형형색색으로 염색된 머리들이 여주의 눈에 들어온다.





씨발. 안그래도 상황 뭣같은데.





여주 뒤를 따르던 대원들이 그들을 제어하기위해 나서려했지만 그들에게 마저 가만히 있으라는 여주였다. 순간적으로 욱하려는 화를 참은 여주가 소란을 피우고 있는 그들에게 다가서자 그제서야 눈치를 챈 그들이 소리를 죽여 그녀를 바라본다.










"지금 뭣들 하고 계시는겁니까?"




"아... 죄송합니다."


"지금 이 상황이 장난같습니까? "










죄송하다고 사과를 해오는 남자 옆으로 제 입술을 깨문채 아무말도 없이 고개만 숙이고 있는 남자가 여주의 눈에 띄었다.










"너요. 입술 깨물지 않습니다."




"...네?"


"다쳐도 적군 손에 다쳐야 할거고, 죽어도 적군 손에 죽어야 할겁니다."









비린맛은 나중에 지겹도록 느끼실 수 있으실겁니다.





여주가 저를 조심스럽게 바라보는 그와 눈을 마주치며 말을 이어 나갔지만 그는 여주의 포스에 기가 죽었는지 눈을 가만히 두지 못하고 이리저리 굴리다 이내 다시 고개를 푹 숙여버렸다.





짧은 한숨을 쉰 여주가 옆으로 앞에 있는 남자와 비슷한 차림을 한 남자들을 둘러보자. 그 모습은 가관이었다. 화장까지 했는지 답답해보이는 피부들이 보기 좋지 않은건지 여주의 입고리가 기분 나쁘게 올라갔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번에 들어왔다던 가수들인가.





여주가 고개를 숙인 남자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는 그 주위의 남자들을 둘러보며 말하였다.










"당신들 같은 연예인이라도 예외는 없다는 거. 지금부터 이 일에 목숨을 걸지 않는다면 그 때는 제가, 당신들을 죽일겁니다."


"......"


"그런데... 왜 7명인겁니까?"










분명, 6명이라고 들었는데. 무언가 잘못됬다고 생각이 든 여주가 박하사를 날카롭게 쳐다보자 박하사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보였다.










"박하사, 어떻게 된거야?"




"어... 인원체크를 하는데 문제가 생겼ㄴ..."




"아니요. 여섯명 맞습니다."




"혀, 형..!"










형이라고 불리는 민트색 머리의 남자가 다른 남자의 등을 힘껏 밀어온다. 밀려 여주 앞으로 튕겨나온 남자는 불안한 듯 눈알을 굴려대었다. 뭐야. 뭐가 문제인거야.





그 때 박하사에게로 군복을 입은 사내가 종이더미를 건내었다. 고개를 끄덕인 박하사가 여주에게로 그 종이더미를 넘겼다. 그 종이를 한장씩 넘겨보며 퍼즐 맞추 듯이 앞에 있는 연예인이라는 그들의 얼굴을 맞추어본다. 그러고는 곧이여 비소를 흘린 여주가 튕겨나온 남자에게 다가섰다. 아. 알겠네.










"여기. 만으로 미자 달린 꼬맹이는 안받는데."


"......"


"똑바로 일 안해? 당장 내보내."




"네."




"저, 저기요..! 잠시만요!"










뒤를 돈 여주를 다급히 부르는 남자였다. 정국의 팔을 잡아오는 대원들에 잠시 여주가 그들을 제어하니 부탁을 해오는 그였다. `저도 데려가주시면 안될까요..?` 이거 완전 바보아니야. 자기 살 생각이나 하지.










"네. 안됩니다."




"저도! ...도울게요. 저도 싸울게요.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전정국, 너 그만해."




"그래 정국아. 안되는거 알잖아. 응?"


"하아... 정국씨? 여기는 놀이터도 아니고, 국가에서 내린 명령에 따라 살 기회를 주는 겁니다. 나가세요. 위험합니다."


