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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톡15. 새이름과 개소리. - W.타생지연
톡15. 새이름과 개소리. - W.타생지연













[표지 돌려 가면서 쓸게요!
qufqneo1001 naver.com으로 표지 서폿♡]





개학 후
안 그래도 학교가기 싫은데..

날씨까지 우중충하다.




1. 새폴더






































충격적이야. 우리 윤기오빠도 정국오빠같은 새폴더가 있단 말이야? (말잇못)


.
.


비가 올 것 같던 우중충한 하늘은
기어코 비를 쏟아댔다.


우산 없는데 망했다.




2.개판













비오는 날이라 그런지 다들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
.

"야, 비와 어떡해.."



"난 남친이 데릴러 온다고
했지롱-"



"와. 배신감 쩐다.
저리가."



"부러우면 너도
사귀던가."




반 아이들의 대화를 듣다보니 서럽다.
우산 갖다 줄 남친 하나 없다니..




"야, 설마 저 밖에
저 남자가 네 남친?"



"아직 마칠 시간 아닐텐데?"



"그럼 저 훈남은 누구?"



그래, 넌 또 누구의 남친이느냐.
그 잘난 얼굴이나 한번 보자 싶어서
복도 쪽으로 시선을 돌리니
나와 그 의문의 훈남은 눈이 딱 마주쳐 버렸다.



"윤기 오빠?"



"뭐야?
ㅇㅇ이 남친이야?"



윤기 오빠 아직 학교 마칠 시간 아니잖아.
내가 반사적으로 윤기 오빠가 있는 복도 쪽으로
걸어나가자 나를 나를 따라 뒷문 쪽으로 다가오는 윤기오빠.




"오빠, 학교는?"



"저녁 먹을 시간."



"빠져나와도 돼?"



"...아가!"



내 질문에 윤기오빠가 대답하기 곤란하다는 표정을 짓더니 자신의 손에 들린 우산을 들어보이며 씽긋 웃어보인다.



"우리 아가 비 맞으면 안 되니까."



.
.




♡아니쥬 톡 뒷이야기♡




윤기오빠와 우산을 함께 쓰고
걸어 나오는 길.



비가 세차게 내리는 중에
한 우산에 두명이 들어가니
비가 들이칠법도 한데



하나도 젖지 않는게 신기해서
고개를 들어 우산을 보니.
거의 내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것이 보인다.



"오빠, 어깨 다 젖잖아."


내가 축축히 젖은 윤기오빠의
교복 어깨를 보며 울상을 짓자
그런 나를 더욱 우산 안 쪽으로 끌어당기며
나를 다정한 눈길로 보는 윤기오빠.



"오빠 어깨가 넓은 이유는
아가를 지키라고 그런 거니까."



"그거 여자 친구한테도
써먹을 거지?"



"여자친구면
덮ㅊ.."


"..."


"...."


"새폴더.."



"....아가.
아니야."




역시 윤기오빠도 남자다이건가?

나에게 해명을 하려는 윤기오빠를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보고 있는데
내 근처에서 들리는 익숙한 목소리.


"뭐야?
윤기형도 왔어?"


"것봐-
우산 하나만 사자니까."



"내가 공주랑
우산 쓰려고 했단 말이야."




"오빠들도 우산 가져 온 거야?"



손에 비닐우산을 든 태형오빠와 그런 태형오빠와 함께 비닐우산을 쓰고는 이미 윤기오빠와 우산을 쓰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며 울상을 짓는 지민오빠.
다들 날 생각해서 와준 건가.



"뭐야.
짐니형이랑 태태형도 왔어?
설탕형도?"



"뭐?
윤기형이 있어?"



아니, 무슨 가족모임도 아니고
손에 다들 비닐우산을 하나씩 든채
내가 있는 곳으로 모여드는 정국오빠와
윤기오빠가 있단 말에 흠칫 놀라는 남준오빠.



"아니, 무슨 우산장수냐고!
우리집 우산통 오늘 터질듯."


