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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우리반 선생님은 내 첫사랑!?:09 - W.매력터져
우리반 선생님은 내 첫사랑!?:09 - W.매력터져










1빠댓♥



1빠추카해요오♥

























이쁜 표지 잘쓰구있어요!




















W.매력터져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야 알았다. 내일이 내 생일겸 크리스마스라는 걸. 시간 정말 빠르게 지나가네. 얼마전이 2학기 시작이었던 것 같은데. 벌써 크리스마스라니. 이제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또 몇일만 지나면 고3이겠네. 시간 참 빠르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생일이 크리스마스라는건 좋은 것 같다. 특별해서 애들이 내 생일을 잘 기억해주기도 하고, 모두들 의미있어하는 크리스마스에 나는 두배로 의미있는 날이 되니까. 뭐 옛날에는 생일선물과크리스마스 선물을 같이 받아서 안좋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지금은 딱히 그렇지 않다.









어? 그러고 보니 태형오빠 생일도 크리스마스였던 것 같은데. 신기하네.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생일이 같다니. 운명인건가? 푸흐- 운명이 어딨어. 우연이면 몰라도.









아 그런데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어김없이 나는 솔로구나. 18년 인생동안 쭉 솔로크리스마스였는데 이번에도 별반 다를게 없네. 초롱이도 요즘 연애하는것 같던데. 씹...외롭다.







심심하기도 하고, 요즘 태혁이 못본지 꽤 됬는데 태혁이랑 놀까? 박초롱은 남친생겼다고 나랑안놀아주니 태혁이랑 놀아야지 뭐.









"흥 박초롱 존나미워."








 태혁이와 놀기로 결심한 나는 남친이 생겼다며 나를 버린 초롱이를 계속 욕하며 간단히 트레이닝복만 입고 태형오빠네 집으로 향했다. 으 추워-. 잠깐 나왔는데도 춥네.










`띵동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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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른지 꽤 됬는데도 그 누구도 나오지 않았다. 뭐지? 태형오빠도 태혁이랑 놀러갔나? 결국 포기하고 시무룩한 표정으로 다시 집으로 들어가려고 할때 열릴것 같지않았던 문이 열렸다.








`철컥











"....어? 여...여주야 여긴 왠일이야?"




"저 태혁이랑 놀려구 왔어요!"




"미안한데 지금은 안될것 같은데... "




"...아니에요! 아무말없이 온 제가 잘못이죠! 그럼 저 갈게요."












터벅터벅 몇안되는 걸음으로 나온지 얼마되지않은 집으로 다시 돌아갔다.
아까 태형오빠 뭔가 당황한 느낌이었는데. 태형오빠 왜 당황한거지? 수상하긴 한데... 아 몰라 이유가 있겠지.







태형오빠가 당황한이유를 추리해보려 했지만 역시 내 머리로는 무리였다. 결국 나는 생각을 포기하고는 아무생각 없이 TV만을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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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만을 본지 몇시간이 되었을까. 계속보다보니 눈도 아파오고 지루해지기 시작했다. 시간도 시간인지라 배도 고파오고.









`카톡`












뭐야 아까는 오늘은 안될것 같다면서. 한편으로는 태형오빠가 괘심하기도 했지만 오늘 태형오빠와 조금이라도 놀 수 있다는 사실에 금세 마음이 풀려버렸다. 나란 여자 쉬운여자.






촉박한 시간에 나는 어디가는지도 물어보지않고 대 예쁘게 꾸미는데에만 신경썼다. 꾸며도 이쁘지는 않지만... 그리고나서 나가기전 한가지 결심을 하고는 집밖으로 나갔다.











"오늘 태형오빠가 나에게 고백안하면 내가 고백하고 말꺼야."










사실 이 결심을 내가 지킬지는 확실하지는 않다.
하지만 나도 고백을 기다리는 데에 지쳤다. 나한테는  태형오빠도 나를 좋아한다고만 말해놓고는 진심은 그게 아닌가 의심이 되기도 했고.









밖에 나와보니 벌써 나와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태형오빠가 눈에 들어왔다.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든다했더니 태혁이가 태형오빠 옆에 없었다.









"어? 오빠 태혁이는요?"




"오늘 너랑 데이트하려고 아는사람한테 맡기고 왔지."





"헐...왠지모르게 감동이에요...!"





"푸흐 귀여워. 얼른 가자."





"...네?...네!"













후-. 얼굴 빨개질뻔했네. 이미 빨개졌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채 태형오빠 옆자리에서 운전하는 모습만 바라보고 보고있었다. 그러다 창문밖을 얼핏 보니 사람이 많은 장소로 가고있는 듯 했다.









