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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다른남자랑 키스하지 마 _07 - W.수월폐화
다른남자랑 키스하지 마 _07 - W.수월폐화



아미 님의 자연스러운 전개는 뭔가요? 정국시점 측으로 말씀드립니다. 여주와 결혼을 했을 때부터 부모님이 여주를 극하게 싫어하셨습니다. 그럴 때마다 여주를 달래주는 건 정국이었고요.

그런데 싫어하는 것도 모자라서 아이를 못 갖는다며 항상 여주를 피판했고요. 정국도 유산 한 번에 그치질 못하고 이미 지쳐있는 상태였죠. 그 상태에서 비서와의 관계를 유도한거고요. 비서와 관계를 유도한거면 부모님이 비서를 많이 봐오셨다는 뜻 아닐까요? 부모님이 여주를 보는 면과, 비서를 보는 면이 확실하게 달랐습니다. 정국도 결국 지침을 이기지 못하고 넘어가버린 거고요. 자신이 사랑하는 건 비서가 아니라 여주라는 걸 알고 돌아간 겁니다. 한순간이죠. 이제 이해하셨나요?




+ 베스트 댓글 +


세상에...수업시간에 제 얘기를 할 정도로! 고마워요ㅜㅜ


전 이런 강아지들 좋아합니다. 오래쓰는 한 편인 만큼 길고, 정성스럽게 댓글 써주는 우리 강아지들,,ㅜㅜ


와우 감탄사...여러분 이렇게 하시랍니다ㅜㅜㅜㅜ


아이고 고마워요ㅜㅜㅜ 그렇게 예쁜말을,,


세상 제일 기뻤던 댓글...









다른남자랑 키스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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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몸을 이끌고 침대에 누웠는데 그대로 잠에 빠져버리고 말았다. 악몽같은 현실보다 더 한 악몽을 꾸게 될 줄이야.










누군가를 피해 도망치는 나와










누군가를 찾아 달리는 전정국.








깜깜한 하늘아래 난 전정국에게서 도망치고 있었다. 도망치는 이유를 모르겠어. 전정국이 나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한다. 난 나의 거친 숨소리 밖에 들리지 않았다. 달리고, 또 달리고. 그에게서 벗어나기 위한 미로의 게임이 시작 됐다. 그런데 그때 큰 벽이 앞을 가로막아 더이상 갈 수 없는 상황이었고 돌아가기에도 이미 늦은 상황이었다.






뒤로돌자 전정국이 보였다. 내게 손을 내미는 전정국과, 눈물을 흘리는 나. 도대체 이꿈은 무엇을 상징하는 걸까.








그리고 그 시각











전정국도 나와 같은 꿈을 꾸고 있었다.





































" ......! "






꿈에서 깨자 많이 놀란 듯 심장이 요동치고 있었다. 나는 손으로 내 가슴에 손을 가져다댔다. 무슨 꿈이길래 이리 마음이 혼란스러운 걸까. 그러던 그때. 전정국이 방 문을 열었다. 전정국과 눈이 마주쳤고 전정국이 날 가만히 쳐다보더니 문을 닫고 안으로 들어왔다.







맞다. 나 어제 집에서 잤구나.







전정국이 침대에 앉더니 날 한동안 계속 바라봤다. 뭔가 전정국도 심장이 요동치고 있을 것만 같았다.










" 안아줄까. "

" ...... "








제발 좀 안아달라고 표현하고 싶지만 그건 마음속일 뿐. 말 밖으로 나오질 않았다. 그런데 전정국이 내 눈빛이라도 읽은 걸까. 손을 내 등에 대더니 자신의 품에 안기도록 가까이 끌었다. 나는 자연스럽게 전정국의 품에 안겼고, 전정국의 따듯한 온기가 내 마음을 완전히 녹여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난 전정국을 붙잡 듯 손으로 허리를 감싸 안았다.








더이상 슬픔은 없도록, 더이상 아픔은 없도록.








이제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했다. 내가 원하는데로 돌아갔다. 전정국이 다시 내게 돌아왔다. 이제 더이상 지난 과거를 꺼내고 싶지 않았다. 지금 이대로가 가장 좋으니까.












