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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우리반 선생님은 내 첫사랑!?:12 - W.매력터져
우리반 선생님은 내 첫사랑!?:12 - W.매력터져












































W.매력터져






















"2주 뒤에 수학여행 가니까 희망하는 사람들은 내일까지 신청서 써오도록. 너네가 아무리 공부를 죽을 듯이 해야 하는 고3이라고 하지만, 나는 학창시절의 마지막 수학여행이니 추억 쌓고 오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럼 오늘 종례는 여기까지."










2주일 뒤에 수학여행을 간단다. 고3도 수학여행을 가나? 뭐 나야 좋긴 하지만. 고3이라 공부를 해야 한다며 가지 않는 학생들이 꽤 되는 듯했지만 나는 이미 공부 따윈 안중에도 없기 때문에 학창시절의 마지막 추억을 쌓고 오기로 했다.










"야 2주일 전인데도 설렘... 어떡하지?"









"설레긴 뭐가 설레냐? 가봤자 선생님들이랑 같이 다녀야 할 텐데."












2학년 때에도 수학여행이 있었지만 무슨 악운인지 그날에 아팠던 바램에 가지 못하였던 나였기에 이번에 가는 수학여행이 더욱 설렜다. 초롱이는 가봤자 선생님이랑 다녀야한다며 그리 설레는 눈치는 아니였지만 우리반 선생님은 태형 오빠, 내 남친이었기에 선생님이랑 같이 다니는게 딱히 싫지는 않았다. 아니, 오히려 좋은거지.







음... 수학여행 갈 때 뭐 챙겨가야 할까? 이번 수학여행 장소가 `바다`라고 했던 것 같은데... 옷을 이쁜 것 좀 살까? 아직 수학여행을 가기까지 2주나 남았지만 지금부터 준비를 하는 내가, 내가 생각하기에도 좀 웃겼지만 그 전날 준비해서 중요한 것을 안 가지고 가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되어 준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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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누가 내 수저 더럽대. I don`t care. 마이크 잡음 금수저 여럿패. 버럭해. 잘 못 익은 것들 스테끼 여러...`









" 우으움..."












2주전부터 기다리던 수학여행이 바로 오늘이다. 기대를 가득 품고 침대에서 몸을 이르켰다. 다행히 작년과 같은 악운이 오늘은 내게 오지 않았는 듯 아픈 기색이 있기는 커녕 상쾌한 기분만 가득했다. 다행이다. 이번에는 수학여행 갈 수 있게 되어서. 혹시라도 늦을까 빠르게 준비를 이어갔다. 다른 준비는 다 마치고 이제 옷을 입어야할 때 인데.... 선택을 잘 못하는 나에게는 옷 고르는게 참 문제였다.




교복 입을 때는 치마를 입으니 오늘은 바지를 입되 아무래도 수학여행이다 보니 이뻐 보이고 싶어 조금은 짧은 티셔츠, 즉 크롭티를 입고서 위에 얇은 남방을 걸친 후 짐들을 챙겨들고 집을 나섰다.














"오오오올 김여주~ 옷 이쁘다? 근데 태형 오빠가 널 보고 뭐라할까아~?"




"....음?헙.."











나는 이제 망했어... 내가 이 옷을 입을 때 왜 태형 오빠를 떠 올리지 않았을까. 지금 나는 크롭티를 입은 것을 매우 후회하고 있는 중이다. 태형 오빠가 옷이 이게 뭐냐며 나에게 잔소리를 할 것 같아서. 사실 잔소리도 태형 오빠가 하면 나에게 관심있는 것 같아서 좋긴 하지만... 중간에 집에가서 갈아입을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그러기에는 학교에 제 시간안에 도착하지 못할 것 같아 하는 수 없이 그냥 학교로 가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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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라고 공부를 해야한다는 이유로 빠지는 학생들이 많아서 그런지 운동장에 모인 학생 수는 그리 많지 않았다. 운동장에 들어서자마자 태형 오빠와 마주쳐버린 시선. 나를 본 태형 오빠의 눈빛은 그리 좋지는 않아 보였다 . 나를 잠시 보더니 나에게 다가오는 태형 오빠. 이런 우라질레이션.
















"여주야아? 옷이 이게 뭘까?"







"아..음...그..그게요...! 수학여행이니까 색다르게 입고 싶어서요....!하하하하"










"(수고)"















 내가 어찌어찌 변명거리를 생각해내 말하고 있으니 초롱이는 내게 웃으며 입모양으로 `수고`라고 말하며 나를 약올리고 있었다. `아오 저 새끼 죽일까?`라는 충동도 잠시 들었다.




내가 초롱이 눈빛 싸움을 하고 있었을 때 태형 오빠가 내 이마를 아프지않게 살짝 치며 내게 말했다.
















"오늘은 수학여행이니까 봐준다. 다음에는 이런거 입으면 가만 안둬."




"네! 히히."













