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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63. < 진짜 비글은? > - W.샤샤꽁
63. < 진짜 비글은? > - W.샤샤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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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 놈들 그리고 여보, 오늘 끝까지 달려보자.”









술을 사서 모인 윤기 오빠네 집. 비글 세 놈들은 이미 많이 얼어붙어서 오빠의 눈치를 보고 있었다. 그나저나 우리 정국이는 왜 안 와? 하지만 그런 분위기도 잠시, 저마다 술이 들어가니 한결 편해진 모습이었다.










세상모르고 자는 태형이랑 그런 태형이를 보고 있다가 옆에서 잠이 든 호석이.











어디서 찾은 건지 큰 리본을 머리에 꽂고 나를 보며 잔망을 떠는 지민이. 그리고,










“나는 물개다 멍! 멍!!”








분명 술이 들어가기 전에는 멀쩡했지만 술을 마시고 물개 새끼로 변한 우리 오빠. 하지만 끝은 이게 아니었다. 물개였던 오빠는 금세










“여보! 알러뷰인거 알지? 내 사랑 한 번 먹어, 두 번 먹어, 아니 그냥 다 먹어.”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저런 이상한 애교도 떨었다. 차라리 거기서 멈추면 됐지만 이제는 내 손을 잡고 울기 시작하는 오빠. 그런 오빠의 등을 쓰다듬으면서 왜 그러냐고 물으니 오빠는 한참을 나를 바라봤다.











“윤기 쉬 마려. 화장실 가고 싶어! 근데 귀찮아... 대신 싸줄래?”










개새끼다 정말. 비글 새끼. 그런 오빠의 머리를 마구 쥐어박고 있는데 울리는 초인종. 일어나서 문을 열어주려 하자 내 다리를 잡고 우는 오빠. 결국 오빠를 질질 끌고 같이 현관으로 왔다.











“정말 개새끼다 진짜.”

“그렇지?”

“... 헤어져 그냥.”









아직도 쉬가 마렵다고 우는 오빠를 보다가 단숨에 오빠를 들어 올린 정국이. 정국이는 내가 보고 있다는 사실도 잊고 오빠의 엉덩이를 마구 때리며 화장실에 오빠를 쑤셔 넣었다. 근데 정말 술만 마시면 자신이 최고 개새끼가 되는 걸 모르나 보다. 이거 비밀 지켜줘야겠지?











오늘의 교훈: 사실 진짜 최고 개새 아니 비글은 윤기다? 윤기야 이게 너야... ㅎㅎ

근데... 윤기는 겁쟁이 이미지... 여기서 비글까지 추가면 ㅎㅎ







내일 봐요! 내일도 연연동톡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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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AdultPaduck  248일 전  
 ㅋㅋㅋㅋㅋ

 답글 0
   429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0
  뇽냥뇽냥  634일 전  
 술 마시면 멍멍이가..

 답글 0
  꺄미네스루  638일 전  
 이미지 어떡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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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원이니시  660일 전  
 윤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0
  민초사랑해♥  660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초사랑해♥님께 댓글 로또 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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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rgebd  667일 전  
 윤기 ㅋㅋㅋㅋㅋ귀여워 ㅋㅋㅋ

 답글 0
  zoo040804  758일 전  
 정국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0
  뽀히♡  781일 전  
 윤기얔ㅋㅋㅋ

 답글 0
  히히히히히히히히히  785일 전  
 윤기ㅠㅠㅠ왜 귀엽지ㅠㅠ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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