" 많이 그리웠어. 풀어가고 싶어. 너와의 관계. "

" 난 너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었을 뿐이야. 그냥 이대로가 좋으니까... "

" 그래 그러자. 근데 니 마음은 뭐야? "

" 나중에. 나중에 알려줄게. "




" 알았어. 니가 원하는데로 해. "









정상적인 대화가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꿈만 같았다. 내 앞에 전정국이 내 손을 잡고있다는 게. 전정국이 날 보며 웃고있다는 게. 하지만 꿈꾸는 게 아니라는 걸 이젠 느끼고 싶다.







" 꿈이 아니라는 걸, 느낄 수 있게 해줘. 정국아. "



" ...... "











내 입술이 전정국의 입술과 닿았다.









마음 뿐만 아니라 입술까지도 모든 걸 알아버린 것처럼 우리 사이를 다시 달달하게 만들었다. 예전 기억은 다 잊어버리도록 하기 위해 서로를 느꼈다. 끝낼 수 없는 사랑을 시작하는 기분으로. 사랑하는 전정국을 더 사랑할 수 있도록.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가는 시간까지 앞으로 6시간.













전정국이 비서와 바람을 폈다는 얘기가 회사 안에 퍼지고 말았다. 큰 회사인 만큼 무너지기가 쉽다. 사실 여부를 확인하려고 기자들이 회사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차에서 내리지 않고 가만히 보고있는 전정국. 비서가 전정국에게 물었다.







" 부장님. 경호원 대기시킬까요? "



" 아니야. 난 괜찮은데, ㅇㅇ이가 곤란해질까 봐 두렵다. "







그리고 전정국이 차에서 내리자 기자들이 전정국을 찍기 시작했고 전정국 차 앞에 있던 비서 3명이 기자들을 전정국에게 가까이 갈 수 없도록 제지시켰다. 그리고 기자들이 전정국에게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전정국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든 한 질문.







" 정말 아내를 냅두고 바람을 피운 건가요! 아내보다 비서를 사랑했던 건가요! "



" 바람을 피운 건 맞지만, 이미 오래전에 끝난 여자고. 내가 사랑하는 건 ㅇㅇ 하나 뿐입니다. 자세한 얘기는 공식자리에서 할 테니 더이상 물어보지 마세요. "








그리고 공식자리에서 전정국이 모든 얘기를 하고 말았다. 비판은, 전정국이 아닌 전정국의 어머니에게로 돌아갔다. 또한 김비서도 욕을 먹고있다. 사실이 폭로되자 주변이 시끄러워졌다.









" 미안해 아들... "



" 앞으로 나와 ㅇㅇ 건들지 마세요. 내가 이지경까지 된 건, 다 어머니 때문이니까. "
















제자리로 돌아가는 시간까지 앞으로 4시간.















[ 대기업 회장의 아들이 자신의 어머니의 만행으로 잠자리까지 가지게 됐다라고 언론에서 밝혔습니다. 이로인해 피해 입은 여성은 전모씨의 아내 뿐만 아니라 전모씨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판정 됐다고 합니다. ]












" 정국아... "

" 사모님, 부장님께서 이곳으로 오시고 계시다고 합니다. "

" 그래? 알겠어. 정국이 보러 가자. 나 정국이 보고싶어. "

" 모시도록 할게요. "









전정국이 언론에서의 말을 끝내고 이쪽으로 오고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어서 전정국을 보고싶었다. 많이 심난할 텐데 그런 전정국을 따듯하게 안아주고 싶었다. 로비로 나가자 전정국이 비서와 함께 이쪽으로 오고 있는 게 보였다. 그리고 내가 계단에서 내려오자 전정국이 날 발견했다.










" ㅇㅇ아. "








나는 전정국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전정국에게 뛰어가 품속에 안겼다. 그러자 전정국이 미소를 지으며 한 손으로 내 허리를 잡고 한 손으론 내 머리를 쓰담았다.







" 정국아... "



" 추운데 왜 나왔어. "

" 보고싶어서... "

"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앞으론 기다리게 안할게. "













니 옆에서 널 지켜줄게.





