"저 평소에 운동도 열심히 했고 또... 아, 아무튼 진짜로 잘할 자신있어요..!"










그래도 정말 운동을 꾸준히 해왔던건지. 몸은 꽤나 좋아보이는 남자였다. 불안하고 간절해 보이는 눈동자가 비로소 그가 어리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 만큼 맑고 깨끗했으니까. 왜 굳이 죽으러 가려고 난리야. 이 사람들 상황 진짜 복잡하게 만드네.





그 순간 여주에게로 박하사가 다가왔다.












"대위님, B부대에서 2명, T부대 2명씩 저희 S부대와 인원 교체 하기로 했답니다. 그러려면 지금 출발해야 하는데... 교체 인원 배정해야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됬어. 교체 안한다고 말씀드려. 시간없어. 그리고 각자 서류에 적힌대로 할 일 배정시키고, 군복으로 환복시킨다."










여주의 말에 다급히 움직이는 대원들에 당황했는지 긴급소집으로 온 남자들의 눈에 당황한 기색이 돌았다. 대원들이 남자들 위로 군복들을 전달하고 오직 정국에게만 아무것도 올려지지 않자. 여주의 시선이 불안한지 손을 꼼지락거리며 자신의 주변을 다급히 둘러보는 정국에게로 향한다. 그 모습마저 짜증나는 건지 여주가 제 머리를 뒤로 쓸어넘기며 모르겠다는 듯이 건물 안으로 들어와버린다.










"존나 귀찮게..."










모두 군복으로 옷을 갈아입기 위해 간의 탈의실로 이동을 하자 정국은 혼자 남게되었다. 그것을 여주가 보고있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넓은 공간에서 마른세수를 하는 정국은 말라오는 입술을 제 혀로 축일 뿐이었다.









저 녀석을 어떻게 하지.





10분 후면 각 부대가 배정 장소로 나가야만 한다. 여주가 창문 밖으로 정국을 뚫어져라 응시했다. 도무지 나갈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은 정국에 여주가 힘으로 내쳐야하나 생각을 하던 중 최승철이 그녀에게 말을 걸어왔다.












"김여주, 저 남자는 어떻게 할건데?"


"여기 저희 일하는 곳입니다만?"




"하아... 네- 김대위님, 저 남자는 어떻게 하실 생각이십니까. 시간이 없습니다."


"......"


"그럼 아까 말씀하신대로 내보내라하겠습니다."


"저기...최상사, 우리 여벌옷 있지?"


















*****













환복 후 다시 집결이 되자 S부대의 대원들은 환복을 하고 온 남자들에게 장비를 나누어주었다. 하지만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 윤기가 주위를 둘러봤지만 정국은 이미 자리에 없었다. 주위를 둘러봐도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게 대위가 시키신대로 밖으로 나간건지. 막상 보이지 않으니 안심이 되기 보다는 불안감이 커지는건 다른 멤버들 또한 마찬가지였다.










"그쪽들은 앞으로 A대피소로 배정 될겁니다. 가수라니 경력은 없어도 체력은 좋겠네요."




"저기... 아까 정국..."




"뭡니까?"


"아... 아닙니다. 아무것도."


"그리고 저와 함께 움직이게 될겁니다."










말을 하는 여주 뒤로 익숙한 남자가 다급히 뛰어오고 있었다. 설마. 아니겠지. 하면서도 시선을 빼앗는 그 남자에 멤버들 뿐만이 아닌 다른 남자들까지도 점점 커져오는 발소리가 들리는 곳을 응시했다.





탁탁탁-












"늦어서... 하아... 죄,송합니다."


"아. 특히, 정국씨는 제 뒤 1미터 이상 떨어지는거 절대 용납 못합니다."


"네, 네?"


"이거 받으시죠."










