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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방탄의 김여주 보조멤버 16화 - W.꿀슙슙
방탄의 김여주 보조멤버 16화 - W.꿀슙슙
방탄의 김여주 보조멤버 16화

W.꿀슙슙











예빈님 새표지 감사합니당
 
 
표지표지표지표지마럽표지표지♡







표지, 속지는 lana07432 g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하...이거 뭔 상황이냐. 진짜 정도껏 해야지. 회사에서 이게 지금 무슨짓이야"
 
"내가...그런 게.."










뭐라고 변명을 하려던 내 입은 더이상 움직이길 거부했다. 내가 여기서 이렇게 얘기해봤자 내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 여기서 더 말해봤자 달라지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하는 허무하고도 어이없지만 바로 내 앞에 나타난 현실에 난 그저 입꼬리를 위로 쭉 올려 웃음 지어보였다.

당연히 기분이 좋아서 웃는 웃음과는 전혀 다른 싸늘한 웃음이였다.










"너가 진짜 제대로 미쳤구나. 이 상황에서 웃음이 나오니?"

"싸이코 같은 새끼"











온갖 욕들이 나에게로 날아와 날카롭게 꽃혀왔다. 그럼에도 난 아무렇지 않은 척 아까와 같은 표정을 유지하고 있을 뿐이었다.











"야 김여주. 후.. 무슨 상황이야 니가 설명해"


그순간 너무나도 시끄러웠던 주위가 일순간 정적이 흘렀다.









"형 설명할 게 뭐있어. 딱봐ㄷ.."

"가만 있어봐. 진짜 쟤가 한 짓인지 본인 입으로 들어봐야겠으니까"












마지막 석진 오빠의 말에 내 표정은 다시 딱딱하게 굳어갔다.










"내가...내가 말한다고 해서 믿을 것도 아니면서... 왜 물어 어짜피 다 알고있잖아. 그리고 그대로만 믿을꺼잖아"


"지금 이 상황을 직접 니 입으로 듣겠다는거야. 나도 눈치라는 게 있으니까 상황파악은 끝났어. 연기 그만하고 언제까지 그렇게 당당하게 나올 수 있나 보자고."


"뭐 어짜피 안믿을꺼 그냥 다 말해버리는 것도 후련할 것 같네."











멤버들 품에서 훌쩍거리며 연기를 하던 김혜림은 내가 진짜로 모든것을 말할까 불안해졌는 지 큰 두 눈을 또르륵 굴리며 눈치를 살폈다.










"다 제 잘못이에요. 여주가 싫다그랬는데 제가 여주한테 뭔가 사주는 게 처음이라 꼭 받아줬으면 좋겠어서 계속 줄려고 하다 그런거에요.."

"그..그냥 싫다고 했을 때 그만했어야 됬는데...다 제가 잘못해서 그런거에요..하...죄송해요 저 때문에 항상 분위기가.."






석진 오빠는 그렇게 얘기를 하며 자신에게로 조금씩 다가오는 혜림을 살짝 옆으로 밀며 가있어봐. 나도 바보는 아니니까 다 안다고. 라고 아직 딱딱한 말투로 말을 하였다.










"아..아아"






석진 오빠는 옆으로 가있으라고 살짝 밀었을 뿐인데 김혜림은 얼굴을 찡그리고는 살짝 휘청이더니 벽에 기대어 섰다. 그리고 김혜림에게로 모든 시선이 집중됬다. 석진 오빠는 무척 당황한 듯 보였고 행동이 빠른 호석 오빠가 무언가를 눈치채고는 김혜림 팔을 덮고있는 옷을 살짝 걷어냈다.


다시 김혜림이 아픈듯 살짝 소리를 질렀다.









"헤에...괜..찮아 혜림아? 이거..아니 이거 병원 가야될 꺼 같은데"

 김혜림의 팔은 새빨갛게 부어올라 있었다. 반대쪽 팔도 마찬가지였으며 온 몸에 뒤집어 엎었으니 분명 온 몸이 다 저렇게 부었을것이다. 아주 심각한 상태는 아니어도 병원에 가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화상이었다.







