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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다른남자랑 키스하지 마 _ 08 - W.수월폐화
다른남자랑 키스하지 마 _ 08 - W.수월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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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역대급 칭찬. 이런 칭찬은 늘 저에게 도움이 됩니다,,♡ 안재현 님 사진인데 잘라서 보니까 비슷해서 저도 깜놀찌


이제 저에게 미치(죽고싶은게냐)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이거 보고 얼마나 웃었던지 ㅋㅋㅋㅋㅋ










다른남자랑 키스하지 마
CopyRight ⓒ 2017 수월폐화 All Right Reserved































이제 모든 게 원래대로 돌아갔다고 생각했다. 그곳으로 향해 걸어가는 시간은 멀었지만, 다시 행복해지는 시간은 짧았다. 내가 전정국을 믿을 수 있는 것도 오랜시간 끝에 다시 믿게 되었다. 날 사랑해줬던 만큼 똑같이 사랑해줄 시간은 오늘부터 시작이라는 걸.







사랑한다는 말을 앞으로 계속할 수 있을까.



















































회사에 갈 준비를 하고 있는 전정국과 그의 곁에서 지켜보기만 하는 ㅇㅇㅇ. 일단 다시 합치기는 했는데 예전처럼 달달한 행동들은 못하겠네.







" 정국아 넥타이 내가 매줄까. "

" 아니야 괜찮아. 벌써 다 했어. "

" 아... "







조금 다가갈 수 있었는데 그 시간이 너무 늦어버린 걸까. 늘 매주던 넥타이를 다시 매주려니 긴장되고, 어색해서 먼저 다가갈 수가 없었다. 그런데 전정국이 실망한 내 표정을 보더니 내 앞으로 와서 두 팔로 내 허리를 감싸 안았다.









" 오늘 집에만 있을 거지? "

" 응... "

" 조금 있다가 회사 놀러와, 기다릴게. "

" 그래 알겠어. "







그리고 전정국이 내 이마에 살며시 뽀뽀를 했다. 내 품에서 떨어져 방 밖으로 나가려는 전정국을 무슨 생각인지 부르고 말았다. 그냥 가는 게 미련이라도 남은 걸까.








" 정국아...! "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며












" 사랑해. "










라는 달콤한 말을 먼저 얘기해주었다. 전정국은 웃으며 방 밖으로 나갔다. 매일 들었던 말인데, 이렇게 들으니까 뭔가 어색하면서 설레네. 두 감정이 동시에 들었다. 그게 내가 전정국을 바라보는 심정이고, 그게 내 마음이라는 걸 전정국을 알고 있을까. 예전처럼 행복해지고 있다는 거에 기뻤다. 벌써부터 웃음이 나오는 게, 왜 진작 전정국에게 다가가지 못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정국을 기다리는 만큼, 흘러가는 시간을 기다리는 게 너무 어려웠다. 지금 당장이라도 보고싶은데 그동안 난 어떻게 참았을까. 입술을 잘근 깨물며 내 자신을 혼냈다. 입술에서 흘러내리는 피가 왜인지 고통스럽지 않았다. 그동안의 아픔이 길고 길어서 그랬던걸까. 이젠 뭐가 아픈 건지도 모르겠어.








.







.






.







띵동. 초인종 울리는 소리에 의문이 담긴 표정으로 현관문 앞으로 가 문을 열자 김태현이 서있었다. 순간 전정국으로 착각할 정도로 닮은 얼굴이었다. 김태현, 그때 이후로 연락이 안 되길래 끝난 줄 알았는데 무슨 일인걸까.