"좋아. 우산을 파는 걸로
사업을 시작하는 거야."


"그건 또 무슨 개소리야."







"어~ 거기 귀여운 학생!
우산 안 필요해요?
내가 싸게 해줄게-"



"아,
김태형. 여기까지 와서
끼부리지 말라고!"


태형오빠가 지나가는 여중생들에게
우산을 팔기세로 실실대자
지민 오빠가 그걸 말리고 나선다.


"김남준..?"



"형.. 사랑해요♡"



남준을 발견한 윤기가
이를 바드득 갈자 남준이 윤기를 향해
하트를 그려보이고 그와 동시에
나에게 우산을 쥐어주고 남준에게
빗속을 뚫고 돌격하는 윤기.







"아악!
갈매기 폴더가 때리려고 한다!
동네 사람들!"


"미친놈아!!"




윤기에게 잡힐 수 없다는 기세로
빗속을 뚫고 달리던 남준이 여중생들
사이를 요리조리 피하며 소리를 질러댄다.
덕분에 윤기오빠의 혈압은 더욱 상승하고.



"태형이 형, 이것도 팔아."



태형이 오빠에게 우산을 팔라며 자신의
비닐우산을 던져준 정국이오빠는
내가 든 우산 속으로 들어오더니
내 손에 들린 우산을 빼앗아든다.


짧은 사이에 촉촉해진 앞머리에
물방울이 맺힌 채로
나의 눈을 마주보며 씨익 예쁘게 웃는 정국오빠.







"우리 돼지, 검거성공."



.
.



"우산 사려고?
돈 없는 학생이잖아.
이천원만 줘."


"멍청한 놈아.
반값도 안받으면 그게 무슨
장사야?"






"돈 없는 학생들한테
돈을 뜯을 순 없잖아!"



장사는 뒷전이고 자기는 비를 맞으면서도
비를 맞는 여중생들을 챙겨주는 태형오빠 덕분에
한동안 태형오빠는 꽃미남 우산 팔이로 이름을 날려 두 손가득 선물상자를 안고 왔다는 뒷이야기.



.
.


T.


타생지연.



아.. 넘나 피곤하다...

(헤롱헤롱)



또 과제하러 갈게요오..




-아니쥬 톡 다음편이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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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생지연 최초 뱀파이어물 : 양귀비.




특이한 역하렘 고급스러운 섹시미: 이상한 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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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림 빙의글: 지금 홀리러 갑니다.

윤기 홀리러 가자.

♡보러 가시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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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K.K.M.J.P.K.J.BTS  15시간 전  
 김태형 귀여워죽겠네 진짜ㅋㅋㅋㅋㅋㅋ

 K.K.M.J.P.K.J.BTS님께 댓글 로또 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younmin9892  10일 전  
 우리 학교 앞에도 비 올때 꽃미남 우산 팔이남 있었으면 좋겠다.....

 답글 0
  러브네이드  12일 전  
 우리 자까님 5959사랑해염♡♡

 러브네이드님께 댓글 로또 7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푸른쟝미  15일 전  
 우산팔이ㅋㅋㄱㅋㄱㅋ

 답글 0
  나눈야!팟찌밍!  19일 전  
 우산을 왜 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사차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눈야!팟찌밍!님께 댓글 로또 28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월요일....★  20일 전  
 정구기에 이어 남준이도 낼없사가 됐네요...

 답글 0
  *류월*  27일 전  
 이게머얔ㅋㅌㅌㅋㅋㅌㅋ

 답글 0
  .X61  35일 전  
 갈매기 폴더가 시람을 때린댘ㅋㅋㅋ

 답글 0
  BTSLOVER!  37일 전  
 ㅋㅋㅋㅋ ㅋㅋㅋㅋ

 BTSLOVER!님께 댓글 로또 3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이연슬  39일 전  
 ㅋㅋㅋㅋㅋ

 답글 0

3690 개 댓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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