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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톡 454. 여행을 떠나요! (1) - W.타생지연
톡 454. 여행을 떠나요! (1) - W.타생지연


톡 454






















내가 한창 짐을 챙기고 있는데 윤기오빠가 방 안으로 들어왔다. 용건이 있었다면 들어오자마자 말했을 텐데 윤기오빠는 내 주변을 어슬렁 거리기만 한다. 분명히 말할 게 있는 것 같긴 한데.


"오빠, 뭐 할 말 있어?"

"아가, 짐 다 쌌어?"

"필요한 것만 챙겼어. 거의 다 쌌어!"


윤기오빠는 말을 꺼내야하기는 하는데 뭔가 망설이고 있었다. 그냥 내가 물어보기로 했다.


"할 말 있잖아. 그냥 말해. 오빠."

"그 노천탕 갈 때.."

"응?"

"입을 옷. 수영복 말구 바지랑 티 입어."


그게 말하고 싶었던 걸까. 윤기오빠는 슬그머니 말을 던지고 방문을 열었다.


"되도록 검고 두꺼운 걸로."


난 아가 맨살공개 반대야. 윤기오빠는 자기 할 말만 남기고 부끄러웠는지 슝 사라져 버렸다.


"음, 검고 두꺼운 거."


나는 윤기오빠의 말을 들어주기로 했다. 안 들으면 노천탕에 들어갈 수 없게 될 게 뻔했기 때문에.


.

.



지민이 한창 짐을 싸고 있는데 태형이 지민의 짐가방에서 빨간색 팬티를 발견했다. 태형의 장난기가 발동이 걸리고 말았다. 태형은 지민의 빨간 팬티를 몰래 빼와서 거실로 나와 달리기 시작했다.


"지민이는 빨간색 팬티를 좋아한대요!"

"야. 김태형. 돌아이야! 내 팬티 가져와!"

"캬캬캬!"


태형의 장난기는 결국 윤기에게 목덜미가 잡히고 나서야 종료되었다.



.

.

T.


타 생 지 연


귀여운 타니들!


(머리 위로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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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younmin9892  7시간 전  
 ㅋㅋㅋㅋㅋㅋㅋ빨간색ㅋㅋㅋㅋㅋㅋㅋㅋ태태야 왜그랰ㅋㅋㅋㅋ

 답글 0
  딱기우유  11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간색ㅋㅋㅋㅋㅋㅋ

 답글 0
  이루온  57일 전  
 빨강색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루온님께 댓글 로또 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티리미슈가  79일 전  
 귀요운 구오즈(웃음)

 답글 0
  DKSTJDUD  119일 전  
 진짜 구오즈

 DKSTJDUD님께 댓글 로또 15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인애)  180일 전  
 핰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쌍둥이들ㅋㅋㅋㅋ

 (인애)님께 댓글 로또 6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나눈야!팟찌밍!  230일 전  
 핰ㅋㅋㅋㅋㅋㅋㅋㅋ쌍둥이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눈야!팟찌밍!님께 댓글 로또 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꾸꾸다현  247일 전  
 앜ㅋㅋㅋㅋ쌍둥이ㅋㅋㅋ

 답글 0
  ♡ㅂㅌㅅㄴㄷ♡ㅇㅁ♡  255일 전  
 앜ㅋㅋㅋㅋㅋ진짜 쌍둥이ㅋㅋㅋㅋ

 답글 0
  쩌어어어어엉꾸우우우우우우우기이이이이이  262일 전  
 어멋!!///

 답글 0

1723 개 댓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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