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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14-1BEHIND.태령 이야기 - W.옐라
14-1BEHIND.태령 이야기 - W.옐라

이번화는 번외(?)같은 느낌글이기에 포명/베댓이 따로없습니다ㅜㅜ저번화 포명/베댓은 그 다음화에 올라가용
















문집공 special scence













"태형아"











저년 또 시작이다. 태형은 전정국 옆에 찰싹 달라붙어 자신을 향해 손을 흔드는 태령의 모습에 이맛살을 찌푸렸다. 나랑 전정국 사이를 찢어놓을랴고 작정했는지, 태형의 눈에 보이는 태령의 미소는 알수없는 의도가 숨겨져있었다.

















"조금있다 정국이랑 지민이랑 노래방갈껀데, 같이갈꺼지?"
















"아니, 난 별로"



"김태형 쪼잔한 새끼, 갑자기 튕기냐"










이맛살을 찌푸린체 고개를 살짝 젓는 태형에 정국은 겉으로는 아쉬운척, 말을 내뱉었지만 속으로 행복의 쾌재를 부르고있었다. 태령이 태형을 좋아한다는것쯤은 알고있었다. 티는 내지않았지만, 태형을 볼때마다 발그레해지는 볼과 자신을 볼때와는 달리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태형을 바라보는 태령의 모습은누가봐도 사랑에빠진 소녀의 모습이었다.










그런 태령의 모습에 몇번 질투도 해본 정국이었지만, 질투를 할때마다 태령에게 관심이 1도없는 태형의 모습은 정국을 안심하게 만들었다.















"그럼 잠깐 나좀 보자. 할 말 있어"













그러면서 태형의 옷깃을 잡아끄는 태령에 태형의 얼굴이 한순간 일그러졌지만, 그래도 태령이 여자라는것을 인지했는지 입가에는 억지로 미소를 띄운체 태령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어짜피 하려는 이야기는 예상이 가니까. 태령의 성가심이 끝나면 바로 pc방으로 뛰어갈 것을 다짐한 태형이였다.















"태형아"














왜.오자마자 음악실 문을 잠그고 자신을 쳐다보는 태령의 모습애 이야기가 길어질것을 짐작한 태형은 자신을 뚫어져라 쳐다보고있는 태령을 향해 오만상을 찌푸렸다. 하여튼, 마음에 드는 구석이 단 한곳도 없어. 태령과의 첫 만남부터 태형은 태령을 마음에 들어한 적 없었다. 처음 만난날부터 학교를 소개시켜달라하지않나, 갑자기 밥을 사달라 하지 않나.













사실대로 말하자면 태령은 태형에게 처음부터 관심을 표한거지만, 눈치없는 김태형이 그걸 알리가 있나. 그냥 세상만사 다 귀찮은 태형이였다.


















"아 사람을 불렀으면 말좀해"













몇초뒤, 태형은 오직 자신만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태령의 모습에 열불나 미칠지경이었다. 아 답답해 죽겠네. 워낙 참을성있게 태령이 입을 열때까지 기다렸지만, 돌아오는건 묵묵부답이였기에 결국 태형은 열이 받칠대로 받쳤다.














"오늘로서 네번째 물어보는거야"










그런 태형의 모습을 보고 태령은 겁을 먹었는지, 잠시동안 투명한 눈동자로 김태형을 바라보던 태령은 급히 시선을 거두고 눈을 아래로 깔며 말했다.















"진짜 나 싫어..?"

















"어"












도대체 지칠 기미가 없어 저년은. 분명 저 말은 몇일전에도 들은 말이었다. 태형은 귀찮은듯 자신의 머리를 몇번 헝클이더니, 곧이어 아무말없이 땅바닥만 쳐다보고있는 태령의 모습을 보기가 껄끄러웠는지 나 간다, 란 말과함께 태령에게 눈길한번주지않고 지나쳤다. 가서 전정국이랑 박지민이랑 베그한판 뛰어야지 아님 잡친 기분을 되돌릴수는 없을것 같았다.















"나 진짜 너가 나 좋아할때까지 계속 물어볼꺼야"




"그러던지"














너 마음대로 해라, 어차피 대답은 똑같으니까. 그말과 함께 태형은 인심을 쓰듯 태령에게 한번 손을 흔들어주었다. 여자에게 눈꼽만큼도 관심이 없는 태형이였기에 태령에게 이런반응을 보이는건 당연한거였다. 다만 태령이 이걸 받아들이지 못하는거지. 태형은 어짜피 조금만 있음 사라질 관심이라 생각했다. 지금껏 자신에게 관심을 표한 여자들은 다 그랬으니까. 태령도 별반 없을것이라 생각했다.















"좋아할때까지 계속 여기 서있을꺼야"














"마음대로 해라"













"계속 소리지를거야"
















"네 목만아프다. 나 간다"






"그럼 나"













그렇게 태령의 곁을 지나치려고 할때쯤이었다. 태령의 마지막말은 태형의 발목을 붙잡았다. 미친년. 또 지랄이었다.
















"너가 나 안보고 가면 그냥 죽을꺼야. 그냥 나 죽을래"


"...하"

"진짜 죽을거야. 그래도 상관없지 태형아?"














저걸 말이라고 하는지. 어린얘처럼 떼를쓰는 태령의 모습에 태형은 한숨을 한번 크게 내쉬었다. 죽는걸 저렇게 쉽게 말하는데, 설마 진짜 뒤지기라도 하겠어? 누가봐도 이건 삐진 태령의 반격이였다.






















"....그러던지"














결국 태형은 태령에게 상처를 주는 쪽을 택하였다.어차피 상관없으니까, 너 마음대로 해. 죽든말든 그건 내 알빠아니니까.



















그말을 끝으로 태형은 태령을 지나쳐 음악실 문을 열었다.





























(사담)

지민이의 또라이같은 성격은 다음화에서 만나볼 수 있을거에요..조금이라도 이해하시는데.도움이 되고자 쓰긴썼는데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ㅜㅜㅠ그럼, 금요일날 문집공 마지막화로 찾아뵙겠습니다ㅜㅜ봐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즐 추 댓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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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옥땅  9일 전  
 와 필력대박..!!

 옥땅님께 댓글 로또 6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에프킬러  9일 전  
 태형이는 잘못없어

 답글 0
  소피아거울  10일 전  
 너무 재밋어요ㅋㅋㅋ

 답글 0
  소피아거울  10일 전  
 너무 재밋어요ㅋㅋㅋ

 소피아거울님께 댓글 로또 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박_세연  11일 전  
 저 같아도 짜증 날거같아요

 박_세연님께 댓글 로또 10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망개똑똑떡  17일 전  
 와우...태령...

 망개똑똑떡님께 댓글 로또 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귀귀귀요요요미미미  25일 전  
 재밌어여ㅠ

 귀귀귀요요요미미미님께 댓글 로또 7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영원주현  25일 전  
 ..? 헐 태령아 너도 정상은 아니구나 싫다몀 싫은거고 마음아파도 일단 살긴 살아야지.. 사랑 말고 이 세상에 재밌는 게 얼마나 많은데..

 답글 0
  우유는우유  26일 전  
 태령,쓰도 여간미친게 아닌거 같..

 답글 0
  dldPfla  26일 전  
 아....

 답글 0

959 개 댓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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