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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03.나의 세번째 거짓말 - W.카됴하밍
03.나의 세번째 거짓말 - W.카됴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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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댕동~

드디어 4 교시 끝나는 종이 울렸다. 즐거운 점심시간인거다. 태형이와 지민이와 점심을 먹던 나는 문득 허전함을 느꼈다.



"윤기는?"








"민윤기 아까 4 교시때도 교실에 없던데? "






"어디서 또 자느라 점심시간인 줄도 모를거야."





***.



에효, 민윤기 얘는 진짜 어디있는거야!

난 밥도 먹지 못한 윤기가 걱정되서 이곳저곳 돌아 다니기 시작했다. 그순간 내머리 위를 스치는 장소, 옥상!



"허.. 헉 "





계단을 힘겹게 올라온 나는 정체불명의 소리를 내며 옥상 문을 열자


역시나 윤기가 햇살 잘드는 곳에 누워있다.




자는걸까?

난 곤히자는 그의 옆으로 다가갔으나 미동도 없는 그였다. 결국 옆에 빵만 놓고 가려는







"어디가 김여주."



"어? 자는 줄 알고.. 난 거 어떻게 알았어?"




내물음에 아무 대답 없이 일어나서 앉더니 담배를 하나 꺼내 문다.







"밥은 먹었어?"



"당연하지! 오늘 밥 돈까스아."




내말에 피식 웃던 윤기는 담배를 마저 입에 가져다가 댔다. 담배연기 싫은데.. 난 그래도 나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중이 었으나 갑자기 반이나 남은 담배를 지져 끄더니 날 바라보며 말하는 윤기.






"김여주, 나 담배 끊을까?"



"응?"





"너 담배냄새 싫어하잖아."




"그렇긴 한데, 난 윤기가 오래 살았으면 좋겠어.그래서 안폈으면 좋겠어."





"..."




아무말없이 가만히 나를 응시하는 윤기에 나는 어색하게 웃으며 말했다.




"나 그만 내려갈게."








"너한테서 벛꽃 향이나..

너가 그랬잖아. 넌줄 어떻게 알았냐고"





"그랬구나... 나 그만 갈게."






난도망치는 옥상을 나와서 옥상 문을 닫았고 그순간 나는 무너졌다.






나의 세번째 거짓말 윤기야.


내가 너무 미안해. 너는 잘못한게 없어. 다알면서 모른척하는 나를 용서해줘.







벛꽃...




우리들도 이 추운 겨울을 견뎌 내면벛꽃이 피는 따뜻한 계절이 올까?

그곳에 너와 나도 함깨있을 수 있을까?



한참을 울던 나는 울음을 그치고 교실로 내려가고 있는데 그순간 뒤에서 확 날 잡아당기는 누군가.







"왜 울어. 김여주."



나의 3번째 거짓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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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백ᅟ설휘  412일 전  
 잘 읽고 갑니다.

 백ᅟ설휘님께 댓글 로또 1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626일 전  
 여주 아픈거 아냐..??

 님께 댓글 로또 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Cooing.  723일 전  
 아고ㅠㅠ

 답글 0
  gjd.m  723일 전  
 흐규흐규 뭔가 슬픈 느낌이야...

 답글 0
  천양설아  723일 전  
 알고보니 시한부..?

 답글 0
  -예원  723일 전  
 표지 보내드리고 싶은데 어디로 보내면 돼나용....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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