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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톡 459. 여행을 떠나요! (6) - W.타생지연
톡 459. 여행을 떠나요! (6) - W.타생지연



톡 459
















노천탕은 호실 마다 분리 되어 있었지만 탈의실은 남자와 여자가 나뉠 뿐 공용이었다. 하지만 누가 남이 입던 옷을 가져가겠나 싶어서 옷을 둔 것이 도난의 시작이었다. 남자탈의실은 형제들의 싸움터로 변해 있었다. 결국 옷을 얻지 못한 것은 힘 없는 맏내와 희망찬 호석이었다.

"윤기형, 그거 내 옷이잖아."
"내가 쌍둥이를 잡아서 옷을 되찾으면 돌려줄게."
"그거 오늘 안에 되는 거지?"

호석은 축축히 젖은 옷을 입고 덜덜 떨었다. 그와 달리 윤기는 활활 타올라 열이날 지경이었다.

"기다려라. 쌍둥이."

윤기는 탈의실 문을 열고 쌍둥이 체포에 나섰다.

.
.

한편 막내 정국은 맏내 석진을 놀리기에 바빴다.

"형, 나이가 들긴 했네."
"너 젊다고 나 약올리냐?"
"하긴 젊어서도 나보다 약하긴 했어."
"너 지금 형 무시하냐? 형이 얼마나 센지 보여줘?"

석진이 정국의 허리춤을 잡아 정국을 넘기려고 시도 했으나 그대로 되치기 당하고 말았다. 석진은 허리를 감싸 쥐며 짧은 신음을 내뱉었다.

"아. 형. 허리."
"그러니까 함부로 덤비지 말라니까. 몸 생각해요. 형."
"형, 막내가 너무 무서워. 우리 꾸기가 언제 저렇게 괴물이 되어버린 거야?"

희망찬 호석과 힘 없는 막내는 근육돼지가 된 정국 앞에서 바들바들 몸을 떨었다.

.
.
오빠들도 다 나간 마당에 나도 더 이상 노천탕에 있을 이유가 없었다. 나는 축축히 젖은 옷을 갈아입기 위해 여자 탈의실로 들어왔다. 사물함 문을 여는 순간 나는 윤기오빠와 석진오빠가 어떤 기분이었는지 알 수 있었다.

"어디 갔지?"

내 옷들이? 그것도 속옷까지? 도둑은 남자 탈의실에만 있는게 아니었다.

T.

타 생 지 연

작가가 팔이 아파서 (흑)
당분간 카톡 연재가 힘들지만
어떻게 어떻게 해서 컴퓨터로 어렵사리 연재가 되는 방법을 찾아서
조금씩 써내려가 봤습니다.

아니쥬 톡은 영원합니다.
플랜B들의 사랑만 있다면.
(포에버)

그리고 이번에 아니쥬 톡과 해커톡의 콜라보 레이션인 아니쥬 x 해커톡 소장본이 입금중입니다.
예쁜 굿즈도 함께 드리니 지금 바로 주문톡으로 오시는 걸 환영합니다.
(머리 위로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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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딱기우유  3일 전  
 도데체 누구야....????????무섭게...

 답글 0
  티리미슈가  72일 전  
 누구야!!!

 답글 0
  DKSTJDUD  111일 전  
 ??????????

 답글 0
  btsloue  143일 전  
 ?????

 답글 0
  다현찡  156일 전  
 여,여자 소,속옷 까지..?

 답글 0
  연링%  197일 전  
 소,속옷..?

 답글 0
  정국에서뷔가내릴슈가있습니다  211일 전  
 그 호텔 어디죠?제가 쭈언니에게 옷을 좀 가져다주어야 겠군요..

 답글 0
  나눈야!팟찌밍!  223일 전  
 아니 우리 여주 옷까지..?!!

 나눈야!팟찌밍!님께 댓글 로또 5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ㅂㅌㅅㄴㄷ♡ㅇㅁ♡  247일 전  
 야.....7명 오빠들도 옷 없어진거 너무한데.....여주는 혼자잖아....에바...진짜 누구냐....?

 답글 0
  민윤기만바라봐  256일 전  
 여주옷을??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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