" 오랜만이다 ㅇㅇ. "

" 태현이 오빠... "







































" 갑자기 무슨일이야? "



" 갑자기라니, 되게 섭섭하다. "

" 미안, 연락 안 되다가 오니까 너무 갑작스러워서. "

" 남편분이랑 잘 만나라고 연락 일부러 안 했는데, 좀 도움이 됐으려나? "

" 그래서 연락 안 한 거였어? "

" 너 나 보고싶었구나? "

" 아니거든... "



" 그래? 난 너 엄청 보고 싶었는데. "

" ...장난도 참. "

" 장난 아니야. 내가 너한테 사랑가지고 장난친 적 있어? "

" ...... "







김태현의 말에 할 말이 나오지 않았다. 분명 뭐라고 대답해야하는데, 어떻게 말해야하고 어떻게 반응 해야하는지 도저히 짐작이 가질 않았다. 사랑이라, 김태현의 입에서 사랑이란 말이 나오다니. 다 지나간 사랑이었고 장난스런 사랑이었는데 오늘은 왜이렇게 사람이 달라보이는 건지. 날 예뻐해주고, 남편처럼 진심으로 사랑해줬던 김태현이 눈에 거슬리는 건 사실이다. 전정국과 떨어져있을 때 나와 같이 있던 사람은 김태현이었으니까.





















" 남편이랑은 관계 좀 어때. "

" 많이 좋아졌어. 이렇게 된 거 다... "

" 내 덕분이라고? 설마. 다 ㅇㅇ 니가 잘 견뎌줘서 그런거지. "

" ...고마워. "




" ㅇㅇ, 나 곧 떠나. "

" 응?... "

" 이제 한국에 없을 거야. "

" 어디가는데?... "

" 하고 싶었던 게 생겨서 멀리 떠나려고. "

" 그럼 이제 한국 못 오는 거야?... "

" 아마도 그럴 거야. "








멀리 떠난다는 김태현의 말에 당황한 기색이 얼굴에 선명했다. 갑자기 이렇게 떠나버리면 어떻게 바로 잊으라는 거야. 작별의 시간도 제대로 갖지 못했는데. 아무리 서로 장난 사랑을 주고 받았어도 난, 그때만큼은 정말 김태현을 좋아했단 말이야. 전정국 만큼이나 말이야.







누군가를 잊는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잖아. 그게 내 곁에 있는 사람이라면 더.












" ㅇㅇ. 너한테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대답해줄래? "

" 응?... "






































" 나랑 같이 떠나자 ㅇㅇ. "

" ...... "

" 아무도 모르게 떠나서 나랑 같이 살자. 내가, 행복하게 해줄게. "

" 태현이 오빠... "










김태현이 돌아간 후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날 안아주며 내게 미소 지었던 그 말투, 행동 하나하나가 말이야. 이제 뭘 어떻게 해야하지. 누굴 의지하고, 누굴 선택해야하는 거야. 답답했다. 둘 중 누군가를 놓는다는 게 너무 힘들어서, 이 심장이 터질 듯하게 아려왔다.







정말 내가 미친 것만 같았다. 이렇게 혼자서 울고 있는 걸 보면 말이야. 도대체 왜 이렇게 아픈 거야......











.







.








.









" 전부장님 전화 왔습니다. 김태현이라고 하는데요? "



" 뭐? 이리줘 봐. "

" 네. "








- 여보세요. 당신이 무슨일이야.

- 오랜만인데 반갑지도 않으신가?

- 용건만 말하세요. 왜 전화를 건 건지.

- 나, ㅇㅇ이랑 멀리 떠날 거야. 아무도 모르게 저 멀리.

- 뭐라고요?......

- 그 전에 잡으라고, 놓치고 싶지 않으면.









.







.







.










눈물이 말라갈 때 쯤 내 주변에 아무도 없다는 게 느껴졌다. 주위를 둘러보니 온통 전정국 흔적 뿐이야. 이런 전정국을 두고 어떻게 떠나...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놓을 수 없는 것들도 그 이유 때문에 놓아야 한다면 그건 내가 행복한 걸까? 전정국과 함께 했던 곳들을 하나 둘씩 떠올려본다. 얼마나 행복했고, 얼마나 소중했는지. 근데 그게 김태현과 함께 했던 만큼이나 가장 행복한 시간들이었을까?......








내 마지막 선택이, 비록 잘못된 거라고 할지라도 난 내 선택에 후회없다.







그런데 그때 현관문이 확 열리더니 전정국이 뛰어온 듯 숨차하며 서있는 날 쳐다봤다.