정국에게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작은 권총 2개가 쥐어졌다. 어느새 자신들과 같은 옷을 입은 정국에 멤버들의 미간이 좁혀진 것도 잠시. 정작 자신은 아무렇지도 않아하며 그저 흥분에 겨운 정국의 모습에 멤버들은 고개를 돌려버렸다.










"사람을 죽인다 해도 살인죄는 아니니 마음 단단히 먹으셔야합니다."


"대위님..! 지금 A대피소에 적군들이 침입했다고 합니다."


"뭐? ...젠장, 당장 차로 이동해."










차로 달리기를 몇분, 멀리서 보이는 대피소의 모습은 한시가 급해 보였다. 하늘에 떠있는 검은색 물체하며 그 주위는 불이 난건지 이미 연기가 가득해 보였다.










"대피소 안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대피시켜야합니다. 사격연습도 아까 한번씩 다 해보셨을겁니다."





"저와 최상사. 박하사 세팀으로 나뉘어 행동하겠습니다. 흩어져 있다가도 상황이 끝나면 다시 모여야합니다."










대기를 하고 있는 그들의 얼굴에는 어두운 빛이 감돌았다. 이러다 죽으면, 어떻게 되는걸까. 여주에 의해 차 문이열리고 빛이 안쪽좌석 까지 비추기 시작했다.










"무슨 일이 생길시 무전하는 것 잊지마시고요."


"네."


"아. 자기 목숨줄은 알아서 챙기셔야합니다. 그리고 정국씨는 제 뒤만 따라옵니다."










그럼 나갑시다.





여주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그들은 대피소로 달리기 시작했다. 여주가 총에 미리 장전을 하자 멤버들 역시 따라 장전을 하였다. 문이 2개 있는 대피소에 그들은 알아서 나뉘어 안으로 들어갔다.












"콜록- 형! 앞이... 잘 안보여요!"





"정신차려. 정신 파는 순간 죽는거야."





"어떻게 해요? 누구한테 총을 쏴야하는 건데요!"















쾅...!!!















-두두두두두


-꺄아아아아악!!!


-살려주세요...!!!













"야 김태형! 정호석! 너희들는 사람들 대피시키기나해 빨리!"










잘 안보이지만 알 수 있었다. 사람들에 섞여있는 TV에서나 볼법한 수상한 군복들. 겁쟁이들이 여기있다가 뒤지는 것보다야 도움이 될만한 것을 하는게 낫겠지. 호석과 태형을 사람들 쪽으로 밀어너힌 윤기의 눈앞에 빨간 불꽃들이 여기저기서 피어오르며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멀리서 보이는 적군의 옷을 입은 남자에게 총구를 겨눈 석진이였다.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한번은 맞추어야 한다. 심장이 떨려왔다. 지금은 게임같은 장난도 아니고 실제상황이니까. 초점을 그 남자에게로 맞추니 계속 움직이는 남자에 쉽지도 않았다. 하필 저만 저격총이라니.












"제발... 제발... 됬다..!"










그 남자를 따라 계속 움직이니 어느 순간에 멈춘 남자였다. 신난 마음도 잠시 그 남자가 총을 겨누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곳이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있는 호석이 있는 곳임을. 그 남자 역시 저격총인건지 자신과 같이 한곳에 숨어있었다.





손이 덜덜 떨려왔다. 저 사람을 맞추지 않으면 호석과 다른 사람들이 위험했다.










"후으..."










집중해 김석진. 온 집중력을 발휘했다. 한방에 가자. 한방에. 초점이 적군의 머리를 향한다.















타앙-!
























*****













두두두두- 탕-탕-





여주의 손에 적군들이 무자비하게 죽어간다. 여주 뒤에 꼼짝없이 붙어 주위를 살피는 정국은 그 총소리에 쉴틈 없이 놀라는 중이었다.










"가만히 있으세요. 움직이지 않습니다!"


"네...네!"


"위험해!!!"










