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방탄빙의글 조직보스여친 X 조직보스남친_09 - W.보보
조직보스여친 X 조직보스남친_09 - W.보보


 
 

베스트 사랑상


 

베스트 외국인 연기상


 

베스트 이쁜말상







뱀무 고마워:)


 


묘례님 감사합니다:)
 




낙화낭자님 감사합니다:)








 조직보스여친 X 조직보스남친








09.깨우치다





W.보보


















"어딜도망가니 아가야."

 


 

그 말과 함께 태형이 올렸던 입꼬리를 순식간에 내리고서 손에 든 총을 장전시켰다. 토끼를 궁지에 몰았으면 사냥을 하는게 사냥꾼의 일이지. 너무 질질끄는건 지루하니까- 

 

 


태형이 그런행동을 하는지도 모른채 그저 피하면 될거라 생각했다. 손에 들린 상자를 더더욱 품안으로 꾹 껴안았다. 힘을 주어 손가락이 노랗게 질릴정도로.

 

 

조금만 더 빨리, 빨리 도망가면!!

 


 

타앙-



 

 

"으, 허윽!!" 

 

 


타앙-하는 그 소리가 귓가에 제대로 박혀오기도 전, 잘만 뛰던 심장이 돌부리에 걸려넘어진듯 철렁거렸다. 살을 짓뭉개고 밀려들어오는 총알이 내 몸에 박힐거라 상상도 하지못했기에. 짧은 외성을 내뱉었다. 아무것도 걸치지않은 맨살을 칼로 후벼파는 느낌이 발걸음을 멈췄다. 

 



 

터엉-

 




손의 힘이 풀리자마자 품안에 안고있던 상자가 툭 떨궈졌다. 이내 쏟아지는 하얀목도리가 이 상황에서도 정국을 떠올리게했다. 하지만 이내 마취가 풀린것처럼 물밀듯 밀려드는 고통에 더 이상 그를 생각할수없었다. 머리안에는 고통이란 단어가 밀려들었다.

 

 


"아윽!!!"

 

 


눈물한방울을 떨어뜨리며 그대로 무너져내렸다. 마비된듯한 다리에는 살을 찢는 감각밖에는 없었다. 아무힘없이 몸이 내려앉을때 아스팔트에 두 무릎을 쾅 찍는 그 순간에도 무릎뼈가 으스러지는 기분밖에는 들지않았다.

 

 

한마디로 고통밖에는 없었다.

 


 

쿠웅- 아무런 힘도 없이 무너진 나는 그대로 땅바닥에 머리를 부딪혔다. 허벅지에 총을 맞은것같았으나, 그 고통이 너무 심해 계속해서 눈물이 눈사이를 타고 흘러내렸다. 일어나 도망가고 싶지만, 다리를 움직일수가 없다.

 

 

정신을 잃지않았다는것이 더 큰 고통이였다.

 

 

와중에 태형이 혀로 입술을 축였다. 자신이 단번에 심장을 쏴 맞힐수도 있었지만 굳이 다리를 쏜 이유는 단 하나, 사냥꾼은 토끼를 잡을때 급소를 바로 쏘지않는다. 총으로 다리를 쏘아 못움직이게 만든다. 

 

 

신선도가 중요한 법이니까.

 

 


터벅터벅, 쓰러져있는 여주에게 다가간 태형이 여주의 목덜미쪽 옷을 잡고 끌어올렸다. 어느새 하나둘씩 다시 모여드는 뷔조직의 부하들을 흘끗 보고서는, 꽤 높이 끌어올렸던 여주의 옷을 툭하고 놓는바람에 여주의 머리가 다시 아스팔트에 부딪혔다.




허리를 숙여 앉은 김태형이 내 귓가에 입을 가져다대고서는 소곤거렸다

 

 


"귀한대접 해드려야지, 우리 레드조직보스님."

 


"...개...새끼.."

 

 


이빨이 으득-갈렸다. 상처난 머리에서 뜨끈한 피가 새어나왔다.

 

 


"이 분 차에 태워라! 귀-한 대접해드려야되니까 아직 때리지는 말고-"

 

 


정말 개새끼였다.

 

 

 

 

 





 

 

 

 

정국이 고막을 찢고 들어오는듯한 총소리에 그대로 멍하게 굳어있었다. 다른조직과 싸울때 이외에 총소리를 들어본건 처음이였다. 게다가 총에 맞은 그 상대를 알지못했으니 그저 멍할만도 했다. 