" 정국아...... "









전정국은 내게 뛰어오더니 날 와락 껴 안았다. 전정국의 힘에 놀라 눈을 크게 떴다. 얼마나 빨리 뛰어온 건지 전정국의 거친 숨소리가 내 살결에 닿았다. 그러더니 조금씩 떨리는 목소리로 내게 말했다.












" 가지 마...내 곁에 있어줘... "

" ... "

































아시 님 천사점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울컥)

로꾸 님 포인트 고마워요ㅜㅜㅜㅜ증말 맨날 감동이야 팬덤은 갈 때마다 로꾸 님 있더만 뭐

세상에 천가점 고마워요 린드 님ㅜㅠㅠㅠ그와중에 포레가 하나 더 오르신 것 같은,,,

해월이가 짱이야,,,고마워 인마

꾹쯔엉 님 천점 고마워요ㅠㅠ

기여미 님 천사점 고마워요ㅠㅠㅠ우리 강아지

다림이가 세상에서 제일 뚱땡이야 순위올려줄려고 우리 다림이가 오천점이나 줬어요 여러분,,진짜 매니저가 제일 짱이네요

망개떡 님 천사점 고마워요~~

스몰이 흑흑 너무 고맙다 인마 포명도 써주고,,너 인마 너 아니었으면 새벽 2시에 올렸다 인마

우리 존경이 역시 매니저가 짱이야 완전 짱이야 인마

편지 님 천사점 고마워요ㅠㅠㅠ

꽃탼 님 천사점 고마워요ㅠㅠㅠ

클라스 님 천사점 고마워요,,,소중하게 받을게요 내 강아지

석이 님 천점 고마워요ㅜㅠㅠㅠㅠㅠ 늘 잘 받고 있어요,,

우리 설탕 님 1234점 세상에,,,고마워요ㅠㅠㅠ우리 강아지ㅜㅜ

우리 발사 님은 늘 보이시네,,단골강아지야 아주그냥 천사점 고마워요~

리쎄 님 천사점 고마워요ㅠㅠㅠㅠ

세상 끅화 님,,감동이여 정말,,고마워요ㅠㅠ

이뷔 님 천사점 고마워요,,,빠짐없이 늘 고마워요ㅜㅜㅜㅜㅜㅜ

뷔렐 님 2483점이나! 뭔가 다 털어서 주신 기분,,,고마워요ㅜ

휘리릿 님 천사점 고마워요ㅠㅠㅠ


우리 강아지 이천점 고마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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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새끼들이 주신 포인트로 순위가 올라가는 거 보면 늘 고맙고 정말 울컥합니다 사랑해요 내 강아지들








사랑해요. 이글을 이렇게나 좋아해주시다니.

*이글은 해피 아니고, 새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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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apple730  13시간 전  
 미쳤나봐 진짜

 apple730님께 댓글 로또 16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민슈가사랑해!  14시간 전  
 ???

 답글 0
  방탄빙의글사랑해  15시간 전  
 태현아 나랑 가자

 답글 0
  hajeong0608  15시간 전  
 여주야ㅠㅠㅜㅜ정국이 여페이써야도ㅑㅜㅜㅠㅠ
 근데 김태현은 착한역할 아님 악역??

 답글 0
  정꾸❤️  19시간 전  
 태현이 일부러 그 말 한 거 같은데

 답글 0
  보라색파스텔  2일 전  
 태현이...착한 친구 같은데요???
 그리고 여주야 떠나지 마!!!!

 답글 0
  보라하구사랑해  3일 전  
 가지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답글 0
  덕질에탕진잼  4일 전  
 태현아ㅜㅜㅜㅜㅜ너이자식ㅠㅜㅡㅠ좋은사람ㅜㅜㅜㅠ

 덕질에탕진잼님께 댓글 로또 5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  12일 전  
 꺄갸아아ㅏ악 멋싯졍!!!❤️❤️❤️

 답글 0
  이쓴쓰  12일 전  
 태현이가 일부러 확인하려고 그런것 같네여..

 답글 0

2565 개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