`윽...` 정국이 순식간에 바닥으로 엎어지며 정국이 가지고 있던 권총을 여주가 낚아챘다. 일어나려 해도 자신을 누르는 힘에 일어날 수가 없었다. 두두두두두- 기관총의 소음이 정국 가까이서 들려왔다. 고개를 푹 숙인채 눈을 질끈감으니, 소리가 더 크거 울리는 듯해ㅉ나.










"크흡-"










`탕- 탕- 탕-` 세번의 발사음 끝에 여주가 숨을 몰아쉬며 정국을 일으키고는 정국의 양쪽 팔을 잡아세웠다.










"하아... 어디 다친데 없습니까???"




"저는 괜찮은데... 그런데 대위님 어깨가..!"


"별거아닙니다. 그것보단 제발 주위 좀 잘보고 다닙니다! 죽어도 책임 못 진단말입니다."










정국이 피가 흐르는 여주의 어깨에 손을 가까이 하려하자 여주가 어깨를 뒤로 빼며 다시 제 팔길이 만한 총을 들어올렸다. 하지만 그것은 정국에 의해 빼앗기고 말았다.












"제가 이제 앞장 서겠습니다. 제 뒤에 숨어계세요."


"군대도 안갔다온 꼬맹이한테 나라를 구하라 시킬마음 없습니다. 뒤지고 싶지 않으면 뒤로 꺼지세요."










탁- 소리나게 여주가 자신의 총을 다시 빼앗았다. 뒤를 돈 여주의 팔을 잡아 자신의 쪽으로 돌려세운 정국이 여주가 전에 가져갔던 자신의 권총하나를 빼올리며 말했다.











"그럼 같이하시죠."


"그건 안됩니ㄷ..!"




"혼자 총쏘고 뒤질바에야, 저를 방패로라도 쓰라는 말입니다."





























엉엉엉 ㅠ ㅠ 너무 감사합니다. 길가는 중에 울고 있는 사람있으면 저일거에요 ㅠ ㅠ




어김없이 너무 고마워요♥ 글을 쓰는 맛이납니다!!




살앙합니다>< 이번편은 어떠셨어요..?♥




양재림님 고마워요!! ㅠ 너무 감동적입니다!







힣헿흫힣핳님 100점, 자몽아가씨님 80점, 님 60점, 내가뭐랬어이길거랬잖아님 47점, 예련s님 28점, 방탄올폶에벎님 20점, YSEH님 19점, 눈꽃이떨어져요♥님 10점, 버아미디님 10점





모든분들 너무 고마워요!


포인트는 500점 이상부터 캡본과 함께 올라갑니다♥











그렇죠... 세상 아름답다




여기도 한명 추가요 ㅠ ㅠ










와우-!!! 여러분 박수한번 치고 갑시다!!! 인순 2위에요!!!! 감사합니다 ㅠ ㅠ ㅠ




오늘 특별편 되게 허접하고... 또 되게 열린결말 이었죠... 하마터면 단편을 못쓰는 작가덕에 장편이 될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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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민:)  23일 전  
 어머..

 답글 0
  여주가될래요  27일 전  
 너무 멋있어ㅜㅜ

 여주가될래요님께 댓글 로또 5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깡시130613  49일 전  
 대박...

 깡시130613님께 댓글 로또 20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자매유튜버  60일 전  
 박력
 .(우와)

 자매유튜버님께 댓글 로또 27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짐아  69일 전  
 우앙

 답글 0
  융기  69일 전  
 으악 심킁...

 융기님께 댓글 로또 2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냄비준  71일 전  
 이잉 머씼는뎅

 냄비준님께 댓글 로또 1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뷔꾸뷔꾸  72일 전  
 오..여주가 여군인것도..

 답글 0
  유화柳花  75일 전  
 설렌당

 답글 0
  sally21029  82일 전  
 ㅗㅜㅑ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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