 



지민이 총소리가 난곳으로 귀를 기울였다. 안면근육이 마비된듯 윗입술이 움찔거린다. 태형에 대한 분노가 들끓어오르려한다. 저 총을 맞은게 보스, 아니 김여주라면!!

 

 





"젠장, 김여주!!"

 

 



지민이 발목을 휙 틀었다. 멈췄던 뇌가 다시 돌아가는듯했다. 살아만 있어라,김여주. 그럼 내가 무조건 구할테니까. 뜀박질을 시작한 지민이 점점 더 속력을 높였다. 어느새 자신과 멀어지는 정국은 신경조차 쓰지않고서.

 

 



"...김..여주라니."

 

 



지민이 가고 홀로 남겨진 정국의 속눈썹이 파르르 떨려왔다. 아까 지민이 나때문이라며 언성을 높였던일이 문득 뇌리를 스친다. 답을 알지못한채 그의 알수없는 행동을 보기만 했던 정국이 뒤늦게 무언가를 알아채었다는듯 눈동자를 크게 일렁였다.

 

 

[전해줄게 있어서 그런거니까 이따가 잠깐만 나와줘.]


[나올때까지 기다릴게.]


 

 

불현듯 그녀의 문자가 머리를 스친다.

 

 



 

설마, 아니겠지.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었을리가.

 



 

 

아니길 바라고 있지만 이미 덜덜 떨리는 온몸이 마음을 대변하는듯 싶다. 알아버린것같아서, 총소리의 주인공이 누군지. 지민이 뛰어간 방향으로 고개를 홱 틀었다. 깜깜하게 내려앉은 공기가 시야에 들어온다. 안돼, 안돼!!

 


 

정국이 아까의 지민처럼 발목을 휙 틀어제꼈다. 힘찬 뜀박질을 시작하며 점점 속도가 붙기시작한다. 몇분을 뛰었을까, 귓가에 메아리치는정도로 크게 들려오는 경찰차의 사이렌소리와 함께 서있는 지민의 뒷모습을 보고서는 다급한 발걸음을 급히 멈췄다.

 

 



"하아, 후우."

 



 

숨을 천천히 고르며 한발짝 한발짝 힘겹게 내딛었다.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시야에 가득차는것은 아스팔트에 채 스며들지 못한 많은 양의 피였다. 그것만 해도 심장이 떨어져나가는듯 하지만, 한발짝 더 내딛자 시야에 새로운 것이 비춰져온다. 

 

 


엎어진 상자와 쏟아진듯한 하얀 목도리.

 



 

어느덧 한발짝만 더 내딛으면 목도리가 발에 채일듯한 거리에 와닿았을때야 정신을 차리고서 발걸음을 멈췄다. 손이 눈에 띄게 덜덜 떨려왔지만, 허리를 숙여 기어코 하얀 목도리를 움켜쥐었다. 목도리를 쥔 채 들어올리는 그순간, 목도리의 아래쪽에서 종이하나가 툭 떨궈졌다.

 

 

"... ..."

 

 


지민은 아무런 말도 없이 바라만 보고 있었다. 오로지 여주의 생각으로 가득찬 머리에 비상벨이 울리는듯 싶었다. 

 

 

정국이 허리를 숙여 다른 한손으로 천천히 종이를 들어올렸다. 주변에서는 사건현장을 조사한다며 사진기로 찰칵거리는 소리밖에는 들려오지않았다.





피로 적셔져있는 종이의 부분들이 정국의 시야에 콕 박혀들어왔다. 정국이 곧이어 곱게 접힌 종이를 펼쳤다.

 

 




여주의 편지. 편지를 눈으로 읽어내려가는 정국의 눈가가 빠르게 붉어졌다. 편지의 군데군데에 구불거리며 휘어진곳은 눈물자국이 말라서 생긴 자국이라는걸 인지한 후였다. 빨갛게 달아오른 코끝이 찡해지고 호흡이 거칠어진다. 시야를 살며시 가린 옆머리가 달달 떨려오며 눈물한방울이 툭 떨궈진다.

 


 



"하으,흐, 나한테, 끄흐, 이 목도리 주려고 그런거였어.."

 


 

편지를 가슴으로 끌어당기고는 눈을 질끈 감았다. 애초에 화낼 대상은 여주가 아니였는데, 왜 그걸 이제야 인지해버린걸까. 정국이 땅을 치며 울고있을때쯤, 지민이 무언가 떠올랐다는듯 입을 옅게 벌렸다. 전구에 불이 탁 켜진듯했다.




