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친구에게 장난치기 꿀팁
방탄빙의글 8화. < 마지막 인사 > - W.샤샤꽁
8화. < 마지막 인사 > - W.샤샤꽁

QUESTION



1. 일단 남준이가 여주를 데리고 간 이유는 7화 본문에 나와있어요. 사람이 죽어서 가족 외에 누군가 슬피 죽을 4, 네 번을 울어주면 하늘로 혼이 가는 거예요. (가족 외에 4명이 없다면 남준이처럼 저승사자를 하는 거예요!)

2. 정국이가 울었던 장면은 딱히 묘사로 넣지 않았는데 정국이가 여주가 불쌍하다고 느꼈을 때가 스토리 상 몇 번 나오잖아요.
예) 절에서 자리 뺏겼을 때. 여주 가족들이 이사 갔을 때. 등등. 그게 모아져서 4번이 되었다는 설정입니다.

혹시 또 궁금한 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 남겨주세요 :)






글 시작합니다.




































“야! 너 또... 아니 남들은 하늘에 못 와서 안달인데 너 왜 자꾸 도망 나가냐?”

“정국이는? 남준아, 우리 정국이 아직 살아있어? 어? 정국이가 너 보니깐 가서 나 여기 있다고 해줘.”







벌써 내가 하늘로 온 지 3일째. 나는 행복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정국이가 걱정돼서 죽을 거 같다. 아니 아직 살아 있는 건 맞지? 내 물음에 수첩을 보여주며 아직은 살아 있다는 남준이. 그러면서 남준이는 장소가 적힌 걸 보니 이제 금방 시간이랑 날짜도 나올 거라고 했다. 근데 장소가 왜 지민이네 집 근처야?







“김남준, 너 정국이 바로 데리러 가야 해 알지? 응? 늦지 말고. 가서 나 여기 있다고 해. 정국이는 울어 줄 지민이도 있고 그 친구 태형이도 있으니깐 금방 하늘 오겠지?”







고개를 끄덕이며 진정한 친구가 있어서 부럽다는 남준이. 그러다 남준이는 무슨 호출을 받은 건지 급하다며 서둘러 다시 땅으로 내려갔다. 아니 근데 하늘에서는 다 내려다 보여야 하는 거 아니야? 왜 나는 안 보여주는데? 우리 정국이 얼굴 보고 싶다.










***












“... 밥은 먹었겠지?”

“밥 잘 먹고 다닐 거야... 분명 올 거야 정국아.”







ㅇㅇ가 안 오자 정국은 이제는 미쳐서 죽을 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지민은 괜히 미안해서 정국의 눈치를 봤다. 만약 그날 자신이 집에 갔다면, ㅇㅇ가 정국의 방에서 잤다면 이렇게 없어지지는 않았겠지? 매일 학교로 와서 옥상부터 찾는 두 사람. 하지만 평소에는 웃어주며 반겨줄 ㅇㅇ는 이제 없다. 그 어디에도 없다.







“걔 또 남의 제사상에 가서 구박받는 거 아니겠지? 속 여려서 혼자 울 텐데...”

“... 미안해.”







지민의 말에 지민의 어깨를 두드려주며 그런 생각하지 말라는 정국. 정국은 속은 타 들어갔지만 애써 괜찮은 척 지민을 위로했다.







“오후 10시, 이제 날짜만 나타나면 내가 널 데리러 가는구나.”







멀리서 두 사람을 지켜보던 남준은 수첩에 새로 생긴 글귀를 읽고 아직 학교 옥상에 있는 정국과 지민을 바라봤다. 두 사람을 보다가 서서히 희미해져 가는 정국의 생명줄이 남준의 눈에 들어왔다.







저승사자한테만 보이는 생명줄. 이제야 비로소 남준은 정국이 세상과 이별을 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는 걸 느꼈다.







“전정국, 조금만 기다려. 안 아프게 데리러 갈게.”























“야! 이게 진짜!”

“흥, 허락받았어. 할아버지가 나 착하고 예쁘다고 너 따라다녀도 된다고...”

“내 저 영감을 진짜!”







땅으로 가려는 남준이를 따라 가려 하자 나를 째려보는 남준이. 여기서는 최고 권력자를 할아버지라 부른다. 그래서 할아버지에게 허락을 받았다고, 물론 진짜로 받아서 받았다고 하자 싫다는 남준이.







“너 평생 기억에 남아. 사람 죽고 바로 일어나서 자신 몸 쳐다보는 모습 생생히 기억에 남아.”

“...”







