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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우리반 선생님은 내 첫사랑!?:13 - W.매력터져
우리반 선생님은 내 첫사랑!?:13 - W.매력터져


















































W.매력터져




















몇시간에 걸려 바다에 다다랐다. 도착한 시간은 점심시간이 조금 넘은 시간. 아- 수학여행은 1박2일인데 늦게 도착할껀 또 뭐람. 많이 놀지도 못하겠네. 얼마 못 놀 생각에 우울해진 내 맘과는 달리, 버스 창문 밖으로 보이는 바다는 맑고, 아름다웠다. 밖에서 보면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 이따 태형 오빠랑 바다 산책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는 창문에서 시선을 떼고, 버스에서 내릴 준비를 했다.












"애들아,오늘은 숙소에 짐 놓고 자유시간 4시간이다. 4시간동안 바다에서 놀든 숙소에서 놀든 니들 마음대로 하면 돼."



"오오오오 왠일? 야 김여주 우리 바다 꼬."



"어? 오키."













태형 오빠와 놀고 싶었지만, 그 여자애가 태형 오빠와 놀까봐 걱정되었지만, 수학여행을 왔으면 친구랑 놀아야지! 태형 오빠는 엘사여서 괜찮을꺼야..!




초롱이가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자는 말에 나는 빨리 놀고픈 마음에 거의 우사인 볼트가 달리는 속도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는 바다로 향했다.












`첨벙`














햇볕이 쨍쨍 내려쬐는 하늘 아래에서 짜증났던 기분이 시원한 바다 안에 들어가니 짜증났던 기분이 조금씩은 풀리는 기분이었다.











"와 개시원... 꺄아아!! 미친"












물에 들어오자마자 시작된 싸움, 물싸움. 한창 초롱이와 물싸움 중일 때 태형 오빠가 우리 쪽으로 다가왔다.
우리 쪽으로 오더니 물싸움에서 지고 있던 나를 도와줬다. 한마디로 초롱이는 물을 엄청 맞은거지.














"오오! 짱이다!!"




"푸하... 오빠... 너무한거 아니에요...?"




"큽- 미안. 아니 오하영인가? 걔가 자꾸 들러붙길래 너네랑 노는 척해야 안 붙을 것 같아서."







"아- 그런거라면 용서해드리죠."






"오빠 그 애한테 막 넘어가거나 그러면 안 돼요!!"








"푸흐- 나한테는 너가 있는데 왜 넘어가."






"아 씹... 제발 염장질 내 앞에서 하지 말라고...!"














자유시간 때는 초롱이랑만 놀 줄 알았는데, 태형 오빠도 같이 놀게 되어서 좋았다. 초롱이는 딱히 좋아하는 눈치는 아니였지만 말이야.





물놀이 조금 했다고 벌써 거의 다 끝나버린 자유시간. 아니 수학여행도 1박2일이면서 자유시간은 또 왜이리 짧은거야. 역시 앞뒤 꽉꽉 막힌 교장... 교장을 속으로 욕하며 물놀이를 했기에 씻기 위해 화장실로 들어갔다. 한방에 여러명이 써서 그런가 들어간지 얼마되지도 않아 얼른 나오라는 사람이 몇몇 있어 제대로 씻지도 못한채 화장실에서 나와야 했다. 아 찝찝해,,, 내일 집에서나 씻어야겠네.








할게 없어서 방에서 뒹굴거리고 있으니 이제 나와서 밥을 먹으랜다. ㅇㅁㅇ..


수학여행을 가서 한일을 200자이상으로 보고서를 작성하시오. 하면 정말 쓸게 없을 정도로 오늘 한게 없다... 이럴려고 돈내고 수학여행왔나 자괴감들어... 괜찮아! 아직 하이라이트인 장기자랑이 남아 있잖아 ٩(๑>∀<๑)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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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정말 맛이 없다`는 아니였지만 맛이 없었다. 배가 안고프면 안 먹는다고 할 정도? 하지만 나는 배가 고팠기에 밥을 다 먹었다. 밥을 다 먹고 시작된 수학여행의 꽃, 장기자랑. 나는 장기자랑에 참가하지 않기 때문에 무대 앞쪽에 초롱이와 함께 자리 잡아 앉았다.





신나게 장기자랑을 즐기고 있었을 때 갑자기 `고백타임`이란 코너가 시작되었다. 말그대로 고백하고 싶은 사람에게 고백하는 시간이지. 하지만, 아무도 신청하는 사람이 없었다. 아니 없길 바랬다. 뭔가 불안했거든.














"할 사람 없어요?"





"저요."




"오오오올"
















갑자기 손을 들고 고백한다는 오하영. 아 나 왜 누구한테 고백할지 알 것 같냐.












"저는...김태형쌤한테 고백하고 싶은데요...!"











아- 왜 불길한 느낌은 틀린 적이 없는걸까.  왜 항상 불길한 느낌만 딱딱 들어 맞는걸까.
근데, 쟤는 태형 오빠를 본지 얼마나 되었다고 저런데...











"나가라! 나가라!"