 

정국을 뒤로한채, 경찰들이 있는곳에서 조금 벗어난 지민이 자신의 바지주머니에 손을 넣고 휘적거렸다. 곧이어 손에 잡혀오는 블루투스를 자신의 귀에 대충 꽃고서 검지손가락에 힘을 주어 꾹 눌렀다. 삑 소리와 동시에 자신의 부하들 목소리가 귓가에 박혀들어왔다.

 

 


`무슨일이십니까, 형님.`

 


"현재 보스가 납치됐다."

 


`케헥!!, ...네?!`

 


 

꽤나 당황한 목소리가 들려오며 쿨럭거리는 사래들린 기침소리까지 들려왔지만, 지민은 그럴수록 냉담한 표정으로 더더욱 얼굴을 굳혔다. 

 

 

"당장 보스 핸드폰 위치추적가능한지 알아보고 김태형 전화번호 찾아내. 오늘안에 못하면 보스 생명이 보장 불가능할지도 모르니까 최대한 빨리해라."

 

 


자신의 말만하고서 블루투스 연결을 뚝 끊었다. 지민이 다시 뒤를 돌아 발걸음을 옮기자 시야에 여전히 주저앉아 울고 있는 정국의 모습이 들어왔다.




지민이 미간을 확 찌푸렸다. 이제와서 뭐하자는거야. 사람죽여놓고서는 후회라도 한다는건가. 정국의 모습이 보기싫을정도로 한심해 이를 부득 갈았다.

 

 


정국은 알고있었을까.

 

 

 

자신이 품에 끌어안아 울고있는 저 하얀목도리의 

 

 

앞자락은 자신의 눈물로,

 

 

끝자락은 여주의 피로 물들어가고 있었다는것을.


 

 

 





 

 

 

끼익-

 



 

빠른속도로 공장에 도착한 태형의 차가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멈춰섰다. 뒷자석에 눕혀진 여주의 몸이 반동에 의해 한번 덜컹댔다. 조수석에서 내린 태형이 뒷자석문을 열고서 허리를 숙여 여주를 스윽 쳐다보았다.

 



 


"끄집어내."

 

 

비소를 실실 흘리며 자신의 부하들에게 한 말이였다. 피범벅으로 힘없이 누워있는 여주를 보며 다시한번 비소를 터뜨리더니 굽혔던 허리를 피고서 창고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창고문앞으로 발걸음을 옮긴 태형이 가죽장갑을 낀 손으로 창고문을 열었다. 쇠문이여서 그런지 장갑을 꼈는데도 불구하고 손바닥으로 스며드는 찬 기운이 태형을 더더욱 신나게 만들었다. 

 

 





"와우-"

 




창고안으로 걸어들어간 태형이 창고안을 이리저리 둘러보다, 무언가를 발견하고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꼬리를 올렸다. 저기있다, 내가 찾던거.




두꺼운 쇠봉이 태형의 눈에 들어왔다. 매우 흥미로웠다, 앞으로 여주를 어떻게 놀려줄지 상상하는것만으로도.

 

 


히죽-

 

 

소름돋는 웃음이였다.

 

 

 





 

 

 

"... ..."

 

 

아까 과도한 출혈에 의해 잠시 쓰러졌던것 이후로, 다시 일어났을때는 차안과는 완벽히 다른곳이였다. 앞에서는 소파에 앉아있는 김태형이 시야에 들어왔다. 이 새끼, 나한테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거야.

 



 

"야, 이 씨발새끼야. 이거 안풀어?"

 



 



정신을 차리고서 머리위를 보자 손이 쇠봉에 묶여있었고, 차가운 물이 머리위에서 주르르 흘러내렸다. 게다가 차가운 바람까지 불어오니, 출혈로 인해 죽기보다는 저체온증으로 죽을것같았다.

 


 

 "드디어 일어났네."

 


"이거 풀어, 씨발!!"

 


"워워, 진정해. 이제부터 재밌어질껀데 뭘 벌써 도망가려고 그래."

 

 


개싸이코 새끼. 도대체 무슨짓을 하려는거야!! 김태형이 싱긋웃고서는 소파에서 일어나며 내 휴대폰을 집어들었다. 휴대폰 화면을 엄지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며 한발짝 한발짝 다가오는것이였다. 그러다 내 앞에 발걸음을 딱 멈추고서는 히죽- 웃으며 휴대폰 화면을 내게로 보여왔다.