하긴 가끔은 당일에 죽은 혼들이 우는 모습만 봐도 눈물 나는데, 혼이 몸에서 나오는 걸 직접 본다면 엄청 슬플 거 같아. 고개를 숙이며 알겠다고 하자 남준이는 그게 또 안쓰러웠는지 내 손을 잡았다.







“너... 대신 땅에 가면 내 옆에만 딱 붙어 있어. 알겠어?”







고개를 끄덕이며 정말 가도 되냐고 묻자 자신만 따르라는 남준이. 다행이다, 슬쩍 도망가서 정국이도 봐야겠다.






*
*
*






“힝... 쟤 왜 저리 슬퍼 보여?”

“이래서 너 안 데리고 온 거야.”







학교 근처, 나무 위에 숨어서 정국이랑 지민이를 봤다. 점심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옥상에서 축 처져 있는 정국이. 그리고 그런 정국이에게 뭐라도 먹이려는 지민이.







“남준아... 나 딱...”

“이게 진짜. 쟤 그러면 더 슬퍼. 너만 생각하지 말라고.”







남준이의 말에 고개를 숙이자 내 머리를 쓰다듬고 나를 보는 남준이. 그러다 또 마음이 약해진 건지 남준이는 정국이라면 나를 보고 싶어 할 거라며 다녀오라고 했다. 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지금 안 가면 너무 후회할 거 같아서 정국이 쪽으로 다가갔다.







“야... 나 지금 소름 돋았어. 내 주위에 또 뭐 있나?”







땅만 보고 있는 정국이에게 다가가려다가 지민이의 몸을 통과하니 부르르 떠는 지민이. 그런 지민이의 말에 정국이는 지민이를 보다가 나를 본 건지 놀라서 벌떡 일어났다.











“너 어디 있었는데?! 사람 걱정하는 건 생각 안 했어?! 어?!”

“... 하늘에 갔었어 나.”







화를 내는 정국이 품으로 안기자 좋은지 화를 내면서도 나를 안아주는 정국이. 그리고 지민이는 내가 온 걸 이제 안 건지 괜히 화장실을 간다는 핑계로 계단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보고 싶었어, 너 엄청 보고 싶었어.”

“너 이러다가 말라죽겠어! 너 왜 점심도 안 먹어? 응?”







나를 안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정국이. 정국이는 하루하루 숨이 막힐 정도로 답답했다고 했다. 바보야, 너 시간이랑 장소 정해졌어. 멍충아, 즐겨야지 왜 벌써 죽을 생각을 해.







“근데 하늘에 갔다니?”

“네가 울어줘서... 나 올라갔어.”







나를 위해 진실로 울어준 사람이 있어서 한이 풀렸다고 하자 웃으며 잘 됐다는 정국이. 그런 정국이의 손을 꼭 잡았다. 그리고 남준이가 있는 쪽을 보자 혀를 차면서 우리 쪽으로 다가온 남준이.







“31일, 토요일에 너 데리러 간다 나.”







뭐야 벌써 날짜가 나온 거야? 놀라서 남준이를 보자 남준이는 수첩을 보여줬다.







“김남준!”

“쟤도 준비하면 좋잖아. 앞으로 3일 동안 너 주변 정리 잘 해라... 뭐 보니 널 위해 울어 줄 친구는 있는데.”







당황한 나랑은 달리 오히려 덤덤하게 받아들인 정국이. 정국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은 이만 지민이에게 간다고 했다.






“맞다, ㅇㅇ야... 우리 금방 보자. 나도 금방 네가 있는 곳으로 갈게. 네가 있을 걸 아니깐 나 안 무서워.”







입술에 뽀뽀를 하고 이만 간다며 내려간 정국이. 그런 정국이를 보자 남준이는 이만 가자며 내 손을 잡았다. 정국아,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가, 내가 너 기다릴게.






















“박지민, 짧은 게 감히 형님에게!”

“저게 진짜!”







시간은 마치 날개가 달린 듯 훌쩍 지나갔다. 벌써 남준이랑 ㅇㅇ를 본지 이틀이 지났다. 이제 오늘이 디데이다, 정국만 아는 디데이. 아침에 일어나서 깨끗이 씻고, 부모님을 위해 요리한 정국.







부모님에게 평소 안 하던 애교도 떨고, 또 사랑한다며 안아드린 정국은 혼자 주변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집에 온 지민을 보며 정국은 자신이 아끼던 게임이를 챙겨들었다.







“임마 가자, 가서 오늘 종일 둘이서 놀자.”







아무도 없는 지민의 집에 평소처럼 게임을 하면서 놀자는 정국. 그런 정국을 보며 지민은 게임기를 자신이 든다고 했지만, 정국은 짧다며 키로 보면 형인 자신이 들겠다며 장난을 쳤다.