"일단 지금 병원부터 가자. 그 다음에 다시 얘기를 하던지 하고"



석진이 이렇게 말했음에도 당황해 어버버한 상태로 이리저리 정신없게 왔다갔다 하기만 하는 멤버들을 보고 석진은 다시 한 번 빨리라고 소리쳤다.

그제서야 멤버들은 김혜림을 데리고 하나둘씩 밖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물끄러미 서있는 나에게 남준 오빠가 다가왔다.


"지민인 먼저 가보겠대. 도대체 무슨일이야."

"....."

"나한텐 말해도 되잖아.난...너 믿어"





그 말 한마디에 덜덜 떨리던 손에 그냥 무의식적으로 계속 들고있던 커피잔을 놓쳤다. 손에 맻힌 땀으로 인해 커피잔 한 모퉁이가 까맣게 젖어들어가있었다.








"아니..김혜림이 혼자 쏟았다고...그리고 나...나는 그저 커피가 계속 흐르길래..그냥 집었을 뿐인데."

"오빠도 이런 내 말 믿기... 힘들지..? 말 만이라도 고마워.. 이번일은 충분히 오해할 만......했으니까."










남준 오빠는 조용히 내 어깨에 손을 올리고서는 아직은 어색한 손길로 톡톡 나를 위로해주는 듯했다.




"조금 진정이 되고 다시 정리해서 말하는 게 좋겠다..이제 우리도 병원 가봐야지."

나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않은 채 땅을 보며 발로 바닥을 툭툭 쳤다.


"상처 보니까 살짝 심해보이던데. 그래도 아프다니까 한 번 가봐야지. 불화설도 있고..그러니까..."

"어..알았어"

"같이 갈래?"

"화장실 좀 갔다갈께. 조금은 정돈하고 가야지. 금방 따라갈께"






그래라는 대답과 함께 남준 오빠는 문을 열고 나섰다.











화장실로 가기 전 홀로 복도에 잠깐 서서 자신의 상태를 둘러보았다. 아까 커피로 인해 조금이지만 그래도 빨갛게 올라와있는 손.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제일 심각한 건 되돌릴 수 없는 찢겨버린 마음이었다.










"나도 아프다.."


혼자서 작게나마 중얼거려 보았다. 그래도 텅빈 복도에선 꽤 크게 울리는듯한 소리였다. 언제쯤이면 멤버들에게 이런 말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 될까.라는 이런저런 생각에 잠겨있다가 곧 정신을 다시 차리고 화장실로 얼른 뛰어갔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말도 안되지`









그리고 여주가 지나간 복도엔 소곤소곤하는 작은 말소리들이 오고갔다. 그리고 작게 탁탁 거리는 발소리도 울려퍼졌다.





화장실에서 대충 옷과 머리를 정리했다. 차가운 물로 얼굴도 식혔다. 자신도 모르는 새에 얼마나 웃고 있었는지 입꼬리 주변이 살짝 시큰거렸다.


후하고 크게 숨을 내쉬고는 화장실을 나와 병원으로 향했다. 아까 먼저 간 지민 오빠가 보내준 병원으로 꽤 빠른걸음걸이로 걸어갔다. 아까 회사 앞에 앉아있던 두 소녀는 이미 사라진 뒤였다. 다른 멤버들을 봤으니 간거겠지. 정말 버려진듯한 느낌이 들었다. 기껏 정리하고 나왔던 머리를 다시 풀어헤쳤다.

병원 입구는 왜인지 시끌벅적했다. 그리곤 별 생각없이 병원 안으로 들어섰다. 들어가자마자 들려오는 이 귀가 찢어질 것 같은 셔터소리 그리고 눈 앞은 새하얘져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손으로 눈을 가리고 귀를 막고 손을 허우적 거리며 흔들어봐도 아무도 이런 내 상황을 들여다보려 하지않는다.





 모두 철저히 자신의 이익만을 바라보며 멈추려 하지 않는다.