 

 

전화 발신중, 전정국

 


 

"!!!"

 

 

"재밌을것같지 않나, 나는 이 다음 상황이 상상이 가서 너무 흥분되는데 너는 어때?"

 


 

...미친놈.. 미간을 확 찌푸리는것과 모순되게 눈썹이 아래로 확 쳐져내려갔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맺힐것만 같았다. 어떻게 정국이한테!! 김태형은 내 표정을 보더니 비꼬기라도 하려는듯 나와 비슷하게 울상을 만들고서 하는말이,

 

 



"울지마-"

 


"...씨,발."

 


"지금 울면 어떡하려고 그래. 앞으로 울일이 더 많아질텐데-"

 

 


자신의 엄지손가락으로 눈물이 툭 떨어지는 내 뺨을 어루만지는것이였다. 마치 위로해주겠다는듯이. 역겹고 더러웠다. 당장이라도 얼굴에 침을 뱉어버리고 싶었다. 뱀새끼의 비늘이 혓바닥을 타고 지나간듯한 더러운 기분이였다.

 

 



그때 전화기에서 들리는 정국의 다급한 음성에 

 

 



"김여주, 김여주 너 맞아? 너 어디야. 지금 통화할수있는거야? 살아있는거지, 그렇지?"

 

 


눈물이 왈칵 쏟아질뻔했다.

 

 



김태형이 내 얼굴을 흘끗보고서 비소를 띄우더니 전화기를 자신의 입쪽으로 가져다대고서 입을열었다.

 

 

"니가 찾는 그 김여주 지금 나랑 놀고있는데?"

 

"넌뭐야. 니가 뷔 조직 보스 김태형이라는 새끼야? 거기 어디야. 당장 말해, 주둥이를 갈기갈기 찢어주기전에."

 

"아이고, 무서워라-"

 

"손끝하나라도 건들이기만 해봐. 하나라도 건들면 사지를 다 부셔서 개밥으로 던져줄테니까."

 

 

놀란눈을 하고서 김태형의 손에 들린 휴대폰만 응시했다. 정국이의 행동이 몇시간새에 변했다. 그것이 놀라울 따름이였다. 머리에 번개가 쳐내리는기분이였다. 정국에게 김태형이 전화한 까닭을 알아내기 위해 머리가 지끈거렸다.





김태형이 그리려는 큰 그림이 뭐야. 대체 뭐냐고.

 

 


"김여주, 김여주 살아있어? 목소리, 목소리 들려줘. 당장."

 

"워워, 천천히 좀 하지? 들려줄테니까."

 

 


아. 알았다. 그 큰그림.




정국이가 나를 구하러 오면 우리 둘다 매장시키려는 속셈이구나. 오로지 본인의 쾌락을 위해서. 그 이유를 알고나니 입을 열수없었다. 내 목소리가 그에게로 전달되면, 내가 여기있다는걸 알면 정국이가 나를 찾으러 올게 뻔하니까.

 


 

"김여주? 김여주, 대답좀해봐."

 

"...어이? 아가야. 말하라니까?"

 


 

김태형이 입을 꾹 다문 내 행위에 미간을 확 찌푸렸다. 내가 그의 흥미를 깨는 이 행위가 그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는데다가, 그의 빅픽쳐도 깨 부시려 들고있었으니. 김태형의 윗입술이 움찔거렸다. 아까 나를 놀리던것과는 다른 표정이였다. 

 




완벽한 싸이코 패스의 표정.

 

 


퍽-




 

"씨발, 말하라고."

 

"허윽!!"

 

 

그가 발을 들어올려 내 배를 걷어찼다. 그의 발이 배를 미는동시에 심한고통과 함께 기침이 새어나왔다. 눈물이 그렁그렁하게 맺혔다. 나쁜새끼. 이제서야 만족했다는듯이 표정을 풀던 김태형이 머리를 정돈시켰다.

 



 

"케,헥.. ㅈ,정국아! 여기 절대오지마. 오면 안돼!! 오면 우리 둘다 죽는거야!! 제발 오지ㅁ,"



 

"씨발. 돌았나, 개같은 년이."