“야, 있잖아... 내 방 책상 서랍에 게임팩들 엄청 많아.”

“알아 게임에 환장한 놈.”


“그거 너랑 태형이 나눠 가져라.”







정국의 말에 우뚝 멈춰 선 지민. 그러다 지민은 정국을 노려봤다. 오늘따라 지민도 기분이 안 좋은 건지 지민은 게임기를 들고 있는 정국의 팔짱을 꼈다.







“너 안 보내 미친놈아.”

“... 나도 너 안 떠나...”







아직 시간이 있길 바라며 정국은 해맑게 웃으며 지민을 안심시켰다. 그나저나 왜 하필 10월 31, 귀신들의 날에 죽는지 정국은 괜히 찝찝했다.






*
*
*






“오, 너 무슨 일이길래 이리 거하게 쏘냐?”

“먹고 죽은 귀신이 그,”

“씨발아 안 죽는다고!”







그냥 입버릇처럼 나온 건데 예민하게 반응하는 지민. 그런 지민을 보다가 정국은 그냥 나온 말이라고 하며 앞에 놓인 여러 종류의 중국요리를 먹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이 왜 죽는지 생각하다 그 시간도 아까운지 괜히 친구이자, 형제인 지민에게 장난을 걸었다.







“근데 태형이 언제 온대?”

“호주 겨울 방학 시작하면 잠시 들어온데.”







정국은 이제 자신은 태형을 못 보니깐 이틀 전에 자신이 영상통화를 건 걸 다행으로 생각했다. 그렇게 정국은 주변 정리를 혼자만의 방식으로 했다.








“너 들어가라니깐?!”


“싫어, 너네 집에 간다니깐?”







이제 집에 돌아가려는 정국. 어느덧 해가 지기 시작하고 정국은 몇 시간 안 남았지만 그 시간을 가족들과 보내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 마음도 모르고 지민은 계속해서 정국을 따라가려고 했다.







“박지민, 이 멋진 놈아. 너...”

“씨발하지 마. 불안해.”







정국은 가방에 넣어 뒀던 하얀 봉투를 꺼냈다. 그리고 그걸 지민에게 건네는 정국.







“... 야.”

“전 재산이다 임마. 나 오늘 가...”







이제 정국을 잡고 우는 지민. 정국은 그런 지민을 안고 같이 한참을 울었다. 숨이 넘어가도록 운 두 사람은 누구라고 할 것도 없이 서로 애틋한 듯 바라보고 있었다.







“... 정국아...”

“절 2번이야, 나 밥 굶기지 마. 알지?”

“... 응.”







이제 지민도 받아들이는 건지 눈물을 쏟으며 고개를 흔들었다. 지민을 한 번 꼭 안아주고 뒤를 돈 정국. 시간이 얼마나 있을지 몰라서 정국은 서둘러 집으로 가려고 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을 뵙고 가는 게 예의니깐. 그런 정국을 보고 지민은 다시 정국을 불렀다.







“정국아!”







지민의 목소리에 고개를 돌린 정국. 지민은 정국에게 환하게 웃어주며 친구여서 고맙고, 앞으로도 쭉 우정은 이어갈 거니깐 고맙다고 했다.










“나도 고마워! 박지민, 하늘에서 형이 지켜줄게 행복해라!”







지민에게 웃어주다가 다시 돌아선 정국. 정국은 길을 건너려고 서두르는데 갑자기 울리는 클락센 때문에 굳을 수밖에 없었다.







“전정국!”







멀리서 희미하게 들리는 지민의 목소리. 하지만 이미 정국의 몸이 붕 떴다가 땅으로 곤두박질 쳐졌다.







“흐... 흐... 정국아! 전정국!”







어느새 정국의 옆으로 다가와 정국을 안은 지민. 정국은 이제 슬슬 감기는 눈으로 지민을 바라봤다.






“... 자식 끝까지... 지켜... 주네.”


“미안해... 나 때문이야 나 때문이야.”







눈물을 쏟으면서 우는 지민. 지민은 하염없이 눈물을 쏟았다. 자신이 마지막에 부르지 않았더라면, 정국이 신호가 막 바뀌기 전에 뛰지만 않았더라면 이런 사고가 없었을 텐데. 지민은 눈물을 펑펑 쏟으며 이미 숨이 끊긴 정국을 꼭 끌어안았다.







그리고 나무 위에서 그걸 지켜본 남준은 왜, 어째서 정국의 죽음이 지민의 집 근처로 보였는지 이제야 제대로 이유를 알았다. 교통사고를 당할 거라는 건 오늘 아침부터 알았지만, 왜 당해야 했는지는 이제야 알았다.