막히는 차들에 이동시간은 늘어갔고 나는 몸이 나른해지며 눈이 한번,두번 감기기 시작했다.










"졸리면 자. 도착하려면 조금 더 가야해."






"아니에요! 안졸려요!"














졸리지 않긴. 졸음이 파도처럼 몰려왔지만 운전자 옆에서 자는건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에 눈을 부릅뜨고 앉아있었다. 다행히도 나의 눈이 다 감기기 전에 목적지에 도착했다. 도착한 곳은 바로 `한강`이었다.









"헐 여기 한강이에요? 와 나 여기 한번도 안와봤는데!"






"나랑 처음인거네."









한강이 우리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위치해있지만 한강에 직접 와본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처음이 태형오빠와 함께여서 좋고. 태형오빠의 멘트를 듣고 오늘도 심장이 남아나지를 않겠구나를 다시한번 느끼며 조금 늦은 저녁밥을 먹기 위해 발걸음을 뗐다.











"음...여주야 뭐 먹을래?"




"저 그 한강에서 라면 먹고싶었어요!"




"라면? 그거 가지고 되겠어?"




"네네!"











항상 TV에서 한강에 가서는 `라면끓이는 기계`로 라면을 먹길래 나도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내가 하고싶었던 일을 하니 정말 행복했다.







12시에 불꽃놀이를 한다는 소식에 나와 태형오빠는 불꽃놀이까지 보고 가기로 했다. 12는 너무 늦은시간이어서 엄마가 허락을 안해줄꺼라고 생각했지만 태형오빠와 함께 있다고 하니 흔쾌히 허락해준 엄마였다. 우리엄마는 그럴사람이 아닌데... 흠.









사람이 너무 많아서 혼잡했지만 우리는 사람이 그나마 적은 곳을 찾았다.
어느새 불꽃놀이 하기 약 1분전.
나는 오늘 안에 태형오빠에게 고백하겠다는 나의 결심을 어겼지만 지금 순간이 행복했으니 그걸로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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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펑펑`















드디어 12시. 크리스마스가 되었고, 별 몇개만 반짝거리던 밤하늘은 별이 많은 은하수가 만들어지는 것 같이 불꽃들이 퍼지기 시작했다. 비록 소리를 시끄럽지만 얼마나 이쁘던지. 나는 마치 어린아이가 불꽃놀이를 보는듯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밤하늘만을 응시했다.









"우와..."





"여주야"









불꽃놀이가 끝난듯 주변이 고요해졌을 때 즈음에 태형오빠가 달콤한 목소리로 나를 불렀다.






"네?"




"내가 비록 나랑 나이차이도 꽤나고 아이까지 있지만, 나 너한테 잘해줄 수 있는데, 나랑...연애...할래?"









태형오빠는 왠지모르게 조금은 긴장하는듯한 모습이었다. 푸흐흐. 내가 고백 안받아줄까봐 그러는거야? 그럴리가.








"흥 오빠 미워요!제가 고백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아요...?! 근데 저 오빠가 너무 좋아서 고백 늦게한거 용서해줄게요. 제 대답은 당연히 좋아요!"











`펑펑펑`









나의 대답이 끝나자마자 폭죽은 우리를 축하하는 듯 아름다운 은하수를 만들어 주었다. 태형오빠 고백 기다리다 목 빠질뻔 했는데 목빠지기 일보직전에 고백해줬네.  태형오빠도 내 생일이 오늘인 걸 알고있어서 때를 기다린 걸까?
때를 기다린거라면 완전 때 잘기다렸네. 생일날에, 크리스마스날에 고백이라니. 이보다 더 좋은 날이 있을 까. 아마 지금 이순간 나보다 행복한 사람은 없을 꺼야.





내 첫사랑, 태형오빠에게 고백받았으니. 누가 첫사랑은 안 이뤄진데? 나와보라해. 내가 이뤄진다는 증거, 보여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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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가 완전히 끝났을 때 태형오빠가 핸드폰 시계를 한번보더니 놀란 표정이었다.








"여주야 시간 늦었다.빨리 가자."








그러더니 내 손을 잡고 뛰었다. 나는 늦게가도 되는데. 아참 태혁이가 있지. 뛰는동안에 이제 집에가야해서 아쉽기도했지만 태형오빠와 손을 맞잡고 있다는 사실에 심장이 두근거렸다.









차에 타자마자 갑자기 나에게 다가오는 태형오빠에 나는 숨을 잠시 멈추었다. 뭐야 갑자기 왜 다가오는거야. 긴장되게...





"머리에 나뭇잎있다."




"아...아 네."









