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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톡 435. 너를 그리워하다. - W.타생지연
톡 435. 너를 그리워하다. - W.타생지연


톡 435

 

























아무리 생각해도 책상 안에 넣어뒀던 것 같은데 다시 학교에 와서 찾아봐도 없다. 속상해라.


"꿀꿀아. 오늘 마치고 쇼핑 갈까?"

"쇼핑은 왜? 뭐 살 거 있어?"

"너 머리끈 잃어 버렸다며. 내가 한 개 더 사줄게."

"괜찮은데. 나 그게 꽤나 소중한 물건이었거든. 너한테 선물 받았기도 했고 정도 들었고."


수정이는 우울해하는 나를 가만히 바라보다 감동한 눈으로 나를 꼭 껴안았다.


"소중히 여겨줘서 고마워. 완전 감동이야. 이래서 내가 너를 좋아할 수밖에 없어."

"우아. 숨 막혀! 수정아."

"숨 막혀도 어쩔 수 없어! 나의 애정을 막을 수 없어!"


나는 그대로 숨이 넘어갈 뻔 한 것을 가까스로 빠져나와 살 수 있었다. 머리끈이 어디 갔을까. (우울)


.

.



윤기는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있는 잡화점에서 나비 장식이 그려진 머리끈을 발견했다. 평소같으면 눈길도 주지 않았을 물건을 윤기는 한참 동안이나 바라봤다. 


`아가가 좋아할 텐데. 아가가 머리끈 잃어버린 거 슬퍼하던데. 내가 마녀는 아니지만. 그래도.`


윤기는 머리끈을 아가에게 사주고 싶었다. 머리끈을 사려한 순간 여학생들이 꺅꺅 거리며 분홍색 인테리어의 잡화점으로 걸어들어갔다. 윤기는 얼굴이 싹 굳으며 걸음을 돌렸다. 하지만 얼마 못 가 다시 잡화점을 돌아봤다.


"아. 다른 건 다 무시한다고 해도. 인테리어가 왜 핑크색 레이스 달린 궁전인 건데."


윤기는 생각하지도 못한 난관에 봉착했다.



T.


타 생 지 연


오랜만에 돌아온 새로운 아니쥬 톡 에피소드가 시작됩니다.


기 대 해 주 실 거 죠 잉?


윤기가 너무 귀엽습니다. (눈물)


(머리 위로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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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티리미슈가  84일 전  
 윤지언뉘~?

 답글 0
  DKSTJDUD  118일 전  
 호순이언니??

 답글 0
  나눈야!팟찌밍!  229일 전  
 누가 우리 돈돈이꺼 훔쳐간 거 아냐..?

 답글 0
  ♡ㅂㅌㅅㄴㄷ♡ㅇㅁ♡  254일 전  
 호순이 언니~~~ㅋㅋㅋㅋ

 답글 0
  쩌어어어어엉꾸우우우우우우우기이이이이이  261일 전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답글 0
  민윤기만바라봐  262일 전  
 호순언니 다시 나오는건갘ㅋㅋ

 답글 0
  정국  268일 전  
 호순 언니

 답글 0
  (인애)  277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0
  뽀딤  277일 전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0
  방빙은하수  285일 전  
 호숙이가 나올 차례인가ㅋㅋㅋㅋㅋㄱㄱ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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