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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톡 426. 사라져. 아니. 사라지지마. - W.타생지연
톡 426. 사라져. 아니. 사라지지마. - W.타생지연


톡 426
 

















 정국은 기어코 학교에 왔다. 여동생이 학교에 가지 말라고 말렸지만 정국은 최대한 씩씩하게 학교에 와서 담임선생님께 양해를 구하고 보건실로 갔다.



"우리 건강하신 정국이가 왜 보건실에 왔을까?"


보건실에 들어서자 보건샘 서준이 정국을 맞았다. 하지만 평소와 다른 정국의 안색에 체온계를 가져와 정국의 체온을 쟀다.


"너 열이 이렇게나 있는데 학교에 온 거야?"

"좀 쉬면 나아요."

"좀 쉬면 나을 정도가 아닌데?"

"거참. 됐고. 약이나 줘요."

"여기가 병원인 줄 알아?"


정국은 서준의 잔소리에도 보건실 침대에 벌러덩 드러누웠다. 서준은 하는 수 없이 감기약을 내어주었다.


"먹고 누워."


정국은 약을 받아먹고 한숨을 쉬며 자리에 누웠다.


"왜 고집을 부리고 학교에 나온 거야?"

"걱정할까봐요."


서준이 정국에게로 시선을 돌리자 정국이 이마에 손을 얹으며 눈을 감았다.


"여동생이요. 오빠들이 아프다고 하면 하루종일 걱정하거든요. 멀쩡한 거 보여줘야 하니까."

"그놈의 여동생 사랑. 참 지극하다."


정국은 살짝 미소짓다가 얼마 안가 잠에 들었다. 서준은 정국의 머리맡에 앉아 정국의 상태를 살폈다.


"강한 척하지 않아도 되는데. 아직 너는 어린 아이일 뿐인 걸."


서준은 정국이 누워있는 침대의 이부자리를 정리해준다.


T.


타 생 지 연


여동생이 걱정할까봐 멀쩡한 척 학교에 나가는 정국이.

정말 멋진 오빠네요.

그렇지만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도 되는데!

너무 혼자서 많은 짐을 지려고 하면 힘들어요.

조금은 짐을 나누도록 합시다.


다른 사람이 무거운 짐을 들었을 때는 내가 나누어 들어주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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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딱기우유  5일 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답글 0
  민초사랑해♥  39일 전  
 와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답글 0
  DKSTJDUD  113일 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답글 0
  복세방살  116일 전  
 ㅠㅠㅠㅠㅠㅠ나도 저런 오빠ㅡㅜㅜㅜㅜ

 답글 0
  에붸붸벱  130일 전  
 머시쒀 쩨케

 답글 0
  btsloue  144일 전  
 정쿡...ㅠㅠㅠ

 답글 0
  다현찡  157일 전  
 ㅠㅠ꾹이 어떠케ㅠㅠ

 답글 0
  망개떡이먹고싶은태태  215일 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망개떡이먹고싶은태태님께 댓글 로또 5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나눈야!팟찌밍!  224일 전  
 어떻게 보면 정국이도 어린 나이인데..ㅠㅠ

 나눈야!팟찌밍!님께 댓글 로또 6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꾸꾸다현  241일 전  
 꾸꾸야ㅠㅠㅠ 아프디마아ㅏㅏㅠㅠ

 꾸꾸다현님께 댓글 로또 10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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