에이 뭐야. 난 또 뽀뽀하는줄... 방금 나 뭐래니? 실망은 또 왜해? 어머 내가 드디어 미쳤나봐....




























<태혁이를 맡아준 사람>





"아니 씨발 어디서 깨를 볶고 있길래 12시가 지나도 안와!! 집가야되는데 못가잖아!! 전화는 왜 또 안받아,,, 뚝배기를 깨버릴까보다. 하 치킨에 넘어간 내가 바보 멍청이 똥개 말미잘이지 뭐."





사실 초롱이는 남친이 있는게 아니라 태형이랑 여주를 도와주려고 남친있는 척을 하고 태혁이를 봐준것..!!!



























Q. 여주의 심장아! 너 괜찮니? 태형씨의 셀렘 폭격기를 맞아서 너 지금 힘들 것 같은데.






"...하...지금 일을 그만두고 싶을 지경으로 펌프질하기 존나 힘드니까 건들지마."






너가 일을 그만두면 여주는 죽어서 이 글이 새드엔딩으로 끝나... 안 건들일테니까 일 그만두지마련...

근데 심장이 성격이 좀 안좋다((궁시렁궁시렁))




"나 일 안한다?"





아아아아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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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태형씨 그거 알아요? 태형씨가 여주 머리카락에 붙은 나뭇잎 떼줄때 여주는 태형씨가...으브읍






"하... 작가야 제발..."






 
"...?"(태리둥절)








"아..아무것도 아니니까 무시하세요!"






아무것도 아니긴 뭐가 아무것도 아니야 이변태야!!!!!





"뭐어? 변태에? 너 옥상으로 따라와!"





응 싫어~ 안갈껀데? 에베베베




"저걸죽여 말어;"




말어~








 
"...?"(태리둥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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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태혁군은 오늘  집에서 뭐했어요?




"잠 잤쪄요!"




초롱이가 안놀아줬어?




"녜에..."






와 나쁘네.





"뭐라고오? 뚝배기 깨지고 싶다고 작가야?"





아...아니야...(( 와 무셔... 쫄았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닷♥





뷔주얼밈ㅠㅠㅠ 진짜 레알로 포인트 맨날 이렇게 주셔도 괜찮으신겁니까?ㅠㅠㅠㅠㅠㅠ 댓글도 항상달아주시고ㅠㅜ너무 감사해서 어째요ㅠㅠㅠㅠ 제가 할 수있는 말이 감사하다는 말밖에 없네요ㅠㅠ 감사하고감사해요♥






힉....해찬솔밈... 천사점 실화에요?ㅠㅠㅠㅠ해찬솔밈은 역시 천사이신건가요ㅠㅠㅠㅠㅠㅜ많은 포인트 이렇게 자주 주시고ㅠㅠㅠ 넘나 감사합니다ㅜㅜㅜ♥
아 폰압이셨군요..! ((저는 글쓴다고 핸드폰만 들고있다가 폰압당할뻔...

















꺄아 저두요♥







오랫만에 와서 죄송해요ㅜㅜㅠ♥ 빨리빨리 가져와야하는데...ㅠ












급식쳌ㅋㅋㅋㅋㅋ저도 요즘 빠져있다죠☆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력둥이들 넘나 귀여우셔ㅋㅋㅋㅋㅋㅋ





















사실 어제 이글도 올릴예정이였지만 까먹어버린... 미안해요ㅠ♥
어제 오십일 축하해준 매력둥이들 넘나리 고마워요♥ 마음씨까지 이쁜 매력둥이들♥
























손팅 좋아요♥ 눈팅 싫어요....ㅠ



⬇밑에 평점 10점 꾹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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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고햄스터  10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0
  라지벌랄라는짐  1일 전  
 재밌어요

 답글 0
  레몬라임사탕  3일 전  
 뚝배깈ㅋㅋㅋㅋㅋㅋ

 레몬라임사탕님께 댓글 로또 5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퍼플유우  3일 전  
 귀여워어어ㅠㅠㅠ

 답글 0
  ★모꾸리★  4일 전  
 ㅋㅋㄹㅋㅋㅋㅋ초롱앜ㅋㅋ

 답글 0
 서라야  5일 전  
 초롱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0
  보라한황막  5일 전  
 흐흐 ㅋㅋㅋㅋㅋ

 보라한황막님께 댓글 로또 3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Lee서연  5일 전  
 초롱잌ㅋㅋㅋ

 답글 0
  MINAH  5일 전  
 뚝배깅 >< (퍽)

 답글 0
  사랑하는공주  6일 전  
 ㅎㅎ

 답글 0

359 개 댓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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