태형 오빠와 한참 꽁냥꽁냥하고 있을 때 저번 체육대회 때 반티도 못 맞추게 했던 앞뒤 꽉꽉 막힌 교장선생님이 운동장 가운데로 들어오셨다.











"자 학생여러분 오늘 수학여행인데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으로 생각하시고..."













아 존나 노잼이다. 10분 각인데?
`설마 10분을 하겠어?`라고 생각했지만 10분보다 더 오래 말씀하셨다. 와 진짜 더워 죽겠는데. 학생들 덥게해서 죽일 생각이신가? 정말 무례하더라도 내가 살기위해서 입을 막고싶다라는 생각이 들 때 쯤 드디어 교장선생님의 말씀이 끝났다.








이제 버스를 타고 이동할 시간. 나는 
초롱이에게는 조금 미안하지만 태형 오빠와 앉으려 했다.












"저기 태..."







"쌔에에엠 저 앉을 친구가 없어서 그런데 쌤이랑 앉아도 돼요?"




"어...?"














태형 오빠는 나의 눈치를 살짝 보았다. 나는 그냥 그 여자애와 앉으라고 한 후 초롱이에게로 갔다. 나는 태형 오빠를 빼앗기는 것 같아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 쟤가 친구가 없다는데 뭐 어째. 친구있는 내가 양보해야지 뭐. 결국 나는 초롱이와 앉아서 가게 되었다.













"어? 너 태형쌤이랑 앉는거 아니였어?"




"아...어떤 애가 태형 오빠랑 같이 앉는 바람에..."




"쟤? 쟤 어디서 많이 본 앤데.... 그그그그 아! 쟤 여우라고 소문난 애 아님?"




"...에이 설마...."




"그러다가 빼앗긴다..쟤 신경쓰는게 좋을껄? 충고야."
















초롱이의 말을 듣고 난 후 나의 온 신경은 전부 태형 오빠와 그 여자애에게만 집중되었다. 무슨 말을 하고있는지, 둘이 뭘 하는지 신경쓰여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계속 듣고 있어보니 여자애가 여우라는 초롱이의 말이 맞는 것 같았다. 여자애는 태형 오빠에게 자꾸 말을 걸었고, 말투는 듣기 역겨울 정도로 애교가 섞여 있었다. 태형 오빠도 `역겹다`라는 생각이 들었는지 차갑게 대했다. 와후.. 나는 무슨 엘사인줄 알았네. 거기서 나는 안심이 되었다.








물론 그여자애가 자꾸 태형 오빠에게 엉긴다면 불쾌하겠지만. 눈치가 어느 정도 있는 애라면 좋겠네. 태형 오빠 여친있다는 걸 알아차리게 말이야. 손 보면 딱 모르나?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 있는 거.































Q.여주의 뱃살아! 오늘 여주가 크롭티를 입어서 밖을 구경할 수 있게 되었는데 어땠니??




"추웠어."





에..??? 글에서는 여름인데 춥다고라고라고라파덕????(죄송합니다...) 그...그렇구나... 그럴 수 있지... 지금 실제는 겨울이 여러분들은 춥지않게 다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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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태형씨, 오늘 여주랑 버스를 같이 못 앉았는데 어땠어요?





"여주랑 앉고 싶었는데 아쉬웠죠. 아 여주 보고싶다..저 여주보러 갑니다."






(작가둥절) 예?? 인터뷰 더 할라 했는데... 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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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태혁아! 오늘 아빠가 여행 갔는데 너는 어디에 있니??




"나눈... 지굼 할모니랑 놀구이쏘!!! 할모니 쨩 죠아!"






여주누나랑 아빠보다?






"아닝... 여쥬누냐 보고시퍼..!"






아빠는 왜 빼놓니... 아빠 삐지셔...ㅋㅋㅋㅋㅋㅋ







"태혁아 너무하다..."





어멋 이미 삐지셨네...하핳...

































오늘은 베댓이랑 포인트명단 넘길게요...!
(매니저분이 ㅋㅋㅇㅌ을 안보셔서...ㅠㅠ)
포인트명단은 다음화에 이번화꺼랑 저번화꺼 같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손팅 점점 줄더라구요... 손팅 부탁해요ㅜㅅ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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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라지벌랄라는짐  1일 전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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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꾸리★  3일 전  
 ㅋㄱㅋㅋ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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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서연  5일 전  
 아 졸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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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비가최고얌  5일 전  
 귀여워 진짜ㅠㅠㅠ쿠쿸큐ㅠ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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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AH  5일 전  
 어머머머머머ㅓ머멈ㅁ머머머머ㅓㅁ머머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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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공주  6일 전  
 어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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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로로로로로롤!  6일 전  
 테혁이 너무 귀엽자나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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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월-靑月  6일 전  
 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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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노♥  6일 전  
 태혁이 너 내심장을 녹이려하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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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카하  6일 전  
 인터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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