다리에 힘이 풀려온다. 내 머리를 깨뜨릴 기세로 파고들어오는 이 날카로운 찰칵 소리들과 함께 내 눈 앞에선 별들이 팽팽 돌았다. 이미 지칠대로 지쳐버린 몸과 마음의 영향이 클 것이다.









이제 정말로 내가 견딜 수 있는 한계에 다 다른것 같다. 점점 정신이 혼미해져간다. 그리고 쓰러지기 전 조용히 입을 움직였다. 이 시끄러운 말소리들과 셔터 소리가 합쳐진 병원에선 들을 수 없을 듯 했다.




" 진짜 하나같이 다..."









"이기적이야.."

















다음편 예고편-----------




"왜 니가 피해자인 척 또 혼자 나대"





"아픈 사람한테까지 꼭 그래야겠어?"





"누가 아픈 사람이야. 혹시 아픈 척하는 너 말하는거니?"









"여주야 프로는 쫌 프로답게 굴어야도지않겠어? 카메라 빛 때문에 쓰러지기나 하고말야 풉"







"그러는 너야말로 사기꾼 프로답지 못하게 증거나 흘리고 다니고 말이야"













제 잡담 들어주시기 전에 포인트  보고가실께요!==========




베스트포인트♡






은백_님 감사드립니다ㅠㅠ 300포인트나 쏴주셨어요ㅜ 흐엉엉 사랑해요 제 머리속에 저장해놔야지유..❤❤ 흙 사랑함다 하트 ♡뿅뿅♡






15화 전체 포인트!!

브앙브앙님 223점 (오랜만이여용♡)
하핫ㅎ님 100점
김치꾹이♡♡♡님 77점, 늘푸른생선이JIN님 45점, 당근아가 36점, oYwo님 33점, 연화일휘 30점
정태아 10점, 쨩쨩쁑쁑넴님 10점, 엔토라.님 6점


포인트 다들 넘나리 감사드랴용❤

(oYwo님 이렇게 쓰는거 맞을라나 모르겠네요ㅠㅠ 틀리시다면 제숑함다..우엉)








안농 슈비들 안농 슈비들 저의 핸드폰은 달나라로 별나라로 쑝 사라져버렸답니다!!!!!!!우헤ㅣ헤헿 저에게 남은 생명은 노트북뿐..흐귝 그마저도 제ㅣ껏이 아니라 힘드네요. 항상 말만 잘하는 꿀슙슙이라 죄송합니다..1주년이 되기전에 완결작품에 올리고싶네요. 저의 목표는 너무나 먼 인기완결작되기..:< 힝 그래도 조금의 응원은 감사히 제 심장에 넣어둘께오...(쭈굴우엥) 손팅 감쟈하고 담엔 제발 빨리찾아온께용 제에에발ㅠㅠㅠ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사이다 재촉 노뇨해!!! 저도 답답해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제일 늦어도 2주안에는 꼭꼭 낼 수 있도록 할께요]
 




https://i.imgur.com/1ClISWp.gif"width=100%>

손팅해죠용 메렁(이번편 진짜 맘에 안든다..힝힝힝힝)
움짤 안뜰수도있어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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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나는야민머리  8일 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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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슬  8일 전  
 사이다가 필요해...

 답글 0
  뎅지  9일 전  
 사이다가 필요해요 작가님..

 답글 0
  챙  21일 전  
 사이다가 필요해......

 답글 0
  BTS♥태태에게빠져버림  32일 전  
 빨리 사이다편 보고파여

 답글 0
  a민희  33일 전  
 사이다..

 답글 0
  제이드웨스트  55일 전  
 혜림이가 진짜 사이코일지도......

 답글 0
  JHH101  67일 전  
 ㅎㅎㅎㅎㅎㅎㅎ

 답글 0
  힘들어도괜차나  74일 전  
 사이다가 나왔으면 좋겠다ㅜㅜ

 힘들어도괜차나님께 댓글 로또 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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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좩  74일 전  
 혜림아 그만하자;;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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