 

 

뚜뚜뚜-

 

 

"여주야? 김여주! "

 


레드조직의 거주지에 있던 정국의 심장이 철렁 가라앉았다. 핸드폰을 거세게 앞으로 집어던졌다. 이 행위라도 하지않으면 내 죄책감을 견뎌낼수 없을것같아서. 애초에 내가 전화기만 빨리 봤더라도 이런일은 없었을텐데.

 

 

한참을 자신을 자책하던 정국이 뺨으로 흐른 눈물을 닦아내고서 지민에게 다가갔다. 무언가를 다짐했다는듯이.

 

 

"야, 박진이."

 

"씨발, 박진이 아니고 박지민. 용건이 뭐야. 난 너랑 애기할 생각없는데."

 

"내가 레드조직보스 대행한다."

 

"뭐?"

 

"여주, 살려야하니까." 

 

 








 



 

태형이 통화를 끊자마자 자신의 뺨을 강하게 내려쳤다. 순식간에 왼쪽으로 고개가 돌아갔다. 볼이 얼얼하게 아파왔다. 태형은 제대로 열받은듯이 머리를 한번 쓸어넘기고서 내 머리채를 잡아 뒤로 확 제끼고서 내 얼굴앞으로 자신의 얼굴을 들이밀었다. 두피가 다 뜯어져 나갈듯했다.

 




엔딩노래입니다




 

"으윽!!"



 



"씨발, 똑바로 들어. 이 창고가 무슨 창고인지 아냐? 니 아버지가 사람죽일때 쓴 그 창고야- 예전에 전정국 아버지가 매달렸던곳에 지금 니가 매달려있는거라고. "

 

"!!!"

 


"넌 어차피 여기서 죽게될꺼니까, 주제 파악 똑바로해."

 


"하아, 으."

 

 



김태형의 모습은 정말 완벽한

 

 



"조금이라도 살고싶으면 빌빌 기라고, 씨발년아. 그래야 귀엽게라도 봐주지."

 

 

싸이코 패스의 모습이였다.


 

 

 

김태형이 머리채를 잡은 손을 놓지않고서 큰 목소리로 밖을 향해 외쳤다.

 

 




"야, 저번에 레드조직보스한테 맞은 놈들 다 들어와봐. 그때 화 풀릴때까지 애 실컷 때려라-"

 

 


죽음보다 더 끔찍한 고통이 밀려들기 시작했다.






마치 한순간에 모든걸 집어삼키는 쓰나미처럼.









비하인드





여주가 쓴 편지 (정국이 보고 울었던 것)




안녕,정국아.


우리가 만나온지도 3년이 지났는데 이렇게 막을 내린다는게 되게 슬프다.


3년동안 쌓아온 추억들이 너무 많아서 머리속에서 흘러넘치려 하지만, 이제는 정말 추억으로 남겨져야 한다는것도 너무 슬퍼.


하지만 내가 어쩔수없이 널 놓는 이유는,


내가 너한테 미안한게 너무 많아서..


너한테 처음에 조직보스인거 숨긴것도 미안하고, 내 아버지가 너한테 그랬다는것도 너무 미안하고, 내가 그런 아버지의 딸인것도 미안해..


그래도 이거 하나만은 믿어줘.


널 가짜로 사랑했던적은 없다는걸.

모든 순간이 진심이였고, 널 사랑했어.


이제는 이 말도 추억이 되겠지만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사랑했었다 전정국..










오늘도 10000자가 넘네요. 힘낼수있게 손팅 많이 합시다.








오늘은 생략.




 

유슬이가 님(100) `효린 님(60) 겸댱 님(100) 진격의민suga 님(10) 예쁘봄 님(10) 아미은정~ 님(100) .진경. 님(30) 나야나아미 님(10) 아미몬베 님(5) 꼰나1006 님(100) cnwu6 님(20) 선얘 님(197) EXO덕후인서영 님(319) 또리또리 님(22) (김)세정 님(10) 혜녕이 님(187) 코알라우유 님(6) springU 님(10) JkV 님(10) 리루랄라 님(100) 류라냐 님(100) 설레인다 님(20) 윤기,태형,지민,정국♡ 님(11) 민지(아리 님(20) 레니아V 님(60) 예니_ 님(20) 민화사탕 님(10) jjhhyytt 님(5) 문어탕 님(80) 눈꽃에이드 님(5) 아잉아잉♡♡ 님(2) 방탄에게빠져버렸다 님(10) 토끼꾹스 님(16) 꿀잼메롱 님(50) 님(23) 규리ㅎ 님(20) 신주용 님(10) 선미니♡ 님(15) 밍떠쨩 님(150) 구름우산 님(100) BTSEVER 님(100) 태태님내꺼♡ 님(66) 승다 님(150) 시라빠 님(600) 설ㄴ화 님(10) 호빵걸쑤 님(100)



