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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소문의 아미고. PRO - W.프라푸
소문의 아미고. PRO - W.프라푸

선생님 VS 선생님

W. 프라푸

*본 글과 실제 인물들은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 글 속에 당담☞담당 으로 수정을 하였는데도 바뀌지 않아있다면 오류라고 생각해주세요.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너 학교 어디 됐어?"



"나? 방탄고."



"미친, 화이팅 해라...야, 너는?"



"심장 부여잡아라, 이 언니 드디어 아미고에 입학한다."



"와 미친 개부러워..."





서울 지역에 있는 모든 중학교가 시끌 시끌 하다. 뭔가 했더니 이제 중학교를 졸업하는 예비 고등학생들의 학교가 배정이 된 것. 다들 어디 학교냐고 물어보던 도중 한 여학생의 발언으로 근처에 있던 친하지도 않던 학생들 까지 다가와 친한척을 해댄다.


방탄고를 가는 학생들은 힘내라고 화이팅 하라고 응원을 해줬다면 아미고를 가는 학생들에게는 부러움의 시선들이 주목하였다. 다른 고등학교보다 유명할대로 유명한 두 고등학교는 정확히 두가지 이유로 유명하다.


방탄고 같은 경우, 양아치들의 소굴이라고 불리며 학생들이 유명하다면 아미고 같은 경우, 학생들 보단 선생님들이 더 유명하다.


다른 학교와 달리 아미고만 어떻게 학생들의 반응이 이토록 열정적이냐면 SNS 상으로도 유명한 선생님들이 한자리에 모여있기 때문이다. 아미고 선배님들이 올린 사진들과 일화를 보면 알 수 있다.






"야, 우리 언니가 석진쌤 반이란 말이야? 오늘 문학시간에 자는 선배들 한테 손키스날려줬다는데?"



"미친...이것이 우리가 아미고로 진학을 해야하는 이유다. 이럴때가 아니야, 공부하자."





김석진, 문학 담당 선생님. (28)

수업시간은 물론 버릇처럼 물들은 손키스에 손문쌤(손키스 문학쌤)이라는 별명을 가졌다. 첫인상은 다정할거 같고 잘생겼다면 현인상은 철들지 않은 문학이다. 그래도 그런 점이 좋다며 따라다니는 여학생들에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고 한다.



"우리 손키스 먼저 하고 수업 시작해볼까?"




---




[오늘 윤기쌤 수업하시다가 졸으셨다, 졸귀 씌바...안녕. 생을 마감하려 해.]

→와...언니 심장 안녕해요?

→ㅇㅈ, 나도 봤다. 윤기쌤 입벌리고 자는 모습 사진 찍었어야 했는데.




민윤기, 윤리 담당 선생님. (28)

낮엔 잠, 밤엔 일 패턴이 아주 뒤바뀌었지만 요즘은 다시 패턴이 돌아온 듯 하다고 많은 학생들이 아쉬워했다. 심지어는 남학생들까지. 맨날천날 주는 자습에 남학생들까지 잘 따른다고 한다.



"오늘 자습. 떠들면 뒤진다."





---





"나 아까 영어 시간이였거든? 근데 오늘도 남준쌤 분필 부러뜨리고 나가셨다."



"헐...대박, 당황한 모습 존나 귀여울 듯."




김남준, 영어 담당 선생님. (27)

영어 가르치는 것도 1등, 물건 부러뜨리는 것도 1등. 그래서 인지 수업할땐 섹시하지만 물건 부러뜨릴땐 백치미 가득한 표정이 인간미 넘친다며 학생들 포함 외부 학생들까지 좋아한다고 한다.



"이 문장에 대응하는 관계대명사인 `which`가 ㅇ-...어 미안하다. 또 부러뜨려버렸네."





---



다른 쌤들도 많지만 꽤나 SNS를 뜨겁게 달구었던 세분이였고 여기서 더 집중적으로 봐야할 건 ㅇㅇ쌤과 이번에 새로 들어오신 쌤의 수상한 분위기라는거지. 아 ㅇㅇ쌤이 누구냐고?