태형 오빠가 지목 되었음에도 불고하고 나가지 않자 학생들이 나가라며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었다. 이런거 너무 싫다. 본인이 싫다는데 주변 분위기 주도해서 결국 나가게 하는거 말이야.
태형 오빠는 하는 수 없이 나갔다. 태형 오빠는 이제 더 이상 오하영이 붙지 못하게 하겠다는 듯한 표정이었다.







어떻게 할 생각일까.











"저... 태형 쌤...! 저 쌤 좋아해요!"










태형 오빠는 그말을 할 줄 알았다는 듯 당황한 기색 하나 없이 자신의 손, 네번째 손가락에 끼워져 있는 반지를 가르키며 말을 했다.












"미안한데, 난 이미 임자가 있어서 말이야."










이 한마디를 하고는 쿨하게 원래 자리로 돌아갔다. 역시 엘사가 맞았어... 흐아아아아 멋있어어어
오하영은 그런 반응에 창피했던건지 얼굴을 가리고서는 자기자리로 돌아갔다. 눈치가 없는 애였네. 손가락에 반지 하나도 눈치 못채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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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고백타임빼고는 나름 재밌었던 장기자랑이 끝난 후 나는 태형 오빠와 바닷가로 나왔다. 비록 짧은 시간밖에 안되지만 같이 바닷가를 걷고 싶어서. 내가 로망이 있었거든. 남친이랑 밤에 바닷가 걷는거. 왠지 로멘틱하잖아?













"하-좋다. 그죠?"






"좋네. 바다 오랫만에 오는 것 같아서 좋고, 너랑 같이 있어도 좋고."










이런 말을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하는지. 나는 설레서 죽겠는데.











"으- 추워"









여름이라 밤에도 딱히 춥지않을거라고 생각하고 가디건 하나도 걸치고 나오지 않았는데, 바닷가라 그런지 불어오는 바람이 차가웠다. 내일 감기 걸리는 거 아닌가 몰라.












"따뜻하게 입고 나오지. 감기 걸리면 어쩔꺼야."



"아니... 안 추울줄 알았죠...!"









날 타이르면서도  자신이 걸치고 왔던 잠바를 나에게 걸쳐주는 태형 오빠. 이런게 츤데레...? 짱 멋있어... 흐아... 심장파괴범!!











"바람 많이 분다. 빨리 들어가야겠다."



"아... 알겠어요..."



"아쉬워?"



"당연하죠..."





" 나중에 또 오자. 우리끼리."




"헐! 진짜요?좋아요!"












내 맘은 또 어찌 그리 잘 알아주는지. 이런 남자 세상에 또 있을까. 아마 이리 완벽한 남자 찾기 힘들 껄, 아니 없을껄.



























Q.초롱아 오늘 커플 사이에서 지내본 소감은?



"하...(말잇못)"



나도 그 느낌 알 것 같다..... 음... 커플을 깨지게 하고 픈 그런?




"인정. 오랫만에 맞는 말하네 너."






칭찬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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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작가가 다음편을 마지막화로 할 생각이라던데? 하고픈 말은?




"나랑 태형 오빠랑 결혼시켜줄꺼지?"




그건 내맘이지롱.






"그냥 깨뜨려버려 작가야."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러고 싶지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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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태형씨는 어찌그리 스윗해요?






"여주한테는 그렇게 되더라구요."





나는 왜 여주가 아닌 것 인가!!




"(승리의 미소)"






...솔로는 울어야지 뭐





























저어번에 포인트 명단에 안들어가신 분들.(저번부터 넣는 단걸 까먹었다죠...)





30포 감사해요♥





꾸기주세요님 102점 감사합니당♥





해찬솔님 100점 감사해욜♥




저번화 포인트:)












감사해요♥





흐히흐히ㅎ님 120포 감사해요!♥





AgustD_pje님 100포 감사합니댜!♥




주얼아 사백팔십이포에다가 1빠로 보러와주다니... 항상 고마워ㅠㅠㅠ♥





방탄도일홀릭님 오백포씩이나... 이런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포까지 감사합니다ㅠㅠㅠ♥


























힉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가죽뜯으렄ㅋㅋㅋㅋㅋㅋ





태형이랑 여주는 밤에 바닷가 데이트를 했다죻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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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YEAR♥


새해에는 더 열심히 하는 작가될께요♥


아 그리고 이글은 다음화에 완결할 예정이에요...! 너무 급전개 일 수도 있는데, 그냥 완결 빨리 내려고 합니다! 번외도 있을 거 같아요오:)












손팅 하시고 가시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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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라지벌랄라는짐  1일 전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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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몬라임사탕  3일 전  
 왜 마지막화인곤가요오~...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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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꾸리★  3일 전  
 솔로...참...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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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사랑해  4일 전  
 나만 유재석님 움짤 터졌냐...ㅋㅋㅋㄱㅋ

 방탄사랑해님께 댓글 로또 8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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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서연  5일 전  
 모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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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AH  5일 전  
 솔로만세 솔로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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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공주  6일 전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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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월-靑月  6일 전  
 흙끕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솔천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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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난덕  6일 전  
 ㅎㅎ......솔로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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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노♥  6일 전  
 솔로...아니 모솔이라 서럽다!!!!!!!! (/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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