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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톡 412. 굴뚝 굴뚝 열렸네. (2) - W.타생지연
톡 412. 굴뚝 굴뚝 열렸네. (2) - W.타생지연


톡 412




 








[호석오빠의 소원 들어주기]



호석오빠는 춤을 정말 잘 춘다. 이 지역에서 춤으로는 이미 유명한 인물이었다. 그래서 오빠의 파트너가 된다는 건 무지 영광스러운 일이자 부담스러운 일이었다.


"이 춤을 출 건데. 파트너랑 같이 해야해서."


확실히 수준이 있는 안무였다. 다행히 우리 남매에게는 춤 DNA가 흘러서 그런지 춤을 외우는데에는 무리가 없었지만 호석오빠와 함께 추기 시작하니까 실수를 연발했다.


"미안해. 오빠."

"오늘 처음 추는 건데 당연히 실수를 하지. 그거 안 틀리면 진짜 사람도 아니야."

"오빠는 안 틀리고 추는데."

"오빠도 처음에는 많이 틀렸어. 많이 연습해서 이렇게 된 거지."


난 너무 막연하게 호석오빠가 춤을 잘 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사실은 내가 보지 않는곳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연습했다는 걸 오늘에서야 알게 됐다.


.

.


[남준오빠의 소원 들어주기]


남준오빠가 요즘 여러가지로 신경 쓰는 일이 많은지 통 잠을 이루지 못 한다고 했다. 남준오빠를 기필코 재우겠다는 생각으로 오빠를 침대에 눕히고 다독여 줬는데도 남준오빠는 깨어 있다.


"잠 안 와?"

"응. 피곤한데 잠이 안 오네."

"어쩌지."

"우리 돈돈이 안고 자면 잠 잘 오는데."


어쩔 수 없이 나는 남준오빠의 인형이 되기로 했다. 남준오빠는 놀랍게도 나를 품에 안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깊은 잠에 빠졌다.


"나 진로를 수면인형이라고 해야하나."


자아성찰이 필요한 시간이었다.



T.


타 생 지 연


잘 시간 없이 노력하는 방탄과

꿈을 위해 노력하는 플랜B들에게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머리 위로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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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서라야  92일 전  
 좋은데?!?

 답글 0
  DKSTJDUD  114일 전  
 수면인형 등장

 답글 0
  다현찡  159일 전  
 아닠ㅋ젠짜 진로를 수면린형으로 정하냐곸ㅋㅋ

 답글 0
  연링%  201일 전  
 ㅋㅋㅋ진로가 수면인형.

 답글 0
  나눈야!팟찌밍!  227일 전  
 나도 수면인형 되어줄 수 있는데..

 답글 0
  꾸꾸다현  243일 전  
 작가님...제가 주소 보내 드릴테니 그 수면 인형 좀 보내주쇼

 답글 0
  ♡ㅂㅌㅅㄴㄷ♡ㅇㅁ♡  251일 전  
 수면 인형이래ㅋㅋㅋㅋㅋ귀여워 돈돈니ㅋㅋㅋㅋ

 ♡ㅂㅌㅅㄴㄷ♡ㅇㅁ♡님께 댓글 로또 7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쩌어어어어엉꾸우우우우우우우기이이이이이  258일 전  
 그 수면인형 내가 사겠소.

 답글 0
  민윤기만바라봐  259일 전  
 수면인형ㅋㅋㅋㅋㅋ

 답글 0
  정국  265일 전  
 수면인형 등판^^

 정국님께 댓글 로또 10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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