"정호석, 조퇴 성공했냐?"



"당연하지, 우리 담임이 누구냐. ㅇㅇ쌤 사랑합니다!"



"부러운새끼, 오늘 담임 안나와서 부담임한테 갔거든?"



"부담임 누군데."



"윤리 씨발 맨날 자습 줄때부터 알아봤어, 갔더니 할거없으면 야자시간에 윤리 공부나 하라고 안끊어주셨다."



"윤기쌤 은근 윤리에 대한 자부심 강하다니까? 박지민 화이팅해라."



"그게 문제냐, 너 혼자 놀아라. 난 윤리 공부하러간다."




ㅇㅇㅇ, 수학 담당 선생님. (빠른26)

시크하며 도도해보이고 언뜻보면 다가가기 어려울거 같은 분위기를 소유하지만 현실은 허당에 반한다며 은근히 여학생, 남학생 고루고루 지지를 받는다. 대학 동기인 김태형을 만나며 덕분에 색다른 매력을 발견했다고...



"아는 척 하지 마시죠, 태형선생님."




---





"오늘 새로오신다는 쌤이 저 쌤 아니야?"



"아, 방탄고에서 왔다던?"



"헐, 우리 학교는 쌤들 외모로 뽑나봐, 세상 세계미남 1위할거 같은 외모다."



"이름마저 존잘 포스 풍기시는 태형쌤...나 오늘부로 체육부장할까봐."





김태형, 체육 담당 선생님. (26)

방탄고에 1년반정도 있다가 아미고로 온 새로 온 선생님. 조각같은 얼굴에 심지어 당담이 체육이라는 소문이 빠르게 SNS에 퍼져가면서 단숨에 유명해졌다. 특히나 대학동기였던 ㅇㅇ과 케미에 열렬히 지지하는 것을 찬성하는 학생과 반대하는 학생이 나뉜다고 한다.



"한달 차이가 얼마나 큰 차이인지 아십니까, ㅇㅇ쌤?"





*





대학교 동기에서 부터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만난 두 사람의 로맨틱 코미디.




"어디가십니까, ㅇㅇ쌤?"



"그쪽 알 바 입니까? 제발 좀 아는척 하지 마시라구요."



"그게 되나요, 내꺼 될 사람이 자꾸 눈앞에 보이는데."





피하고 싶던 사람을 학교에서 만나다. 절대 만날 일 없을 거 같던. 그 남자.



만나고 싶던 사람을 학교에서 만나다. 정말 만나고 싶었던. 그 여자.





"좋아해요!"



"사랑합니다."





1년 중 가장 마지막 달에 태어난 남자.


1년 중 가장 첫 달에 태어난 여자.






이들의 인연은 어디서 부터 시작된 것일까.







아슬아슬 하고 간질간질 한 그들의 로맨틱하고 가슴 설레는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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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그므시라꼬질이  4시간 전  
 ㅉㅎ

 그므시라꼬질이님께 댓글 로또 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다이아홉  5시간 전  
 오오! 벌써 재밌어요!

 다이아홉님께 댓글 로또 27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밍탱탱  7시간 전  
 와...정주행이여ㅜㅜ

 밍탱탱님께 댓글 로또 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현민’  10시간 전  
 정주행이여

 현민’님께 댓글 로또 9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탄아보라해  10시간 전  
 정주행합니다

 탄아보라해님께 댓글 로또 10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태형사랑해❣  11시간 전  
 바로 정주행가시죠 다볼때까지 안잔ㄷ......

 답글 0
  태형사랑해❣  11시간 전  
 태형사랑해❣님께서 작가님에게 201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답글 0
  히힣시크릿수현  11시간 전  
 미친거아입니까 정주행갑니다

 히힣시크릿수현님께 댓글 로또 7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성핸  12시간 전  
 와 ... 정주행이요

 성핸님께 댓글 로또 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최지안_  12시간 전  
 정주행이...요오오↗↗↗↗↗↗↗↗↗↗↗↗

 최지안_님께 댓글 로또 7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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