돌아가는 시간까지 앞으로 2시간





















날 안아주는 시간이 늘었다. 내 옆에 있겠다던 전정국 말대로 전정국은 항상 내 옆에 있어주었다. 내가 잘 때도 내가 자는 걸 바라보며 늦은 시간에 회사로 나갔다. 그리고 아침이 되면 없던 전정국이 이젠












" 일어났어? "










날 먼저 반긴다. 이제 전정국과의 관계도 다시 돌아가고 있었다.
















아팠던 시간들이,














하나하나 처음처럼.










































" 그래서 얼마 받았어요? "

" 몰라요!! 전 부장님을 사랑했을 뿐입니다. "

" 사랑? 여기 그쪽 통장기록에 흔적이 남아있는데 사랑이라고요? "

" ... "

" 전 진짜 몰라요... "

" 2억이나 받으셨더군요. "

" 그건! 사모님이 주신 겁니다. "

" 그니까, 전정국님과 잘 해보라고 돈을 준 거 아닙니까. "

" ... "






CCTV가 모든 걸 말해주고 있었다. 돈을 노리고 전정국에게 접근한거라고 말이야.
















앞으로 50분
















모든 게 제자리로 원상복귀 되가고 있을 때. 전정국이 날 안았다.













" ㅇㅇ아. "

" 응? "

" 우리 결혼식 다시 하자. "

" 뭐?... "




" 그날로 다시 돌아가자. 니가 가장 좋아했던 그날로. "

" ... "

" 다시 널 웃게해주고 싶어. 웨딩드레스 입던 그때처럼, 너의 그 모습을 다시 보고 싶어. "
















1초

















" 사랑해. "































쁄친 님 천사점 고마워요~~ 완결이 앞인데 아직도 열심히 읽어주시는 모습이 감동!

승헐 님 1500점 고마워요ㅜㅜ 잘 받도록 할게요,,,

월화 님 1011점 ㄱ고마워요~~ 세상 닉네임이 월화라니! 제 독자명도 월화라는 사실

곤뒈 님 천점 고마워요ㅜㅜ

망개떡 님 2004점 고마워요~ 예쁜 댓글 잘 읽었어요^^ 글 좋아해줘서 고마워요

해월아 1234점 고마워~ 핑크포레에 핑크프사에 핑크연필,,,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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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 님 천사점 고마워요~ 아직도 제 글을 봐주시다니! 오래된 독자님이군요!

태슈민 님 2004점 고마워요ㅜㅜ 이렇게나 큰 포인트를 !!

섹시진 님 천사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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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듀 님 천점 고마워요ㅜㅜㅜ언제나 늘 감동,,

린드 님 1234점 고마워요ㅠㅠㅠ 빠짐 없이 주시는군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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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 님 천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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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님 천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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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격려  10시간 전  
 엉엉ㅜ 이게 한화 분량이냐구요! 거의 세화..작가님 사랑함돠!

 답글 0
  아미에여army  1일 전  
 와....작가님 필력 진짜 ㅁㅊ어여!!!!

 아미에여army님께 댓글 로또 7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방탄보라해  2일 전  
 ㅁㅊ따 띵작이다아아아 내가 그래서 어! 수월폐화님을 좋아하는 고야ㅠㅠㅠ

 답글 0
  ㅇ!ㅇ!ㅇ  8일 전  
 와 대단하디

 답글 0
  전여친태태  9일 전  
 작가님 글은 항상 놀라움의 연속인 것 같아요 너무 잘 쓰잖아...

 답글 0
  깡시130613  10일 전  
 다행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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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주영이  12일 전  
 와 진짜 정주행2번짼데 필력 와..

 장주영이님께 댓글 로또 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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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쿤!  13일 전  
 폐화님 다시한번 이런 띵작을 보면서 수월폐화 작가님을 찬양하고 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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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해i  14일 전  
 폐화님 너무 좋아요 ㅠㅠㅠ 항상 생각나게 하는 글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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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누*  17일 전  
 아니 그럼 정국이는 여주를 진짜로 사랑했다는건데 그러면서도 여주가 자기 앞에서 그런걸 다 봤단거자나...아 마음아파ㅠㅠ

 *유누*님께 댓글 로또 9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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