귀엽이들(방탄)♡ 님-1000포


안녕하세요 귀엽이들님!^♡^ 포인트 명단에서는 처음 뵈는것같아요~ 정말 이렇게나 큰 포인트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묘례 님-1500포


허걱 ㅠㅠㅠ 묘례님은 항상 제게 큰 포인트를 선물해주시는군요 ㅠㅠㅠ 제가 해드릴수 있는게 그저 좋은글로 대접하는것 뿐이네요 ㅠㅠㅠ 사랑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태태보라해♡ 님-1004포


보라해님은 댓글에서 많이 뵈었었는데 ㅠㅠㅠ 이렇게나 큰 천사 포인트를 주신 보라해님은 천사^♡^ 하하하핫.. 사랑하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유결정 님-1002포


으아 ㅠㅠㅠ 결정님은 댓글에서 본 적이 있던것같기도... ^♡^ 이렇게나 큰 포인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ㅠㅠㅠ 사랑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낡은 노트 님-1000포


노트님은 뭔가... 한번도 본 적이 없던것같은데 ㅠㅠ 1000포인트를 주시다니 ㅠㅠㅠ 사랑합니다 ㅠㅠㅠㅠ 우리 많이많이 마주칩시다! 사랑하고 새해복많이받아요^♡^!


윤썬 님-1115포


혹시 포인트 주신날짜가 11월 15일?!(내 이름은 보보,탐정이죠) 어쨌든 ㅠㅠㅠ 이런 큰 포인트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사랑하고 새해복 많이 받아요^♡^!


블썸 님-8007포


....대...박... 8007포를 주시다니 ㅠㅠㅠ 저에게는 너무나 과분합니다 ㅜㅠㅜㅜ 진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ㅠㅠㅠㅠ 이거보고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ㅠㅠㅠ 포인트 퀸은 못되셨지만 정말 어마무시한 포인트입니다 ㅠㅠㅠ 사랑하고 새해복많이 받으셔요^♡^!


지민이열혈팬 님-1000포


열혈팬님 ㅠㅠㅠ 댓에서 많이 봤어요^♡^! 댓글 써주시는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이렇게나 큰 포인트를 주시면 저는 오예입니다 ㅠㅠㅠㅠ 사랑하고 새해복많이받아요^♡^!



(※포인트 퀸이란 저에게 포인트를 제일 많이 주신분을 부르는 명칭입니다(내가 지은거))



 





"재밌어서 미칠것같아,씨발"














추천하기 1817   즐겨찾기 등록
글이 재미있었다면 작가님에게 포인트 선물을 해주세요.
나의 Point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작가님에게
추천수와 선물받은 포인트 합산을 기준으로 글의 순위가 결정됩니다.




    로그인 후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
댓글
  .X61  3시간 전  
 박진이ㅋㅋㅋㅋㅋ

 답글 0
  용미르  5일 전  
 박진잌ㅋㅋㅋㅋㅋ몰입하다가 터졌네욬ㅋㅋㅋㅋ

 답글 0
  안개꽃님  6일 전  
 무서워

 답글 0
  방탄사랑해  6일 전  
 아잇......몰입하는데 븍진잌ㅋㅋㅋㅋㅋ

 답글 0
  @수지♡  8일 전  
 되게 진지했는데... 박진이에서 웃음이

 @수지♡님께 댓글 로또 13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방탄아미영원하자  8일 전  
 아앗 눈물나려는 순간에 박진이 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0
  수빈수빙  10일 전  
 ㅠㅠㅜㅜㅠ

 답글 0
  보고싶다.방탄  32일 전  
 박진잌ㅋㅋ황진이도 아니고ㅋㅋ

 보고싶다.방탄님께 댓글 로또 8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ㄱ.수아  62일 전  
 아니 저 굉장히 진지했는데 박진이에서 너무 빵 터졌잖아욬ㅅㅋㅅㅋㅅㅋㅅ

 답글 0
  미춘뇽  72일 전  
 아니 분명 분노에 가득 차야하는데 주동자인 태형이한테는 막상 화를낼수가 없당...

 답글 0

2212 개 댓글 전체보기


친구에게 장난치기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