“벌써 한 번의 눈물이 채워졌네. 전정국, 너 금방 가겠다 ㅇㅇ의 곁으로. 근데 결국 친구 때문에 죽은 거네? 널 위해서 울어줄 애가 너를 죽인 거네. 아이러니하게.”







남준은 이제 슬슬 정국을 데리러 사고 현장으로 다가갔다.


다음 편이 완결이지만 지금은 수고했단 말 넣어주세요. 다음 편에서 해주기 :)



BEST



이번 편에도 혹시 울으셨나요? 저는 오히려 이번 편을 예전에 쓰면서 울컥했던 기억이 있어요. 아 맞다, 1등 댓!



엉뚱한 처녀귀신과 짹짹이 사이에 제가 써둔 글이 7개 있는데 (지금 다 비축하는 아이들이 ㅋㅋ) 공개하는 순서라 우연하게도 겹쳐서 이래요 ㅠㅠ ㅋㅋ 사실 그때 그때 끌리는 애로 바로 결정하고 공개합니다. 아직 29개 비축글이 더 있어요!



뭔가 아이디를 보자마자 든 생각이 ㅋㅋ 민냥이가 나와서 "아이고 이 수달새끼 개새끼!" 이럴 거 같아요 ㅋㅋ (네, 내일 큰작나 나옵니다) ㅋㅋ



저한테 사주신다면 그 부탁이 현실이 될 겁니다 (절대 제가 먹고 싶어서 이러는 건 아니고... 뭐 맞긴 하지만... 아 저도 사줘요!!ㅋㅋ)



그러게요 ㅠㅠ 그냥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더 울컥할 거같아요. 내가 그동안 얼마나 못해드렸는지 생각도 나고 ㅠㅠ 진짜 우리 모두 효도하면서 살아요 ㅠㅠ



남준이가 벌써 한 번이 채워졌다고 하네요 ㅠㅠ 진짜 지민이가 몇 번 연속 울어줄 거같은 예감이 ㅠㅠ 지민아... 너누 죄책감 가지고 살지마 ㅠㅠ


POINT










1. 가셔서 옆집 보스 놈 트레일러 평점 10점 꾹 부탁해요! 5분만 더 부탁해요 :)

2. 나 너 먹어도 돼? 프롤도 부탁해요!

3. 아침에 썰

4. 저녁에 내 마음대로 너! 이걸로 만나요!



(맞다, 조폭 남치니 인완작 갔어요 ㅋㅋ 안 보신 분들 보러갑시다 우리!) 1위하게 해준 우리 슈꽁이들의 힘! 고마워요 :)


인완작은 기본 700입니다.
그거 혼자 못해요, 그러니 평점 눌러주세요!


평점 10점 꾹!
↓↓↓↓↓↓↓

추천하기 535   즐겨찾기 등록
글이 재미있었다면 작가님에게 포인트 선물을 해주세요.
나의 Point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작가님에게
추천수와 선물받은 포인트 합산을 기준으로 글의 순위가 결정됩니다.




    로그인 후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
댓글
  꾸꾸꾸꾸꾹꾹  10일 전  
 좋은걸까..
 나쁜걸까..

 답글 0
  문금진  41일 전  
 으헝 펑펑울었어요ㅠㅠ

 답글 0
  wjddms25  48일 전  
 ㅠㅠ반전이있기를바랬건만

 답글 0
  김C  51일 전  
 짐니가 너무 안됐다ㅠㅠ

 답글 0
  코코끼끼  75일 전  
 흑흑흑
 지민아 운명이였어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답글 0
  코코끼끼  75일 전  
 코코끼끼님께서 작가님에게 2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답글 0
  시세이  86일 전  
 자학,,가아니무ㅜ흑, 킄,,
 수고,,흑 하셔흑흐구극ㆍ아셨어여ㅜㅜ
 하늘흑에서부디 흑규 저 둘흑,,
 떼어노,,후ㅠ지,,흑 마세,,요오호!!~~

 시세이님께 댓글 로또 17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지나가던사람@1  87일 전  
 지나가던사람@1님께서 작가님에게 1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답글 0
  지나가던사람@1  87일 전  
 지나가던사람@1님께서 작가님에게 10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답글 0
  지나가던사람@1  87일 전  
 지민이ㅠㅠㅠㅠ정국이ㅠㅠㅠㅠㅠ

 지나가던사람@1님께 댓글 로또 10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537 개 댓글 전체보기


친구에게 장난치기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